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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 1457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사고 어로스 랜덤박스를 받았다

새 컴퓨터 시스템을 구성하고자드래곤볼을 모으고 있는 와중에저는 어로스 랜덤박스 이벤트에 홀려미리 메인보드를 구매했습니다. 기가바이트 어로스 프로,27만원짜리 메인보드.나는 고작 b75m 수준의값싼 메인보드나 쓰는 사람이었는데이번에 9세대 cpu 한 번 써보겠다고이런 거금을 쓰다니. 이 컴퓨터는 10년 써야겠다. ? 하여간 메인보드를 구매하고어로스랜덤박스 이벤트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랜덤박스가 왔습니다. 어로스 랜덤박스 수령기 회사에서 문자를 받았습니다.택배가 왔다는 문자였죠.저는 그것이 어로스 랜덤박스임을대한통운 앱으로 미리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스포없이집에가서 뜯어보려했지만,사람이 미리보기나 엿보기(?)에홀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커뮤니티에 올라온랜덤박스 후기를 봤습니다. ..

LG V40의 맛 - 사전예약한 V40 기기수령 후 맛보기

결국 저는 V40을 예약구매합니다.노트9나 노트8을 어떻게 하면싸게 살까 고민도 했었지만,나는 어째서인지 LG로자꾸만 손이 가는 걸까. 이런 못난(?) 나를 탓하며이미 택배가 도착해 날 기다리는집으로 향합니다. 집으로 향하는 길에V40 기기변경을 신청한 업체에서전화가 옵니다. 개통을 해주겠다고 하시더군요.난 아직 지하철 안인데 말이죠. 하지만 요즘 참 좋은게개통 절차 밟고 일단 쓰던 폰 쓰다가유심만 갈아끼우면 알아서 개통되더군요. 원래 그랬나 LG V40 ThinQ를 구매하다 V40 구매했습니다.구매했다기보단 노예계약을 했죠. 가격 측면에서는 사실큰 메리트 없는 제품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그냥 올레샵에서 폰을 바꾸는데,한달 내는 요금 따져볼 땐노트나 V40이나 비슷합니다. 그럼에도 LG v40을 고른 이..

Z390 어로스 프로와 evga CLC280 등 드래곤볼 모으는 중

새 컴퓨터를 장만하기로예전부터 마음 먹고 있었습니다. 저는 가능하면 9월에새 컴퓨터를 맞추고 싶었으나,2080 출시와 인텔 9세대 출시 이슈로조금 더 버텨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2080은 일단 물 건너가고1080ti로 방향을 틀기도 했죠. 2018/09/30 - 쿠팡 대란(?)에서 구매한 컬러풀 GTX1080ti vulcan AD의 맛그리고 9세대 cpu가 본격적으로출시가 되는 10월 중순,아마존을 통해 미리 구매하는 유저들이하나둘 늘어가는 시점에서저도 뭔가 준비를 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기가바이트 Z390 어로스 PRO 그래서 먼저 메인보드를 준비합니다. 저는 기가바이트 Z390 어로스 프로를미리 구매했습니다. 사실 이걸 구매할 때 망설였습니다.저는 이번 새로운 시스템 구축에서오버클럭을 한 번 해보고..

반전의 스타벅스 리코타 멜팅 치즈케이크의 맛

다음 날이 쉬는 날일 때긴 밤을 함께 할 친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는 동반자로스타벅스의 조각케이크를 선택합니다. 기프티콘 하나 받은게 있기에이를 사용하고자 스벅에 가서가장 달달해보이는 걸골라보고자 합니다. 그러나 밤에 가면 냉장고에남은 케이크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면 고민됩니다. 지금 남은 것들은 맛이 없어서선택받지 못해 낙오된 건가?그렇다면 난 지금 패자부활전의현장에 서있는 건가? 멍멍이 소리는 잠시 내려놓고포장해온 리코타 멜팅 치즈케이크를 살펴봅니다. 저는 이게 뭔 지 잘 몰랐습니다. 그냥 남은 조각케이크 중에이게 좀 강렬하게 달 것 같아서골랐을 뿐이죠. 겉은 바움쿠헨 같은데,속이 뭘까 싶었습니다. 빵 채워넣고 위에 살짝 크림을올려놓은 건가 생각했습니다. 그럼 너무 무난한건 아닌가? 그런 쓸 때 ..

lg v40의 맛 - V40 사전 예약 구매를 저질러버린 이유

저는 여전히 lg의 g5를 쓰고 있습니다.지난 g7이 출시되었을 때갈아타고자하는 마음에체험하러 김포공항에 있는하이마트도 일부러 찾아가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액정 이슈가 터지고그것 때문에 갈팡질팡하는게피로도가 커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g5를 조금 더 사용하자,그냥 1년 정도 더 사용하고2019년에 스마트폰을 바꾸자고마음을 먹고 요금할인 재약정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g5 gps도 수리하고배터리도 새로 사는 등의 노력을 쏟았죠. 2018/07/08 - lg g5에 시바 스마트폰 케이스를 끼워보자2018/07/22 - LG G5의 맛 - 서비스센터에서 추가 배터리 구매 및 GPS수리2018/08/01 - LG G5의 맛 - G5 gps를 as수리받고 테스트해보다 그런데 그런 제가 v40 사전예약을진..

PC&모바일의 맛 2018.10.19

민트의 맛 48탄 - 연희동카페 커피팝 민트초코 스노위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저희는 연희동에서 식사를 하고무엇을 할까 생각했습니다. 한 친구가 방탈출을 떠들어댔지만이 날은 연고전이 있던 날이고,그런 날 신촌을 가겠다고?후... 그래서 저희는 그냥 커피나 한 잔 하고동네로 가기로 합니다. 2018/10/09 - 연희동 미슐랭 우동카덴의 우동과 후토마끼, 가라아게의 맛 연희동 우동카덴에서 식사하고버스 타러 가는 길에카페를 스캔해봅니다. 그리고 저희는 커피팝이란 곳을 갑니다. 뭔가 핫한 곳이 없을까 찾다가결국 못고르고 정류장에서 가까운커피팝이란 곳을 갑니다. 제가 그냥 여기를 가자고 친구들에게넌지시 이야기를 했는데,사실 저는 바깥에서이 메뉴판을 몽골리안 마냥 스캔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봤지요. 이곳에는 민트초코 메뉴가 있다는 것을, 날씨가 ..

스틸시리즈 qck+의 맛 - 배틀그라운드 때문에 산 마우스패드

아마 이 글을 보러 오신 분들은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퀵매스가 아니라 퀵플러스?" 제가 알기로도 스틸시리즈 마우스패드하면Qck mass(퀵매스)랑 Qck heavy(퀵헤비)를많이들 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친구한테 스틸시리즈마우스패드 샀다고 하니까 바로'퀵매스 샀음?'이러는거보면 굉장히 유명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Qck+(퀵플러스)를 구매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게 좀 더 얇아서습기에 강하다는 말을주워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문하고 나니...또 사람들마다 이야기가 다르더군요.. 하여간 저는 스틸시리즈의 마우스패드 제품인Qck+(퀵플러스)를 구매했습니다. 1만 7천원 넘어가는 가격입니다.저는 배송비까지 합해서 2만원 정도 냈습니다. 이게 어떻게 포장되어 올까 싶었는데,..

연희동 미슐랭 우동카덴의 우동과 후토마끼, 가라아게의 맛

우리는 또다시 모이는 조합으로토요일에 식사를 하러 계획을 짭니다. 이번에는 자꾸 카톡방에'우동' 소리가 나옵니다. 나는 우동하면 그냥 양산형가공품 우동을 좋아하는데,이걸 굳이 연희동까지 찾아가서먹자고 합니다. 이집이 미슐랭이라나 뭐라나, 하여간 우동카덴이란 곳으로우동을 먹으러 갑니다. 남자 4명이서 말이지.. 저희는 이곳에서 정말 열심히 먹었습니다. 시작부터 우동카덴의방문평을 남기자면, 여기 충분히 맛있습니다. 연희동에 위치한 우동카덴입니다. 저도 당일에 찾아가려고지도를 검색해봤었습니다. 보니까 합정과 홍대사이에도매장이 있더군요.그 지점은 인기셰프 '정호영' 쉐프의이름이 설명에 나오길래'다른건가?' 싶었는데그냥 같은 거죠. 저희가 간 곳은 연희본점입니다. 한 저희가 3시쯤인가 도착했는데,이때도 대기를 했..

편의점에서 딸기맛 티볼리 스틱을 사왔는데..

운동하고 집에 오는 길에탄산 음료가 땡겨서편의점으로 들어갔습니다. 탄산음료를 하나 고른 후에계산대로 가는 도중에눈에 띄는 과자를 하나 발견합니다. 한글은 하나도 안 써있고일본어와 영어만으로 디자인된,그러면서도 핑크색으로시선을 강탈하는 티볼리 스틱을 발견합니다. 자..자동차 이름아닌가?라는 생각이 순간 들었는데,위에 로고를 읽어보니이번엔 또 잭앤질? 의류 회사임? 티볼리라는 이름에 비하면아주 저렴한 1천원에판매 중인 빼빼로 형태의 과자. 전면부에는영어 설명과 함께일본어로 비스켓 초코맛이라고카피가 들어가있습니다. 이거 일본 과자인가? 그래 요즘 일본 과자를많이 들여오니까이런 것도 있을 수 있겠구나,포키도 이제는 편의점에자리 잡았으니티볼리라고 못 올 이유가 없지라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누가봐도 딸기맛 과..

스팀 게임 워킹데드 파이널 시즌 에피소드1을 하고난 후..

우리는 스팀 게임을 한다기보단스팀을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만큼 최대 세일을 노려게임을 수집하지만막상 게임은 잘 안하는.. 저또한 세일을 노리지만막상 게임을 다 하진 않습니다. 그럼에도 열심히, 열정적으로하는 게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워킹데드 시리즈 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워킹데드 시리즈의파이널 시즌이 얼마전 출시되었습니다. 한글패치를 기다리느라구매 후에 바로 하진 못하고패치 나온 후인 최근에 해봤습니다. 그래서 에피소드1에 대한개인적인 감상을 한 번 이야기해보도록 하죠. ※스포가 되는 내용은 없으나,선입견 조차 차단하고 싶다면뒤로가기를 누르셔도 좋습니다. A... AJ??? 다시 우리의 사랑이자 희망인클레멘타인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지난 시즌인 뉴프론티어에서뜬금없이 하비에르 가족이 나오는 ..

참치 무한리필의 맛 - 화곡역 골목참치 골목 특 참치의 맛

추석 연휴가 막 시작 될 때,저희는 참치를 먹으러 가기로 합니다. 무엇을 먹을 지 고민했던 저희는오늘은 그냥 제대로 먹어보잔 생각에1인당 가격이 좀 나가지만참치를 먹기로 합니다. 그리고 친구가 자기가 가봤다고 한화곡역에 위치하고 있는골목참치란 곳으로 갑니다. 무한리필집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그래도 참치라면 다르리라,게다가 가격도 꽤 나가니나름의 기대를 해보고 갑니다. 일단 주문을 하면 계속 뭔갈 가져다 줍니다. 그런데 저희가 간 날은무슨 초파리인가 뭐시기가하두 날아다녀서 좀... 날 풀리니까 그런게 많이 꼬이는 듯. 저희는 남자 3명이서골목 특 참치를 주문했습니다. 이미 식사값으로만 10만 5천원이죠. 여기에 음료를 추가하면인당 내야할 돈은더 올라가게 됩니다. 먼저 첫 접시가 나옵니다. 부위가 뭐이리 ..

쿠팡 대란(?)에서 구매한 컬러풀 GTX1080ti vulcan AD의 맛

9월 20일 오전에 친구들에게 '망했다'는 이야기를 던졌습니다. 엔비디아 2080/2080ti 엠바고가 풀리고퀘이사존에서 밤부터 생방송하는 걸 봤는데, 뭔가 '어.....'하는 분위기가 맴돌고내 새 컴퓨터 맞추기는 혼돈의 카오스로빠져버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QHD 이상의 환경에서RTX 2천번대 그래픽카드들이프레임방어가 잘되는 이점이 있긴 했지만,그렇다고하여 현재 발표된 가격이합리적으로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난 언제까지 배그를 하기 위해pc방을 전전해야하는가를고민하는 9월 20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으아닛? 저는 1080ti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컬러풀(colorful)의gtx1080ti iGame Vulcan AD 11gb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저는 2080의 가격을 보고두 가지 가정을 설정했습니다..

애즈락 1155소켓 B75m 메인보드 중고를 구매한 이유

2013년도에 구성한 컴퓨터를아직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를 바꿔야지 맘 먹고2080 그래픽카드 발표만을목이 빠지게 기다렸는데... 가격이...... 근데 그것보다 더 짜증나는 건지금 당장 컴퓨터를 구성하긴CPU나 글카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라흔히 말하는 '존버'를 더 해야하는데, 망할 내 컴퓨터의 메인보드가맛이 가버렸다는 것... 심지어 8700k를 구성하고 싶어도순식간에 57만원인가 58만원으로가격 오르는 거보고진짜 너무하단 생각에그냥 중고 메인보드 사서조금 더 버티기로 합니다. 저는 인텔 1155소켓 cpu를 사용합니다.기존에 사용했던 메인보드는애즈락(asrock)의 b75m 제품이었는데,중고도 그냥 똑같은 버전으로 샀습니다. 어차피 저는 9700k를 바라보고 있고,이거는 단지 잠시 버티는 용..

마트에서 사온 후지야 컨츄리맘 초코칩 쿠키의 맛

추석 연휴가 시작될 때집에서 쟁여놓고 먹을 과자를하나 골라보기로 합니다. 요즘은 동네 홈플러스에도다양한 외국과자가 들어오는 만큼보물찾기하는 느낌도 살짝 나곤 합니다. 특히 특가 세일 하는 매대를 가면처음보는 제품들이 많은데,가만보면 인기 없을 것 같은 것만세일해놓고 있더군요. 하여간 저는 홈플러스에서FUJIYA 후지야컨츄리맘 초코칩 쿠키를 사옵니다. 3천원인가 했던 것 같고,16개의 낱개가 들어있는초코칩쿠키 과자입니다. 홈플러스에 보니까우마이봉도 팔더군요. 이제는 우마이봉도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근데 하필이면 짜릿찌릿한 맛?요상한 맛만 남았더군요. 그래서 세일 하나봄.. 제가 사온 후지야 컨츄리맘 쿠키는낱개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저는 그냥 커다란 쿠키들이이 플라스틱 트레이에생으로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

발산역 스시집 김뿌라에서 먹은 회덮밥과 튀김의 맛

주말에는 역시 친구들과 배그를...저희는 어디 멀리 갈 생각은 안하고발산역에서 또다시 모든 걸 해결합니다. 여기엔 pc방도 있고인형뽑기도 있고각종 음식점에 술집에 다 있습니다. 역시 떠오르는 마곡이다,라고 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와 친구들은 열심히 놀다가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원래는 따뜻한 음식 좀 먹으려 했는데,어째서인지 결국 저희는 또다시스시집을 찾아갑니다. 김뿌라라는 초밥집으로 갑니다.여기 매장이 좀 작아서여럿이서 가기는 좀 벅차네요. 그럼에도 저희는 모듬초밥이랑회덮밥이랑 튀김에 우동까지다시켜먹었습니다. 저는 속이 좀 꾸리꾸리한 상태여서채소를 좀 많이 먹어야겠단 생각에회덮밥을 먹기로 합니다. 근데 회덮밥 정말 제대로 나옵니다. 아니 이정도 구성이면굳이 연어회덮밥이나 다른 더 비싼걸먹을..

일본 편의점 음료수의 맛 - 칼피스 워터를 마셔보자

칼피스가 마시고 싶었습니다. 국내에서 일본 제품들을그래도 많이 접할 수 있기에칼피스도 구할 수 있지 않을까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구하려하니정보가 너무 없더군요. 그렇다고 일본 다짜고짜 갈 이유도 없고,국제배송으로 사먹기엔 또그정도의 땡김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본 여행 가는 친구에게넌지시 말했습니다. "올 때 칼피스" 그리고 결국 친구가 일본 여행 갔다와서칼피스 워터 500ml를 전해줍니다. 이녀석. 민티아를 자꾸 먹어서 그런가뜬금없이 칼피스가 땡깁니다.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웠던칼피스워터를 친구 덕에마셔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걸 우유 음료라고 해야하나,유산균 발효 음료맛이죠. 저도 처음에 칼피스를 소개받을 때'우리나라로 따지면 밀키스랑 비슷해'이런 뉘앙스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근데 그건 어디까지..

민트의 맛 47탄 - 버츠비 페퍼민트 립밤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항상 민트초코를 베이스로한민트 제품만 먹어오며리뷰를 써왔습니다만,이번엔 왠지 색다른 녀석을다루고만 싶어졌습니다. 무시무시하게 더웠던 여름이서서히 누그러지고가끔은 쌀쌀함도 느낍니다. 그러다보니 입술이 마릅니다.이번 여름 동안 립밤은전혀 바르지 않는 패기를 부렸지만,아무래도 입술 말라가는걸 보니하품하다가 입술 찢어질것 같아립밤 하나 살거 갑니다. 점심시간에 올리브영을 갑니다.립밤 코너에서 저는버츠비 페퍼민트 립밤을 발견합니다. 사실 그 옆에 망고 립밤이세일 중이라 약간 땡겼지만,민트를 보고 지나친다면그게 과연 옳은 일일까생각해봅니다. 6천원이나 주고버츠비 페퍼민트 립밤을 사옵니다.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써있지만쉽게 구할 수 있지 않을까,그렇게 생각해봅니다. 페퍼민트라..

편의점의 맛 - gs25에서 아이돌인기 샌드위치를 사왔다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sbs인기가요 무대 오르는 아이돌들이거기 매점에서 파는 샌드위치가그렇게 맛있다고 이야기가 돌던 적이 있었죠. 내가 아는 거라곤등촌 sbs 공개홀은어릴 때부터 전통적으로(?)인기가요날엔 사람 정말 많은 곳이란 것 뿐,여기서 뭘 파는 지는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sbs매점 샌드위치가그렇게 이슈가 되면서아예 편의점 제품으로 나왔죠. 근데 마침 편의점에 가니아이돌인기 샌드위치가 있더군요. 이거 구하기 엄청 힘들다던데우리 집 쪽 편의점엔밤 늦게 가도 있던데.. 이걸 먹은 날은 저녁을 안먹고 놀다가집에 오는 길이어서간단하게 편의점에서 먹을 거사려했던 날입니다. 근데 마침 아이돌 인기 샌드위치가재고가 있더군요. 그래서 블로그 리뷰를 하면 좋겠단 생각이들어요 제품을 구매해봅니다. 누가봐도 ..

편의점 과자 시리즈 - 폴트타르트 초콜릿&헤이즐넛의 맛

전 어릴 때 슈퍼마켓을 가면'난 언제쯤 우리말보다 외국어만 써있는비싸보이는 과자를 먹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끔 했습니다. 어른이 되면 그런 과자쯤이야눈감고도 살 줄 알았는데,나는 얼마를 벌던간에언제나 1500원만 넘어가도살까말까를 고민하고 있었지... 그런 나약한 저에게다시 한 번 희망을 주고자평소 사먹지 않던 과자를 고릅니다. 폴트 타르트 초콜릿&헤이즐넛.누가봐도 비싸보이는 이 과자. 겉포장에 우리말이 아닌외국어만 써있어서누가봐도 이건 비쌀것이라예상되는 그 과자. 내가 만약 지금 초등학생 이하라면엄마한테 감히 사달라고 말하기부담스러워 보이는 그 과자. 사먹어 봅니다. 폴츠 초콜릿&헤이즐넛 타르트. 이 과자는 8조각이 들어있습니다.편의점에서 2500원인가 할겁니다. 1조각에 95kcal입니다.이정도..

또다시 간 전류리포구에서 먹은 새우와 광어와 숭어의 맛

전류리포구는 예전에 한 번 가본기억이 있습니다.친구가 여기서 숭어랑 새우를아주 질리게 먹을 수 있다하여방문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도 포스팅을하기도 했었죠. 2017/09/03 - 김포 전류리포구 숭어회와 대하구이, 새우튀김의 맛 작년 이 맘때 갔군요.저희는 당시에도숭어회와 새우구이 그리고새우튀김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새우튀김과 구이를 비교하면아무래도 구이가 더 나은 것 같고,이번엔 사람도 4명이서 가니회를 더 먹어야할 것 같아메뉴를 변경합니다. 사람 엄청 많습니다. 전류리포구는 먼저 테이블 먼저 잡습니다.천장을 보면 각 테이블 마다번호표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자리가 확보되면자리 번호를 숙지한 후주문을 하면 됩니다. 주문은 한 곳에서 진행됩니다. 18년도 9월 첫주 주말에저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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