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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 1452

쿠키런의 맛 - 시즌3 ? 겨울이야기 겉모습의 맛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쿠키런에서 분명히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을텐데하며 기다렸는데 12월 14일 많은 유저들이 예상한대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먼저 메인화면 배경화면이 바뀌었고 친구 초대 이벤트는 이번엔 40명 달성하면 크리스탈 50개 하지만 난 친구가 없어.... 모두도전 과제는 아마 새벽에 잠깐 떴을 때와는 달리 쿠키+펫 조합이 아니라 그냥 쿠키만으로 목표달성을 하고 몇 개를 달성하냐에 따라 크리스탈 보상까지 따로 주고 있었다. 크리스탈 상점에는 선물포인트? 3배 이벤트 같은데 크리스탈 구매를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로딩 화면도 크리스마스 느낌이 난다. 하여간 게임 내용이 중요하니 급하게 게임을 해보았다.

쿠키런의 맛 - 마법사전의 맛

쿠키런을 그동안 하면서 오래 달리거나 수월하게 달리기위해 펫이 존재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마법사전을 만나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다. 빠른속도에 따른 추가점수 ? ? ? 난 처음에 광속질주 아이템 먹으면 추가 점수를 주는 건 줄 알았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그냥 달려도 점수를 주었다. 단지 속도가 빨라지면 젤리먹는게 무안할 정도로 점수를 줬다. !!!!!!!!!!!! 특전사맛 쿠키의 별사탕 사격을 먹는 것처럼 추가점수를 얻는 것에서는 맥락이 같지만 이건 너무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 !!!특전사맛 쿠키의 맛 편 : http://runhbm.tistory.com/11 ) 나는 생각했다. 빠른 속도라... 속도가 빨라야한다... 그렇다면 보더맛 쿠키가 최고인가? 아니다. 이 친구는 단순히 속도만 빠..

쿠키런의 맛 - 특전사맛 쿠키의 맛

쿠키런...개성있는 쿠키들도 많고, 다양한 펫도 존재하고, 버프 아이템인 보물도 엄청 많다. 하지만... 결국 쿠키런의 목적은 고득점!! 모든 쿠키를 사용해본 것은 아니지만 나는 특전사맛 쿠키를 한번 추천해보겠다. 막상 추천한다고 해놓고 만렙도 찍지 못했다.... 하지만 체력이 더 늘어나진 않으니 못 쓸 정도는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특전사맛 쿠키의 장점은 바로 별사탕이다. 저 별사탕이 은근 점수 획득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이 젤리코 큐브 펫과 조합을 이루면 노란곰젤리추가 100점 이라는 조합 보너스가 나온다. 자력없는 쿠키런은 화만 날것이다. 그렇기에 성스러운 깃털과 이어달리기를 감안한 핑크 메가폰 그리고 히어로 쿠키의 민트캔디 조합으로 달려보았다. 점수를 내기 위한 부스트를 구매하였다. 체력감소 2..

쿠키런의 맛 - 노가다의 계기

쿠키런의 목적은 고득점이다. 처음에는 쉽게 고득점에 다가갈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1천만점을 넘는 것이 너무나도 힘들다...... 사실 생각해놓은 고득점 조합은 있다. 하지만....... S급 쿠키와 펫은 만렙찍기가 너무 힘들다. 왜냐고? 코인 벌기란 너무 힘들다 근데 또 이해가 되는건... 크리스탈을 팔아 먹어야 하지 않겠는가! ...... 하지만 크리스탈은 이벤트할 때 받아야 제 맛이 아니겠는가? 14일 날 받은 100개를 이용하여 히어로맛 쿠키를 샀다. 근데 왜 나는 히어로를 사고 만렙을 찍어도 막상 게임은 ...... 이젠 쿠키런 하면 졸립다......(이래서 사람들이 현질하나 보다....)

쿠키런의 맛 - 시작의 맛

for kakao 게임 정말 많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무슨 게임이 재밌는 지도 몰랐다. 예전에 티비에서 애니팡 열풍이다라고 얘기했던것만 기억할 정도로 아는 게 없었다. 근데 스마트폰을 며칠 사용해보고 게임 등을 해보니 죄다 비슷비슷했다. 마치 온라인게임하면 빨간색 생명력 게이지와 파란색 정신력 게이지를 가진 캐릭터를 던저주고 "자 저 넓은 평원에서 몬스터를 때려잡아봐" "네 캐릭터가 약해? 그럼 강화를 해봐"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말이다. 사실 쿠키런도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횡스크롤 러닝 게임들은 꽤 있었다. 마치 애니팡이 성공하니 무슨무슨 팡 류가 우후죽순 생겨난 것 처럼 말이다. 그런데 다른 게임 다 지워도 쿠키런 만큼은 아직도 하고 있다. 근데 이게 꾸준히 하게 된 계기가 ..

올레뮤직(alleh music) 사용해본 맛 2 - 랜덤 재생 기능

그래. 사실 올레뮤직 어플에 대한 글을 쓴 이유는 랜덤 재생 기능 때문이기도 하다. 과거 128mb, 256mb 용량의 mp3를 쓸 때나 곡이 적어서 굳이 랜덤이 없어도 다 들을 수 있었지, 지금은 스마트폰 기본 용량이 GB 단위라서 몇 백곡은 우습게 들어가지 않는가. 그만큼 그 수많은 곡을 골고루 듣기 위해 랜덤 재생 기능을 사용한다. 그런데... 올레뮤직으로 랜덤 재생을 계속 사용하다보니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분명 이름은 랜덤인데 왜 다음 곡이 예상이 되지????????? 랜덤 재생으로 해놨으나 하루하루 지날 수록 익숙해지는 곡 순서, 그리고 직접 재생을 하지 않으면 자기 순서가 언제 올지도 모르는 곡들.... 이상하다. 그래서 실험을 해봤다. 간단하게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음원 9곡으로 실..

올레뮤직(alleh music) 사용해본 맛 1 - 잠금화면 컨트롤 기능

스트리밍 사이트 참 많다. 그 중에서 요즘 사용하고 있는 것은 올레뮤직(alleh music)이다. 벅스, 멜론, 엠넷 스트리밍 서비스도 사용해봤는데, 단지 통신사가 kt라는 이유로 올레뮤직을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폰 빼고는 달리 외부기기가 없기에 mp3파일이 꼭 필요한 건 아니어서 dcf파일을 무제한으로 다운받아서 듣고 있다. 스마트폰 구입 후 2개월 정도 올레뮤직 어플의 개인적으로 느낀 맛을 이야기해보겠다. 그 첫번째로 오늘은 잠금화면 컨트롤 기능에 대해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다. 내가 듣고 싶은 음악 다운받아서 듣는 것에 목적이 있어서 특별히 디자인에는 관심이 없다. 'kt에는 역시 올레뮤직이에요!' 하는 그런 건 전혀 없었다. ??? 스마트폰 어플 답게 잠금화면에서 바로 음악을 넘기거나 일시정지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바라본 남산의 맛

국립중앙박물관에 친구따라 가게 되었다. 어렸을 때 와봤을지도 모르겠지만 새로운 곳을 가는 느낌이 더 크게 다가왔다. 하여간 박물관이라는 이름에서 오는 막연한 답답함을 느낄 줄 알았는데, 도착하여 건물과 풍경에 감탄을 한동안 했다. 마치 이 큰 건물이 하나의 액자가 되어 뒤에 남산타워를 담아둔 것만 같았다. 그리고 더 바라보니 괜히 계단을 올라가면 절벽이 보일 것만 같았다. 하여간 구도가 재밌어서 몇 장 찍어봤지만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어서 아주 상큼했다. 계단을 올라와 남산을 바라보았다. 실제 눈으로 보면 타워가 꽤 크게 보인다. 넓은 풍경을 바라 본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가 구경을 하고 사진도 몇 장 찍어도 봤다. 개인적으로 이 날의 구름은 참 맛있어 보였다. 딸기시럽을 뿌리면 상큼할..

대부도에서 보는 노을

노을을 찍자는 동생의 추천으로 대부도로 사진을 찍으러 갔다. 그 때는 서있기만 해도 더운 날이 었다. 기억으로는 중앙역에서 123번 버스를 타고 그 버스의 종점(?)까지 간 것 같다. 돌아올 때 정류장에 앉아서 저 너머 차고에서 차가 나오기를 목이 빠져라 기다렸던 기억이 난다. 그 때 느낀 한 가지는 "아 이럴 때 자가용이 필요하구나." 사실 사진을 찍은 이 장소의 정확한 이름을 이 글을 쓰면서 알게 되었다. 막연하게 대부도라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누에섬, 누에섬 바다갈라짐이라는 명칭이 있었다. 노을의 순간이 생각보다 짧았지만 그래도 후다닥 사진을 찍었다. 필름의 거의 마지막 2~3컷은 스스로도 어떻게 나올지 기대를 했는데, 그만 돌아가는 버스안에서 필름을 감지않고 케이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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