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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의 맛 112

아재가 제주 헬로키티아일랜드에 선물 사러 가봄

제주도 여행을 가서 사람들 나눠줄 선물을 좀 사와야할 것 같은데... 뭘 사올까 고민을 정말 많이했습니다. 그러다가 헬로키티아일랜드 라는 곳이 있고 그곳에 기프트샵이 있다는 걸 알게되어 요기를 한 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특히나 제주도 있는 헬로키티아일랜드는 제주 한정 굿즈도 있는 거 같아서, 가서 보고 결정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주 헬로키티아일랜드 기프트샵의 맛 여행은 저 혼자 갔으니 헬로키티아일랜드도 저 혼자 갔습니다. 멀리서부터 이 핑크핑크한 건물에 아재 혼자서 가도 될까 하는 그런 불안이 엄습해왔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멈출 수 없습니다. 헬로키티아일랜드 자체는 관람료를 주고 구경을 곳이지만, 기프트샵은 그냥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선물만 스캔할거니까 입장료 없이 기프트..

부산여행의 맛 - 망원동티라미수와 남포당 방문(完)

여행을 무슨 한 달 다녀온 것도 아닌데 포스팅은 정말 뒤늦게 작성합니다. 지난해 11월에 방문한 부산여행 기록의 마지막을 반년 넘어서야 적습니다. 그런데 굳이 핑계를 대자면.. 귀찮은 것도 없진 않았지만 쓸 내용이 딱히 없는 점도 있습니다. 아니 1박2일 다녀왔고 지난 1일차 내용만으로 포스팅을 4개 발행한 사람이 2일차에 쓸게 없다는게 말이 되냐 싶은데, 말이 됩니다. 그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죠. 망원동 티라미수에서 민트 샤워를 제가 부산 여행 가기전에 '부산에는 민트관련 디저트 파는 곳 있나?' 막 찾아봤었습니다. 그리고 망원동 티라미수라는 곳에서 민트 음료나 티라미수를 판다고 하길래 지도 켜고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이거 서울이 본점.. 심지어 우리집에서 엄청 멀지도 않아... 근데 뭐 ..

부산여행의 맛 - 해운대 라마다앙코르 호텔과 해목 연어덮밥 그리고 밤바다

부산 여행을 가기 전에 어디에 숙소를 잡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제 경우에는 2곳 정도로 영역이 구분되더군요. 해운대 쪽에 베이스를 잡을지 아니면 광안리 쪽에 잡을지 저울질을 했는데, 최종적으로는 해운대를 선택했습니다. 청사포를 갔기 때문에 해운대로 이어지는 루트가 아무래도 자연스러웠죠. 부산여행의 맛 - 청사포 쌍둥이 등대와 다릿돌 전망대 서면에서 먹을 거 먹고 지하철 타서 장산역에 내린 후 쭉쭉 언덕을 올라갔습니다. 다들 그러겠지만 여행 갈 때 저도 지도를 많이 봅니다. 그런데 저는 대충 도보시간이 1~2시간 걸리는 수준이 아 runhbm.tistory.com 하여간 청사포에서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아주 씩씩하게 잘 걸어왔습니다. 해운대 바다의 짠내음도 맡고 이제는 호텔로 가기로 합니다. 저는 여행..

부산여행의 맛 - 청사포 쌍둥이 등대와 다릿돌 전망대

서면에서 먹을 거 먹고 지하철 타서 장산역에 내린 후 쭉쭉 언덕을 올라갔습니다. 다들 그러겠지만 여행 갈 때 저도 지도를 많이 봅니다. 그런데 저는 대충 도보시간이 1~2시간 걸리는 수준이 아니면 보통 걷곤 합니다. 이번에도 청사포까지 그냥 무난하게 걸어갈 수 있겠다 싶었죠. 그런데 와우.. 언덕이 아주... 특히나 부산 여행에서 지도에 나온 도보시간에 많이 속는 느낌입니다. 하여간 저는 여유롭게 걷는 여행을 원했기에 청사포까지 무작정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언덕의 끝자락에서 지금까지 올라온 언덕의 피곤함은 싹 사라져버렸습니다. 청사포를 향해 청사포입구사거리 뷰가 작살이 나더군요. 특히나 이 때가 날씨가 괜찮아서 푸른 전경을 보니까 가슴이 확 트이더군요. 언덕 올라올때의 피곤함은 사라지고 빨리 저 바다를 ..

부산여행의 맛 - 전포카페거리 러버커피 feat.인절미브라우니

부산 덕포역에 있는 부산도서관을 구경한 후에 저는 서면역으로 향합니다. 2021/01/22 - 부산여행의 맛 - 출발과 덕포역 부산도서관 구경 그리고 전포카페거리를 향해 걸어갔죠. 사실 '무슨무슨'거리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 있진 않습니다. 제가 여행을 많이 다니는 건 아니지만 무슨 거리나 '~리단길' 같은 곳은 막상 가면 좀 실망하곤해서 큰 기대를 갖진 않았습니다. 게다가 저는 목적지가 명확하게 있었고, 그 곳을 가는 길에 단지 전포카페거리가 있었을 뿐이죠. 그래서 한 번 쓱 살펴봤습니다. 전포카페거리는 카페가 정말 빽빽하게 있는 그런 거리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특별해보이는 몇몇 가게들과 거대한 몇몇 카페들이 눈에 띄는 거리였습니다. 큼직하게 커피스미스가 보입니다. 커피스미스는 저런 인테리어가 특징입니..

부산여행의 맛 - 출발과 덕포역 부산도서관 구경

지난 2020년 11월에 부산을 잠깐 갔다왔습니다. 남아있는 연차 써야하기도 했고, 좀 쉬고 싶은 마음도 컸던 때라 일단 휴가를 보내기로 했었습니다. 사실 집에만 있어도 충분한 휴식이 되겠지만, 또 잠깐 어디 나갔오는게 기분전환도 되기 때문에 여행지를 골라봤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존에 가봤던 제주도를 호캉스 목적로 또 갈까 구미가 당겼었는데, 이 때 제가 원하는 여행비용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곳이 어디가 좋을까 하다가 부산을 선택했습니다. 비행기표가 싸면 그곳이 목적지 제 여행 계획은 비용따라 움직입니다. 만약 제주도 항공권이 저렴하다면 제주도를 갔을겁니다. 이번에는 부산 항공권이 제 기준에 만족스러워서 부산 가기로 했습니다. 탁트인 바다와 신선한 해산물 그리고 진한 돼지국밥 때문에 간게 아니라,..

2020 제주여행 #5 - 애월카페거리로 가는 길에 마주한 곳들(完)

포스팅 기준으로는 겨울인데 이제서야 여름 여행 포스팅을 하는 놀라운 부지런함. 지난 편에서는 서귀포에 소정방폭포 이야기를 다루고 마무리를 지었었습니다. 그 이후에 저녁을 먹었는데, 저녁 메뉴에 대한 내용은 이미 단독 포스팅으로 다뤘었습니다. 2020/06/13 - 서귀포 올레시장 흑돼지 고로케와 떡갈비의 맛 feat.천혜향주스 서귀포 올레시장 흑돼지 고로케와 떡갈비의 맛 feat.천혜향주스 제주도로 여행을 가서 서귀포에 베이스를 잡고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그 과정에서 점심에는 서귀포 올레시장에 있는 흑돼지 수제버거를 먹었는데, # 2020/06/08 - 수제버거도 흑돼지를 넣는 제주 runhbm.tistory.com 저녁에 먹은 서귀포 올레시장 음식을 아예 따로 이야기를 다뤘었죠. 다시 한 번 감상을 말..

필름사진으로 담은 2020 봄의 남산타워 벚꽃

평소에는 사진을 대부분스마트폰으로 찍곤 합니다.필름카메라가 취미이기는 해도해가 갈수록 체력과 의지가 딸리니한 번 나가기가 벅차기도 합니다. 그런데 올해 2020년은코로나 사태 때문에더욱이 외출 자체가 꺼려지기도 했습니다. 악재가 겹친 요상한 시대의첫 봄이 찾아왔고그 흔적을 남기고 싶어서카메라 들고 남산을 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 찍은 사진 몇 장담아보도록 하죠. 필카로 찍은 2020 남산의 봄 올해는 여름은 잘 모르겠는데봄 만큼은 계절의 냄새를깊게 느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뭐 마스크 끼느라냄새고 나발이고 없었을 수 있지만,맑은 날이 많아서더 애틋한 감정이 들곤 했습니다. 이렇게 날이 좋은데우리가 서로 거리를 둬야한다는 건일종의 시련과도 같은 일이죠. 그런데 묘하게도우리가 시련을 겪을 수록자연..

2020 제주여행 #4 - 비오는 올레길6코스와 소정방폭포

호텔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짐을 조금 정리한 후에창문으로 밖을 살펴봤습니다. 비가 그치길 기다리다가타이밍이 되었다고 생각될 때곧장 튀어나가기로 마음 먹었죠. 제 계획은 저녁 전까지올레길6코스를 따라서가능하면 서귀포 칼호텔 쪽까지당도했다가 복귀하는거였습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언제나 계획은 훌륭합니다.단지 그것을 실현하려하면언제나 변수가 등장할 뿐이죠. 일단 제 오후 계획의 변수는 '비'였고,그 변수는 계획보다 더 확실하게실제로 이어졌습니다. #2020/07/06 - 2020 제주여행 #1 - 제주도 여행 출발과 창천리 창고천2020/07/20 - 2020 제주여행 #2 - 카페차롱 민트시그니처와 서귀포 이동2020/07/30 - 2020 제주여행 #3 - 흑돼지수제버거와 비오는 이중섭거리 칠십리 음식특화..

2020 제주여행 #3 - 흑돼지수제버거와 비오는 이중섭거리

제주도에 도착해서 버스타고창천리 들러서 커피 한 잔 마신 후서귀포 시내로 이동했습니다. 차를 렌트하지 않은 제 입장에선주요 도시에 베이스를 잡는 게 편해서이번 여행에서는 서귀포를기반으로 잡고 움직이기로 했습니다. 서귀포시에 있는 호텔을예약하기도 했고,시장도 둘러보고바닷가도 둘러볼 생각으로서귀포로 이동을 했습니다. #2020/07/06 - 2020 제주여행 #1 - 제주도 여행 출발과 창천리 창고천2020/07/20 - 2020 제주여행 #2 - 카페차롱 민트시그니처와 서귀포 이동 지난 기록들에서도 나오지만제주도 참 날씨가 오락가락합니다. 창천리에서는 그렇게 맑더니만.. 서귀포 올레시장으로 서귀포 시내로 들어왔을 땐이미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사진으론 잘 안 보이겠지만우산 없으면 다 젖겠다 싶을 정도로비..

2020 제주여행 #2 - 카페차롱 민트시그니처와 서귀포 이동

제주도에 도착해서제일 먼저 간 곳은 창천리. 그리고 잠깐 창고천을 봤다가첫번째 목적지인'카페차롱'이라는 곳으로이동을 했습니다. 저는 차를 렌트하지 않았기에버스와 걷기로 모든 걸 해결했습니다. 창천리 버스정류장에서도카페차롱까지 꽤 걸어야하는데,저는 걸어가는 선택이너무나도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햇볕 쬐면서 걷는게정말 좋았습니다. 그렇게 기분 좋은 마음으로카페 차롱을 갑니다. 첫번째 목적지 '카페차롱' 제주도 여행을 가겠다 마음 먹었을 때아무런 계획이 없었습니다.심지어 비행기 타기 전날에도자기전에 어디 갈 곳 없나찾아보기까지 했습니다. 그럼에도 여기카페차롱은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간 곳 중 하나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여기 특별한 민트음료가 있습니다. 이미 리뷰도 했습니다. #2020/06/0..

2020 제주여행 #1 - 제주도 여행 출발과 창천리 창고천

2020년이 이제 반 지났는데,이 짧은 기간 동안너무나도 많은게 변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우리의 삶, 일상이 많이 변했죠. 언택트, 사회적거리두기 등등이제는 정말 우리가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순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와중에여전히 계절은 바뀌고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여기서 거대한 의문이 드는거죠. 코로나 이후 여름휴가는어떤 식으로 바뀌게 될까? 그 의문을 담은채로 연차를 좀 내서연휴를 준비를 해봤는데,의외로 답은 심플하게 나왔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왜 선택했나? 어차피 올해는 해외여행은 힘듭니다.저는 뭐 애초에 해외여행 생각도 안했고,코로나가 아니었더라도국내여행을 활용해보고 싶었었습니다. 그런데 보통 여름휴가라고 하면7,8,9월에 집중적으로 몰리는데,'아니 코로나 시국에다같은 ..

마스크 입냄새에 충격받고 테라브레스 가글을 한 번 써봄

누군가를 만나고 대화할 때항상 신경쓰이는게 바로입냄새 입니다. 양치를 열심히 해도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입냄새가 나곤 합니다. 근데 참 애매한게입냄새가 정말 심한게 아니면주변에서 그냥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스스로 인지를 하든 못하든타인으로부터 자극을 받지 않으면입냄새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됩니다. 입냄새 없애기 위해서양치, 민트캔디, 가글 등을사용할텐데, 그 중에서 오늘은테라브레스라는 가글액을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테라브레스 마일드 민트의 맛 일반적으로 가글액이라고 하면'가그린'이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리스테린'도 프로모션을 많이 해서굉장히 강한 가글액이지만그래도 많이들 사용합니다. 저는 치과 다니면서리스테린을 접했었고,필요한 경우에는리스테린을 사용하곤 했습니다. 근데 지난 2월..

2월 29일 약국에서 코로나19 KF94마스크를 직접 사본 후기

약국에 마스크가 공급이 된다고 하여정말 구할 수 있을까 싶어서직접 움직여보기로 했습니다. 계속 터져나가는인터넷 쇼핑몰 페이지로는구매가 힘들 것 같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되팔이로 인해과다하게 가격이 오른것 또한사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프라인에서 구해보기로 합니다. #2020/03/01 - 2월 28일 KF94마스크를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려고보니 지난 포스팅에서저는 여러 약국을 돌아다녔지만하나도 구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약사분들이 말씀하시는게2월 29일은 좀 들어올것같다고 하셔서직접 아침부터 움직이기로 합니다. 아침부터 마스크 원정대 미리 제가 다닌 루트를보여드립니다. 저희 동네 강서구에 있는이마트, 홈플러스를 거점으로그 사이에 있는 편의점과 약국을다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약국만 15..

2월 28일 KF94마스크를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려고보니

2월 마지막 주에약국으로 마스크 공급이진행된다고 하여며칠째 주변 약국을 가서마스크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막상 아직 안왔다고,온다고는 하는데 언제 오는지모르겠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러다가 2월 28일 금요일점심시간에 주변 약국들을다 돌아다녀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점심시간에 쉬지도 못하고이렇게 약국을 찾아다니는 이유는 인터넷으로 살 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네이버 쇼핑만 하더라도몇몇 업체들은 업체라기보단되팔이 느낌이 강해서... 애초에 가격도 너무 비싸구요. 그리고 정직한 가격으로 파는 곳은계속 접속불가입니다. 업무시간에 이걸 계속 볼 수 없어서결국 오프라인으로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제가 약국이나 편의점을가도 되겠다고 생각한 이유가,마스크가 아주 없진 않은 것 같은판단이 섰기 때문입니다. ..

코로나19가 만든 본적 없는 고속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의 모습

요즘 자영업도 그렇고어디든 다 힘듭니다. 정말로 상권이 말라간다는게눈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저 같은 직장인들은계속 출근을 하게 되는데,제가 근무하는 곳 주변이고속터미널 쪽이라서이곳의 극명한 변화를최근에 체감을 했습니다. 코로나19가 마스크 되팔이 파동부터임대료 인하 릴레이 등정말 여러 이야기가매일매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가 바라본 고속터미널 주변상권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는 텅텅 고속터미널에는 버스 타러 오기도 하지만지하상가 때문에 오는 사람이정말 무시무시하게 많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안갈지라도여기는 중국인하고 일본인 관광객이정말 바글바글한 곳입니다. 근데 요즘 사람 없습니다. 여기는 점심시간에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일부러 이길로 안 지나가곤 합니다.계속 치이고 ..

강원도 추암해수욕장 촛대바위를 다녀오고 추억돋음

강원도를 가야할 일이 있어서최근에 강원도를 잠깐 다녀왔습니다. 저 혼자 여행으로써 강원도 지역을 간 건강릉 기차여행이 전부가 아닐까 싶습니다. #강릉여행의 맛 - 당일치기로 청량리에서 ktx타고 강릉가기 #1 그만큼 여행 후보지를 선정할 때저에게 있어서 강원도 지역은항상 순위에 거의 들지 않는 곳이었죠. 왜냐면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한배낭여행을 하곤 하는데,동해안은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기차를 탈 수 없어서선택 후보에서 항상 밀렸습니다. 하지만 듣기로 2020년 3월부터KTX타고 동해를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 듣고도'그래도 강원도 먼데..'라고 생각했다가 이번에 추암해수욕장 보고'진짜 3월 이후에 가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0년 겨울 추암해수욕장 추암해수욕장을 도착합니다. 여기 촛대바..

레이저 골리아투스 디바 오버워치 마우스패드를 산게 기억났다

지난 블랙플라이데이부터크리스마스와 연말로 이어지는여러 할인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뭔가 일단특가가 뜨면야금야금 질러왔었죠. 그러던 와중에제가 얼마전에 로켓 타이토마우스패드를 구매했었죠. 그래서 이렇게 리뷰도 한 번 했습니다. #2019/12/30 - 새 마우스 패드의 맛 - 로켓 타이토(Roccat Taito) 2017 킹사이즈 그런데 생각보니까제가 마우스 패드가많습니다? 그리고 12월에만2개를 샀습니다. 택배 상자를 뜯어보니... 그걸 몰랐던게,이렇게 택배가 막 쌓여가지고어느새 잊혀졌습니다. 그러다가 택배를 좀뜯어봤는데, 레이저 골리아투스디바 오버워치 에디션이 있네요. 얼마전에 웨이코스에서레이저 제품 포함해서초특가 행사를 해가지고그 때 구매를 했습니다. 당시에 디바 마우스도사려고 했었는데,그..

새 마우스 패드의 맛 - 로켓 타이토(Roccat Taito) 2017 킹사이즈

이제는 하다하다마우스패드까지도게이밍 전용으로 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스틸시리즈의QCK+ 퀵플러스를사용하고 있었습니다. #2018/10/11 - 스틸시리즈 qck+의 맛 - 배틀그라운드 때문에 산 마우스패드 퀵플러스를 잘 사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다보니많이 더러워져서... 마우스패드를 바꿀 생각을갖고 있었습니다. 근데 마침 연말에제이웍스에서 행사를 해서로켓 타이토 2017 킹사이즈마우스패드 하나 구매했습니다. Roccat Taito 2017 게이밍 마우스패드 제가 제 돈 주고 샀지만사실은 이걸 살 생각은없었습니다. 할인 행사를 한다는걸몰랐다면 아마 안 샀을겁니다. 제이웍스 공식몰에서도이 제품을 윤루트 마우스패드라고마케팅을 하고 있는데,저는 이거 말고따로 갖고 싶은게 있었습니다. 게이밍기어로써스틸시리..

스타벅스 프리퀀시 라미 스페셜 에디션 펜세트의 맛은

2019년 겨울에 진행된스타벅스 프리퀀시 이벤트에서는크게 두 가지 선물을고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전통적으로(?)항상 받아왔던 다이어리와이번에 새롭게 추가된펜세트(라미스페셜에디션) 이렇게 두가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프리퀀시 스탬프 17개 모아서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이어리와 펜세트라면그 두 개는 같은 가치를 갖고 있다고생각해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막상 받아보면 '글쎄?' 스타벅스 프리퀀시 라미 펜세트 저는 다이어리랑 펜세트두 개 다 받았습니다. 프리퀀시를 혼자서도2~3 바퀴 돌릴 수 있어서... 블로그 리뷰할 겸펜세트도 하나 받았습니다. #2019/12/13 - 스타벅스 프리퀀시 완성 - 2020 다이어리 그린 버전의 맛 다이어리는 이미 포스팅 했기에참고하시면 되구요. 그냥저냥 펜세트였다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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