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 맛 1457

샤오미 20000mAh 3세대 보조배터리 개봉의 맛

남들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보조배터리가 필요하다고 느끼면서도선뜻 고르질 못하겠습니다. 저는 지금은 스마트폰을LG V40을 쓰기 때문에당장에 배터리가 부족한 경우는 많이 없으나,지난 G5를 쓸 때엔 정말 너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보조배터리를 좀 넉넉한 걸로하나 구매할까 싶었는데,마침 V40으로 기변할 때사은품으로 샤오미 20000mAh 3세대보조배터리를 받았습니다. 당장은 쓸 일이 없어서좀 묵혀뒀었는데,업무 때문에 잠깐 필요해서개봉을 해봤습니다. 굉장히 묵직합니다.역시 20000은 다른건가? 겉상자에는'20000mAh Mi Power Bank 2C'라고 써있습니다. 보통 샤오미 20000 보조배터리나3세대 배터리 정도로 부르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숫자의 크기에서 볼 수 있듯대용량 보조배터리입니다. 제..

직장인 건강검진을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에서 받아봤다

직장인 건강검사를 받아야한다더군요. 이번이 처음이라어떻게 하는지 전혀몰랐습니다.그래서 계속 미루다보니벌써 12월 중순이 되어버렸죠. 안 할 수는 없기 때문에일단 시간 여유가 있는토요일에 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동네에 선택가능한 곳이 여러곳 있었습니다.일반 병의원에서도 직장인건강검사진행이 가능했는데,대기시간이 너무 길지 않을까 싶어서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으로예약을 넣었습니다. 저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서울서부지부에서 직장인 건강검사를 받았습니다. 강서구청 그 부근에 있는 곳인데,여기 살면서 자주 봐왔지만'저곳은 뭐하는 곳일까?'라는 생각을 했던 곳이었습니다. 뭐하는 곳이길래건물은 저렇게 클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던 곳이었는데,이번에 직장인건강검진때문에처음 가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단 네이..

스마트폰 사은품으로 받은 LG 톤플러스 HBS-510의 맛

날씨가 추워졌으니이제 다시 실내에서 운동을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덕지덕지 붙은 살을코트에 숨기고헬스장을 등록하러 갔습니다.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나밖에서 운동할 때나요즘은 지루함과의 싸움입니다. 운동하면서 음악이나방송 같은 걸 듣는 게이제는 많이 중요해졌습니다. 지루함과 지침은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운동을 다시 해야하니블루투스 이어폰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저는 예전에 운동할 때는유선 이어폰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겁나 불편합니다.이어폰 줄이 계속턱이랑 목을 때리는데너무 걸리적거립니다. 그래서 블루투스 이어폰을찾아보기도 했었는데,마침 V40 살 때사은품으로 톤플러스를 받았습니다. HBS-510 모델 입니다.가장 저렴한 모델이죠. 다른 톤플러스들은 10만원 넘어가는데,이거는 그냥 저가 이어폰 가격..

강릉여행의 맛 - 테라로사 사천점에서 마신 풀문블렌드 #3

강릉여행을 당일치기로 가자고 마음을 먹고그래도 나름 계획을 몇가지 짰습니다. 강릉여행을 가서주구장창 카페를 한 번 가보자,그리고 테라로사를 한 번 가보자였습니다. 테라로사 커피공장은 유명합니다.아니 유명하다고 합니다. 저는 잘 모릅니다. 그래도 이게 유명하다고 생각되는게,제가 코엑스 갔을 때도테라로사 카페를 봤었습니다. 그때 '이게 여기도 있네?'라는 생각을 했죠.뭐 알지도 못하면서 말이죠. 그럼 나도 강릉여행을 왔으니테라로사 한 번 찍어줘야제 맛이 아니겠나 싶어서안목해변에서 택시 잡고테라로사 사천점으로 출발합니다. 사람들이 사진찍으러도 많이가는테라로사커피공장을 가보고 싶었죠.하지만 안목해변에서 본점으로 간다는게차 없으면 쉽지 않습니다. 나는 택시를 타고 갈건데,본점으로 가자고 했다간'아나 이럼 내가 게..

LG V40의 맛 - 한 달 정도 사용해본 V40 후기 #카메라

V40 구매하고 한 달 좀 더 넘게사용하고 있습니다. V40이 출시되고엄청난 파란이 일어난 것 같진 않고'그냥 그런게 있다' 정도로가라 앉는 느낌도 있습니다. 사실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저는 어쨌거나 V40을 선택했고이제 제 스스로 잘 사용하면그만이기 때문이죠. 아마 V40에 대한 후기는중구난방으로 떠들게 되겠지만,일단 평가를 내리자면'충분히 살만한 폰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 시리즈에 비하면 참 잘 만들었네,라는 생각이 드는데딱 거기까지입니다. 게임으로 따지면 화려하고 판을 뒤집는초필살기는 따로 없고모든 스탯이 무난한그런 캐릭터를 고르는 느낌입니다. 먼저 오늘은 V40 카메라에 대해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펜타카메라로 초반에광고를 때렸던 V40입니다. 후면에 일반, 광각, 망원이렇게 3가지 렌즈..

강릉여행의 맛 - 안목해변 산토리니 카페에서 게이샤 보케테 #2

강릉 여행을 떠났습니다.당일치기로 말이죠.누구나 한 번쯤 가는강릉 여행의 랜드마크와도 같은'안목해변'으로 저도 갑니다. 이곳에 가는 이유는크게 두가지 정도입니다. 첫번째는 그 ANMOK이라고 써있는표지판인가 오브제를직접 사진으로 담고 싶었고,두번째는 여기 카페거리에서차 한 잔 마시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강릉역에 도착하자마자택시를 타고 안목해변으로저를 인도해달라 요청했습니다. ※지난이야기 2018/11/12 - 강릉여행의 맛 - 당일치기로 청량리에서 ktx타고 강릉가기 #1 안목해변입니다. 바다가 보입니다. 날이 좀 구질구질하고바람도 좀 부는 그런 날,게다가 다들 점심 먹는 시간대에저는 쓸쓸하게 해변을 걷습니다. 모래사장에 발이 계속 박히고,신발 속에 들어가는 모래들. 그것이 낭만이라면 낭만이겠지만나..

배그 때문에 또 게이밍마우스, 로켓 콘퓨어 오울아이의 맛

11월 23일 저녁에 퇴근하면서인터넷을 둘러봅니다. 아무래도 블랙프라이데이인 만큼좀 싸게 새 전자기기들을 살 수 없을까기대하면서 서칭을 하고 있었죠. 저는 게이밍모니터가 필요했지만도저히 제가 원하는 가격대가 나오질 않아그저 무한 서칭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쿠팡이 떠올랐습니다.혹시 또 예전처럼 시크릿쿠폰인가뭐 그런 10%할인 쿠폰 안들어와있나해서요. 그래서 쿠팡을 들어갔는데 으잉? 로켓 콘퓨어 오울아이 마우스가네이버 최저가보다 좀 더 저렴하게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기존에 스틸시리즈의라이벌310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제품도 참 좋습니다.굉장히 잘 쓰고 있는 제품이죠. 그런데 딱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제 손 크기에 비하면Rival 310은 좀 큽니다.특히 마우스의 엉덩이(?)부분이라..

phanteks pro m tg se 케이스에 헤일로 팬 프레임을 달아보자

모든 드래곤볼을 다 수집하고본격적인 조립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케이스인phanteks의'Enthoo pro m tg se' 모델을한동안 방안에 전시해놨었는데,모든 컴퓨터 부품이 모아지고드디어 조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케이스 조립 때 찍은몇 장면 먼저 이야기하고phanteks halo 팬 프레임을장착한 후기를 다뤄보고자 합니다. 이게 일단 윈도우를 깔아야해서최초로 조립한 상태의 모습입니다. 그래픽 카드에 지지대도 따로 두지 않았고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후면 팬을 반대로 달았습니다. 제가 후면팬을 따로 달아본적이 없어서전혀 의식해본 경험이 없는데,보니까 phanteks 저 로고 보이는 쪽으로흡기를 하게 되더군요. 전면에서 흡기를 하고후면과 상단으로 배기를 해야하니결국 떼어내서 다시 달았습니다..

evga 수냉식 cpu 쿨러 - clc280 liquid를 장착해보다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함에 있어서유일하게 반품을 해가면서까지고민을 했던 품목이 바로 쿨러입니다. 원래는 녹투아 사려고 했습니다.근데 몇가지 걸리는게 있어서결국에는 예전부터 생각했었던EVGA의 CLC280 쿨러로결정을 했습니다. 시스템 구성을 생각한 최초에는CLC280이랑 750GQ, 80+ GOLD이거 세트 파는 거 사려했습니다. 한두달전에 이게 세트품으로할인해서 한 20만원했습니다.그런데 결국 품절되었죠. 그 기회를 놓치고 나서농협쿨러로 구매를 했다가CLC280 + 750 브론즈 세트가 풀렸길래여기로 갈아탔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려고 했던 CPU는인텔 9700k였기 때문에수냉식쿨러가 조금 더 끌렸습니다. ※관련글2018/11/17 - 인텔 9세대 CPU의 맛 - i7 9700k 를 구매하다 예전에 사놓고..

인텔 9세대 CPU의 맛 - i7 9700k 를 구매하다

새로운 시스템을 구성하고자지난 9월부터 꾸준하게드래곤볼을 모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뜻밖의 기회로1080ti를 구하기도 했고,랜덤박스에 혹해 어로스 메인보드를주문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난생처음으로 타오바오배송대행도 해봤었죠. 하여간 이것저것 다 모아왔는데,막상 가장 핵심 부품인CPU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10월 인텔 9세대 cpu가공개가 되었는데,일단 국내로 들어오는 물량이정말 극소량이라는 소식에불안감이 엄습했었습니다. 하지만 물량이 중요한게 아니었죠.9세대의 핵심 화두는'온도'였습니다. 2018/10/29 - phanteks ENTHOO PRO M TG SE 케이스 타오바오 배송대행 후기2018/10/23 - Z390 어로스 프로와 evga CLC280 등 드래곤볼 모으는 중 사실 고민을 많이 했습..

로스트아크의 맛 - 접속대기를 뚫고 잠깐 해본 로스트아크

블리즈컨에서 디아블로 이모탈이아주 시원하게 찬물을 끼얹으며자연스럽게 출시가 임박한로스트아크로 모든 시선이 쏠렸습니다. 저는 이미 로스트아크 CBT를참여해봤었기 때문에아주 기대되고 궁금하고그러진 않았습니다. 한동안 흐름이 바뀔 만큼의대작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로스트아크란 게임은우리가 기댈 수 있는마지막 희망같은(?) 그런 게임이라기대하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정식 출시되자마자막 과금 이슈 터지고 그랬는데,과금이건 게임성이건 뭐건 떠나서일단 접속 자체가 너무 힘듭니다. 주말에 피씨방 잠깐 갔을 때도우리가 게임 시작할 때도 대기타던 사람이우리가 게임 끝나고 나올 때도계속 대기타고 있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로스트아크를 별로 할 생각이 없었으나그냥 CBT 때랑 바뀐게 있나 싶어서일요일 점심쯤에 바로 설치해..

화곡역 김종용 누룽지통닭에서 먹은 치즈와 양념통닭의 맛

힘든 한 주를 보낸 친구들,그들은 자신의 한탄을 풀어내고자저녁을 먹자고 합니다. 매주 별 것도 아닌 이유로우리 친구들은 함께 저녁을 합니다. 이렇게 주말마다 만나니,정말 기부니가 좋구나.... 왜 우린 주말에 서로 각자의프라이버시를 존중할만한약속이 없는거냐 ? 저희는 화곡역에 있는김종용 누룽지통닭집으로 갑니다. 이곳은 예전부터 종종가던 곳입니다.바삭바삭한 크리스피 치킨류가질릴 때쯤 한 번씩 가면아주 꿀맛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저희는 남자 4명이서치즈통닭과 양념통닭을 주문합니다. 주문하면 금방 나옵니다. 여기는 일단 통닭을 계속 굽고 있고구워진 통닭을 가져와 토핑만슬쩍 추가해주는 형식이기에다른 치킨집들에 비하면나오는 시간이 꽤 짧습니다. 음식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단테이블 자리 나올 때까지웨이팅..

강릉여행의 맛 - 당일치기로 청량리에서 ktx타고 강릉가기 #1

지난 추석 연휴 때국내 여행을 잠깐갔다오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숙박할 필요도 없이그냥 하루 잠깐 다녀올 곳이없을까 싶어서 여행지를물색하던 도중에,강릉이 땡겨서그리로 가기로 합니다. 평일 금요일에적당히 점심쯤 출발해서밤 늦게 돌아오는,알찬 여행계획 따위는멍멍이나 주자는 마음으로여행을 떠납니다. KTX가 있으니까 강릉 가는게굉장히 편합니다. 그리고 승차권도 자신에게 적용되는여러 할인을 활용하면나름 저렴하게 갈 수도 있습니다. 저는 '힘내라 청춘' 적용했습니다.갈때는 일반실로 가서1만 7천원인가에 갔고,올때는 특실로 해서2만 7천원인가 5천원인가에 왔습니다. 대략 4만원 정도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미리 말할 수 있는건,그냥 전부 할인받은 일반실로 와도전혀 불편함이 없을 것 같다는 겁니다. 물론 제가 간 ..

[니콘 F4] 일본 여행 중 찍은 필름 사진의 맛 03 feat. DW-20

한참 또 필름 사진기에 손을갖다대지 않다가최근에 조금 만지게 되었습니다. 강릉을 잠깐 갔다오게 되어필름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그리고 스캔을 하고 나니'아니 아직 일본 여행 사진도다 올리지 않았는데'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그래서 사실 별거 없지만그래도 좀 올려놔야지출한 비용이 덜 아깝지 않을까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오늘은 니콘 F4의아주 재밌는 추가 구성품?도함께 이야기 해보도록 하죠. ※지난이야기 2018/06/25 - [니콘 F4] 일본 여행 중 찍은 필름 사진의 맛 012018/07/20 - [니콘 F4] 일본 여행 중 찍은 필름 사진의 맛 02 여기 거리가 어디였더라.. 여행을 다니면 별거 아닌 곳에서도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사람들한텐 일상이고 익숙한 곳이지만저에게는 생소한 곳이..

방어회의 맛- 강서 수협에서 횟감사서 회랑 새우구이를 먹어보다

방어를 질리게 먹을 수 있다는그의 꼬임에 넘어가결국 방어를 먹으러 갑니다. 강서구 수협 거기가면마치 노량진수산시장처럼횟감 골라서 회 썰어온 다음에테이블 잡고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날씨가 굉장히추웠던 어느 토요일에강서 수협으로 향합니다. 친구가 미리 방어 2kg인가를주문을 해놨습니다. 근데 시작부터 이야기하자면지금 생각해도우리가 전체적으로 지불한식사 비용이 좀 큰 것 같다... 방어가 얼마였더라... 하여간 맛은 굉장히 좋았던 방어회.바로 횟감 골라서 썰어서 먹는 회라탱탱함은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담백한 맛이 아주 훌륭해서저는 이 날 먹은 여타 음식들 중에선역시나 이 방어회가최고였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일단 저희는 방어회와 함께 먹을새우구이용 새우를 찾았습니다. 이것도 은근 가격이..

합정역 피자의 맛 - 피자네버슬립스 피자의 맛

동네에서 치킨을 먹으려 했지만우리는 새로운 모험을 떠나보고자급작스럽게 합정으로 떠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도 메뉴를 못정해서상상마당 쪽까지 걸었다가다시 합정역쪽으로 향합니다. 결국 그냥 피자나 먹자는 마음에길가를 걸어갔고,눈에 보이는 가게였던피자네버슬립스로 들어갑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인가 까지올라가야하는 그곳.뭔가 밀폐된 느낌의 피자가게를간다는 그 두려움이 살며시나의 등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지만그래도 저희는 피자를 먹으러 가봅니다. 우리는 요즘 말하는 인싸가 아닌아싸이기 때문에합정, 홍대 이런 곳은 낯설고 어색합니다. 하지만 요즘 젊은 친구들이뭘 먹고 뭘하고 노는 지 궁금했던지라(?)과감하게 피자를 먹으러 가봅니다. 우리는 걍 양많고 기름지고 고기 많은피자를 먹고 싶은 마음이었지만합정의 맛을 한 번..

LG V40의 맛 - V40 뉴플래티넘 그레이 기프트팩의 맛

V40을 구매하고 기프트앱을 통해서기프트팩을 신청했습니다. V40 구매하면 3가지 색깔 중하나의 케이스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무슨 색깔을 고를까 하다가뉴 플래티넘 그레이색을 골랐습니다. 본체는 카민레드지만그 반투명 케이스가 다른 색깔이면오묘한 비주얼이 나오는 것 같아서그걸 노려보고자 그레이색으로 골랐습니다. 그리고 기프트팩이 집에 도착했습니다. LG V40 기프트팩 아주 작은 택배상자가 옵니다.상자 자체에 기프트팩이라고프린팅이 되어있습니다. LG 모바일의 디테일함이엿보입니다.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사전예약자에게 더 디테일한혜택을 줬으면 했지... 택배가 왔습니다.에누리 없이 딱 케이스 들어있을 것 같은크기의 상자로 담겨 옵니다. 저는 뉴 플래티넘 그레이케이스 팩을 신청했습니다. 한 번 까봅니다. 상..

스타벅스 리저브 더종로R점에서 마신 페루 엘 리리오 커피의 맛

종각 부근에 볼 일이 있어서그 동네를 갔다가커피나 한 잔 마실 겸카페를 찾습니다. 결국엔 프랜차이즈로 도배된,그래도 거리는 느낌 있는삼청동 카페 쪽으로 갈까 하다가그냥 귀찮아서 스벅으로 갑니다. 근데 마침 종로타워인가 거기에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있다는정보를 찾게되어 그리로 가봅니다. 도대체 리저브가 뭐길래고급진 척을 하는 지경험해보고자 갑니다. 저는 커피도 달달해야합니다.사실 커피를 마신다기보다는달달한 음료에 커피가 함유된 걸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리저브에서 마시는커피는 달달한 건 아니죠. 원두를 고르는 게중점인 매장인 만큼저는 메뉴판을 한 번 살펴봅니다. 여러가지 원두가 존재합니다.그리고 친절하게도 그 맛과 향이무엇인지 설명이 달려있습니다. 그렇다면 난 당연히코코아나 초콜릿 향이 나는 걸 ..

phanteks ENTHOO PRO M TG SE 케이스 타오바오 배송대행 후기

새 컴퓨터 시스템 구축을 위해계속해서 드래곤볼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 포스팅 시점이 10월 끝자락인데,제 원래 계획은 9월에새 컴퓨터를 사는 거였죠. 하지만 RTX 시리즈의 등장과인텔 9세대 cpu의 등장으로 인해계속해서 시기가 미뤄졌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구할 수 있는 건일단 돈만 있다면 다 구할 수 있는,생각보다 9세대 CPU도가격안정화가 빨리 되어가는 느낌이라용신을 불러내기까지정말 얼마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러 PC부품 중에서많이 고민한 것 중 하나가 바로PC케이스입니다. 어떤 제품을 쓸까도 중요했지만,'어디서 어떻게 살까'도굉장히 고민했습니다. PHANTEKS ENTHOO PRO M TG SE 어쨌거나 9세대 CPU를 사용하고자제 기준에선 비싼 메인보드,비싼 쿨러를 구매했기 때문에다른 부분에..

파파이스의 맛 - 케이준 통버거 세트를 먹어보자

집으로 돌아가는 길.시간이 애매할 때면밖에서 식사를 해결하기도 합니다. 언제 였던가우리 동네에 파파이스가있다는 사실을 보고새삼 놀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억을 떠올리며파파이스로 향해봅니다. 저에게 파파이스는퀄리티 높은 치킨을 주는 곳으로기억되고 있기에,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근데 메뉴를 잘 모르겠습니다.물론 다른 패스트푸드점도메뉴를 잘 모릅니다. 햄버거를 잘 안 사먹습니다.먹고나면 뭔가 불편하게배가 차는 느낌이라선호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메뉴판 제일 위에 있는케이준 통버거 세트를 주문합니다. 일요일 저녁이라고는 하지만생각보다 사람이 훨씬없는,물론 내가 들어오고 나서매장에서 먹는 손님들이늘어나기는 했지만그럼에도 그리 북적이진 않았습니다. 아마 제가 간 곳은 학생들 많은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