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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 1457

[니콘 F4] 일본 여행 중 찍은 필름 사진의 맛 02

필름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사진을 찍을 때,특히나 니콘F4 같은 카메라를들고 다닐때 중요한 건역시나 '날씨' 입니다. '설마 날씨에 영향을 받나요?'라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예'라고 답할 겁니다. 날이 덥고 습하면이건 짐덩어리거든요.... 2018/06/25 - [니콘 F4] 일본 여행 중 찍은 필름 사진의 맛 01 저의 일본여행 첫 행선지는친구가 다녔던와세다 대학교를 잠깐스쳐 지나가는 거였습니다. 왜냐면 와세다 대학교 앞에그렇게 추천을 하는아부라소바집이 있었기 때문이죠. 2017/06/14 - 일본 자유여행의 맛 - 와세다대학교 산책과 아부라소바 편 필름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사진을 찍으러 다닐 때,특히 여러 행선지를 들러야할 때저는 항상 고민하는 게 있습니다. 어디서 얼만큼의 사진을 찍을까,분량을 정..

마카롱의 맛 - 아티제 마카롱 세트를 선물받다

지난 생일에 받은여러 기프티콘 가운데,아티제 마카롱 세트가 있었습니다. 마카롱을 선물한 선생님은'홀롱롱 마카롱'이라는 말과 함께저에게 마카롱을 선사했습니다. 라임 무엇 그리고 저는 아티제로마카롱세트를 수령받으러 갑니다. 아티제 마카롱 세트(10개입) 우리 동네엔 아티제가 없고,퇴근길에 9호선으로 이동 가능한 곳이어디있을까 생각하다가코엑스로 선택합니다. 약간 역주행을 해야하지만그래도 9호선을 타고 이동이 가능하니저는 코엑스 아티제로 갑니다. 그리고 여기가서 샌드위치도좀 먹고 싶었기에여기를 선택했습니다. 2018/07/17 - 샌드위치의 맛 -코엑스 샌드위밋 큐반 샌드위치의 맛 이거 마카롱 10개 세트가25,000원입니다. 마카롱, 고급 디저트인건알고 있었지만10개에 2만5천원이라니.. 그렇다면 이 쇼케이스..

샌드위치의 맛 -코엑스 샌드위밋 큐반 샌드위치의 맛

코엑스에 들른김에다시 한 번 샌드위밋에서샌드위치를 먹어보기로 합니다. 가격은 좀 비싸다고 느껴지지만그래도 샌드위치 맛 자체는만족스러웠던 지난 날의경험을 되새기며저는 샌드위밋으로 향합니다. 그 북적거리는 코엑스에서도이곳은 좀 한산한,여기 맛있는데 왜 사람이 없지.. 샌드위밋 큐반 샌드위치 이번엔 뭘 먹어볼까 하다가큐반샌드위치라는 걸 주문합니다. 이름만 봐서는 뭔지 모르겠고,메뉴판에 설명을 참고해서주문을 넣은 제품입니다. 로스트포크라는 한 단어만 믿고저는 이 큐반샌드위치를 주문합니다. 여기 세트로 주문하면딱 음료만 추가 되는데,큐반샌드위치 세트로 해서11,600원 나왔습니다. 비싼 편이죠. 얼마전에 먹고 포스팅한리나스 샌드위치에 비하면'야 이건 고기만 있네'이런 생각이 드는 비주얼입니다. 내 느낌은 고기 반..

고속터미널 텍사스 데 브라질 슈하스코의 맛

고속터미널에 위치한텍사스 데 브라질. 저는 회식차 이 곳을 옵니다. 제가 친구들한테 이 곳을 간다고 하니그거 맛있는 녀석들에서나온 곳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난 회식으로 온 거라마음을 내려 놓고그저 이 비트 위에나의 몸을 얹을 뿐 ? 하여간 저는 슈하스코 전문점인텍사스 데 브라질을 갑니다. 텍사스 데 브라질Texas de Brazil 회식 장소라서 가봤는데,여기 바로 옆이예전에 가봤던데블스도어 더군요. 2017/11/11 - 고속터미널 수제맥주집 - 데블스도어의 맛 텍사스 데 브라질 들어가니까'응? 여기 데블스도어 아님?'이런 생각이 들정도로뭔가 느낌이 비슷했습니다. 디너가 5만8천원인가 합니다. 하지만 전 회식 땜에 왔으니후후... 여기서 다들 와인 같은거굉장히 많이 마시는데,저는 술을 안 마시기에그냥..

샌드위치의 맛 - 리나스 샌드위치 광화문점을 가봄

주말에 그냥 밖에서 방황하다가어느새 광화문까지 갑니다. 그리고 저녁 시간이 되어식사를 해야할 것 같은데,주변이 다 카페다보니샌드위치를 먹어야겠다는생각이 불쑥 듭니다. 그래서 저는 돌아다니다가리나스 샌드위치라는 곳을 갑니다. 그 교보문고있는 교보생명빌딩1층에 있는 리나스 샌드위치. 원래 갈 생각은 없었습니다.여기 들어가려면파리크라상을 먼저 들러야 합니다. 파리크라상에서 먹을까 하다가그냥 여기가 보이길래들어갔습니다. 제가 갔을 때 손님이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런 건 나의 식사와전혀 관계가 없으니,저는 제가 먹고픈 샌드위치를 주문합니다. 그런데 제가 고른 메뉴가 안된다고 하더군요.지금 되는 메뉴를 말씀해주시더군요. 그래서 일단 먹고 오긴했는데,뭘 먹은 건지 기억이 가물..BLT 샌드위치 먹었나? 하여간 주..

휴대용선풍기의 맛 - 아이리버 BF-C26 시즌2의 맛

언제부턴가 휴대용선풍기가마치 필수품이 된 것 마냥많이들 들고 다닙니다. 예전에는'야 저걸 굳이 들고 다녀야 하나?'라고 생각했는데,경솔했던 과거의 나를스스로 질타를 해봅니다. 왜 휴대용 선풍기를들고 다니는 지 알겠습니다. 아니 뭐 벌써 이렇게 더워 ㄷㄷ 아이리버 BF-C26 STORM 시즌2 저는 오난코리아 제품을 살까 하다가그냥 아이리버 BF-C26 모델을 주문합니다. 사실 예쁜거는 오난코리아꺼가 이쁘죠.아이리버 꺼는 좀 투박합니다. 그리고 저는 짙은 청색이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그냥 흰색 샀어도 됐을 것 같습니다. 아이리버 휴대용 선풍기를사는 이유는 아주 심플하죠. 이 제품은 배터리 부분이분리가 됩니다. 그리고 이 배터리를 마치스마트폰 보조배터리처럼사용할 수 있습니다. 딱 이 점이 저한테 필요해서아이..

투썸플레이스의 맛 - 아이스박스 조각케이크의 맛

참 사람 취향이 바뀐다는 걸 느끼는게,예전에는 카페에 있는 디저트류를'왜 먹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음료만 마시더라도디저트 메뉴는 뭐가 있나살펴보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맛도 맛이겠지만요즘 드는 생각은'내가 이거라도 소비해야스트레스를 풀지'이런 측면도 있습니다. 하여간 이번엔 투썸플레이스에서굉장히 인기있다고 저는 생각하는,아이스박스 조각케이크를 사왔습니다. 저는 이거 처음 봤을 때'왜 아이스박스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름은 중요하지 않죠. 이 녀석은 겉에서부터'나는 달아'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달달함이 중요합니다. 그냥 쓱 보면백설기 위에 오레오를얹어 놓은 느낌입니다. 오레오가 얹어져있지만투썸 아이스박스의 핵심은크림층 사이에 끼어있는쿠키층이 아닐까 싶습니다. 크림층은 부..

이어폰의 맛 - 중저음? 공간감? jvc ha-fx77x의 맛

여러분은 언제 이어폰을 바꾸나요.저는 새 스마트폰 구매할 때이어폰을 바꿉니다(?) 즉 번들로 버틴다는 뜻이죠. 예전에는 이어폰을 따로 사서사용하곤 했는데,제가 너무 관리를 못하다보니고장날 때마다 아깝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도 어차피스마트폰 바꿀때가 돼서한 쪽 나간 이어폰으로 버티고 있었는데,스마트폰 기기변경의 기회가 날아가면서결국 버티지 못하고이어폰을 새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JVC HA-FX77X 이어폰 저는 인터넷을 통해JVC HA-FX77X 모델을 구매합니다. 처음엔 JVC를 살 생각은 없었습니다.막 이것저것 알아보는데,솔직히 이어폰은 청음하지 않고는뭐가 좋은 지 모르죠. 그래서 걍 세일하는 듯한 낌새를 보인JVC 이어폰을 구매했습니다. 저는 인터넷에서4만2천원에 구매했습니다. 블랙/실..

일본식자재마트 모노마트 홍대점과 ucc커피의 맛

날씨가 적당히 좋았던지난 토요일에 홍대로 갑니다. 옷도 좀 봐야할 것 같고그리고 이번에 간'모노마트'도 가야해서홍대를 경유해서 신촌을 갑니다. 그리고 그 길목에서일본식자재마트인모노마트를 방문해봅니다. 칼피스 있다는 제보 때문에모노마트를 찾았죠. 생각보다 이 마트가되게 많더군요. 제가 일하는 곳 부근에도모노마트가 있고,조금만 움직이면여러 지점을 만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여간 저는 모노마트 플러스홍대점으로 들어갑니다. 이곳에서 난 칼피스를찾을 수 있을까. 식자재마트라는 말이따라붙는 모노마트입니다. 실제로 가보니까주변에 일본음식점(?)할 것 같은직원분들이 오셔서대량으로 재료를 사가더군요. 이 와중에 나는 음료수하나 달랑 사도 되나 싶었지만,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아예 이렇게 대놓고일본 식자재만 파는 곳이 ..

lg g5에 시바 스마트폰 케이스를 끼워보자

lg g7으로 갈아탈 생각이었지만패널 이슈와 카메라 센서 등에 대한각종 이야기가 나오고,하필 또 g7 나오자마자 v35이야기가 나와서그냥 다 포기했습니다. 통신사 약정만 1년 더 걸어서통신비만 할인 받고g5를 조금 더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잘 부탁드릴 g5에게새로운 옷을 입혀주고자 합니다. 요즘들어 시바견이 넘모 귀엽습니다. 아니 무슨 이런 귀요미가 다 있지? 신촌 그 유플렉스 지하에선가시로앤마로 팝업스토어 했는데,충동구매할 뻔 저는 항상 카드지갑이 되는스마트폰 케이스를 사용했습니다.그게 당최 편하니까요. 하지만 이번엔 처음들어보는회사의 시바 케이스를사용해보기로 마음 먹습니다. 꽃분홍색의 스마트폰 케이스. 꽃을 꽂고 있는 시바견이요즘말로 너무나도 커여운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정말 그..

보국 3D LED 서큘레이터 BKF-2287CBL 구매의 맛

지난 6월부터 저는이번 여름은 또 어떻게버텨야할까 고민했습니다. 마음 같아선 작은 에어컨을방안에 두고 싶지만,나에겐 그런 마음만 있을 뿐실행할 돈이 없음을이내 깨닫고 포기합니다. 그리고 저는 올 여름은 선풍기 대신에어서큘레이터를 한 번 써보자고마음을 먹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골라봅니다. 보국 서큘레이터 BKF-2287CBL 근데 너무 많은 거 같아..무슨 에어서큘레이터가종류가 이렇게 많은거야. 일단 몇가지 보다가리모컨있고, 좀 조용한 걸위주로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보국전자에서 만든BKF-2287CBL 제품을 구매합니다. 2018년도 버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니까 이게 10만원이 넘어가는 제품인데홈&쇼핑에서만 유독 가격이 싸더군요. 그래서 이거 혹시 홈쇼핑용기획상품인건 아니겠지?하는 의심도 들었습니다. ..

한국의 돈키호테? 코엑스 삐에로쑈핑 구경 후기 #2

굳이 일본갈 필요 없다고대놓고 이야기를 하는한국의 돈키호테'삐에로쑈핑' 저는 코엑스에 오픈한 첫 주에삐에로쑈핑을 다녀왔습니다. 사람 정말 많았구요.내가 쇼핑을 하러간건지박람회를 가서 인파에 밀려구경을 한건지 사실 분간이 잘 안갑니다. 2018/07/04 - 한국의 돈키호테? 코엑스 삐에로쇼핑(삐에로쑈핑) 구경 #1 지난번 포스팅에선 위층에 있는 것들만주로 이야기를 담았다면,이번에는 본격적인 식품과 생필품,주류도 있구요, 성인용품(부끄)도있는 아래층으로 한 번 가봅니다. #요지경 만물상 삐에로쑈핑 이제는 오히려 안 사오는 제품인 것 같아요. 일본여행갔다오는 사람들이꼬옥 사오는 제품이었죠. 여러가지 맛 버전의 킷캣이삐에로쑈핑에도 있습니다. 동네 편의점에도 녹차맛 킷캣 같은게파고들긴 해서 별 메리트가없어보일 ..

연어 덮밥의 맛 - 발산역 마곡 '너의 마음을, 연어'

지난 6월은 계속되는연어의 끌림으로 인해매주 연어를 찾았습니다. 연어는 사랑이고 행복이며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친구들끼리 모여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한 친구가 연어 덮밥 아는 집이 있다하여그리로 가봅니다. 하지만 이 친구는 자기가가봐서 아는게 아닌,본인 또한 남의 이야기를 듣고이 가게로 저희를 인도했습니다. 가게 이름이 특이합니다. 너의 마음을, 연어 발산역 그 떠오르는 마곡쪽LG전자 있는 곧 맞은 편에 있는연어 요리 음식점입니다. 생연어덮밥 1만원장어덮밥 1만원광어회덮밥 1만원 생연어초밥 1만1천원모듬초밥 1만1천원광어초밥 1만2천원 일단 식사류로 선택할 수 있는 건전부 1만원이 넘어갑니다. 젓가락이랑 숟가락 올려두는이게 뭐더라... 하여간 고양이 받침대가인상적입니다. 하지만 저기에 세팅하는 게굉..

한국의 돈키호테? 코엑스 삐에로쇼핑(삐에로쑈핑) 구경 #1

6월의 마지막 주에업무를 하면서 이상한 단어가실검에 뜨는 걸 봤었습니다. 그 단어는 '삐에로쑈핑'저는 대충 그런게 있구나만 확인하고관심을 끊었는데,친구가 주말에 여길 가자고톡을 보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토요일에코엑스로 가서삐에로쑈핑을 직접 보기로 합니다. 삐에로쇼핑이 오픈하고맞이하는 첫 주말. 분명 사람이 엄청 많을거란 생각에고생길이 열리겠구나 예상했습니다. #요지경 만물상 삐에로쑈핑 코엑스에 위치한 삐에로쑈핑신세계 이마트가 운영한다고 하는데,누가봐도 일본의'돈키호테'를 벤치마킹한 상점입니다. 여기 가시면 아시겠지만구경하는 사람들마다 다들'돈키호테 같다', '돈키호테 따라했네' 등등돈키호테라는 말이 끊이질 않습니다. 저희는 후문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처음에는 제주공항 온 줄ㄷㄷ 공항에서나 만날 수 있..

마트에서 사온 과자 오레오 레드벨벳의 맛

오랜만에 이마트에 가서과자를 둘러봅니다. 과자 코너 매대 위에뜯겨진 포키를 보며약간의 멘붕이 일어났지만,이내 마음을 추스리고제가 사먹을 과자를 골라봅니다. 저는 달달한 과자가 땡겼습니다.그리고 진한 단맛의 절정인오레오를 둘러보던 가운데특이한 제품을 봅니다. 레드벨벳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상자조차 빨간맛. 하지만 빨간 상자와 달리이 녀석은 빨간맛은 아닙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적혀있지만제가 간 날 재고는 넘쳤습니다. 레드벨벳 케이크를실제로 몇 번 먹어봤는데,사실 그 케이크의 정체성을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색깔이 가진 특별한 맛보다는그냥 무난하게 달콤한,계속해서 땡기는 단 맛이특징이었습니다. 성분표에도, 제품 포장에도오레오 레드벨벳에는크림치즈분말이 들어감이강조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맛을 봐도크림치즈향이 ..

햄버거의 맛 - 버거킹 몬스터와퍼 세트의 맛

코엑스로 그 삐에로 쇼핑인가뭐시기를 보러 간 토요일. 저희는 간단하게(?)점심을 해결하고자 하다가결국 버거킹으로 갑니다. 버거킹은 아주 가볍고산뜻한 식사 메뉴죠. ?? 저는 햄버거 자체는잘 안 사먹는 편이라버거킹 메뉴도 잘 모릅니다. 친구들이 몬스터X인가 와퍼인가그거 고르길래 따라 골라봅니다. 몬스터와퍼와 감자튀김과 콜라.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무난한햄버거 세트와 같습니다. 그런데 이 몬스터 와퍼.보통 녀석이 아니었습니다. 도대체 이 찌그러진 덩어리는 뭘까. 하지만 패스트푸드 햄버거에서예쁘고 탱탱한 햄버거가나오기를 기대하진 않습니다. 그냥 내용물만 잘 익혀나오면뭐 문제 없겠지 싶은 마음입니다. 킹사이즈 치킨패티두툼한 스테이크 패티스모크향 베이컨 내가 기름진 음식이 먹고 싶다 싶을 때떠올릴 수 있는 재료가 ..

스틸시리즈 라이벌310(rival310) 마우스 as 수리 후기

배틀그라운드 때문에게이밍 마우스까지 구매해서게임에 열중했던 지난 날. 저는 여러 마우스 후보군 중스틸시리즈(steelseries)의라이벌310(rival310) 제품을선택했었습니다. 예전에 구매 후기 리뷰를작성했던 적이 있습니다.관심있으시면 아래 포스팅 연결로ㅎ 2017/12/08 - 게이밍 마우스의 맛 - 스틸시리즈 라이벌310를 구입하다 하여간 잘 사용하던 중에어느 날 클릭을 꾹 누른 상태가유지가 안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배그 할 때 아이템 막 드래그로끌고 오는 작업을 많이하는데,이 때 자꾸 드래그 중에 클릭이 풀려서'락이 자꾸 걸리네, 역시 배그는 X겜이구나'이랬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내 마우스 맛이 간... 그래서 정식 유통업체인 컴스빌,스틸시리즈 고객센터로증상과 관련 정보 작성해서택배로 보..

[니콘 F4] 일본 여행 중 찍은 필름 사진의 맛 01

학생 때는 주말에 어디로출사를 나갈까 계획도 짜고,심지어 학교에도 카메라를들고가곤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어느새 나는스마트폰에 편해져있었고항상 들고 다니던 카메라는무겁게만 느껴지더군요. 가끔 필요할 땐 사진을 찍지만그 빈도가 줄어들면서카메라에 먼지만 쌓여갔습니다. 지난 해에 일본 여행을 갔는데이제서야 필름 카메라로 찍은사진을 올리는 걸 보니,내가 블로그에 쓸게 없구나(?) 우리 아빠도 이렇게사진을 놓게 된건가 싶은생각도 듭니다. 저는 니콘 플래그쉽 필름 카메라 중F4모델을 사용합니다. 저희 아빠가 사용하던 걸고등학교 때부터 만지기 시작해서대학교때 정말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여행길에F4와 함께 했죠. 어떤 필름으로 찍었는 지구분도 잘 못하겠고기억도 잘 안납니다. 2010년 ..

편의점 과자 시리즈 - 레돈도 카푸치노의 맛

편의점에 과자를 사러 가면언제나 매대를 스캔해봅니다. 새로운 과자가 없을까,그리고 그 과자는나의 취향에 맞는매력적인 제품일까 한동안 신선한 자극을 주는제품들을 만나지 못했는데,이번에 '이건 한 번 사봐야겠다' 싶은과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레돈도 럭셔리 크림 웨이퍼 카푸치노. 우리가 잘 알고 있는롤리폴리 닮은 과자인레돈도가 원통형 케이스가 아닌빼빼로와 같은 상자로포장되어 나왔습니다. 편의점에 가보니까 이 맛하고쿠키크림인가 그거 두가지가 있던데,둘 다 먹어봤습니다만리뷰는 카푸치노만 써봅니다. 왜냐면 카푸치노가 맛있거든요. 근데 조금 이상했던건매장에 들어온 제품들만 그런건진 몰라도포장이 너무 어설프고많이 충격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접착제 발린 부분도 보면막 울퉁불퉁하고 상태가 이상합니다. 럭셔리라는 이름에는..

피맥의 맛 - 발산 칼리가리박사의 밀실 맥주와 피자

친구들이 오랜만에 모여서밥 먹고 맥주를 마시러 갑니다. 물론 저는 술을 안하기 때문에그들이 마시는 걸 지켜봤습니다. 저희야 뭐 발산역 부근,점점 번화가가 되어가는마곡 그 동네에서맥주를 마실 곳을 찾습니다. 그리고 이름도 특이한칼리가리박사의 밀실이라는펍을 가봅니다. 친구들은 각자 마실수제 맥주를 고릅니다. 한 친구가 무슨 샘플러인가5가지 맛을 조금씩다 맛 볼 수 있는 걸 주문합니다. 이 샘플 세트가 2만원인가?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정말 뜨거운 국물흐브브브(?) 하면서 맛만 보듯이 맥주들의 맛과 향만 봤는데,음... 난 잘 모르겠음.. 그래서 저는 자몽주스를 마십니다. 시큼시큼한 자몽주스와 함께친구들과 수다를 떱니다. 칼리가리박사의 밀실,사이드 음료가 자몽주스랑콜라 사이다 정도 뿐이어서술 안 마시면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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