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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의 맛/민트의 맛 119

민트의 맛 115탄 - 배라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피자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얼마 전에 선물로 아이스크림을, 그것도 피자 형태를, 게다가 민트초코맛을 받았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민트초코맛을 받았다기보단 그 카카오선물 받을 때 맛을 고를 수 있더군요. 아몬드봉봉이랑 민트초코로 기억하는데, 저는 당연히(?) 민트초코를 골랐습니다. 배라 민초야 너무 유명하지만, 이걸 또 피자 형태로 팔 생각을 했다는거에서 얘네도 빠꾸 없는 브랜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민트의 맛 115탄 - 배라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피자 아이스크림 피자라는 제품이 있는데, 모든 맛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하여간 민트초코맛은 존재했습니다. 아니 근데 민초 그렇게 호불호라고 민초단이니 뭐니 갈라치는데도 이런 대용량 제품이 나온다는건 어느 정도의 수요가 있다는 뜻이겠죠 사..

민트의 맛 114탄 - 농심 민초 바나나킥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제과업계에도 유행이 한 번 돌면 비슷한 바리에이션이 쭉 출시되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쏙 사라지는, 그런 사이클이 계속 반복됩니다. 시나몬 뭐시기들이 그랬고 민초도 그랬죠. 요즘은 뭐가 유행인가 잘 모르겠지만, 그 와중에 뜬금없이 민초 제품이 하나 보여서 한 번 먹어보기로 합니다. 민트의 맛 114탄 - 농심 민초 바나나킥의 맛 민초 바나나킥이 나온 건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매장에서 만나보긴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백화점 갔다가 민초 바나나킥이 딱 한 봉지 남아있어서 예정에 없던 과자 구매를 했습니다. 민트초코 유행이 한풀 꺾인 시점 같은데 갑자기 바나나킥에 민초를 끼얹어서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바나나킥이 역사가 깊은 과자니 오리지널만으로도 충분히 매력..

민트의 맛 113탄 - 군쯔 그라치오쏘 민트초콜릿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마트나 편의점 뭐 백화점 식품관 등등 여러 곳에서 민트 제품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게다가 요즘은 개인 카페나 디저트 가게들, 그리고 인터넷으로 파는 다양한 식품들까지 민초가 정말 많습니다. 그만큼 눈에 걸리는 건 참 많은데 오히려 일단 맛 보고 그러질 않습니다. 요즘 좀 쪼들리기도 하고, 또 종류는 많은데 맛이 예상이 되거나 혹은 아.. 이건 장난질인데 싶은 것들도 있어서 더 선택이 어렵기도 합니다. 민트의 맛 113탄 - 군쯔 그라치오쏘 민트초콜릿 롯데백화점 식품관에 갔다가 오랜만에 민트초콜릿 하나 리뷰를 해볼까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이 제품군은 처음보는 것들인데, 그냥 제품 겉면 이미지만 보면 어느정도 맛이 예상이 되는 그런 느낌도 있습니다. 군쯔 그라..

민트의 맛 112탄 - BUNALUN Organic 다크초코&민트 쌀과자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정말 특이한 제품, 아마 민초가 아니더라도 이 제품군 자체가 국내에선 리뷰가 없지 않을까. 이 제품은 해외를 다녀온 우리 직장 동료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여기 제품 한글 리뷰 자체도 없고 특히 민초는 더더욱 없을테니, 이 글을 우리 동료들이 본다면 제 정체가 까발려지겠지만(?) 하여간 특이한 제품이니 한 번 리뷰를 해보도록 하죠. 민트의 맛 112탄 - BUNALUN Organic 다크초코&민트 쌀과자 BUNALUN ORGANIC 이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냉동과일, 냉동피자, 유기농 소스 등을 만드는 그런 브랜드 입니다. 저는 국내에선 이 브랜드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참 특이하다 느낀건, 이 제품은 쌀과자 입니다. 쌀과자라고 하면 뭔가 되게 구수하고..

민트의 맛 111탄 - 휘태커스 미니슬랩 페퍼민트 다크초콜릿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이제는 민초라는 카테고리를 구하겠다고 하면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근데 이건 민초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유통에 있어서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무슨 뜻이냐면 마트나 백화점이나 편의점이나 구성이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는거죠. 민트의 맛 111탄 - 휘태커스 미니슬랩 페퍼민트 다크초콜릿 오늘 이야기하는 휘태커스의 미니슬랩 페퍼민트 다크초콜릿, 이 제품을 저는 현대백화점 식품관에서 처음으로 마주했습니다. 그래서 아 역시 백화점이라 이런 특별한 제품이 있구나 했는데, 홈플러스에도 있네 에헷? 근데 이게 꽤 비쌉니다. 백화점이든 마트든 9천원 위아래 입니다. 초콜릿이 180g 들었다고 하면 적은 용량은 아니지만, 그게 9천원까지..

민트의 맛 110탄 - 오리온 촉촉한 민트칩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오늘 이야기하는 촉촉한 민트칩 과자는 이미 한참 전에 먹었으나 업로드 타이밍을 놓쳐서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된 아이템 입니다. 출시된지도 꽤 됐죠. 그럼에도 여전히 마트에서 보이긴 하는 것 같아요. 나름 버티고 있는 그런 민트초코 과자인 것 같습니다. 오리온 촉촉한 민트칩의 맛 촉촉한 초코칩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칙촉과 함께 국내 초코칩쿠키를 대표하는 그런 과자죠. 그리고 이 과자가 바리에이션이 뭐 있었나 싶은데, 의외로 과감한 선택을 한 번 했네요. 오리온 전통의 유산에 민트초코를 끼얹었습니다. 촉촉한 초코칩 쿠키에 민트칩을 넣었다고 하니 이게 예상이 가능하면서도 또 이게 무슨 맛일까하는 모순된 감정이 휘몰아칩니다. 저도 궁금해서 한 번 사봤습니다..

민트의 맛 109탄- 할리스 민트초코 편의점 버전의 맛

예전엔 할리스 참 많았던거 같은데 요즘은 보이긴 해도 아주 많다는 느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할리스 보다는 스벅이나 다른 곳을 더 많이 갔었는데, 요즘 또 할리스 음료 먹어보니까 꽤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할리스는 나름 민트초코 계열에서 적극적인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카페 브랜드들이 자기 이름 달고 편의점 음료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기 전부터 민트초코 캔 음료를 출시하기도 했었죠. 할리스 민트초코 편의점 컵우유의 맛 그리고 할리스는 다시 한 번 편의점용 컵우유 시장에 자신들의 제품을 선보였고, 역시나 할리스 답게 민트초코도 포함을 시켰습니다. 할리스의 민트초코는 약간의 애정이 생기는 부분이 있습니다. 요즘이야 카페에 민초 음료가 참 많은데, 예전에는 몇몇 브랜드에서만 맛볼 수 있었고 그 중에 할리스가 민..

민트의 맛 108탄 - 스벅 롤린 민트 초코 콜드브루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스타벅스도 은근히 민트초코류로 뽕(?)을 뽑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계속해서 민트초코 관련 음료가 프로모션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콜드브루 라인에다가 민초를 끼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스벅에서 콜드브루 라인을 주로 먹어서, 이번 민초 신제품은 반가운 제품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스타벅스 롤린 민트 초코 콜드브루의 맛 스벅어플로 가끔씩 설문조사가 옵니다. 원하는 메뉴를 말해보세요 그런거요. 그 때마다 저는 민초랑 우유 관련 의견을 피력하곤 합니다. 실제로 이런 제품이 나오는 거 보면 민초를 원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걸 알 수 있죠. 하여간 이번에 한 번 마셔봤습니다. 민트초코 베이스에 콜드브루를 올리기 때문에 아래층은 약간 민초색이 납..

민트의 맛 107탄 - 민트우유 웨이브 오브 더 민트비치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이제는 못 따라가는 제품이 많아질 정도로 민트 제품이 많아졌습니다. 민트초코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신제품 나왔다고 다 사먹진 않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유제품은 배가 아픈 것도 있고, 간식류 중에서는 '아 이건 좀 선 넘었는데?' 하는 것들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구매를 놓치기도 합니다. 하여간 오늘의 제품 리뷰를 해보는데, 아쉬운 내용 위주로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웨이브 오브 더 민트비치 민트우유의 맛 일반 마트나 편의점에서 민트색 우유를 만나긴 어렵습니다. 외국에는 배스킨 민초 색깔의 우유를 1L 이상의 대용량으로도 판매하는데, 국내에선 대용량은 커녕 제품 자체를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씨유 편의점에 가보니까 민트우유가 있더군요. 웨이브 오브 ..

민트의 맛 106탄 - 민트초코 오레오 국내 버전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초 제품 중에서 배스킨 민트초코칩 만큼이나 상징성이 있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오레오 민트초코입니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여간 오레오의 고향인 미국에는 민트초코 오레오라는 선진 문물(?)이 있었지만 국내에선 만나보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2021년 민초 열풍이 불면서 온갖 제과업체에서 민초를 끌고 오니 나비스코(국내 유통 -동서식품)에서도 가만히 있을 순 없었죠. 동서식품 입장에선 "아니 민초 과자하면 우리 오레오인데 근본도 없는 애들이 나대네?" (라고 망상을 해봤습니다) 국내 버전 민트초코 오레오의 맛 제가 지금 제목에서부터 계속해서 '국내 버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오레오는 결국 나비스코라는 거대기업의 과자 제품 중 하나이고 거기..

민트의 맛 105탄 - 배스킨라빈스 민트초코우유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가끔 편의점에서 파는 덴마크 요구르트 시리즈가 땡길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 먹으려고 편의점 갔다가 요구르트는 안사고 딴 걸 사와버렸습니다. 아니 이게 하필 눈에 띄었어.. 배스킨라빈스 로고 달고 작은팩으로 민트초코우유가 있어서 이걸 안 사볼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계획과는 달리 요구르트가 아니라 민트초코우유를 사와서 맛을 봤습니다. 배스킨라빈스 민트초코우유의 맛 배스킨라빈스도 최근에 민트 제품을 아주 가열차게 출시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편의점에까지 자기 브랜드 달고 제품을 팔고 있네요. 근데 배라의 맛을 담은 우유라면 좀 더 색다른 걸 골라도 될텐데.. 뭐 엄마는 외계인맛 우유 이런거? 하여간 민트초코우유 살펴봅니다. 배스킨라빈스 로..

민트의 맛 104탄 - 오버도즈커피 민트모카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요즘 뿐만이 아니라 옛날에도 그랬지만 골목골목마다 카페가 정말 많습니다. 내가 이 동네에 있는 카페를 다 가볼 순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카페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선택을 하는게 점점 더 어려워지는데, 그럴 땐 기준이 필요합니다. 제 경우에는 조용하고 넓거나, 커피나 디저트가 정말 맛있거나, 아니면 민트초코 제품 파는 경우에 그 곳을 선택하곤 하죠. 오버도즈커피 2호점 민트모카의 맛 이마트 가양점에 볼 일이 있어서 거기 좀 갔다가 근방에 있는 오버도즈커피라는 동네 카페를 가봤습니다. 여기는 길 지나갈 때 가끔씩 봐서 한 번은 가봐야겠단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막상 가니까 블로그 포스팅 주제까지 있어서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요즘 뭐 개인카페들에서..

민트의 맛 103탄 - 오리온 초코파이 민트초코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이번 여름은 민초 열풍으로 정말 정신이 없습니다. 어딜가나 민초가 있고 또 제품도 다양해서 그 흐름을 못 따라잡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렇게들 유행인 민초에 숟가락 얹을라고 하는데, 다 팔리나? 뭐 제가 그런거 신경 쓸 이유는 없죠. 나야 뭐 민초 제품 많으면 땡큐죠. 오리온 초코파이 민트초코의 맛 이번 여름 여러 업체에서 민초를 활용하고 있는데, 오리온에서도 아주 뽕 한 번 제대로 뽑을라고 민초단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의 가장 강력한 유산인 초코파이에다가 민초를 바르는 지경에 이르렀죠. 그런데 아무리 주니어 사이즈 초코파이라지만 민초맛 한 박스가 행사가격 2990원이라니... 호..혹시 안 팔려서 가격 후려친거니? 하지만 2,990원에 ..

민트의 맛 102탄 - 롯데 크런키 민초볼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과자 업계가 참 트렌드에 민감하죠. 유행하는 맛이 있으면 그냥 다 따라갑니다. 그런데 맛 뿐만이 아니라 형태? 종류도 따라가는데, 특히 요즘은 여러가지 다 짬뽕한 초코볼이 많습니다. 그리고 현재 2021년 여름의 대세는 민트초코인만큼 민트초콜릿 뿐 아니라 초코볼도 많이 나오고 있죠. 롯데 크런키 민초볼의 맛 이미 롯데에서 크런키볼이나 뭐시기 볼 그런것들 있죠. 그리고 자기들 아몬드초코볼 가지고 또 민트 섞어서 팔기도 했습니다. 민트의 맛 95탄 - 롯데 아몬드 초코볼 민트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가끔씩 평일 점심시간에 오후에 일하면서 먹을 간식을 찾으러 편의점을 가곤 합니다. 일할 때 먹을 간식은 보통 소리 안나게 녹여먹을 수 있는ㅎ..

민트의 맛 101탄 - 다이제씬 민트초코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오리온에서 2021년 여름 한정으로 민초단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사실 리스크가 적은 제품들(?)을 민초를 섞어서 유행 편승겸 시장에 내놓을 수도 있는데, 오리온은 자기들 대표 제품들에 그냥 민초를 발라버리는군요. 그런데 지금 제가 다이제 볼 하고 다이제 씬을 각각 다 먹어봤는데, 맛을 꽤 잘냈어 오리온 다이제씬 민트초코의 맛 지금 프로모션을 하고 있어서 마트 가면 있을겁니다. 다이제씬, 볼에서부터 민초송이랑 민초맛 초코파이까지 다 만나볼 수 있을텐데, 일단 저는 말씀드렸다시피 다이제 시리즈만 먼저 사먹어봤습니다. 사실 초코파이는 예상가능한 영역입니다. 아니 오예스도 민초맛 나왔고 초코과자들에서는 이미 민트초코를 섞은게 좀 있어서 오리온 초코파이도 시도할 수 ..

민트의 맛 100탄 - 민초단 다이제볼 민트초코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결국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오리온에서 민초단 시리즈로 자기들 기존 과자들에 민초 발라서 한 번에 물량 공세를 펼치고 있죠. 민초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오리온의 과감한 행보는 너무나도 마음이 들뜨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러다보면 유행 따라가는거에 정신이 팔려 1절, 2절에서 하다못해 흔히 표현하는 '뇌절'을 하는 제품이 나올 수 있어서 오히려 경계심이 드는 요즘입니다. 다이제볼 민트초코의 맛 이마트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민트초코의 기세가 이정도였나? 매대 한 켠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확실히 요즘 대세는 민초라는게 새삼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왜 다들 선뜻 카트에 담지 않는거야? 그래서 제가 사왔습니다. 일단 다이제 시리즈만 먼저 사왔죠. 다이제 민트초..

민트의 맛 99탄 -롯데샌드 민트초코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진짜 요즘 민트초코 관련 제품 많이 나옵니다. 편의점 아이스크림 냉동고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이렇게 민초 제품이 많나 싶어서 말이죠. 예전에는 그나마 음료 아니면 아이스크림 정도에서만 민트초코 제품을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과자 매대에서도 쉽게 민트초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롯데샌드 민트초코는 정말 예상도 못했는데 마침 눈에 띄어서 사와봤습니다. 롯데샌드 민트초코의 맛 편의점에서 먹을 거 사려고 쭉 둘러보고 있는데 진짜 안 보이는 위치에 롯데샌드 민트초코맛이 있었습니다. 뭔가 소외되보이고 기가 죽어보이는 안쓰러운 이 녀석을 제가 데려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민트초코라서 사오긴 했는데 제가 롯데샌드라는 과자를 마지막으로 먹어본게 언젠가..

민트의 맛 98탄 - 해태 오예스 민트초코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최근에 참 민트초코 관련한 제품 많이 나옵니다. 가끔은 선 넘는 것들도 보여서 '적당히 좀 하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해태의 오예스 민트초코도 사실은 살짝 걱정을 했습니다. 그들도 또 무리수를 두는 건 아닐까 하고 말이죠. 그런데 그건 '기우'였습니다. 와우... 오늘은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해태 오예스 민트초코의 맛 오예스 민트초코맛이 나왔단건 이미 알고 있었는데, 이걸 아무데서나 파는 지는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마침 제가 홈플러스 갔을 때 대대적(?)으로 프로모션 중이어서 바로 구매를 해왔죠. 마트에서 4천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아우 이런 파이류 과자들 참 비싸.. 그래도 360g이나 들어있는 오예스, 그..

민트의 맛 97탄 - 해외직구 민트 오레오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국내에서도 꽤 다양한 맛의 오레오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의 바람(?)인 민트 오레오는 들어오지 않았죠. 물론 대체품으로 볼 수 있는 허쉬 민트크림 샌드 쿠키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 친구로는 실제 나비스코 민트 오레오의 맛을 채워주긴 힘듭니다. 그래서 저는 민트 오레오를 직구로 사먹어봤습니다. 민트 오레오의 맛 참고로 저는 씬, 얇은 버전의 민트 오레오는 먹어본 적 있습니다. 민트의 맛 42탄 - 오레오 씬 민트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드디어 민트의 맛을 운영하며 정말 먹어보고 싶었던 그 과자, 민트맛 오레오를 구했습니다. 물론 두툼한 오리지널 오레오는 아니고 씬 버전의 오 runhbm.tistory.com 일단..

민트의 맛 96탄 - 허쉬 민트크림 샌드위치 쿠키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아마 요즘 마트나 그런데 가면 요 제품 많이 보일겁니다. '허쉬' 브랜드를 달고 나오는 여러 과자들이 매대에 많이 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요거 민트가 꽤 많이 풀려있습니다. 사실 국내 과자 매대에 이런 민트 과자가 떡하니 있는게 참 어색하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요 허쉬 라인은 참 패기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민트 웨하스나 쿠키를 줄기차게 계속 내보내더군요. 허쉬 민트크림 샌드위치의 맛 이름은 허쉬 민트크림 샌드위치 쿠키입니다. 생긴거로 보면 민트 오레오죠. 실제 나바스코의 오레오는 아니니 오레오를 닮은 샌드쿠키라 할 수 있죠. 근데 이제 민트를 섞은거구요. 수입과자 전문점이나 편의점 아니면 다이소 같은 곳에서도 충분히 만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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