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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 1457

수입과자의 맛 - 발센 라이브니즈 코코아 비스킷

남대문으로 외국과자좀 보러갔다가신세계백화점에 들러봅니다. 생각보다 여기에도처음보는 과자들이 많습니다.신세계백화점 지하에 있는 마트를 보면아예 과자 코너 한 쪽은외국과자가 차지하고 있죠. 저는 그곳에서 구경을 하다가처음 보는 과자를구매해봅니다. 발센 라이브니즈 코코아 비스킷. 일단 카카오라고 써있으니그쪽 계열(?)의 맛이 나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과자입니다. 그리고 뭔가 비주얼이딱 봐도 '로투스'를 연상 시키는,이거 로투스의 초코버전인가그런 설렘이 저를 감돕니다. 저지방코코아분말과 천연초콜릿향이 함유된그럼에도 용량 대비 칼로리가조금은 무시무시한 그런 비스킷입니다. 가격이 2천원 아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용량 대비 가격은 괜찮았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과자사브레의 포장법이 떠오르는내부 포장재를 확인할 수 있..

영등포 셜록홈즈 방탈출 '파라오의 비밀'의 맛

친구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무엇을 할 지 고민합니다. 저희는 목동 드마리스에서저녁을 먹고 대략 9시쯤에 나왔습니다. 친구들의 입에서 방탈출이 나왔는데,아니 목동에 한 곳 있는 곳은이미 예약 완료인걸? 2018/08/26 - 씨푸드 뷔페의 맛 - 목동 드마리스에서 주말 저녁을 그래서 저희는 그 주변을 찾습니다.사실 내가 다 찾음.. 택시타고 갈만한 거리인영등포에 셜록홈즈라는 곳이예약이 가능해서컨셉도 제대로 확인 안하고그냥 바로 지릅니다. 영등포 그 번화가라고 해야하나하여간 술집 많은 그 골목 어느 한켠에셜록홈즈 방탈출이 있습니다. 여기는 꽤 늦게까지도 운영하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다행스럽게9시 40분 타임에'파라오의 비밀' 컨셉을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친구들끼리방탈출에 많은 혼을 쏟아붓고 있엇... ..

햄버거의 맛 - 모스버거 와규치즈버거 세트의 맛

햄버거가 땡기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하지만 햄버거를 선택하는 건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저는 일단 롯데리아는아예 선택지에 없습니다.맥도날드도 점점 상태가메롱해지면서 안갑니다. kfc도 어쩌다 이렇게 됐지?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저는 모스버거로다시 한 번 발걸음을 옮깁니다. 모스버거 와규치즈버거 메뉴를 고르는 것도 귀찮습니다.그냥 메뉴판 가장 위에 있는와규치즈버거 세트를 주문합니다. 모스버거 오면 당연히메론소다를 먹어야 하니음료는 메론소다로 변경합니다. 그리고 햄버거를 가져다줄때까지영겁의 시간을 보냅니다. 모스버거의 감자튀김은 두툼합니다.감자튀김 자체가 간이거의 안된 상태라서찍어먹을 게 필요합니다. 근데 나 케챱 안줌... 으이쿠 불쌍.. ? 모스버거의 와규치즈버거,담백한 맛이 인상적입니다. 자..

씨푸드 뷔페의 맛 - 목동 드마리스에서 주말 저녁을

친구들이 다 함께 모일 때,메뉴를 고르는 일은굉장히 어렵습니다. 모두의 취향을 맞추기도 힘들고,가격도 고려해야하니언제나 '뭐 먹을래'라는 말만이카톡방에 채워집니다. 그리고 저희는 가격은 조금 쎄지만그냥 이것저것 다 먹을 수 있는뷔페를 알아봅니다. 그런데 호텔뷔페를 가기엔우리에겐 그건 너무 사치리라. 그래서 드마리스로 가기로 합니다. 드마리스 목동점으로 가다 사실 지금 씨푸드 뷔페를 간다는게참 애매한 시점입니다. 토다이에서 회를 재사용했다는그 기사가 나오면서,사실 이런 업계는다 그러겠구나 싶은 인상이깊게 생겨버렸죠. 그런데 아마 저희랑 비슷한생각을 하신분들이 있을텐데, '지금 걸렸으니까 한 동안은오히려 위생 철저하게 할 껄?' 요런 생각 말이죠. 설마 업계가 뒤숭숭한데재사용을 할까 싶은역심리(?)를 노린거..

후쿠오카함바그에서 먹은 에그함바그의 맛

점심으로 기대하지 않았던후쿠오카함바그를 먹으러 갑니다. 후쿠오카함바그에 대해서는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가본 적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비싼 편인 것 같고,이게 과연 가격 대비배를 채워줄 음식일까의문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후후... 사준다고 하시니저는 감사히 먹을뿐입니다. 후쿠오카함바그 에그함바그 저는 에그함바그를 주문합니다.보니까 양에 따라 사이즈를골라서 주문할 수 있어보이는데,저는 M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제 기억으로 이게 거의 1만5천원가까이 했던걸로 압니다. 근데 주문하면 저 철판에고기랑 지단만 나옵니다. 공기밥 추가로 시켜야합니다. 후쿠오카함바그의 아이덴티티라면역시나 이 스톤에 직접고기를 구워먹는 거라 할 수 있겠죠. 저는 구워먹는 걸 잘 못해서이걸 잘 할 수 있을 지약간 걱정..

편의점 과자 시리즈 - 마마코 누들스낵 피자맛

편의점에서 사온마마코 누들스낵. 마마코라는 이름과 일본어,재패니스 누들스낵이라고친절하게 적힌 포장 때문에이건 누가봐도 일본과자일거라생각할 수 밖에 없지만 쟌넨데시타 2018/08/17 - 편의점 과자 시리즈 - 마마코누들스낵 김라면맛 이미 지난 김라면맛에서우리는 이 과자가태국에서 만들어졌음을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피자맛 마마코누들스낵을먹어보기로 합니다. 결국은 라면땅이 베이스가 되는 과자인데과자의 비주얼이 좀 다릅니다. 맛만 다른게 아니라 모양도 다른,생각보다 디테일하게신경쓴 과자입니다. SIAM FOOD원산지 태국. 이 과자는 태국의 맛을담고 있습니다.하지만 일본 과자처럼보이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과자들 중에'빠새'라는 게 있는데,약간 그거랑 비슷하게생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모..

편의점 과자 시리즈 - 마마코누들스낵 김라면맛

금요일밤은 역시나 까까입니다.맛있는 과자함께 하는쓸쓸한.... 카페에서 조각케이크를 사갈까아니면 과자를 살까 고민하다가그냥 편의점으로 갑니다. 오늘은 짭짤한 과자가 땡겼기 때문이죠. 최근에 특이한 제품이잘 보이지 않아서큰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처음보는 과자를 발견합니다. 마마코누들스낵이라는,역시나 누가봐도 일본 과자같은느낌이 물씬 드는과자가 보입니다. 하지만 이 과자는'반전'이 있습니다. 한 봉지 50g 정도 합니다.그리고 가격은 1천원이죠. 가성비 자체는 뭐 그렇게썩 좋다고 하긴 그렇습니다. 그나마 1+1을 한다는 점이다행일 뿐이죠. 아마 새로 나온 제품의시장점유율 증대를 위해1+1이라는 강수를 둔게 아닐까그런 추측을 해봅니다. 일단 저는 마마코 김라면맛 누들스낵을먼저 먹어보기로 합니다. 누들스낵.라면..

신촌 행당족발에서 먹은 족발과 쟁반막국수의 맛

여름에는 족발을 먹습니다.이유는 간단합니다.뜨거운 음식이 아니면서고기를 선택하려다보면아무래도 족발이 먼저 떠오릅니다. 저희는 신촌으로가서방탈출을 하고굶주린 배를 부여잡고족발을 먹으러 갑니다. 2018/08/12 - 방탈출의 맛 - 신촌 방탈출 마스터키 '인디아나존스' 후기2018/08/14 - 신촌 방탈출카페 룸익스케이프 '어느 구두쇠의 전시회장' 후기 첫번째 방탈출에서 탈출 실패 후저희는 족발을 먹습니다.족발을 먹으며 지난 실패를복기 해봅니다. 그러다 아무래도 억울하여족발 먹고 또 방탈출감.... 저희는 남자 4명이행당족발에가서 '대(大)'를주문 했습니다. 위 사진이 대자 족발입니다. 처음에 특대를 주문하자는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만,그래도 설마 大가 부족할까 싶어서그냥 대로 주문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가..

신촌 방탈출카페 룸익스케이프 '어느 구두쇠의 전시회장' 후기

방탈출을 하러 갔던 토요일. 처음에는 신촌에 있는마스터키에서 한 판을 하고저녁을 먹으면서방탈출 실패를 곱씹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친구들은 버닝하여바로 새 방탈출카페 예약을 해버립니다. 저는 딱히 하고픈 마음은 없었으나그들의 강한 의지에 감복하여함께 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신촌 방탈출카페인'룸익스케이프'로 향합니다. 한 친구가 알아서 예약까지 잡습니다. 무슨 컨셉방인지도 모르고그냥 다짜고짜 따라갔습니다. 가서 설명을 들어보니저희가 들어갈 방은'어느 구두쇠의 전시회장'이라는 이름의 컨셉룸이었습니다. 이전에 갔던 마스터키와 달랐던 점은이곳은 아예 게임 소프트웨어를깔아놓은 것 마냥프로그램이 진행이 됩니다. 2018/08/12 - 방탈출의 맛 - 신촌 방탈출 마스터키 '인디아나존스' 후기 저희가 들어간 방..

햄버거의 맛 - 맘스터치 치즈베이컨버거 세트의 맛

분명 시작은 치킨집이었으나싸이버거가 엄청난 인기를 끌며햄버거 전문점으로 태세를 전환해치킨버거 시장에 패러다임을 바꿨는지는 모르겠으나뭐 하여간 굉장히 칭찬을 많이받았던 맘스터치입니다. 하지만 저는 맘스터치 버거에큰 감동을 느낀적은 없습니다. 특히 명동에서 먹었던 맘스터치는튀김옷만 겁나게 컸던... 하여간 맘스터치 잘 안가는데얼마전에 친구들하고 갔습니다. 맘스터치 치즈베이컨버거 세트 치즈베이컨버거 세트를 주문합니다.맘스터치도 메뉴가엄청나게 많더군요. 뭐 삼계탕인가 그런것도판매한다는 것 같은데,멀티를 확장하는 능력이 엄청납니다. 저희 동네에 있는 맘스터치.분명 매장은 패스트푸드점인데음식이 나오는 속도는패스트하지 않았습니다. 보니까 배달 주문이 진짜무슨 말도 안되게 밀려있더군요. 요즘 날이 강렬하게 덥다보니다들..

방탈출의 맛 - 신촌 방탈출 마스터키 '인디아나존스' 후기

언제부턴가 방탈출이란 단어가우리 카톡방에끊임없이 올라왔었습니다. 방탈출을 부르짖는한 녀석의 강한 의지로 인해결국 저희는 방탈출을 하러 갑니다. 자기가 대학 동기들하고방탈출을 처음으로 해봤는데너무 재밌어서 하루에두 탕을 뛰고 왔다고썰을 푸는 모습을 보며, '설마 오늘 우리랑도그러는 거 아냐?' 라는 마음이 들었는데, ... 저희는 신촌에 위치한방탈출 카페? 방탈출 공간?하여간 마스터키라는 방탈출을 갑니다. 이 거리는 신촌에 있는 카페인보일링팟이 있는 골목입니다. 2018/08/06 - 신촌 카페의 맛 - 보일링팟 크림모카의 맛 여기는 제가 검색해서 간 곳입니다.이제 막 방탈출 경험해본오늘의 모든 흑막인 친구 1명과방탈출 경험 없는 저와 2명의 친구,총 4명이 방탈출을 하러 갑니다. 저희는 마스터키에서'인디..

깐부치킨 크리스피치킨과 순살국물떡볶이의 맛

치킨을 먹기로 합니다. 아주 바삭바삭한 치킨을원하는 친구 때문에저는 bhc핫후라이드를 추천했으나,bhc까지 가는 게 귀찮았는지친구는 깐부치킨을 가자합니다. 그래서 퇴근 후에 저는 깐부치킨으로발걸음을 옮깁니다. 퇴근 직전 급격하게 진이 빠지면서저는 오늘 아무래도 치킨만으로는힐링할 수 없을 것 같은직감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이드를 주문합니다. 깐부치킨의 사이드에는감자튀김류가 많은 것 같은데,저는 이미 크리스피 치킨을 주문한 상태에서또다시 튀김류를 먹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떡볶이를 주문해보기로 합니다. 원래 저는 매울 것 같은 음식,그리고 떡볶이는 웬만해선선택하지 않지만오늘은 도저히 안되겠군요. 깐부치킨의 크리스피치킨과순살국물떡볶이를 먹습니다. 깐부치킨 크리스피치킨은아주 무난하게 맛있습니다. 바삭바삭..

'프라이머리 - 자니'를 듣다가 새삼스러움을 느낄 때

언제부턴가 음원차트에는지난주 아니 지난달,아니 그보다 더 먼 지난해에발매된 곡들이계속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가지속되고 있습니다. 나 어릴 땐 몇 달만 지나도'그때 그 노래 뭐였지?'이랬던 것 같은데, 지금은'와 이게 아직도 있네'이런 기분입니다. 하여간 저는 멜론을 만지작거리다가시대별 멜론차트라는기능을 발견하게 됩니다. 뭔가 호기심을 자극하는차트여서 쭉 살펴봅니다. 학창시절에 유행했던곡들을 만날 수 있는,옛 추억에 잠시 잠길 수 있는아주 좋은 기능인 것 같아작년, 그 작년으로계속 넘어갔습니다. 그러다 저는 2013년에서차트 탐방을 잠시 중단합니다. 당시에 많이 들었던'자니'가 1위에 있군요. 무한도전에 나와서유희열의 극찬을 받았으나엄청난 어그로와 함께그의 칭찬을 무색하게 만든'프라이머리'의 곡입니다. 하여..

신촌 카페의 맛 - 보일링팟 크림모카의 맛

보일링팟을 가본지 꽤 됐는데,이번에 신촌 가는 김에한 번 다시 들러봤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가니까예전에 그 보일링팟이 아닌완전히 리모델링한카페의 형상을 하고 있더군요. 예전에는 뭔가 일반적인 개인카페 느낌이었다면지금은 그저 '심플'을 때려박은 듯한,마치 차갑고 각잡힌 화랑에 온 듯한느낌이 드는 카페로 달라졌군요. 예전에는 보일링팟에서연유 들어간 커피를 마셨던기억이 있는데,이제는 메뉴도 많이 줄었습니다. 이번에 친구들과 함께 가서저는 크림모카를 주문합니다. 크림 올라간게요즘 왜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크림층이 정말 두툼하게 있는,누가봐도 내 혈관을파괴할 것 같은그런 비주얼의 음료인크림모카입니다. 크림이 쌓인 카페모카,크림과 카페모카를따로 먹어도 되겠지만저는 그냥 좀 섞어서 먹었는데걸~쭉 해집니다. 만약 갈..

LG G5의 맛 - G5 gps를 as수리받고 테스트해보다

LG G5의 고질적인 문제가바로 GPS 수신 상태 불량입니다. gps는 유저에 따라사용빈도가 많을 수도거의 없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어쨌건 필요한 그 순간에gps가 제대로 작동 안하면굉장히 짜증납니다. 한 두푼 주고 산 스마트폰도 아니고더욱이나 g5는 lg의 실패했지만(?)플래그쉽 스마트폰이니이런 문제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gps 문제가 있어도대충 무시하고 사용해왔습니다. LG G5 gps 수리 후기 제가 gps를 as받아야겠다고생각한 순간에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동네 학교 운동장에서LG헬스 트래커를 키고좀 달려볼까 했죠. 평소에도 종종 하는 일이라서그 날도 별 생각없이 트래커를 켰는데, 뜬금없이 gps가 북대서양을 잡습니다. 내가 가본 해외는 일본 밖에 없는데? gps를 껐다 켜보고위..

편의점 과자 시리즈 - 삼립 카페스노우 로얄티라미수의 맛

카페에서 조각케이크를 사올까 하다가도저히 이 습한 날씨에가서 들고 온다는 게감당이 되지 않아서그냥 편의점을 갑니다. 보통은 과자 코너를 가지만이번엔 잘 안 가던즉석식품 코너를 둘러 봅니다. 언제부턴가 일본 편의점을벤치마킹한 간식류가줄기차게 출시되곤 했는데사먹어 본 적은 없습니다. 그러다 오늘 한 번사먹어보기로 결심합니다. 제가 간 gs25 편의점에두 가지 버전의티라미수가 있더군요. 그래서 뭔 차인가 싶어서원재료를 좀 살펴봤는데구성 자체가 다른 느낌이더군요. 저는 삼립 카페스노우로얄티라미수를 선택합니다. 이걸 선택한 이유는다른 제품의 원재료를확인했기 때문입니다. 이거 편의점에서 3200원입니다. 원재료명을 보면설탕이 엄청 들어가고그다음 크림치즈커스타드가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티라미수의 핵심이라면역시 크림..

배그하러 PC방 가는 이유 - 배틀그라운드 최소사양은 버겁다

배틀그라운드가 2017년도에얼리억세스로 출시되고막 인기가 미친듯이 올라갈 땐굳이 PC방을 찾진 않았습니다. 왜냐면 그때는 PC방의 사양 기준이배그가 아니라 오버워치나롤 등으로 잡혀있었기에굳이 갈 이유가 없었죠. 그러다보니 제가 2013년도 9월인가에맞춘 컴퓨터로도별 생각없이 게임을 했습니다. 그런데 배그 인기가 미친듯이 상승하고PC방들도 배그를 겨냥해서사양을 업그레이드 하는게보편화되다보니고사양 접근성이 좋아졌죠. 좋은 사양을 체감하다보니집에선 못하겠더군요. 스팀 배틀그라운드 상점페이지에 있는시스템 요구사항 입니다. 최소가 인텔 i5-4430에8gb 메모리,그리고 지포스 960이랑라데온 r7 370입니다. 그럼 제가 사용하는2013년도 9월에 맞춘 사양은 뭐냐하면 ..... 당시에는 짭제온이굉장히 핫했습니..

편의점 과자 시리즈 - 오감자 양념치킨맛의 맛

편의점에 가서 과자를 고를 때면설렘보다는 고민이 더 큰 날들이계속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과자를다 맛본 건 아니지만,아무래도 선호가 있다보니좋아하는 것들은 대부분은먹어본 느낌입니다. 이번엔 뭘 살까 고민하다가어릴 때 좋아했던오감자를 살펴봅니다. 오감자도 참 여러가지 맛이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선택한 맛은실패하기 어려운 조합인양념치킨맛입니다. 예전부터 느꼈지만 오감자는참 용량이 적습니다. 많이 넣어줬으면 하는과자 중 하나입니다. 양념치킨맛 씨즈닝이들어간 오감자 양념치킨맛. 실패할 일이 거의 없는,먹을 때마다 새롭고경이로운 치킨의 맛을 담은이 오감자. 아무런 걱정없이포장을 뜯어봅니다. 사진으로는 좀 찐해보이지만실제로는 좀 연합니다. 그래도 이정도면내 혓바닥에양념치킨이라는 네글자를써내려가기엔 충..

스타벅스 여름 md의 맛 - SS DW 서머 그린 투고 텀블러의 맛

스타벅스에서 보온병을 살지아니면 텀블러를 살지고민 좀 해보려고스벅 홈페이지를 7월 23일에접속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으아니?? 7월 24일에 여름 md가 또 새로 나온다는 소식을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후다닥 제품들을 살펴보고구매를 염두한 우선순위리스트를 만듭니다. 저는 SS DW 서머 그린 투고 텀블러랑JNM 케일 그린 워드마크 보온병을실물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기로마음 먹고 7월 24일을 맞이합니다. SS DW 서머 그린 투고 텀블러 저는 회사 점심시간에 식사하고바로 주변 스타벅스로 튀어갑니다. 보니까 이거 시즌 md 나오면사재기해서 리셀러하는 사람들이있는 것 같더군요. 질 수 없다(?)는 마음이 생겨조금 급하게 움직였는데,내 예상과는 달리재고는 아주 넉넉했.... 그리고 서머 그린 투고 텀블러를구매..

LG G5의 맛 - 서비스센터에서 추가 배터리 구매 및 GPS수리

통신사 2년 약정은 끝났고스마트폰 기기 할부 30개월도이제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서 저는 새로운 스마트폰으로갈아타는 걸 포기합니다. 왜냐면 갈아탈 스마트폰이딱히 없었기 때문이죠. 그나마 기대했던 g7은..음.. 그 패널 이슈 때약간 실망을 많이 하기도 했고,v35는 가격이 흐흠... 그래서 저는 g5를 조금 더쓰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lg서비스센터에 방문하다 저는 보통 lg강서서비스센터를 가지만이번에는 서초점인가 그쪽을 갑니다. 왜냐면 평일엔 직장 근처 밖엔선택지가 없기 때문이죠. 하여간 저는 서비스센터에서GPS수리와 함께 추가 배터리와USB C type 케이블을 구매합니다. 추가배터리를 인터넷으로 사는 게더 저렴하지 않나요?라고 물어보신다면저는 서비스센터가 더 낫다고말씀을 드립니다. 일단 2018년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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