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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 1457

대만 음료수의 맛 - 짝퉁 칼피스? 이벤 나이피스 요거트드링크

얼마전 주말에 홈플러스 갔습니다. 초콜릿이나 하나 사가야겠다 싶어서홈플러스를 둘러보고 있는데,아니 이게 무엇이오? 이 음료의 색만 보자마자'아니 이거 설마?'하는 긴장감이 들었습니다. 자세히 보고자매대로 향한 저는 '응?' 이런 반응을 할 수 밖에 없었죠. 누..누가 봐도 이건 칼피스인데? 심지어 이름도 나이피스임. 게다가 一本? 요거트트링크라는친절한 설명까지 있는이 음료에 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일본이라고 써있는데메이드 인 타이완,대만 제품입니다. 진짜 솔직히 처음엔'얘네는 무슨 제품에다가일본이라고 해놓냐'라고 했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일본은 日本이잖아? 뭐야 이거 심지어 딸기맛도 있다... 이정도의 라인업이 있는 정도면꽤 기반이 다져져있는그런 음료인가?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굉장히 궁금해..

일본한정 콜라의 맛 - 코카콜라 피치(복숭아맛)의 맛

일본여행 갔을 때친구가 어떤 광고판을 보고굉장히 들떠했습니다. 보니까 코카콜라 피치가한정 출시된다 뭐 그런 내용이었는데,저희가 당시에 일본 갔을 땐출시 직전이라서 먹질 못했습니다. 근데 계속 이 콜라 이야기가 나와서다른 친구가 과감하게 직구를 했죠. 도대체 왜 콜라에 이렇게집착하는 지 잘 모르겠으나하여간 한정판이라고 불리는코카콜라 피치맛을직접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3개를 주문해서자기가 하나 갖고콜라에 집착하는 친구 하나 주고저 하나 줬습니다. 그런데 이 놈이지꺼는 개봉하기 싫은데또 맛은 보고 싶으니까자꾸 제 꺼를 까자고 하더군요. 감히? 하지만 뭐 저는콜라를 전시할 생각도 없고그냥 리뷰나하게맛이나 봐야겠다 싶어서친구들 다 있는 자리에서제 코카콜라 피치를 개봉합니다. 뭔가 콜라 겉포장에잔뜩 써있고 ..

일본과자의 맛 - 모리나가 초코칩쿠키의 맛

선물받은 과자죠. 모리나가초코칩 쿠키입니다. 일단 제가 이 제품 보자마자뭔가 반가운, 친근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제가 일본여행 갔다오면서과자를 하나 사왔는데,똑같은 모리나가제과의무슨 뭐시기 파이였습니다. 상자 사이즈 똑같고디자인 느낌도 비슷해서'이것도 그렇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제스로님 감사드리구요. 이 제품 맛있었습니다. 초코칩 쿠키가 맛이 없기는 힘든데,그래도 그 안에서는취향이 갈리게 됩니다. 예를들면 저는 우리나라 제품 중에촉촉한초코칩쿠키보단칙촉을 더 좋아합니다. 하지만 칙촉과 오리온 초코칩쿠키를조금 더 맛있게 먹는 편입니다. 일단 열량표를 봅니다. 이게 칼로리는 좀 있습니다. 낱개가 크기가 작아서솔직히 한상자는'있었나?'싶을 정도로 금방먹죠. 그러나 열량은 꽉꽉 차있습니다. 먹는..

상수역 디콘크리트1124 스테이크와 피자와 감바스의 맛

기억이 잘 안나는데갑자기 단톡방에감바스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일단 피자는 제가 먼저 꺼냈는데,감바스 이야기가 뜬금없이 나와서감바스랑 피자를 동시에 파는 곳을물색해봤습니다. 그리고 상수역에 있는디콘크리트1124라는 곳을 갑니다. 도로 큰길가에 있는게 아니라한 골목 들어가야해서약간은 찾기 힘들지만다들 용케 잘 찾아오는그런 음식점에 저희도 가봅니다. 뭔가 딱 홍대 합정 상수 쪽느낌 나는 그런 음식점. 우리는 술보다는 식사인데,과연 배를 꽉꽉 채워줄그런 음식들이 나올까사실 좀 불안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좋습니다.분위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우린 남자 5명이서이곳을 갔지.... 일단 스테이크를 주문합니다. 저희는 스페셜 플래터를주문했습니다. 처음에는 기본 37900원짜리기본을 주문했는데,직원분이 오시더니양이 부..

블로그 운영하면서 처음받은 선물 - 칼피스와 일본과자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뭐라고 또 이렇게칼피스를 직접 보내주신'제스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한게2013년 말인가 그때쯤인데,쿠키런 게임 블로그 하면서인게임 선물 받아본거 이외에는블로거로서 선물을 받아본적이 없는데 ㅜㅜ 굉장히 감격해서마음이 들뜨네요. 일단 보내주신 음료는와우... 이걸 국내에서 구했다는게정말 신기할 정도입니다. 특히 왼쪽 제품은일본여행가서도 못본것 같은데저게 뭔질 모르겠네요. 분명 칼피스 보내주신다 했는데박스가 너무 커가지고 1.5리터인가? 잠깐 생각했었습니다. 너무 많이 주셨는데ㅜㅜ 근데 더 놀라운 건한 두달전에 일본여행갔을 때못본 과자들이 왜 여깄는거죠ㅋ 비루하고 남루한 저에게선물을 주셔서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단 선물을 주신다했을 때메인이었던 제품인칼피스 워..

일본에서 메이지 더초콜릿 브릴리언트 밀크를 사왔는데...

친구들과 함께 얼마전에일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 목표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역시나 일본 편의점과 돈키호테에서맛있는 까까들을 좀 사오는 것이었죠. 그리고 메이지 초콜릿을 비롯해부피가 작지만 아주 달콤한 것들을좀 많이 사려고 합니다. 그래야 많이 담아오죠. 하여간 이번에도메이지 더초콜릿(meiji THE Chocolate)안 먹어본거 사왔습니다. 제가 일본 편의점에서 보자마자'이건 사야한다'고 마음먹은 초콜릿입니다. 메이지 더초콜릿브릴리언트 밀크,노란색의 포장이 아주 인상적인그런 초콜릿입니다. 2016/11/26 - 편의점 초콜릿의 맛 - 메이지(meiji) 더 초콜릿의 맛2017/01/24 - 일본 편의점의 맛 - 메이지(meiji) 더 초콜릿 벨벳밀크의 맛2019/01/31 - GS25 편의점에서 만난 ..

이태원의 맛 - 이태원 바토스의 퀘사디아, 수제버거와 각종 음료들

설 연휴의 첫 날이라 할 수 있는1월의 마지막 토요일에저와 제 친구들은 용산으로 갑니다. 용산에서 제일복권(이치방쿠지) 이라는피규어 뽑기에 돈을 날리고저희는 케이번버거를 먹으러삼각지역을 갔었습니다. 하지만 케이번 버거는 사라졌고,저희는 그곳에서 불불이족발을 먹었죠. 2019/02/04 - 삼각지역까지 가서 우린 불불이족발 매운바베큐족발을 먹었다 그러나 족발을 먹고서도우리는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부족했다기보단그냥 우리의 공허함을달랠 무언가를 그저 갈망한듯 이태원 바토스는 정말 예전에도한 번 와봤었습니다. 한 4년전 쯤?그때도 여긴 핫한 곳이었는데,여전이 이곳은 핫합니다. 특히 외국인들 짱 많이옴. 사실 이태원 어딜 가든외국인 짱 많음. 그래서 바토스는뭔가 외국 느낌나는 곳에서식사하고플때가기 좋은 곳이라 할..

삼각지역까지 가서 우린 불불이족발 매운바베큐족발을 먹었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저와 제 친구들은 용산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약간 좀 놀다가이른 저녁을 먹으러삼각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삼각지역으로 가는 이유는 단 하나,'케이번버거'를 가기 위해서였죠. 하지만... 예전에 갔던그 맛난 빵과 듬직한 크기의 햄버거를 파는케이번버거는 어디에서도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지키는 건동네 어디서나 볼 수 있는'불불이족발'이었죠. 2018/04/23 - 수제버거의 맛 - 용산 삼각지역 케이번버거의 맛 배가 고프기도 하고이미 틀어진 계획에서다시 뭔갈 찾기란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냥케이번 버거의 온기가 남아있는불불이족발에서 족발을 먹습니다. 그런데 맛있어... 역시 족발은 맛있어.. 저희는 생각도 안한 메뉴였던족발로 배를 채우기 시작합니다. 그냥 일..

GS25 편의점에서 만난 메이지 더초콜릿 써니밀크의 맛

제가 얼마전에 일본여행을다녀왔습니다. 타이트한 일정이었지만그래도 편의점에 들러서과자를 좀 사왔는데,그때 제가 선택한게메이지(meiji) 더초콜릿입니다. 예전에는 국내에서 구하질 못해서일본 여행 갔다오는 친구가선물해주는 정도로만 맛봤던 초콜릿이죠. 근데 GS25 편의점에 가니까이걸 파네요. 아니 이게 언제부터국내 유통이 된거지? 국내 편의점에서메이지 더초콜릿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일본에서 사온 건다른 종류기는 하지만..뭔가 허무해지는 이 느낌 이 제품이 인기가 많은 걸로알고 있습니다. 포장 방식을 이처럼세련되게 바꾸고 난 이후로굉장히 히트를 쳤다고 알고 있는그런 초콜릿입니다. GS25에서는 가격이 좀 비싼 편이더군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2천원 조금 넘어가는 수준입니다. 그래도 일본가서 사먹는게쉬..

무선마우스의 맛 - 로지텍 M331 silent 무소음 마우스

집에서는 보통 여러가지 작업을 한다해도제 경우에는 마우스 선택의 기준이게임에 치우쳐져있습니다. 그러나 회사에서 일할 때는아무래도 소음이 중요하죠. 사무실에 사람도 많고때론 카페 마냥 음악을 틀어놓는 곳이라면큰 상관은 없겠습니다만,굉장히 조용한 사무실들은이런 키보드나 마우스 소음이참 민감하게 다가옵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마우스가맛이 좀 가서새로 구매를 했습니다. 제 돈으로 한 건 아니고회사에 다시 요청한거죠. 로지텍의 M331 silent무선 무소음 마우스를구매했습니다. 고장났다고 한 마우스 또한m331 같은 제품입니다. 다른점이 있다면로지텍 로고만 바뀐점? 하여간 이미 사용했던 마우스라조용함에 대해선의심의 여지가 없는 제품입니다. 사이즈 아담합니다. 만약 노트북 용으로 쓸무선 마우스를 찾는다면이 제품..

발산역 이춘복참치에서 먹은 실장추천참치의 맛

어쩌다 매주 토요일에이렇게 해산물을 먹게 된걸까. 돈 아껴야하는데..으흠... 친구들끼리 모여서저녁 뭐 먹을까 하다가치킨에서 갑자기 참치로메뉴가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마저도 비싸서순위권 밖에 있었던이춘복참치로 메뉴가 결정되었습니다. 이래서 홧김이 무섭습니다. 제가 알기로 이춘복참치에서는참치 무한리필 되는데,그럼에도 메뉴가 좀 여러개 있더군요. 저희는 그래도 한 번 왔으니괜찮아보이는거 선택해보자해서실장추천참치 메뉴를 선택합니다. 사실 기본 메뉴랑 뭐가 다른지 모릅니다.여기 처음 와봤으니까요. 실장추천참치를 주문했다해서뜬금없이 화려한 플레이팅이나오는 건 아닙니다. 그냥 장국과 죽 한 그릇,참기름과 앞접시 정도 나옵니다. 죽은 뭐그냥 죽이다. 정말 속을 달래는 정도의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샐러드랑 뜬금없..

일본 돈키호테에서 사온 우마이봉 세트 중 살라미 맛을 먹ㅇ....

다시 가지 못할 것만 같았던일본여행을 다녀오고,그곳에서 사온 과자들을주구장창 먹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분명 과자를 장바구니에 담아결제를 할 때 까진'정말 넉넉하다' 싶었는데,집에 오니까 왜이리 허전한지. 일본 여행기는 따로 다루도록 하고그 안에서 제가 사온 과자 중 하나인우마이봉, 그것도 여러가지 맛이 한꺼번에세트로 구성된 녀석을한 번 맛보고자 합니다. 사실 글 안쓰려고 했는데...흠... 일단 이런 형태입니다. 요즘은 국내에서도우마이봉 몇몇 맛은낱개로도 팔고몇개들이 팩으로 팔기도 합니다. 제가 알기론 다이소에서도기본맛?은 팝니다. 근데 모든 맛이 국내에유통되는 건 아니죠.있더라도 루트는 한정적일 것이구요. 그래서 이번에 일본 여행 가기전에도어떤 맛의 우마이봉을 사볼까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

오랜만에 만나게 된 '드라이플라워(Dry Flower) - 그래 알아'

날짜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2008년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헬로루키 뭐시기 했었을때직관을 갔었습니다. 당시에 인터넷을 뒤집어 놨던 밴드인'장기하와 얼굴들'이 올해의 헬로루키무대에 나온다고 해서직관신청하고 당첨되어 갔었죠. 이미 당시에 장기하와 얼굴들은그 공간에서 초특급 스타였지만,기억에 남는 팀이 몇몇 있었습니다. 나는 사실 장기하를 보러갔는데막상 집에 돌아와서 들었던 노래는국카스텐의 '거울'이었죠. 그리고 그 국카스텐은 몇년 후에나는가수다에 나왔고음악대장이 되어있더군요. 당시 헬로루키 페스티벌?하여간 거기서도 국카스텐은 압도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가운데에서도문득문득 생각나는 노래가 있었는데,그게 바로 오늘 이야기하는드라이플라워(Dry Flower)의'그래 알아' 입니다. 당시에는 싸이월드가 아직..

스시의 맛 - 발산역 우미스시에서 먹은 초밥의 맛 (feat. 인형뽑기)

1월은 왜 이리 고된 것일까.아직 2019년이 열흘 정도 밖에되지 않은 상황에서우리는 모두 지쳤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맛있는 저녁으로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해보고자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자주 가는초밥집이 이 날 문을 안열어서할 수 없이 다른 곳을 찾아갑니다. 저희는 발산역에 위치한우미스시란 곳을 갑니다. 초밥은 참 맛있습니다. 초밥을 특히 좋아하는 이유는저한텐 그나마 생선을 맛있게 먹는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생선을 잘 안 먹게 됩니다. 난 치킨이 좋아 ? 발산역 주변에 초밥집진짜 '겁나' 많습니다. 이 바닷속 생선들이씨가 마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사람 좀 모이는 동네다 싶으면일식집 중에서도 스시집이엄청 늘어납니다. 하여간 저희는 우미스시에서우미스페셜스시라는 메뉴를 주문합니다. 연어 머리가 서비스로..

KFC치킨의 맛 - kfc all치킨박스를 먹어봤는데..

바삭한 크리스피 치킨이먹고 싶은 그런 날.하지만 치킨 한 마리를 먹기에는나혼자라 서러운 그런 날. 저는 KFC로 갑니다. 일단 KFC에서 더이상버거는 먹지 않을 것 입니다.점점 이상해져가는 그들의 맛에저는 이제 햄버거는버거킹 정도에서만 먹기로자체적 타협을 진행했습니다. 하여간 저는 닭튀김이 먹고 싶기에KFC에서 All치킨박스를 주문합니다. 올치킨박스를 받았을 때저는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뭔가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은걸까.ㄷ?말굽?UFO? 통통한 느낌보다는바짝 긴장한 듯한 조각들에서저는 불안감을 느낍니다. 점보스틱오븐치킨과 핫크리스피치킨그리고 빨간맛치킨이 포함된ALL치킨박스입니다. 여기에 텐더 2개가 추가됩니다. 빨간맛 치킨은 누가봐도정말 빨간맛 같습니다. 하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닭날개 부위가가장 매운 ..

스타벅스의 맛 - 광화문 리저브 바닐라빈라떼의 맛

언제부턴가 카페에서뜨거운 커피 첫 한 모금 마시고크게 숨 내쉬는 게위안이 되는, 이렇게 내 삶을 위로해줄게딱히 없는 건가 싶은아련함 조차 생기는 요즘. 감상은 때려치고스타벅스 리저브에서 맛 본바닐라빈라떼를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세종문화회관 옆에 있는스타벅스 리저브 광화문점입니다. 종각에도 리저브가 있는데,리저브는 유동인구 많은 곳만..동네에선 찾아보기 힘든.. 그래도 다행인건난 원두를 골라마시는 취미가 없어서리저브를 애타게 찾진 않습니다. 그냥 있으면 갈 뿐이죠. 하지만 원두를 고르고추출 방식을 고르는 건너무나도 어려운 일. 그리고 저처럼 달달구리한걸좋아하는 사람들에게원두 드립 커피는너무나도 쓴 것. 그래서 저는 달달할 것 같은리저브만의 메뉴인바닐라 빈 라떼를 마셔봅니다. 리저브에서도 우유 대신두유 변..

호텔뷔페의 맛 -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카페395를 가다

연말이나 연초에 회식들 많이 합니다.저희도 지난 2018년 연말에회식이 진행되었죠. 개인적으로 회식을 할 때뷔페 가는 거 너무 좋습니다.고기집에서 술 마시면서몇 차씩 뛰는 것보다그냥 맛있는 거 먹는게제 취향이기 때문이죠. 물론 제가 술을 잘 못한다는 것도이런 뷔페 회식을 선호함에 있어한 몫을 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저는 회식으로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 있는카페 395라는 곳을 갑니다. 서울에 있는 이름있는 호텔 뷔페들은일단 저녁 비용이 대부분 10만원 넘어갑니다. 그래서 평소에는절대.. .못가는....또르르... 남들은 회식을 피하고 싶어하는데저는 회식이 엄청 기대됐습니다. 호텔 뷔페는 최고니까. 서울역 앞에 있는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그리고 여기에 있는 뷔페의 이름은카페 395입니다. 이름만 보면 누가봐도 ..

수제버거의 맛 - 고속터미널 쟈니로켓 스모크하우스의 맛

초밥을 먹고 싶었으나왜 이 주변에는 초밥을 먹을 곳이딱히 없을까. 가뜩이나 날도 추워서바깥을 돌아다니긴 무리,코엑스를 갔다가 잠시 들른고속터미널에서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에빵 사러 종종 갔었는데,그 때마다 마주쳤던쟈니로켓 수제햄버거집을이번에 한 번 가보기로 합니다. 코엑스 가기전엔 용산도 잠깐 들렀는데,이 쟈니로켓 수제버거를 먹으면서저는 그런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아 그냥 삼각지에서케이번버거를 먹었어도되지 않았을까 싶은, 2018/04/23 - 수제버거의 맛 - 용산 삼각지역 케이번버거의 맛 일단 이 마음과 이 기상을베이스로 두고 자니로켓 버거를먹어보도록 합니다. 종류가 여럿있습니다.종류가 많으면 고르기 어려운 것이바로 음식 메뉴입니다. 치킨이 들어간게 땡기긴 했지만자주 올 것 같지..

다이소 과자의 맛 - 허쉬 초코크림 샌드위치 쿠키

업무를 할 때 언제나내 손을 뻗어 닿는 자리에과자가 있어야 마음이 놓입니다. 과자, 초콜릿은 사랑이며일용할 양식이자고단한 업무 속에서당을 보충해주면서나를 각성시켜주는국가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 ???? 하여간 과자를 좀 사다두려고다이소로 향합니다. 다이소는 적당한 가격의과자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어서꽤 좋은 쇼핑스팟입니다. 저는 이곳에서허쉬 초코크림 샌드위치 쿠키를 만납니다. 누가봐도 정말 달콤할 것 같은,달콤하다 못해찐해서 목이 마를 것 같은느낌의 과자 입니다. 전세계를 초콜릿 하나로 호령한허쉬와 마치 오레오 같은 쿠키의 만남. 이것은 내 혈관을 저격할 것 같은이 과자에 눈길이 갑니다. 그래서 허쉬 샌드위치 쿠키를1500원을 주고 사옵니다. 하지만 저는 약간의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왜냐면 예전에도 허쉬라..

이영자치킨 60계 치킨에서 먹은 고추치킨과 후라이드의 맛

60계 치킨을 가자고 친구가 그럽니다. 아나 나는 오늘 bhc의핫후라이드가 땡기는걸? 하지만 새로운 것을 마다하기엔우리는 요즘 도전을 하지 않았으니60계 치킨을 먹으러 갑니다. 이영자 치킨이라고 하는데,사실 어디서 나왔는지는 잘 모릅니다. 그냥 요즘 핫한 영자 누나의먹방에 이 녀석이 한 몫을 했나보다그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저희는 60계 치킨을 찾아갑니다. 나는 아주 튀김옷이 두툼한크리스피 후라이드를 원했는데아쉽게도 60계 치킨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고추치킨이먹고 싶다고들 하니저는 제 뜻을 꺾고60계 치킨에서 치킨을 먹습니다. 매일 신선한 새기름으로60마리만 튀긴다는 60계 치킨. 그들이 정말 60마리만 튀기고기름을 교체하는 지는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저 기준이 얼마나대단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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