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맛 1324

부산여행의 맛 - 청사포 쌍둥이 등대와 다릿돌 전망대

서면에서 먹을 거 먹고 지하철 타서 장산역에 내린 후 쭉쭉 언덕을 올라갔습니다. 다들 그러겠지만 여행 갈 때 저도 지도를 많이 봅니다. 그런데 저는 대충 도보시간이 1~2시간 걸리는 수준이 아니면 보통 걷곤 합니다. 이번에도 청사포까지 그냥 무난하게 걸어갈 수 있겠다 싶었죠. 그런데 와우.. 언덕이 아주... 특히나 부산 여행에서 지도에 나온 도보시간에 많이 속는 느낌입니다. 하여간 저는 여유롭게 걷는 여행을 원했기에 청사포까지 무작정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언덕의 끝자락에서 지금까지 올라온 언덕의 피곤함은 싹 사라져버렸습니다. 청사포를 향해 청사포입구사거리 뷰가 작살이 나더군요. 특히나 이 때가 날씨가 괜찮아서 푸른 전경을 보니까 가슴이 확 트이더군요. 언덕 올라올때의 피곤함은 사라지고 빨리 저 바다를 ..

이름은 귀여운 빵둥이의 맛, 근데 이제 마켓오를 곁들인

뭐든 상품이 그렇겠지만 눈으로 보이는 첫인상도 구매 선택의 큰 요인이 됩니다. 과자 같은 경우에도 포장 디자인이 한 몫을 하죠. 같은 과자도 포장 리뉴얼하면 괜히 새롭단 느낌 들고 하니까요. 하여간 오늘 이야기하는 과자는 맛을 기대해서 구매했다기보단 포장 디자인에 꽂혀가지고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사실 '이거 사려고 온건 아니었는데' 하면서 한 번 내려놨다가 다시 집어왔습니다. 마켓오 통밀 빵둥이의 맛 마트에 가서 과자를 쭉 둘러보는데 처음 과자가 있더군요. 처음에 이 과자 이름이 'ㅃ'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하다하다 과자 이름도 이렇게 성의없이 짓는 세상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근데 실제 제품 이름은 '빵둥이'입니다. 겉에 제품 이미지 예시가 있는데 마치 건빵처럼 보입니다. 아니 건..

민트의 맛 91탄 - 던킨 허쉬민트초코 도넛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요즘은 메이저 브랜드든 중소형 브랜드들 상관없이 민트 제품을 많이 선보이는 것 같습니다. 없는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제품 구성에 끼워넣곤 하더군요. 특히 시즌 프로모션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못 먹어보고 넘어가는 것도 꽤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하는 던킨도 어느 순간 확 사라질까봐 겁나서 몇 주전부터 먹을 타이밍만 벼르고 있던 녀석입니다. 던킨 허쉬민트초코 도넛의 맛 허쉬초콜릿과 던킨의 콜라보 제품군이 나왔는데, 그 중에서 허쉬 민트초코라고 해서 민트초코 도넛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1개당 1,500원입니다. 가격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근데 사람들이 이걸 많이 고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야.. 이 색깔 도넛 고르기 쉽지 않을텐데..ㅋ..

민트의 맛 90탄 - 망원동티라미수 민트초코 티라미수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지난 날 부산에 가서 이곳저곳 돌아댕기다가 '망원동티라미수'라는 곳에 가서 음료부터 디저트까지 민트로 꽉 채우고 온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날 마신 민트 음료는 이미 2021/01/16 - 민트의 맛 89탄 - 망원동 티라미수 블루민트라떼의 맛 민트의 맛 89탄 - 망원동 티라미수 블루민트라떼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제가 지난 가을에 부산에 갈 때 새로운 뭔가가 없을까 막 찾아봤었습니다. 그러다가 제 탐색 결과에 망원동 티라미수라는 곳이 걸렸죠. 저는 처음 runhbm.tistory.com 이전에 포스팅을 했습니다. 망원동 티라미수라는 카페에서 블루민트라떼와 함께 저는 '민트초코 티라미수'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망원동 티라미수 ..

기존 딸기잼과는 다른 본마망 인텐스 딸기잼의 맛

평소에 잼을 사먹을 일은 개인적으로는 딱히 없습니다. 원래 어떤 완제품에 딸기잼이 들어있어서 먹게 되는 것 말고는 따로 단품을 사서 발라먹는 일이 거의 없는 편인데, 이번에 빵 발라 먹을라고 딸기잼을 하나 사왔습니다. 무슨 잼을 살까하다가 딸기잼을 먹겠다는 것보단 '본마망' 제품을 한 번 먹어볼까 하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왜냐면 2020/06/29 - 잼으로 더 유명한 본마망 초코카라멜 타르트의 맛 2020/08/16 - 과일잼의 유혹, 본마망 라즈베리 타르트의 맛 본마망 과자를 몇 번 먹었는데 꽤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베이스가 되는 잼은 맛이 확실할 거란 생각에 본마망 잼을 한 번 구매해봤습니다. 본마망 인텐스 딸기잼의 맛 신세계 백화점 가니까 이거 한 5천원대 하더군요. 블루베리나 라즈베리가 있..

부산여행의 맛 - 전포카페거리 러버커피 feat.인절미브라우니

부산 덕포역에 있는 부산도서관을 구경한 후에 저는 서면역으로 향합니다. 2021/01/22 - 부산여행의 맛 - 출발과 덕포역 부산도서관 구경 그리고 전포카페거리를 향해 걸어갔죠. 사실 '무슨무슨'거리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 있진 않습니다. 제가 여행을 많이 다니는 건 아니지만 무슨 거리나 '~리단길' 같은 곳은 막상 가면 좀 실망하곤해서 큰 기대를 갖진 않았습니다. 게다가 저는 목적지가 명확하게 있었고, 그 곳을 가는 길에 단지 전포카페거리가 있었을 뿐이죠. 그래서 한 번 쓱 살펴봤습니다. 전포카페거리는 카페가 정말 빽빽하게 있는 그런 거리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특별해보이는 몇몇 가게들과 거대한 몇몇 카페들이 눈에 띄는 거리였습니다. 큼직하게 커피스미스가 보입니다. 커피스미스는 저런 인테리어가 특징입니..

생각보다 훨씬 얇은 가나 랑드샤 쿠키의 맛

저 어릴 땐 초콜릿하면 가나초콜릿 아니면 크런키가 대표픽이었습니다. 가끔 미니쉘 사먹곤 했죠. 그러다가 카카오 함유량을 구별한 초콜릿들이 국내에 유행하면서부터는 조금 더 씁쓸한 초콜릿을 사먹게 되면서 가나초콜릿을 굳이 사먹질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국내 초콜릿 기준이 워낙 좀 거시기해서 딱히 땡기지도 않았습니다. 사실 오늘 이야기하는 제품과 위에 이야기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그냥 가나초콜릿이라고 하니 무작정 떠오르는걸 적어봤습니다. 가나 랑드샤 쿠키의 맛 롯데제과의 가나 랑드샤 쿠키를 구매해봤습니다. 이거 대형마트에서도 비싸더군요. 거의 2,500원 수준합니다. 91g짜리 과자인데 2,500원을 기준으로 왔다리갔다리한다? 그 뜻은 맛에 자신있다는거겠죠? 롯데제과는 절대로 원재료에서 기대를 가질 이유..

인기가 납득가는 꼬북칩 초코츄러스의 맛

언제나 신제품만을 고를 수는 없습니다. 선택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믿음으로 반복 구매하는 각자만의 선호템들이 있습니다. 저는 마트, 편의점 과자 중에선 오리온 초코칩쿠키랑 꼬북칩 인절미맛, 포테이토크리스프, 오레도 등이 있습니다. 그 와중에 고정픽이 묘하게 변하는 특이한 과자가 하나 있었는데 그게 바로 꼬북칩입니다. 처음엔 오리지널 꽤 괜찮네 했다가 시나몬맛 나오고 이거 대박이다 했죠. 그런데 인절미맛 나오고 나서는 인절미맛만 먹곤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초코츄러스맛을 먹어봤거든요? 하... 1픽이 또 바뀔 것 같아... 꼬북칩 초코츄러스의 맛 이게 너무 인기가 많아서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전에 이마트에서 대용량 제품 재고가 남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에이 편의점에서 작은 거 사지 뭐' 그 맘 먹..

부산여행의 맛 - 출발과 덕포역 부산도서관 구경

지난 2020년 11월에 부산을 잠깐 갔다왔습니다. 남아있는 연차 써야하기도 했고, 좀 쉬고 싶은 마음도 컸던 때라 일단 휴가를 보내기로 했었습니다. 사실 집에만 있어도 충분한 휴식이 되겠지만, 또 잠깐 어디 나갔오는게 기분전환도 되기 때문에 여행지를 골라봤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존에 가봤던 제주도를 호캉스 목적로 또 갈까 구미가 당겼었는데, 이 때 제가 원하는 여행비용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곳이 어디가 좋을까 하다가 부산을 선택했습니다. 비행기표가 싸면 그곳이 목적지 제 여행 계획은 비용따라 움직입니다. 만약 제주도 항공권이 저렴하다면 제주도를 갔을겁니다. 이번에는 부산 항공권이 제 기준에 만족스러워서 부산 가기로 했습니다. 탁트인 바다와 신선한 해산물 그리고 진한 돼지국밥 때문에 간게 아니라,..

민트의 맛 89탄 - 망원동 티라미수 블루민트라떼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제가 지난 가을에 부산에 갈 때 새로운 뭔가가 없을까 막 찾아봤었습니다. 그러다가 제 탐색 결과에 망원동 티라미수라는 곳이 걸렸죠. 저는 처음에 이 브랜드를 보고 '왜 부산에서 망원동을 내세우지?'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이내 부산 남포역에 있는 '서울깍두기'라는 설렁탕집이 떠올라서 그래 그럴 수 있지 하며 납득하게 되었습니다. ? 망원동 티라미수 블루민트라떼의 맛 근데 제가 포스팅 쓰면서 다시 검색을 좀 해봤는데, 야 이거 본점 진짜 서울이잖아? ..... 아나 서울 사는디... 부산 가서 망원동의 맛을 봤네 근데 뭐 그게 뭐 중요합니까. 제가 여기서 새로운 민트의 맛을 또 찾았다는 게 중요한거죠. 일단 망원동 티라미수에서는 '블루민트라떼'라는 민트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