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과자를 먹어줘야 합니다.그래서 외출 했다가 오는 길에편의점에 들러봅니다. 사실 편의점을 가기 위해외출을 꾀한 것일지도 모르지만,결국 주말 밤을 과자로 채운다는 건그 과정이 어떠하든 훌륭합니다. 평소 안 먹던 신선식품칸?그 티라미수나 크림롤케이크그런것들도 구경했습니다. 그러나 평소 먹던 일반과자들을다시 찾게 되는 걸 보니나는 도전적이지 못한 사람인가봐. ?? 그런데 일반과자 매대에서저는 특이한 과자를 만납니다. 크리미치즈라고 써있는뭔가 칼로리바란스 조각낸 것 같은그런 비주얼을 가진 과자가제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모리나가 베이크 치즈크리미라는과자입니다. 궁금하니까 구매해봅니다. 그런데 이거 얼마일까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굉장히 작습니다.모리나가 다스 초콜릿 수준의 크기며용량도 38g 밖에 안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