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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 1457

민트의 맛 58탄 - 랜드오레이크스 클래식 민트 앤 초콜릿 핫초코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초코 제품은 생각보다 많지만또 생각보다 찾기 어렵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쿠팡 직구는저에겐 보물찾기와도 같았는데,요즘은 민트 제품이 딱히고를만한게 없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하나 찾았습니다.바로 오늘 먹어볼 이 녀석이죠. 랜드오레이크스 클래식 민트 앤 초콜릿 핫초코 이름이 깁니다. 랜드오레이크스클래식 민트 앤 초콜릿핫 코코아 믹스 처음보는 브랜드이고 제품입니다. 하지만 보기 힘든민트초코 코코아 믹스인만큼쿠팡직구로 구매를 결정했는데,이거 한 팩에 3천원 넘습니다. 진짜 관심없으면사실 가성비로는.... 믹스 35g 한 봉지로구성되어 있습니다. 내용물이나 정보는 영어니까뭐 그냥 지나가봅니다. 근데 이 제품이평이 왔다갔다 합니다. 누구는 좋다고 하고누구는 안 좋다고 하..

자색고구마맛 발견 - 스위트 포테이토 크리스프의 맛

말레이시아의 축복과도 같은 그 과자포테이토 크리스프는지금도 자주 사먹는 과자 중 하나입니다. 특히 사워 크림 맛은언제 먹어도 맛있기 때문에간식으로 자주 먹습니다. 미용실이나 카페 등에서포테이토 크리스프 한 봉지 주면그것만큼 좋은게 또 없습니다. 예전에는 로투스를 서비스 간식으로주곤 했었습니다만요즘은 그 자리를 포테이토 크리스프가대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위트 포테이토 크리스프의 맛 여러가지 맛이 나오는 과자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에 조금 특이한버전을 먹어보고자 합니다. 바로 자색고구마맛입니다. 도대체 윈윈푸드의잠재력은 어디까지일까 오랜만에 남대문 영선마트에 들러서새로이 들어온 수입과자 있나살펴보던 가운데자색고구마맛 포테이토크리스프를 발견합니다. 예전에 코엑스에서토마토맛을 발견하기도 했는데,그건 좀 ..

나비스코 3종 쿠키 세트 속 너터버터(Nutter Butter)의 맛

쿠팡직구로 유산균 좀 보다가배송비 맞추려고 과자를 둘러봤습니다. 보통 쿠팡직구로 먹을걸 고를 땐민트 관련 제품을 주로 봅니다. 근데 언제부턴가 쿠팡직구 제품들이한 번 품절 뜨면 재고가 안들어와.. 민트라고는 말하지만민트초코 제품이죠.하여간 민트초코 제품살만한게 없어서 뭐 살까 하다가눈에 들어온게 하나 있었습니다. 너터버터(Nutter Butter)의 맛 3가지 과자가 들어있는나비스코 3종 쿠키 세트. 이 3종 쿠키 중저는 2가지는 이미맛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모르는 건 단 하나 바로 너터버터입니다. 직구 과자인 만큼다 영어로 써있... 일단 나비스코의 과자들인 만큼칼로리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칼로리는 낭낭하게넣어주셨기 때문에다이어트 그런거 때려치고그냥 먹으면 됩니다. 칩스아호이와 너터버터그리고 오레..

2019 스타마일리지 이벤트 10월에도.....해야할까....

2019년도 스타마일리지 이벤트도이제 마지막인 10월 이벤트가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실 9월에 다이어리 같은 주길래열심히 해볼까 마음을 먹었지만,스타벅스 RTD제품 먹을 기회도 좀 적고시간이 지날 수록당첨 안될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그냥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10월이 왔죠. 상품도 공개가 됐습니다. 그래서 한 사이클을또 돌려봤습니다. 그 결과 2019 스타마일리지 이벤트 10월은? 이걸 해야하나... 회의감이 굉장히 많이듭니다. 안되잖아...ㅋㅋ 그리고 것보다 상품이... 10월 에코 커트러리 세트?이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하... 이거는 당장 필요없는데.. 이거 괜히 한 두번 더 모았다간오기로 할 것 같아서지금 고민 중입니다. 9월에 올인할걸.....하.. 그리고 것보다스탬프 모으는게 벅찹니다. 지금 스타..

올리브영에서 사온 로마 말키스트 티라미수 크래커의 맛

아주 가끔 올리브영에 갑니다. 기름종이를 사거나여행용 칫솔세트를 살 때아주 가끔 가곤 합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과자 코너를한 번씩 살펴봅니다. 의외로 올리브영에는특이한 과자들이 있기 때문이죠. 얼마전 올리브영을 갔다가한 과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살까말까를 고민했지만저는 결국 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조금 특별합니다. 로마 말키스트 티라미수 크래커 처음보는 과자 브랜드입니다. 로마(Roma)라는 곳에서 만든말키스트(Malkist) 티라미수 크래커입니다. 과자 자체 포장에20% 용량 증가라는 내용이명시되어있습니다. 마치 행사상품처럼 보여서눈에 띕니다. 용량 증가라는 특징구매를 결정한 핵심이 될 것 같습니다. 올리브영에서 이 과자가1,200원에 판매됩니다. 근데 과자 자체가 120g입니다...

민트의 맛 57탄 - 인천 차이나타운 구구만다복 민트초코프라페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차이나타운에 가봅니다.가족들하고 명절되면차이나타운을 들르곤 하는데,구구만다복이라는카페가 있습니다. 카페인가, 제과점인가 하여간 음료 팔고 간식 파는 곳인데,이번에 여기에서민트초코프라페를 한 번 먹어봤습니다. 차이나타운 구구만다복 민트초코프라페 민트의 맛을 위해서일부러 찾아간게 아니라,그냥 가족들끼리 갔는데메뉴에 민트초코프라페가 있길래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이렇게 개인 카페들에은근히 민트초코 메뉴가하나씩 껴있습니다. 사실 여기는 이런 간식을파는 걸로 이미지가 강합니다. 공갈빵이나 누가크래커,펑리수 같은 거 사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차이나타운에 이런 제과제품 파는 곳은여러개가 있습니다. 단지 여기는 자리 넓게카페처럼 이용이 가능해서저희가족은 명절에여길 몇 번 왔습..

민트의 맛 56탄 - 더플롯커피 민트초코 플롯치노 + 샷추가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초코라는 장르(?)가그렇게 호불호가 갈린다고이야기들을 하면서 의외로 카페에민트초코 메뉴 많이들 넣고 있습니다. 약간 츤데레들인가? 아닌척하면서다들 사실 원하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잠깐 해봅니다. 왜냐면 이번에 간 카페에서도민트초코 메뉴를 만났기 때문이죠. 더플롯커피 민트초코 플롯치노 + 샷추가 사진 잘 안보이는데,서울 강서구에 있는더플롯커피라는 카페에민트초코 메뉴가 있습니다. 민트초코 플롯치노라고민트 메뉴가 하나 있더라구요. 사실 추석 연휴 기간에갈데 없어서 그냥 들어갔는데마침 민트 메뉴가 있어서주문을 해봅니다. 근데 저는 그냥 민트초코도 좋지만이런 음료에는 커피가 좀 섞인게더 맛있다고 느껴져서혹시 샷추가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보통 그런 요구를 안하는 ..

홀롱롱의 여름 휴가#3 -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보다

경주에서 황리단길도 보고첨성대도 보고카페도 가면서첫 목적지 여행은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두번째 목적지인부산으로 향합니다. 부산에서는 정말 잠깐 머물다 갑니다. 부산에서 뭘 해야할까고민을 했었는데,서면? 해운대?아니면 국제시장 등에서 쇼핑? 여러가지를 생각했으나저는 감천문화마을 한 곳만둘러보는 걸로 계획을 짭니다. 그럼 홀롱롱의 여름 휴가두 번째 목적지인부산 감천문화마을 이야기를한 번 시작해보도록 하죠. 부산역에 도착하다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부산에 놀러가면 "아 내가 여행왔다" 이런 기분이 딱 들기 좋습니다. 왜냐면 SRT타고 부산역 내리자마자바다 냄새가 훅 옵니다. 내가 진짜 부산 왔구나,이런 생각이 딱 듭니다. 이 점은 여행의 맛을제대로 느끼게 해줍니다. 그리고 부산이 좋은 건지하철이 잘 ..

민트의 맛 55탄 - 크런키바 민트 아이스크림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면배스킨라빈스의 민트초코칩이먼저 떠오르곤 합니다. 저도 민트초코라는 장르를배스킨을 통해 입문했는데,그래서 배스킨라빈스의민트초코칩 아이스크림이하나의 기준점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준점이 되더라도같은 부류인 아이스크림에서는다른 민트초코를 만나기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만나게 되네요. 크런키바 민트 아이스크림 크런키바 민트 버전이출시되었다는 건이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이스크림을따로 사먹는 스타일이 전혀 아니라서이 제품은 계속 순위가 밀렸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먹어보고자 합니다. 근데 녹차랑 같이 있네. 호불호 조합인가? GS25 편의점에서크런키바 민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민트 아이스크림을배스킨라빈스가 아니라집 앞 편..

등촌역 텐동집 신야텐야에서 먹은 토리텐정식의 맛(feat. 토리텐카레)

어느 평일 저녁 퇴근길에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동네에서저녁을 해결해보기로 합니다. 일단 등촌역에 내려서식사를 하고자 했는데,어딜가야할진 정하지 못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등촌역 주변으로는식사를 하러 가는 일이많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냥 눈에 띄는가게를 들어가기로 합니다. 신야텐야에서 먹은 토리텐정식 등촌역에서 시장가는 골목을걸어가다가 눈에 확 띄기보단구석에 뭔가 있어보이는가게가 있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텐동, 튀김덮밥집이었는데,더 돌아다니기 귀찮으니바로 들어가봅니다. 저와 제 친구는토리텐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조금 늦게 가서 그런지손님이 없어서굉장히 한산했습니다. 이곳은 튀김을 전문으로 하는식당인 것 같습니다. 골목식당 이후로텐동집이 눈에 띄긴 합니다. 그리고 또 생각보다그 메뉴 자체가 ..

무선 게이밍헤드셋의 맛 - 킹스톤 HyperX Cloud Flight 직구 후기

얼마 전에 게이밍 헤드셋을하나 더 구매했었습니다. 헤드셋을 구매해서한참 사용하다가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6월 쯤에 받아서몇 개월 사용했는데,미리 이야기하자면이거 좋습니다. FPS게임의 아이콘인슈라우도도 쓰는 헤드셋이라 아는데,실제로 제가 아마존에서 구매할 때무슨 슈라우드 행사가 껴서89달러 정도(?)에 샀습니다. HYPERX CLOUD FLIGHT 사실 전 이런 제품이있는 줄 몰랐습니다. 특히 킹스톤은'메모리 만드는 회사인데...'라는 생각이 박혀있어서 '게이밍기어에 노하우가 있을까?'그런 의문을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프로게이머들도사용한다고 하니까더 이상했었습니다. 로지텍 시리즈나커세어 보이드프로나제가 사용했던 스틸시리즈의아크티스 시리즈나 전문 게이밍기어 회사들의 제품이이미 많은 상태에서왜 굳이..

삼성 otg USB메모리의 맛 - DUO PLUS 256GB를 구매하다

USB메모리가예전에나 비싼 악세서리였지,요즘은 사은품으로도 주는 수준이라여러개 보유하게 됩니다. 그런데 막상 이렇게 이야기했지만나는 없네? 있었는데잃어버림...크흠...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저는 USB메모리를 그다지자주 사용하는 편은 아닙니다. 없으면 뭐 그냥스마트폰을 연결해서저장소로 사용하곤 했습니다. 삼성 USB메모리 - DUO PLUS 256GB 근데 하나 샀습니다. 스마트폰을 이동식메모리로 사용하려면케이블 연결해야하고정리하기도 불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나 샀습니다. 제품이야 여러가지 있는데그 중에서 삼성 USB 메모리를하나 구매했습니다. USB A, C타입 모두 가능한삼성 DUO Plus(MUF-256DB)라는USB메모리를 구매했습니다. 이거 가격이 좀 나가네.. 한 4만 6천원 쯤 하네요...

gs25 편의점에서 헤일로탑 피넛버터 아이스크림을 사왔는데..

편의점에가서 간식을 고르는데갑자기 그 유튜브 중에'워크맨' 편의점 편이 떠오르더군요. 거기서 그 편의점에서 파는비싼 아이스크림 먹는 장면이 나와서'어 나도 먹어볼까?'하는 생각이 들어냉동고를 좀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막상 제 눈에 띈 건하겐다즈 같은 그런아이스크림이 아니라 바로 이 제품이었습니다. 헤일로탑(HALO TOP)이라는이 제품이 눈에 띄더군요. 얼마전부턴가 라라스윗이라는아이스크림 제품이 온라인에서광고를 많이하더군요. 그거나 이거나 결론적으로'칼로리 부담없이 먹자'라는게 공통적인 제품특징인데, 아이스크림이 칼로리 걱정없이맛을 낼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한 번은 구매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헤일로탑 피넛버터컵을 들고계산을 하러 가봅니다. 평소에는 아이스크림을거의 사먹지 않습니다...

모나미 올리카 만년필을 세척하고 잉크를 교체해보았다

글씨도 잘 못 쓰는 사람이무슨 만년필을 자꾸 모으고 있습니다. 저렴한거 두 개라미 제품 두 개이렇게 총 4개 갖고 있는데, 이번엔 모나미 올리카 만년필을세척하고 잉크도 교체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예전에도 포스팅을 했는데,저렴한 만년필 라인에서 선택가능한두 가지 제품 2019/05/01 - 만년필의 맛 - 저럼한 프레피(preppy) 만년필 EF 0.2의 맛2019/06/04 - 저렴한 만년필의 맛 - 모나미 올리카(OLIKA)EF 만년필의 맛은 프레피 만년필하고모나미 올리카 만년필을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주력으로는 프레피를 사용하고모나미는 서브용으로 쓰는데, 이게 계속 사용하는게 아니라약간 방치가 되면잉크가 말라버리더군요. 모나미 올리카만 그런게 아니라LAMY 만년필 경우에도방치가 되니까안에 있는 잉크..

특가에 충동적으로 산 게이밍마우스 로지텍 G PRO 무선의 맛

이제는 취미가 게임이 아니라게임을 위해 PC주변기기를사는게 되버린 것 같은... 하는 게임이라고는배그 밖에 없습니다만여기에 뭘 이렇게투자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막 킬뎃이뛰어난 것도 아니고잘나오면 2고 1.x 대인데... 저는 이미 게이밍 마우스를2개 사용하고 있습니다.하나는 스틸시리즈 라이벌310이고다른 하나는 콘퓨어 오울아이 입니다. 사실 오울아이가 손에 익어서딱히 마우스를 바꿀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특가라는게.... 크흠... 로지텍 G PRO 무선을 사다 제 기억이 정확한진 모르겠는데어느순간까지는 배그하면오울아이를 많이 떠올렸던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로지텍 G PRO 무선 마우스가대세가 되는 것 같더군요. 프로게이머들도 많이 사용한다고알고 있습니다. FPS게임에서..

상암으로 이사한 스시윤 - 오랜만에 먹은 초밥과 튀김의 맛

맛집이라는 기준은사람마다 다르겠지만,제 경우에는'실제로 재방문을 할 수 있는가'를 따져보는 편입니다. 생각날 때 언제라도 가는 곳이맛집이라는 건데, 제가 서울 강서구 쪽에서재방문을 자주했던 음식점은여러곳 있긴 하지만대표적으로'스시윤'하고 '도일처'입니다. 특히 스시윤이라는 초밥집은저랑 제 친구들이2014년부터 갔던 음식점입니다. 그런데 여기가 등촌동에 있다가이사를 계획했었는데,최종적으로 상암으로자리를 옮겼습니다. 상암동으로 이사한 스시윤 오픈 하자마자 갔습니다. 저희는 여기 골수팬이라서사장님한테 오픈했다고따로 연락받았습니다. 스시윤 단골분들 많은 걸로 아는데,상암동으로 이사했으니까이제는 등촌동 말고 상암으로 가시면 됩니다.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15-30 이 주소 찍고 찾아가면어렵지 않게 찾습니다. ※아..

민트의 맛 54탄 - 하이디다크 민트&레몬 초콜릿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얼마전에 신세계백화점식품관을 잠깐 갔다가요 제품을 만났습니다. 민트초콜릿이 매대에한 자리 차지한다는게쉬운 일은 아닌데,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으나이번에 가니까 있더군요. 그래서 뭐 고민할 것도 없이바로 사왔습니다. HEIDI DARK MINT&LEMON하이디 다크 민트&레몬 초콜릿입니다. 민트초코는 민트초코인데레몬은 뭐여 굉장히 생소한 조합이라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근데 또 생각보니까레몬민트라는 음료가 있네. 그거 보면 또이 조합 또한전세계적으로 안정적임을(?)인증 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원산지는 루마니아.루마니아 초콜릿은 또 새롭네요. 그리고 이 제품이 특이한게페퍼민트가 아니라스피어민트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런 맛이 나나보네요. 하이디 민트레몬초콜릿은어... ..

나도 써보자,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QCY T1 TWS의 맛

예전에 스마트폰 바꿀 때사은품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준다고 했었습니다. 근데 당시에는제 개인적으로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신뢰가 없었기 때문에사은품으로 받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에어팟이 격하게 흥하고지하철만 타면 죄다 귀에선없는 뭔가를 꼽고 있으니이게 대세가 되었음을부정할 수가 없더군요. QCY T1 그리고 그 유행의 한 가운데에제가 오늘 이야기하는'이 제품'이 한 축을 담당하고 있었죠. QCY T1 제품을저도 이번에 구매를 했습니다.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오기 직전에직구로 살뻔하기도 했습니다. 그땐 잘 참았는데,이번에는 그냥 바로 질렀습니다. 국내 정식 유통되고 있고가격도 당시 특가보다더 저렴한 수준이어서그냥 무리없이 구매했죠. 그리고 사실 유튜브의 영향이 좀 컸습니다.특히 데프콘 형님의뭔가 덤덤한 느낌의 Q..

홀롱롱의 여름 휴가#2 - 경주 첨성대와 황리단길 카페오하이

지난 여름휴가 #1 편에서경주 황리단길까지 살펴봤습니다. 경주 여행의 목적으로도 삼을 수 있는황리단길을 막상 갔지만'개인적으론 잘 모르겠다'라는 감상만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포스팅에서도 얘기했듯차가 달리는 도로가 아니라그 안쪽 골목을 공략을 하는게더 나은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안에 카페나 음식점이숨어있기 때문이죠. 뭐 하여간 저는 계속해서제 여행 일정을 진행해봅니다. 첨성대까지 가보자 제가 이동한 경로입니다. 서라벌 네거리에서황리단길로 접어든 후에쭉 길가를 둘러보고첨성대 쪽으로 걸어갑니다. 제가 황리단길을 잘 모르니까나름 둘러보면서 오긴 했는데,만약 다시간다고 하면일단 첨성대를 먼저 갈 거 같습니다. 가는곳마다 능이 있고첨성대 주변은 탁 트여있어서'그냥 음료수 하나 마시면서산책하면 좋겠다'라는 생..

홀롱롱의 여름 휴가#1 - SRT타고 경주 황리단길로 가다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여름 휴가를 갈지 말지도제대로 정하질 못했었습니다. 단지 쉬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일단 휴가를 내긴 했는데,이게 또 집에만 있기에는뭔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짧게 계획을 짰습니다. 원래 최초 계획은제주도를 먼저 갔다가여수나 부산으로 넘어와서서울 방향으로 계속 거점을 이동하는그런 여행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 여행 첫날을 시작으로제주도부터 장마가 올라온다는기상예보가 있었습니다. 이거 잘못 판단했다간여행 내내 비만 맞겠다 싶어서계획을 다 바꿨습니다. 어차피 제주도에서는 비를 피할 수 없으니다른 곳은 피하자는 마음에제주도부터 올라오는 루트가 아니라최종적으로 제주도로 향하는방식으로 루트를 바꿨죠. 일단 여행가기전 준비 제가 계획한 여행 루트는 최종적으로 경주 - 부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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