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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 1457

테섭에서 배틀그라운드 신맵 '카라킨' 살짝 맛본 후기

저는 여전히 배그만주구장창 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5에는이번에는 레이팅 올려서자켓 하나 받아보겠다고솔로를 어떻게든 5천점을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 쪼개가면서그렇게 배그를 자주 하는데, 제가 듀오나 스쿼드할 때맵을 엄청 따지진 않지만'비켄디'는 좀 안 좋아합니다. 그 흐름이 너무 재미없어서일부러 안 하곤 하는데, 마침 이번 시즌6에는비켄디 자리에 새 맵이나온다고 해서미리 테섭에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시즌 6 신맵 '카라킨' 시즌6는 1월 22일부터시작되는 거 같은데,미리 테스트서버에서신맵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카라킨을잠깐 해봤습니다. 2X2사이즈라서사람도 최대 64명 밖에 못들어갑니다. 근데 직접 해보니까같은 작은 맵 컨셉이지만사녹하고는 또 다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진짜 재밌다고 느꼈습니..

네이밍은 센스 있는 하임쵸코를 직접 사먹어본 맛의 결과는

요즘은 확실히센스있는 제품들이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걸 막 엄청 만들어내기보단기존의 것을 어떻게든뒤틀어보려는 노력을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과자시장뿐 아니라여러 분야에서 말이죠. 이번에 구매해서 먹어본크라운의 하임시리즈도진짜 별거 아닌 것 같지만제품 기획에서 결재 그리고 생산까지이뤄졌다는 걸 생각해보면요즘 기업들의 태도?마인드가 젊어졌다는 걸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임쵸코 센스는 좋았다, 하지만 원래는 쵸코하임이고화이트하임이죠. 근데 안에 있는크림이 밖으로 나오고과자가 안으로 들어갔다고 해서하임쵸코, 하임화이트로네이밍을 했다는겁니다. 이런거 보면 참 센스있습니다. 어떻게보면 되게 단순한건데딱 보면 직관적으로신선하다고 느껴지게 됩니다. 자 칭찬 여기까지. 아이디어는 좋았습니다.센스 좋았죠. ..

캐릭터 포장은 합격인 청우 쫀득초코칩의 맛을 보자

요즘은 캐릭터 상품이 인기입니다. 캐릭터가 호감이면알아서 그외 굿즈 소비로 이어집니다.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이 그랬고요즘은 EBS의 펭수가 또 그렇습니다. 그렇게 캐릭터 구축이 중요해진 가운데아주 살짝이었지만 인터넷에서포장으로 눈길을 끌었던과자를 편의점에서직접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청우 쫀득초코칩입니다. 청우 쫀득 초코칩 청우에는 원래찰떡쿠키가 있습니다. 워낙 맛있는 제품이라가끔 먹곤하는데,그 제품의 초코버전이새롭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포장이 특이합니다. 청우라고 하면조금은 올드한 느낌이없지않아 있습니다. 옛날 슈퍼에서부터요즘의 마트와 편의점까지그 자리에 있던 과자가그대로 이어지고 있어서새롭다는 느낌이 드는브랜드는 아닙니다. 그런데 이번 쫀득초코칩은청우라는 브랜드를 감안할 때굉장히 새로운..

쿠키런의 맛 - 2020년에 카카오 쿠키런을 다시 한다고?

(2020년 1월 7일 기준입니다) 어.. 블로그를 하면서 최근에뭔가 이상한 기운을 감지했습니다. 어째서 얼음파도의 탑 공략을이토록 보러오는거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오븐브레이크가 아니라for카카오 쿠키런 정보를찾으러 제 블로그로 오시더군요. / 스타트가 어디인진 모르겠는데하여간 요즘 카쿠가 다시 좀흥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저는 당연히 블로그 유입 분석을 통해서제 얼파탑 공략이쿠키런 카페 등에 공유되고 있다는 것도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고민을 했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이꽤 많은 것 같은데,공략 같은 걸 리뉴얼을 해야하나? 하고 말이죠. 몰래 코인 벌려다가... 그래서 몰래 한 번바나나맛쿠키 조합으로코인노가다 한 번 해보려고 했는데,실수로 에피5에서 돌리는 바람에바로 리그 랭킹 진입... ..

고속터미널 청춘수제강정에서 사온 오란다의 맛을 보니

최근에 유튜브 통해서음식 영상을 자주 봤습니다. 보다보니까 오란다를 전문적으로파는 곳들이 꽤 있더군요. 제가 전병(센베이) 과자를나이에 맞지 않게(?)어릴 때부터 좋아했는데,그 중에서 최애로 하는 게바로 오란다입니다. 근데 공장에서 만들어서 파는종합전병세트 같은 건굉장히 딱딱합니다. 딱딱한 걸 야금야금 긁어먹는것도 좋아하는데,유튜브 영상들 보니까굉장히 부드러운 걸 강조하더군요.인천 신포시장에도유명한 곳 있는 것 같구요. 근데 또 가긴 귀찮고.. 고속터미널 청춘수제강정 오란다 그러다 갑자기 떠오른게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식당 몰린 곳에 있는강정집이었습니다. 제가 여길 자주 돌아다니기 때문에있다는 것 정도는 알았는데굳이 구매로 이어진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음식영상을 보다보니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구매하..

비오는 날 연희동 피터팬1978 빵집에서 먹은 초코궁뎅이의 맛

비가 살짝 내렸던 평일.저는 휴가를 썼기 때문에평일 낮에도 돌아다닐 수있었습니다. 꿀 어디서 뭘 먹을까 하다가일단 연희동을 가기로 합니다.연희동, 연남동 이 쪽이요즘 카페나 음식점이핫한 걸로 알고 있어서한 번 가봤습니다. 홍대에서 내려서 연남동 지나연희동까지 카페를슬쩍 탐색해봤는데, 막상 제가 들어간 곳은빵집이었습니다. 연희동 피터팬1978 제과점의 맛 빵집을 갈 생각은 없었는데날도 춥고 배고프고 해서커피보단 디저트(빵)에집중하기로 합니다. 어떤 카페에 어떤 디저트가 있는지미리 알고 간 게 아니라서, 그럴바엔 차라리빵집에서 제대로 빵을고르는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 것이죠. 그래서 눈 앞에 있던피터팬 1978이라는빵집으로 들어갑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습니다. 여기가 뭐가 시그니처인진 모르겠는데,..

민트의 맛 64탄 - 카페 보니또 그린민트모카의 맛(feat. 에그샌드위치)

"민트가 치약향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며칠 전에 종각역 주변을가야할 일이 있었습니다. 잠깐 대기할 곳이 필요해서눈 앞에 보이는 카페인카페 보니또라는 곳을들어가봤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간단하게아메리카노 + 에그샌드위치조합으로 끼니를 때우려 했는데, 주문 하는 와중에메뉴판을 다시 보니까눈에 띄는 메뉴가 있더군요. 카페보니또 그린민트모카의 맛 종각역에서 광화문역까지그 사이에 카페가 워낙 많습니다. 보통이라면 스타벅스 갔을텐데그냥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어서카페 보니또라는 곳을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마침 여기서새로운 민트의 맛을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그린민트모카라는카페보니또의 음료였습니다. 사실 엄청 대단한 건 아니고그냥 일반 카페들에서 파는민트모카랑 별반 다르지 않은비주얼입니다. 민트 음료를 만들 때..

레이저 골리아투스 디바 오버워치 마우스패드를 산게 기억났다

지난 블랙플라이데이부터크리스마스와 연말로 이어지는여러 할인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뭔가 일단특가가 뜨면야금야금 질러왔었죠. 그러던 와중에제가 얼마전에 로켓 타이토마우스패드를 구매했었죠. 그래서 이렇게 리뷰도 한 번 했습니다. #2019/12/30 - 새 마우스 패드의 맛 - 로켓 타이토(Roccat Taito) 2017 킹사이즈 그런데 생각보니까제가 마우스 패드가많습니다? 그리고 12월에만2개를 샀습니다. 택배 상자를 뜯어보니... 그걸 몰랐던게,이렇게 택배가 막 쌓여가지고어느새 잊혀졌습니다. 그러다가 택배를 좀뜯어봤는데, 레이저 골리아투스디바 오버워치 에디션이 있네요. 얼마전에 웨이코스에서레이저 제품 포함해서초특가 행사를 해가지고그 때 구매를 했습니다. 당시에 디바 마우스도사려고 했었는데,그..

새 마우스 패드의 맛 - 로켓 타이토(Roccat Taito) 2017 킹사이즈

이제는 하다하다마우스패드까지도게이밍 전용으로 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스틸시리즈의QCK+ 퀵플러스를사용하고 있었습니다. #2018/10/11 - 스틸시리즈 qck+의 맛 - 배틀그라운드 때문에 산 마우스패드 퀵플러스를 잘 사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다보니많이 더러워져서... 마우스패드를 바꿀 생각을갖고 있었습니다. 근데 마침 연말에제이웍스에서 행사를 해서로켓 타이토 2017 킹사이즈마우스패드 하나 구매했습니다. Roccat Taito 2017 게이밍 마우스패드 제가 제 돈 주고 샀지만사실은 이걸 살 생각은없었습니다. 할인 행사를 한다는걸몰랐다면 아마 안 샀을겁니다. 제이웍스 공식몰에서도이 제품을 윤루트 마우스패드라고마케팅을 하고 있는데,저는 이거 말고따로 갖고 싶은게 있었습니다. 게이밍기어로써스틸시리..

스타벅스 프리퀀시 라미 스페셜 에디션 펜세트의 맛은

2019년 겨울에 진행된스타벅스 프리퀀시 이벤트에서는크게 두 가지 선물을고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전통적으로(?)항상 받아왔던 다이어리와이번에 새롭게 추가된펜세트(라미스페셜에디션) 이렇게 두가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프리퀀시 스탬프 17개 모아서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이어리와 펜세트라면그 두 개는 같은 가치를 갖고 있다고생각해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막상 받아보면 '글쎄?' 스타벅스 프리퀀시 라미 펜세트 저는 다이어리랑 펜세트두 개 다 받았습니다. 프리퀀시를 혼자서도2~3 바퀴 돌릴 수 있어서... 블로그 리뷰할 겸펜세트도 하나 받았습니다. #2019/12/13 - 스타벅스 프리퀀시 완성 - 2020 다이어리 그린 버전의 맛 다이어리는 이미 포스팅 했기에참고하시면 되구요. 그냥저냥 펜세트였다면리뷰..

연말모임으로 합정 감성바베큐에서 공략한 감성파티플래터

연말에 친구들 만나려고합정으로 갔습니다. 거기에 감성타코인가뭐가 있다고 해서합정 딜라이트 뭐시기 갔는데,막상 가서 보니까'감성'이라는 타이틀을 붙인여러 가게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바로 감성타고를 간게 아니라메뉴판을 좀 보고 다시 골라봤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고른게바로 감성바베큐입니다. 미리 이야기를 하자면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와... 제가 몇 주전에 회식으로텍사스데브라질을 갔었고친구도 슈하스코 먹자했는데, #https://blog.naver.com/h_goyh/221731117075 감성바베큐 안 왔으면정말 큰일날 뻔 했습니다. 합정 감성바베큐 감성파티플래터 감성바베큐를 고른건메뉴판에서 고기비중이많아보여서 였습니다. 분위기야 감성타코가더 좋아보이기는 했으나(?) 우리는 고기를 공략해야하기에바베큐를 ..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스시윤에서 먹은 초밥의 맛

제 블로그에서는몇 번이고 다룬 가게입니다.저와 제 친구들은초밥이라고 하면스시윤을 갑니다. 맛있는 집이라도혼자서 생각날 때 간다는게쉬운 일은 아닌데,저는 혼자서도초밥먹으러 스시윤을 갑니다. 제 친구들도 그럴거구요. 이번에는 월급도 들어온 기념으로오랜만에 혼자서 초밥먹으러 갔습니다.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스시윤 저는 많이 가봤기 때문에메뉴판 없어도 메뉴를 고를 수 있습니다. 보통 저는 가장 무난하게고를 수 있는'스시윤초밥'을 고릅니다. 장국 나오고 초밥 나오고마지막에 국수 나옵니다. 친구들이랑 왔다면회를 먹을 수도 있을텐데혼자 왔으니 초밥으로식사를 해봅니다. 저에게는 익숙한 구성이지만먹을 때마다 맛있습니다. 그리고 메뉴 중에'스시윤초밥'이란 메뉴는그날그날 초밥 구성이조금씩 달라질텐데, 이번에 나온 이 노란..

민트의 맛 63탄 - 스타벅스 핫코코아 페퍼민트를 타먹어봤다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이번에 이야기할 민트의 맛은제가 예전부터눈여겨봤던 제품입니다. 킴스클럽이나 백화점 마트에 가면자주 보였던 제품이었으나어느 순간 또 자취를 감췄던 바로 스타벅스핫코코아 페퍼민트 분말입니다. 스타벅스 핫코코아 페퍼민트 페퍼민트 핫초코. 예전에 킴스클럽을 둘러보다가이 제품이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사야지 했는데막상 사려고 갔을 땐 없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사볼까 했지만이게 인터넷에서 좀 비쌉니다. 킴스클럽에서는 행사해서7,99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스타벅스 메인 음료 라인에는민트초코 계열이 없습니다. 그나마 이번 겨울 시즌 음료로홀리데이 민트 초콜릿이나오기는 했습니다만,평소에는 민트초코 메뉴가 없기에맛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 스타벅스에서코..

민트의 맛 62탄 - 서주 허쉬 민트 웨하스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가끔 예상치 못한 곳에서민트 제품을 만나곤 합니다. 이번에 만난 녀석이 그렇습니다.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를돌아다니다 보면수입과자 파는 가게가하나 있습니다. 저는 그 곳에서신기한 제품을 하나발견하게 됩니다. 서주 허쉬 민트 웨하스 허쉬 웨하스 과자도조금 생소한데,이게 하필 초코맛하고민트맛이 진열이 되어있었습니다. 지금보니 이건 민트초코가 아니라그냥 '민트'입니다. 초코는 따로 있죠. 카테고리는 민트의 맛이지만언제나 민트초코를 다뤘던지난 나날들과는오늘은 좀 다를 것 같습니다. 물론 허쉬 과자 자체가초콜릿 맛이 좀 날테니까뭐 결국엔 민트초코겠지만,조금은 다르다고 말해보고 싶습니다. 만약 민트로 된 과자를맛보고 싶다면이거 한 번 드셔보십쇼. 대신에 맛은마냥 맛있다고 하긴..

겨울왕국2를 2번 본 후기 '그래픽과 노래 때문에 3번도 가능'

겨울왕국2를 보고 왔습니다. 그것도 두 번씩이나 말이죠. 뭐 요즘은 좋아하는 영화는몇 회차고 보는게 문화인 것 같은데,제가 2번 이상 봤던 건국산 애니메이션인'소중한 날의 꿈' 빼곤겨울왕국2가 처음입니다. 라고 뭔가 그럴싸하게 말하지만평소에 영화 안 봅니다. 또르르... 하여간 이번에 겨울왕국2를재관람하게 된 건영화의 구성 그리고 그래픽마지막으로 압도적인 노래(ost)때문이었습니다. 겨울왕국2(Frozen 2)를 보다 겨울왕국1은 저도 영화관 가서 봤었고또 영화속 노래들을정말 주구장창 들었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음악 스트리밍을'지니'로 사용했었는데,몇 년이 지나도제가 가장 많이 들은 음악 1위는'For the first time in forever'였습니다. 저는 Let it go 보다 엘사보다안나와 안..

스타벅스 프리퀀시 완성 - 2020 다이어리 그린 버전의 맛

스타벅스에서 하는 이벤트 중에가장 끌림이 강한 게바로 다이어리 주는 프리퀀시 이벤트입니다. 지난 여름에 비치타올 주는 것도꽤 반응이 크기는 했지만,역시나 스벅 프리퀀시하면다이어리가 대표적입니다. 저는 뭐.. 다이어리를 잘 쓰지는 않지만프리퀀시 자체는2바퀴 정도는 충분히 돌릴 수 있어서근 몇 년동안 어렵지 않게다이어리를 수령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2020 다이어리도나름 여유롭게 얻었습니다. 스타벅스 2020 다이어리 그린의 맛 저는 그린 버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사이즈 때문에퍼플 버전을 생각했었으나그냥 그린 버전이좀 더 고급져보여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스타벅스 펜세트(라미 스페셜 에디션)까지 한 번에 수령했습니다. 저는 평일에 거의 매일스벅을 한 번씩은 가기 때문에이벤트 기간 동안에최소 2바퀴는 ..

헤지스 남자 울캐시미어 더블코트(HZCO9D801BK)를 구매하고 입어보니

얼마전에 헤지스에서 행사를 많이 해가지고목도리랑 코트를 함께 구매했습니다. 목도리 같은 경우에는이미 포스팅을 하기도 했죠 #2019/11/23 - 또 구매한 헤지스 캐시미어 목도리 - 다크 캐시미어 체크 머플러의 맛 이 때 헤지스 더블코트를 같이구매를 했었습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옷 구매를 안하는 편이라사이즈 감이 좀 부족합니다.그래서 구매하면서도 괜찮을지굉장히 고민을 많이했죠. 하지만 과감하게 구매를 결정했고코트가 제게로 왔습니다. HAZZYS MEN 블랙 울캐시 핸드메이드 더블코트 원래는 시간을 내서라도매장에 가서 입어보고 주문하려 했는데,이 때 행사가 이틀 정도만 진행하기도 했고또 매장에 가더라도 이 제품이없을 수도 있더군요. 그래서 최대한 줄자로기존에 입던 코트를 측정해보고이런저런 브랜드 비교한 ..

손 큰 사람들을 위한 마우스? 레이저 데스에더 엘리트의 맛

게이밍 마우스 하면대표적으로 제시되는몇몇 제품들이 있습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들도 있고프로게이머들이 선호하는 마우스도 있고피시방에서 많이 사용되는 마우스도 있죠. 이번에 구매한 마우스는지금도 그런진 모르겠으나예전에 페이커 마우스라 불린레이저의 데스에더 엘리트입니다. 이 마우스는 손이 큰 사람들에게많이 추천되는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참고로 저는 제 블로그에몇몇 마우스 리뷰에서이미 손이 작은 편이라 밝혔습니다. 그러면 왜 산걸까요? 레이저 데스에더 엘리트 데스에더 엘리트를 산 이유는정말 특이하게도저희 아빠의 새 컴퓨터 맞춤과 함께새로 쓸 마우스가 필요해서입니다. 게임 안 하시구요,인터넷이랑 HTS정도만 하시겠죠. 그런데 왜 게이밍마우스를 샀느냐, 우리 아빠가 손이 커 ㅇㅇ #2019/11/25 - 아빠..

9호선 시간표 변경(191130) 이후 출근길을 뭐라 표현하면 좋을까

저는 아침 출근길에 9호선 지하철을 탑니다. 11월 마지막 주까지만 해도 그냥 습관적으로 같은 시간에 나가서 같은 승강장 위치에 서서 비슷한 수준의 번잡함을 뚫고 급행 열차를 타곤 했습니다. 그런데 12월 2일 월요일에 출근길은 아주 혼돈도 이런 혼돈이 없었습니다. 지하철 시간표 바뀌었다고 후기까지 쓸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이번에는 제가 아침 출근길에 맛탱이(?)가 가버려서 일기나 써볼까 합니다. 신논현행 급행은 어디갔을까?일단 이게 너무 큽니다. 이번에 공지 안됐다고 느낀 것 중 하나가 바로 12월 2일에 시간표 바뀌고 첫 평일 출근길의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타는 시간도 비슷하고 승장강 서는 위치도 비슷하니까 보이는 사람들이 그대로 보이더라구요. 근데 그 누구도 이런 혼란을 예상하지 못했던 것 ..

홀롱롱의 여름 휴가#8 - 노형동 스시궁 저녁 그리고 짐풀기 후기(完)

포스팅 기준일(19/11/29)로는이미 한 겨울이 되었지만이제 여름 휴가 마지막 포스팅을 적는 이 부지런함 무엇. 저는 여유 없는 조급한 마음으로1박2일이라는 시간동안'경주 - 부산 - 제주'3곳을 찍었습니다. /#지난 이야기홀롱롱의 여름 휴가#1 - SRT타고 경주 황리단길로 가다홀롱롱의 여름 휴가#2 - 경주 첨성대와 황리단길 카페오하이홀롱롱의 여름 휴가#3 -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보다홀롱롱의 여름 휴가#4 - 제주도 도착과 제주동문시장 수제흑돼지 떡갈비홀롱롱의 여름 휴가#5 - 제주도 함덕해수욕장 카페 델문도 방문홀롱롱의 여름 휴가#6 - 제주도 함덕카페 다니쉬 베이커리홀롱롱의 여름 휴가#7 - 제주도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추억돋음/ 그리고 결국 그 무리수가하체의 피로로 찾아와마지막으로 가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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