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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익숙한 첫인상, 스키피 초코피넛스낵의 맛

악마의 잼이라 불리는 녀석들이 있습니다. 누텔라가 있고 로투스 스프레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땅콩잼, 피넛버터 계열에선 스키피가 있습니다. 땅콩잼도 사실 만능 치트키입니다. 정말 별별곳에 다 갖다붙여도 맛 하나는 보장해줍니다. 그리고 그런 땅콩잼 중에서도 우리에게 익숙한 녀석이 바로 스키피라는 브랜드입니다. 그런 스키피의 이름을 단 과자가 하나 있어서 먹어보기로 합니다. 스키피 초코피넛스낵의 맛 편의점 가서 과자를 보는데 이런 제품이 있더군요. 스키피 초코 피넛스낵. 이거는 일단 이름만 보면 치트키 과다 사용입니다. 거의 핵 수준이죠. 땅콩크림맛과 초콜릿을 섞으면 그건 맛 보증수표입니다. 스키피 특유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포장 디자인입니다. 근데 딱히 이 제품이 가격적으로 매력있는 건 아닙니다. 51g짜리 ..

장단점이 명확한 에어프라이어로 호빵 굽기의 맛

날씨 추워지면 생각나는 간식들이 있습니다. 붕어빵, 군고구마, 호떡, 계란빵 등 겨울되면 슬슬 길거리에 겨울 간식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편의점, 슈퍼마켓에서는 오늘 이야기하는 호빵이 호빵기계에서 돌아가곤 합니다. 사실 저는 밖에서 호빵을 따로 사먹어 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보통 세일할 때 엄마가 사오면 전자렌지에 데워 먹는 정도? 에어프라이어로 피자호빵을 데워 먹으면 그리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엄마가 호빵을 사오심.. 보니까 편의점에서 1+1행사 하길래 쿠폰 같은 거 쓴다고 엄마가 사온 것 같습니다. 근데 오히려 이런게 더 괜찮은 마케팅일 수 있습니다. 시즌 초기에 바로 세일해서 이렇게 자발적으로 리뷰 쓰고 인스타 올리고 하는 양을 늘리는게 판매량 증진에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럼 일단 집..

민트의 맛 86탄 - 허쉬초콜릿 쿠키 앤 민트향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요즘은 정말 피부로 체감합니다. 민트초코 제품이 일반적인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도 꽤나 많이 늘었습니다. 민초 제품 찾으려고 헤매는게 아니라 "어? 이런 제품도 있었네?" 하는 수준으로 많이 늘었죠. 민초를 호불호라고 하지만 사실 사람들은 더 많이 민초를 좋아하는 건 아닐까? 샤이민초 뭐 그런거야? 허쉬초콜릿 쿠키 앤 민트향의 맛 제가 홈플러스를 갔는데 초콜릿 코너에서 발걸음이 멈춰졌습니다. 굉장히 다양한 맛의 허쉬초콜릿이 갖춰져있더군요. 그리고 그 사이에는 누가봐도 손 안댄 것 같은(?) '쿠키 앤 민트향' 민트초콜릿이 있었습니다. 민트초콜릿이 눈 앞에 쌓여있는데 안 사올 수가 없죠. 바로 2개 집어왔습니다. 그런데 허쉬초콜릿에서 민트초콜릿이 이게 처음은 아닙니..

마이그레이션부터 Win PE 만들기, 이지어스 파티션 마스터 활용

※이 포스팅은 이지어스로부터 1개월치 유료 라이센스와 원고비를 지원받았습니다. 계속해서 이지어스 파티션 마스터 프로그램에 대해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다루는 내용은 꼭 이 프로그램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작업은 아닙니다. 이미 여러 방법이 존재하는 파트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프로그램 정보로써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라이트한 개인 사용자 영역이라면 이지어스 파티션 마스터 프로(유료 버전)가 지금 얘기 하는 마이그레이션이나 Win PE(부팅디스크) 작업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 작업들이 경우에 따라선 평생 접하지 않을 작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작업을 자주 해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활용을 깊게 하거나, 부품 교환 사이클..

이지어스 파티션 마스터 프로로 윈도우10 파티션 설정 해보기

※이 포스팅은 이지어스로부터 1개월치 유료 라이센스와 원고비를 지원받았습니다. 컴퓨터 HDD/SSD 파티션은 어떻게 나눌까, 이 질문에 바로 방법이 떠오른다면 오늘 이야기하는 이 프로그램 소개가 재미없을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 설치 할 때 드라이브 선택 과정에서 파티션 나눌 수 있고, 윈도우 설치 후 '저장소-디스크 관리'에서 파티션 설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파티션 나누기 방법의 '타이틀'은 아는데, 막상 하려고 하면 구글링해야 합니다. 매일매일 컴퓨터 설정을 만지는 전문가가 아니라면, 전 과정을 외우고 숙지하는 유저보다는 그렇지 못한 유저가 더 많을 것 입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파티션은 필수처럼 설정하는 '기본 사양'이 된지 오래입니다. 사무용 컴퓨터들이 많이들 그러다보니 컴퓨터 조립 ..

파티션 관리 프로그램 '이지어스 파티션 마스터 프로' 사용 후기의 맛

※이 포스팅은 이지어스로부터 1개월치 유료 라이센스와 원고비를 지원받았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한 지 6~7년이 지난 것 같은데, 이제서야 유료 리뷰 요청이 오다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사실 최근의 블로그 포스팅 흐름만 봐서는 식음료 업계에서 한 번 푸쉬가 올 법도 한데, 이번에 요청이 온 곳은 조금은 의외의 카테고리였습니다. 바로 '이지어스(EaseUS)'라는 프로그램 회사입니다. 회사 자체를 디테일하게 소개하기는 그렇고, 일단 딱 라인업을 보면 개인 하드에 저장된 데이터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겠다는 게 큰 맥락으로 보입니다. 일단 저는 '이지어스 파티션 마스터 프로'라는 디스크 관리 프로그램 리뷰 요청을 받았습니다. 왜 나한테 이런 요청을 했을까 싶었지만 이내 합리적 이유를 찾았습니다. 삼성 ssd 윈도우..

Familijne Gofrowe 폴란드 초코와플의 맛

과자를 많이 먹다보면국내 과자는 포장만 봐도맛이 떠오르니까오히려 고르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수입과자는 반대로맛이 가늠이 안되니까두려운 마음에 선뜻손이 나가지 않기도 합니다. 오늘 이야기할 과자가그런 경우였습니다. 어느나라 과자인지겉포장만 봐서는 알 수 없는미스테리한 과자라서처음에 구매할 땐 약간 걱정했습니다. Jutrzenka Familijne Gofrowe새벽 가족 와플?폴란드어로 새벽이랑 가족그리고 와플뜻한다고 합니다. 요거 요즘 수입과자전문점에선거의 대부분 있을겁니다. 겉포장만 보면초코맛 웨하스 정도인 것 같은데,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막손이 갈만한 과자는 아닙니다. 그 이유가 뭐냐면 의외로 외국과자들은용량대비 가격이 저렴합니다. 요거 아마 1천원에서 1,500원 정도에구입할 수 있을텐데,130g이 들..

뒤늦게 먹어본 찰초코파이 인절미의 맛

국내 과자 시장에기존 제품에 새로운 맛을 추가하는트렌드가 생겼을 때 나왔던 제품 중 하나가오늘 이야기하는 초코파이 인절미 맛입니다. 나온지는 좀 됐는데이제서야 먹게 되었습니다. 저는 새로운 맛을 떠나서초코파이 자체를내 돈주고 사먹겠단 생각을해본 적이 없습니다. 먹기는 정말 많이 먹은 것 같은데제 의지로 사먹은 경우는 없습니다. 엄마가 간식으로 사왔을때,군대에서 종교 행사 갔을때,행사나 미팅 할 때 다과용정도로만 먹는 수준이지초코파이가 너무 땡겨서사먹은 적은 없습니다. 찰초코파이 인절미의 맛 근데 뭐 요즘 포스팅 거리도 없고또 편의점 갔는데 눈에 밟히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사와봤습니다. 사실 인기 없으면금방 사라지는게 또 제과업계인데,나름 버티고 있다는 건수요가 있단 뜻이겠죠. 개인적으로 양산형 과자 영..

염창역 골목 내사랑돈까스에서 먹은 치즈돈까스의 맛

평일에는 보통 집에서 저녁을 먹습니다.물론 주말에도 집에서 먹곤 합니다. 집돌이라서요 찡긋?? 퇴근길에 친구를 만나게되어동네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염창역에 내려서시장 골목 쪽을 쭉 돌아봤는데결국 메뉴를 못고르다가마지막에 눈에 걸린내사랑돈까스라는 돈까스집을가기로 했습니다. 염창역 내사랑돈까스 치즈돈까스의 맛 가게 외관 사진을 못 찍어서그냥 바로 메뉴판으로 직행합니다. 사실 돈까스라는 메뉴는식당가에서는 그냥 발에 채일 정도로흔한 메뉴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갖춘다하더라도일반, 치즈, 매운, 고구마, 왕 등익히 아는 것들 뿐이죠. 그런 의미에서 내사랑돈까스도메뉴 구성의 맥락은 비슷합니다. 조금 특이한게 있다면생선까스를 따로 판다는 겁니다.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음료 따라마실 컵을 종..

대반전을 담은 캐드베리 크런치 초콜릿의 맛

편의점을 가도 신제품이딱히 눈에 들어오지 않던요즘이었습니다. 그래서 글 쓰는 것도힘이 부치던 가운데,오랜만에 기름종이 좀 사려고올리브영을 갔다가과자 매대를 한 번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눈에 띄는 녀석이 하나 있었습니다. 부드러운 밀크초콜릿이 맛있는캐드베리 브랜드의크런치라는 제품이 있었죠. 저는 이 제품을 처음 봅니다.마침 2+1 행사도 하길래한 번 사와봤습니다. 캐드베리 크런치 초콜릿의 맛 캐드베리 초콜릿들 보면그 특유의 디자인이 있습니다.그래서 처음봤을 때는캐드베리 제품이라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가격표에 캐드베리라고써있어서 알았습니다. 크런치라는 제품인데,이름만 보면바삭한 과자가 들어있는초콜릿이 아닐까 싶습니다. 몰티저스가 한 번 유행하니까바삭한 식감을 가진초콜릿 제품이 주구장창늘어나는 느낌입니..

양을 늘려줬음 좋겠어, 허쉬 크런처스 쿠키앤크림의 맛

대형마트에는 다양한 제품이 있죠.그런데 막상 대형마트를 가면오히려 제품을 못 고르기도 합니다.그냥 평소에 보던 제품이대용량으로 있기 때문에오히려 더 손이 안가곤 하죠. 그래서 언제부턴가 과자가 아니라초콜릿 있는 쪽을 살펴보곤 합니다. 초콜릿 같은건 대용량 있긴 해도소포장된 제품이 그대로 들어오기 때문에새로 맛 볼거 있나 하면서살펴보곤 합니다. 그런 와중에 저는 처음보는제품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허쉬 쿠키앤크림 크런처스라는초콜릿과자 제품을 발견합니다. 행사제품이라고 하는데51g짜리가 2,280원이죠. 대형마트임에도 이 제품은비싼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마치 그 그레놀라처럼바스락 거리는 씹을거리를화이트초콜릿으로 뭉쳐놓은그런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근데 저게 뭐 얼마나 맛있을까싶은 생각도 듭니다..

필름사진으로 담은 2020 봄의 남산타워 벚꽃

평소에는 사진을 대부분스마트폰으로 찍곤 합니다.필름카메라가 취미이기는 해도해가 갈수록 체력과 의지가 딸리니한 번 나가기가 벅차기도 합니다. 그런데 올해 2020년은코로나 사태 때문에더욱이 외출 자체가 꺼려지기도 했습니다. 악재가 겹친 요상한 시대의첫 봄이 찾아왔고그 흔적을 남기고 싶어서카메라 들고 남산을 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 찍은 사진 몇 장담아보도록 하죠. 필카로 찍은 2020 남산의 봄 올해는 여름은 잘 모르겠는데봄 만큼은 계절의 냄새를깊게 느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뭐 마스크 끼느라냄새고 나발이고 없었을 수 있지만,맑은 날이 많아서더 애틋한 감정이 들곤 했습니다. 이렇게 날이 좋은데우리가 서로 거리를 둬야한다는 건일종의 시련과도 같은 일이죠. 그런데 묘하게도우리가 시련을 겪을 수록자연..

묵직한 맛, 피코크 다크초코 프렌치 버터비스킷의 맛

제 기준으로 PB 상품은저가격에 딱 그 값어치만 하는그런 제품으로만인식하곤 했었습니다. PB상품 막 유행할 때 나온초창기에는 별로였던 것도 많습니다.특히 편의점 과자들이그런게 많았습니다.가격도 싸고 양도 넉넉하고이미지컷도 괜찮아보이는데막상 사먹으면그저 그런 맛이었던 경우가 있었죠. 그런데 요즘은 PB상품들이굉장히 잘 나옵니다. 그 중에서 이마트의 대표상품피코크와 노브랜드가보통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이녀석들도 시간 지나면서변질된 게 분명 있을테지만,일단은 오늘은 호의적인 방향의포스팅을 하나 해보고자 합니다. 피코크 다크초코프렌치 버터비스킷의 맛 이마트에 가서 과자코너를 살피면어느 순간부턴가피코크랑 노브랜드 제품을스캔하게 되더군요. 어차피 다른 메이저 브랜드 제품은어디서나 살 수 있기 때문에,'여기에만..

아이스크림인듯 아닌 오레오 밀크스낵의 맛

편의점에서 간식을 고를 때저는 보통 과자 코너만집중적으로 보곤 합니다. 음료수도 캔보다는 유제품 쪽을더 좋아하는 편이어서유제품있는 냉장고만 보곤하죠. 그런 의미에서 삼각김밥이랑다른 신선식품이 있는 냉장고는저에겐 거리가 먼 영역 중 하나입니다. 애초에 그곳엔 제가 생각하는'간식' 개념의 제품이 없다 여겨왔죠. 그런데 언제부턴가 편의점에서디저트 카페에서나 볼법한 제품들을점차 늘려나가기 시작하면서이 냉장매대를 무시하기 힘든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그곳에서새로운 제품을 하나 만났습니다. 오레오 밀크스낵의 맛 CU편의점에 가서여러 매대를 둘러보는 와중에눈에 띄는 제품 하나를 발견합니다. 사실 구석에 쳐박혀있지만제 눈에는 저것만 보였습니다. 바로 오레오 밀크스낵이라는신상품입니다. 별거 아닌 것 같은게 냉장..

파스타도 가성비다 염창역 리얼파스타 저녁의 맛

저녁으로 스파게티를 먹는다라.. 제 취향으로는 거리가 먼메뉴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저녁 메뉴를 못 정해동네를 방황하다보니취향이라는 자존심은쉽게 버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친구가이전에 가봤다고 한 파스타집인리얼파스타라는 곳을 갑니다. 일단 염창역이라고 적긴 했는데엄청 가깝진 않을겁니다.제목이 너무 짧은 것 같아서일부러 넣어봤습니다. 찡긋 리얼파스타의 스파게티와 피자의 맛 외관 사진입니다. 사실 위 사진은실제로 음식을 먹은 다음 날에따로 찍은 것입니다. 그 이유는 막상 식사한 날에는음식 사진만 찍고외관을 찍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디테일을 위해서일부러 외관 사진만 찍으러 가는열정 동네 골목에도파스타 전문점이 있다는게뭔가 신기했습니다. 그런데 메뉴판에 달려있는메뉴체크용지에서골목식당의 깊은 ..

편의점에 등장한 내 최애 칩스아호이의 맛이...

초코칩쿠키를 좋아합니다.저는 과자를 고르면일단 초코 들어간 것 중에서쿠키 형태의 과자를 우선합니다. 그래서 국내에 있는 초코칩쿠키말고도수입 초코칩쿠키들도 기회가 될 때마다맛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제 최애가 되버린그 녀석,칩스아호이가 드디어국내에 들어왔습니다. 이전까지는 쿠팡 직구 등을 통해서혹은 수입식품 전문점에서조금은 비싼 돈 들여가며사먹을 수 있었던 칩스아호이가국내 편의점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주변 편의점을 둘러봐도도통 칩스아호이를 찾질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미니스톱에서 만난 칩스아호이의 맛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간어느 미니스톱 편의점에서칩스 아호이를 만났습니다. 국내 편의점에는오리지널과 초코딜라이트두 가지 버전이 들어와있습니다. 저는 직구할 때 초코딜라이트라는 제품은본 기..

염창역 골목에 숨겨진 +82 burger 수제버거의 맛

자영업이 힘든 시기이긴 하지만그럼에도 동네마다 여전히작고 개성있는 음식점들이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있습니다. 그나마 버틸 수 있는 이유는아무래도 배달 수요가급증한 것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코로나 이후에 음식점을 가면매장에 사람은 없는데주방은 바쁜 경우가 있더군요.그리고 포장된 음식을라이더들이 와서 가져가는 모습이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졌습니다. 그렇게 배달음식 수요가 늘어난요즘에 걸맞는 음식은아무래도 전통의 강자(?)햄버거가 아닐까 합니다. +82 BURGER의 맛 염창역 4번 출구 쪽한 골목으로 들어가면+82 Burger라는 수제버거집이 있습니다. 제 친구가 여기 햄버거를배달 시켜서 먹어봤었는데괜찮다고 하길래아예 매장으로 같이 가봤습니다. +82는 국제 전화번호 표기에서우리나라 코드죠. 그렇다면 이건 달..

헤이즐넛의 늪, 구멕스 헤이즐넛크림 위드 코코아스넥의 맛

창의적인 사람들이음식도 창의적으로 먹습니다.이거랑 저거랑 함께 먹으면 맛있겠다,이렇게 조금 변형해서 먹으면더 맛있겠다 등등기존에 아는 맛도 창의력을 발휘하면새로운 맛으로 발전하곤 하죠. 그런 의미로 만들어진건진 모르겠지만,재밌으면서도 맛도 잡은게스틱과자를 초콜릿에 찍어 먹는 형태입니다. 이게 별게 아닌 것 같지만과자 만큼은 미슐랭급 입맛을 가진아이들이 환장하는 과자가초코픽 그런거죠. 근데 이게 나이 먹어가면서뒷처리하기도 좀 깔끔하지 않고비싸고 양도 적은 것만 같으며,그리고 '아는 맛'이어서손이 잘 안가는 영역 중 하나입니다. 구멕스 헤이즐넛크림 위드 코코아스넥의 맛 그래서 결국 시장에서 살아남은게초코픽이랑 누텔라앤고 정도죠. 그런데 이번에 편의점을 가니까이 찍어먹는 과자 시장에뉴챌린저가 등장했더군요. 마..

신상에서 느낀 익숙함 크런키 카쿠볼의 맛

몰티저스가 국내에서 유행한 이후에초코볼 형태의 과자들이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포스팅하는 날짜 기준으로'다이제볼' 나온 거 보고'대단하다'라는 생각 밖엔 들지 않았습니다. 용량 단위만 바꾸던 다이제도신상을 낼 만큼 요즘의 과자업계에서는초코볼 형태의 과자를연이어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롯데도당연히 대세를 따르지 않을리 없죠. 그들은 크런키 브랜드를 앞세워새로운 초코볼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크런키 카카오쿠키볼의 맛 크런키라는 이름이 붙으니이 초코볼은 훨씬 바삭할 것만 같은이미지가 자연스레 생깁니다. 하지만 미리 말하자면그런건 딱히 없습니다. 이름만 크런키일 뿐맛과 식감에선 전혀 상관없습니다. 롯데제과는 뭐 언제나준초콜릿을 사용합니다. 참 일관되게 국내 제품에선준초콜릿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원재료에서 ..

죄책감 드는 맛, 키블러 피넛버터 드림스 쿠키의 맛

저번에 쿠팡직구로 유산균 시키면서칩스아호이 씬즈랑 함께 #2020/09/06 - 바삭하고 얇은 초코칩쿠키, 칩스아호이 씬즈의 맛 이번에 먹은 키블러의피넛버터드림스 쿠키라는 걸함께 구매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jif?지프 퍼지 피넛버터앤넛츠뭐 이런식으로 제품명이게재되어있는 것 같은데, 제가 구매한 기준으로는피넛버터드림스 쿠키니까이대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미리 이야기하자면오늘 만큼은 내 몸에죄악을 저지르고 싶은(?)그런 분들이라면이 과자를 드셔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키블러 피넛버터 드림스 쿠키의 맛 Keebler라는 브랜드는예전부터 알았던 건 아니고,쿠팡직구로 과자고르다가여기서도 민트제품이 있어서구매해봤던 것이 인연의 시작입니다. 이번에는 그냥 눈에 보이는 것중에엄청 진하게 달달해보이는 걸한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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