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 땐 초콜릿하면 가나초콜릿 아니면 크런키가 대표픽이었습니다. 가끔 미니쉘 사먹곤 했죠. 그러다가 카카오 함유량을 구별한 초콜릿들이 국내에 유행하면서부터는 조금 더 씁쓸한 초콜릿을 사먹게 되면서 가나초콜릿을 굳이 사먹질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국내 초콜릿 기준이 워낙 좀 거시기해서 딱히 땡기지도 않았습니다. 사실 오늘 이야기하는 제품과 위에 이야기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그냥 가나초콜릿이라고 하니 무작정 떠오르는걸 적어봤습니다. 가나 랑드샤 쿠키의 맛 롯데제과의 가나 랑드샤 쿠키를 구매해봤습니다. 이거 대형마트에서도 비싸더군요. 거의 2,500원 수준합니다. 91g짜리 과자인데 2,500원을 기준으로 왔다리갔다리한다? 그 뜻은 맛에 자신있다는거겠죠? 롯데제과는 절대로 원재료에서 기대를 가질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