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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0x3D와 4080super로 견적 짜고 조립한 후기의 맛

제가 블로그가 2개 있는데(네이버랑 티스토리) 아무래도 컴퓨터 관련은,특히나 컴퓨터 문제 발생 같은 경우는구글에서 많이 보실 것 같아서티스토리 블로그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또 여기다 남기는 건제가 이번 컴퓨터 업그레이드 하면서우여곡절이 정말 많았기에그걸 함께 다루면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기록 삼아 남깁니다.  7950x3d + 4080super로 업그레이드한 맛 포스팅 날짜는 24/09/16 입니다.그러면 의아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니 선생님, 왜 7950x3d를 사셨나요?""아니 AMD 9천번대 x3d 기다려도 되고인텔 새 cpu 기다려도 되는 타이밍인데 굳이?" 라고 하실 수 있는데,저도 그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쓰던 시스템이 오늘 내일 하는데안 바꿀 수가 없었습니다.  ..

스틸시리즈 퀵헤비 마우스패드를 이제서야 산 이유

한동안은 집에서도그리고 회사에서도마우스패드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다가 제 방 책상을 바꾼 이후로는마우스패드를 따로 쓰지 않았습니다. 게임 자체를 거의 하지 않다보니집에서는 마우스패드 없이그냥 책상에서 부비적거려도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국밥 같은 제품인스틸시리즈 퀵헤비 마우스패드를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스틸시리즈 퀵헤비 마우스패드의 맛 한참 배그 열심히 할 때마우스패드를 이것저것 사서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당시에도 스틸시리즈는 써봤는데,그 때는 퀵헤비가 아니라그냥 퀵 버전 패드를 썼었습니다.     그럼 왜 갑자기마우스 패드를 다시 샀느냐, 요즘 배그가 되게 재밌어.. 배그 왜 재밌냐...     저는 스틸시리즈 제품을이것저것 많이 사용해봤는데,게이밍기어 브랜드이긴 하지만막상 범용적으로..

쿠키런의 맛 - 키위맛 쿠키 고득점 조합의 부활

24년 6월 8일에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업데이트로 밸런스 패치가 이뤄지면당연하게도 가장 먼저리그랭킹 모습이 변합니다. 얼마 전까지는구미호맛 쿠키와딸기쇼트케이크맛 쿠키가도배를 했었는데, 6월 첫 업데이트 이후로는키위맛 쿠키 조합이리그 랭킹을 도배하고 있습니다. 부활한 키위맛 쿠키 + 키위새 조합 제가 있는 전설 5리그는키위맛 쿠키  + 키위새 조합이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찍혀있는 점수만 보더라도최근의 쿠키런 고득점 조합 중에선이를 따라올만한 조합이딱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올드 유저라면이 조합 자체가 익숙할테니더 편중될지도 모릅니다.   제가 신 리그에 있지 않기에신 리그는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하여간 점수만 봤을 때는결국 이 조합을 갈고 닦는게고득점으로 가는 길일 것 같습니다. 키위맛 쿠키..

쿠키런의 맛 - 쿠키 랭킹과 6월 5일 밸런스 패치노트의 맛

다람쥐 상점 나오고몇가지 변화가 있었던지난 업데이트 기간동안은개인적으로는 게임을덜 열심히 했습니다. 애초에 제가 요즘 게임을많이 안 하기도 하고,리그랭킹 순위권 유지하려고스마트폰 붙잡고 있는게너무 힘들어서잘 안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출석보상은 또 받아야하니까,특히 크리스탈 보물이 터져줘야해서생각날 때마다 접속 정도만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6월 5일에업데이트가 진행되더군요. 그것도 메타에 큰 영향을 주는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쿠키런 업데이트와 돌아온 키위맛 쿠기 조합 일단 새로운 쿠키 랭킹이라는게임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이거는 올드유저들이라면각자 한 번씩은 생각해보셨을컨텐츠라 생각합니다. 안 쓰이는 쿠키를 무리하게상향시켜서 메타에 혼란을 주기보단어떤 틀 안에서 경쟁할 수 있게 하는걸한 번쯤은..

쿠키런의 맛 - 고마워요 사랑해요 11주년 선물 확인하기

최근에도 일부 쿠키들이밸런스 패치가 이뤄졌죠. 순서상 그 이야기가 먼저이긴 하지만개인적으로 정리가 잘 안 돼서11주년 선물 이야기부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같으면 어린이날이든하다못해 만우절이든간에무슨 특별한 날이 있으면'이번에 뭐가 나오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가지고쿠키런을 접속하곤 했습니다.  근데 그 기억이 너무 오래돼서 그런지이번에는 쿠키런 접속했다가'어 뭐야?'하는 반응을 했습니다.  11주년 고마워요 사랑해요 이벤트의 맛 일단 이게 좀 특이합니다.공지를 일부러 저렇게 한 거 같아요. 이게 어떤 의미인지무엇을 숨기고 있는지는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뭔가 있는 거 같긴 합니다.그게 아니라면어그로를 끌 이유가 없겠죠.   사실 숫자로 따지면10주년이 더 뭔가벅차오르는 뭐시기가 있는데,아마 그 때..

쿠키런의 맛 - 11주년 업데이트와 딸기쇼트케이크맛 쿠키 등장

이게 무슨 일이지... 아니 왜 어쩌다 이런 일이 벌어진걸까요. 쿠키런이 11주년이나 된 것도 신기한데 그 사이에 업데이트 하나도 안 하다가 왜 갑자기 이런 거대한 변화를 주는지 오히려 어색합니다. 얼마전부터 야금야금 밸런스 패치 하더니만 이제는 제대로 크게 터뜨립니다. 심지어 이거 얼마전에 유출 됐는지 제 블로그에도 댓글로 소식 알려주시던데, 설마 2024년에 쿠키런 업데이트로 이렇게 긴 글을 쓰게 될 줄은 전혀 예상을 못했습니다. 하여간 오늘은 업데이트 내용만 살짝 훑어보기로 하죠. 쿠키런의 맛 - 11주년 업데이트의 맛 이 화면을 본 게 언젠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새 쿠키 출시 내용이 담긴 공지사항이 뜨는 건 기억도 안 납니다. 쿠키런 정말 오래 해오신분들은 시작 화면 보시면 조금은 뭉클해질 것 ..

쿠키런의 맛 - 구미호맛 쿠키가 바꾼 고득점 조합

진짜 카카오 쿠키런을 요즘 많이들 하시나봅니다. 얼파탑 공략을 쓴게 언젠데 요즘 보러 오는 분이 많아져서 이게 무슨일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일단 지금 물이 들어온거 같아서 최근 플레이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쿠키런 다시 좀 즐긴다면 무조건 설날기념 선물은 챙기셔야 합니다. 크리스탈 500개 주는데, 이런 걸 잘 챙겨야 합니다. 보물 획득하고 관리하는데 크리스탈이 너무 중요하기에 이벤트는 철저하게 다 참여해주셔야 계정 키우기가 좋습니다. 근데 오늘 이야기하고픈건 구미호맛 쿠키 조합입니다. 패치 됐을 당시에는 단거리로 뽕을 뽑을 순 있어보이는데, 체력관리가 어려워서 좀 애매하단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이게 고득점조합으로 치고 올라가네요. 구미호맛 쿠키 + 여우구슬 그리고 ..

쿠키런의 맛 - 설날 이벤트와 2월 2일 패치노트

아니 왜 카카오 쿠키런이 자꾸 업데이트가? 쿠키런이 방치가 되어온 와중에도 명절에는 구미호맛 쿠키랑 의적맛 쿠키 세트 판매 하는 정도는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이번에는 아예 밸런스 패치까지 해버리네요. 도대체 무슨 바람이 든거야 쿠키런의 맛 - 설날 이벤트와 2월 2일 패치노트 카카오 쿠키런 업데이트가 중지된 이후에도 명절에는 얘네를 팔긴 했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 2024년 설에는 아예 밸런스 패치까지 끼워넣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조리 모으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예전에 많이 했었죠. 특히나 무과금러 경우에는 이런 이벤트를 바짝 해놔야 기반을 다지는데 도움이 되니까 이벤트 기간에는 버닝해서 플레이하곤 했었죠. 저는 아주 막 급한 건 없어서 그냥 되는대로만 할 건..

쿠키런의 맛 - 24년도에 갑자기 업데이트?

카카오 쿠키런이 24년 들어와서 뜬금없이 업데이트가 진행됐습니다. 쿠키런 안 한지는 꽤 오래됐으나 그래도 폰에 설치해놓고 있긴 했는데, 갑자기 업데이트가 되길래 이게 뭔 일인가 싶었습니다. 심지어 그냥 버그 수정이 아닌 실제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밸런스 패치가 진행됐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이게 뭔 일인가 싶어 저도 업데이트를 하고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패치가 이뤄졌습니다. 전체적인 젤리 점수가 증가했고, 그리고 쿠키 능력치도 일부 변경됐습니다. 오븐브레이크만 챙기는 줄 알았더니만 사실 카카오 쿠키런도 신경 쓰고 있었던걸까? 조합보너스도 일부 변경되었고 보유효과도 좀 더 잘 나오게 변경이 이뤄졌습니다. 여전히 카카오 쿠키런을 하는 분들이 꽤 계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메타의 ..

가족들과 점심 먹으러간 경복궁 토속촌삼계탕의 맛

살면서 제가 제 의지로 '삼계탕이 너무 먹고 싶어' 해서 사먹으러 간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예전에 맛집 간다고 친구랑 무슨 들깨 들어간 삼계탕 한 번 사먹어본 거 빼고는 항상 타의에 의해서만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우리 가족들이 토요일 점심에 삼계탕 먹으러 가자고 해서 '토속촌삼계탕'이란 곳을 갑니다. 토속촌삼계탕의 맛 9월 초에 갔는데 날씨가 굉장히 더웠으나 그래도 웨이팅을 안해서 아무런 감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웨이팅도 없는데 주차장 관리 하는 분들은 3~4명이 넘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조금 일찍 갔는데, 밥 다먹고 나오니까 줄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점심 12시에 가면 웨이팅이 정말 무시무시 합니다. 그나마 저희는 원래도 점심을 좀 일찍 먹는..

이케아에서 파는 과자? KAFFEREP 초코필링 비스킷의 맛

선반 때문에 이케아를 한 번 갔는데 여기는 뭐 가구만 파는게 아니라 별별걸 다 해결하는 그런 공간이더군요. 이케아 들어온지는 한참됐지만 이제서야 한 번 가봤는데, 왜 사람들이 이케아에서 많은 것들을 해결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케아에서 KAFFEREP 이름을 가진 여러 과자들 중에 초코샌드 형태의 비스킷을 한 번 먹어봤습니다. 이케아 KAFFEREP 초코필링 비스킷의 맛 원통 형태로 포장이 되어있고 얇은 비닐 포장 하나로만 과자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질소 포장이 되지 않은 걸로 봐서는 과자는 아직 현지화가 덜 된게 아닐까 ??? 제품명은 초콜릿향 필링 비스킷이고 독일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총 용량은 176g이고 총 854kcal 입니다. 총 칼로리만 보면 무시무시한데 1g당 5kcal 입니다. ..

서브웨이에서 치킨 슬라이스 샐러드를 사먹어보니

샐러드를 엄청 사랑하거나 그런 건 아니고, 집 냉장고에 남은 빵을 해결해야해서 샐러드를 사서 같이 먹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샐러드를 사러 나갔습니다. 뚜레주르랑 서브웨이 샐러드 중에 뭘 살까 고민을 했습니다. 근데 서브웨이는 양이 좀 있으니까 2회 나눠 먹을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대략 8천원대 하는 샐러드인데, 두 번 나눠 먹으면 한 끼에 4천원 꼴로 먹는거니까 괜찮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서브웨이 치킨슬라이스 샐러드의 맛 요즘에 저는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 먹을 때 소스를 후추만 뿌리고 안 넣곤합니다. 근데 샐러드는 풀만 먹는 느낌일까봐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선택했는데, 이렇게 많이 뿌려줄 줄은 몰랐네... 물론 소스가 있어서 너무나도 맛있지만, 이렇게 소스 많이 먹을거면 샐러드를 먹는 의미가 약간..

풀무원 들기름 메밀막국수 직접 해먹어본 맛

이번에 1구 짜리 인덕션을 하나 사서 그거 한 번 시험해볼겸 끓여 먹을 수 있는 걸 하나 샀습니다. 저는 메밀면을 굉장히 좋아하기에 쿠팡으로 들기름 메밀국수를 하나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 들기름 메밀국수는 이미 이전에 유행이 한 번 확 돌았던 적이 있는데, 그거랑 상관없이 저는 메밀 국수를 좋아하기에 이번에 한 번 체험삼아 먹어보기로 합니다. 풀무원 들기름 메밀 막국수의 맛 밀키트, 간편식품 형태로도 접할 수 있는 들기름 메밀국수지만, 저는 제주도에서 들기름 메밀국수를 처음 먹어봤었습니다. 제가 제주도에서 메밀국수집은 두 곳을 갔었는데 두 곳 다 맛있었습니다. 2022.11.19 - [지름의 맛/음식의 맛] - 궁금했던 제주메밀 비비작작면의 맛 (한라산아래첫마을 제주민속촌점) 궁금했던 제주메밀 비비작작면..

민트의 맛 115탄 - 배라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피자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얼마 전에 선물로 아이스크림을, 그것도 피자 형태를, 게다가 민트초코맛을 받았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민트초코맛을 받았다기보단 그 카카오선물 받을 때 맛을 고를 수 있더군요. 아몬드봉봉이랑 민트초코로 기억하는데, 저는 당연히(?) 민트초코를 골랐습니다. 배라 민초야 너무 유명하지만, 이걸 또 피자 형태로 팔 생각을 했다는거에서 얘네도 빠꾸 없는 브랜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민트의 맛 115탄 - 배라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피자 아이스크림 피자라는 제품이 있는데, 모든 맛이 있는지는 모르겠고 하여간 민트초코맛은 존재했습니다. 아니 근데 민초 그렇게 호불호라고 민초단이니 뭐니 갈라치는데도 이런 대용량 제품이 나온다는건 어느 정도의 수요가 있다는 뜻이겠죠 사..

민트의 맛 114탄 - 농심 민초 바나나킥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제과업계에도 유행이 한 번 돌면 비슷한 바리에이션이 쭉 출시되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쏙 사라지는, 그런 사이클이 계속 반복됩니다. 시나몬 뭐시기들이 그랬고 민초도 그랬죠. 요즘은 뭐가 유행인가 잘 모르겠지만, 그 와중에 뜬금없이 민초 제품이 하나 보여서 한 번 먹어보기로 합니다. 민트의 맛 114탄 - 농심 민초 바나나킥의 맛 민초 바나나킥이 나온 건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매장에서 만나보긴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백화점 갔다가 민초 바나나킥이 딱 한 봉지 남아있어서 예정에 없던 과자 구매를 했습니다. 민트초코 유행이 한풀 꺾인 시점 같은데 갑자기 바나나킥에 민초를 끼얹어서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바나나킥이 역사가 깊은 과자니 오리지널만으로도 충분히 매력..

일본 여행에서 안 사와도 되는 과자는 무엇?(주관 100%)

요즘 일본 여행 가는 분들이 많으니까 일본 여행가서 꼭 사와야할 뭐시기 그런 컨텐츠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근데 가끔 추천픽들을 보다보면 '저걸 왜 굳이 사오지?'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부터 말하는 제품들 모두가 아주 손쉽게 접근하고 구매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단지 국내에도 유통이 된다는 그 하나의 기준만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거니까 그걸 감안해주시고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박시 여러분 말이 다 맞습니다. 일본 여행에서 안 사와도 되는 과자는 무엇?(주관 100%) 몇 번 가지는 않았지만 일본 여행갔다올 때 저는 캐리어의 절반 이상은 과자로 채워옵니다. 여기에 음료수까지 합하면 제 개인용품 제외하고는 오로지 먹을 걸로만 사옵니다. 저도 돈키호테나 편의점 등 다 돌아보면서 이것저것 사는데, 생..

애기 입맛을 위한 피에르 프렌치 버터쿠키의 맛

요즘 뭐 그다지 의욕이 생기는 일이 없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하는게 있다면, 새로운 과자 들어온거 없나 쓱 둘러보는 겁니다. 사실 백화점 식품관도 가끔 가야 새롭고 신선한거지, 자주 가서 구경하면 '다 아는 얼굴들이구만' 이 느낌 밖에 들지 않죠. 그런데 어느 시점이 되면 매대가 싹 교체 되는 느낌이 있는데, 이번에 새롭게 보이는 제품이 있어서 한 번 구매를 해봤습니다. 피에르 프렌치 버터쿠키의 맛 피에르 라는 이름의 과자인데, 이게 최근에 갑자기 보여서 한 번 사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보통이라면 저는 초코쿠키를 사겠지만, 이번에는 과감하게(?) 버터쿠키를 먼저 먹어보도록 하죠. 가격은 3,500원. 비싼 편이죠. 요즘 뭐 안 비싼게 있을까요. 과자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선 참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

내가 갤럭시S22 울트라에 보호필름 이제 안 붙이고 쓰는 이유

제목은 뭐 대단한 이유가 있을 것처럼 쓰긴 했는데, 사실 별 대단한 이유는 없습니다. 보호필름 안 붙이는 이유는 그냥 간단합니다. 붙일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 스마트폰을 써오면서 당연하게 보호필름을 붙여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1년 다 되가는, 아직은 쓸 날이 더 많은 스마트폰의 보호필름을 과감히 떼어버린건 이번이 처음이기도 합니다. 갤럭시s22u 보호필름 떼버린 이유 저도 원래는 보호필름을 붙였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느 시점이 되니까 가장자리 부분이 들뜨더군요. 얘가 가생이가 엣지다보니까 케이스 탈부착할 때 은근 보호필름 경계면을 자꾸 건들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지저분해지더군요. 그리고 보호필름은 스크래치도 은근 잘 남기도 하고 뭐라 표현하기 힘든 지저분함이 계속 누적되어가기 때문에 그게 보기 ..

프랑스 파리를 담은 LE CHOCOLAT 르 쇼콜라 초콜릿의 맛

제목은 프랑스 파리를 담았다 했지만 뭐 제가 프랑스를 잘 알지 못해서 이게 정말 프랑스의 맛인지 뭔지는 잘 모릅니다. 그래도 프랑스 파리에서 사온 초콜릿인 건 맞습니다. 제가 사온 건 아니고 우리 누나가 사온거라, 내 돈 하나 안들이고 프랑스 초콜릿을 리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LE CHOCOLAT 르 쇼콜라 초콜릿의 맛 나라 마다 대표적인 초콜릿 브랜드들이 있는데, 저는 이 브랜드는 모릅니다. 프랑스라고 하면 발로나 까지는 들어봤는데 이 브랜드는 처음입니다. 근데 듣기로는 굉장히 유명하고 또 많이들 선물로 사오는 그런 브랜드라고 하더군요. LE CHOCOLAT ALAIN DUCASSE MANUFACTURE A PARIS 파리에서 만든 초콜릿인가 봅니다. 그래서 그런가 이게 가격이... 홈페이지 보니까..

민트의 맛 113탄 - 군쯔 그라치오쏘 민트초콜릿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마트나 편의점 뭐 백화점 식품관 등등 여러 곳에서 민트 제품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게다가 요즘은 개인 카페나 디저트 가게들, 그리고 인터넷으로 파는 다양한 식품들까지 민초가 정말 많습니다. 그만큼 눈에 걸리는 건 참 많은데 오히려 일단 맛 보고 그러질 않습니다. 요즘 좀 쪼들리기도 하고, 또 종류는 많은데 맛이 예상이 되거나 혹은 아.. 이건 장난질인데 싶은 것들도 있어서 더 선택이 어렵기도 합니다. 민트의 맛 113탄 - 군쯔 그라치오쏘 민트초콜릿 롯데백화점 식품관에 갔다가 오랜만에 민트초콜릿 하나 리뷰를 해볼까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이 제품군은 처음보는 것들인데, 그냥 제품 겉면 이미지만 보면 어느정도 맛이 예상이 되는 그런 느낌도 있습니다. 군쯔 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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