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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집 같은데 다들 김치볶음밥을 먹는 제이드앤워터

고속터미널에서 먹은 거 계속 탈탈 털어보고 있습니다. 파미에스테이션 2층에 가면 음식점 줄줄이 있는 코너가 있는데, 여기에 한 섹터는 식당들이 전부 오픈되어있습니다. 제가 갔던 제이드앤워터가 그렇고 그 옆에 햄버거집이나 떡볶이집도 그렇죠. 파스타나 브런치류를 식사로 선택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이번에는 한번 선택해보기로 합니다. 메뉴 고르기가 힘들어서 아싸리 처음 가보는 곳을 선택한 것이죠. 제이드앤워터 파스타와 스크램플에크 그냥 지나갈 때는 뭔가 고급진 음식 팔 것 같다고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떤 메뉴를 파는 지는 몰랐죠. 그런데 다른 사람들 뭐 먹나 쓱 봤는데 다들 김치볶음밥을 먹더군요. 그래서 아 여기 약간 스쿨푸드 그런건가 싶었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더군요. 파스타와 샌드위치 그리고 스크램블에그를..

고속터미널 크리스탈제이드 중국집 식사 경험 쥐어짜기

고속터미널 부근에서 먹은게 많으나 귀찮아서 글을 쓰지 않았기에 빨리빨리 털어버리도록 하겠습니다. 식당 모여있는 곳은 어딜가나 장소 불문하고 중국집은 대부분 있습니다. 그리고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도 크리스탈 제이드라고 중국집이 있죠. 여기 2층에는 또 무슨 미국식 중국요리인가 뭐 파는 그런 곳도 있습니다. 하여간 저는 크리스탈 제이드를 몇 번 가본 경험이 있어서 사진 털어서 포스팅 하나를 쥐어짜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터 파미에스테이션 크리스탈제이드의 맛 파미에스테이션에서도 가장 구석에 위치해있습니다. 여기는 회사분들이 점심 사줄 때 처음 가봤었습니다. 얻어먹은 기억이 첫 스타트이기 때문에 무난한 첫인상을 갖고 있습니다. 메뉴판 잘 안보일텐데, 여기는 공식홈페이지에 지점별 상세 메뉴판을 아예 따로 올려놨..

고속터미널 만뽀 돈까스 정식과 잡다한 경험의 맛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 여러 음식점이 있고, 특히 2층에는 여러나라의 음식이 고루 배치된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만뽀라는 돈까스집을 몇 번 가봤습니다. 여기는 월급 받고 조금 여유 있을 때 점심 먹으러 가는 편입니다. 평소에는 그냥 막 가긴 어렵습니다. 왜냐면 한 끼에 1만원이 넘습니다.. 그럼에도 가끔씩 가는 이유는 여기처럼 딱 한상 차려진 느낌으로 돈까스 먹을 수 있는 곳이 딱히 없기 때문입니다. 고터 파미에스테이션 만뽀 돈까스의 맛 여기 그 네이버 지도 정보는 잘못 된거 같아요. 여기는 돈까스를 비롯해서 뭐 장어나 닭튀김 등 덮밥 정식 위주로 판매하는 곳 입니다. 하여간 저는 여기는 돈까스를 먹으러 갔던 곳이고 지금도 가면 돈까스만 거의 먹습니다. 식사는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샐러..

골목에 숨어있는 스시현 숙성회 초밥의 맛

골목에 있는 식당, 제 3자의 이야기로 들으면 굉장히 분위기 있다고 느끼지만 막상 좁은 주택가 골목에 뜬금없이 식당 하나가 있다면 선뜻 들어가기 어려울겁니다. 숨어있는 맛집이 있다는 걸 우리가 모르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잘 나가는 집은 큰 길에 있을거 같고 번화가에 있을것만 같은 선입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번에 가본 초밥집이 딱 그렇습니다. 도대체 왜 여기 초밥집이 있지 싶은 곳에 덩그러니 초밥집이 있어서 사실 조금 불안감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스시현 숙성회 초밥의 맛 그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 앞에 주택가 골목에 이 집이 있습니다. 여기 꽤 오랫동안 운영 중인 분식집이 하나 있긴한데, 그럼에도 음식점 그것도 초밥집이 들어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낯선 풍경입니다. 하여간 식사를 하러 가봤습니다. 바 형태..

겨울 한정 리터스포트 스파이스 비스킷의 맛

뭘 고르든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인데, 특히나 과자를 고를 때는 참 생각이 많아집니다. 어릴 때는 내가 돈이 없으니 가성비를 따지느라 고민이 길었는데, 지금은 내가 돈을 버는데도 ... 돈 땜에 고민하네 응? 하여간 무작정 다 살 순 없어서 과자 매대에서 고민을 많이하는데, 얼마 전에 초콜릿 코너도 쓱 보다가 오 이건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구매한 제품이 있습니다. 리터스포트 스파이스 비스킷의 맛 해외 유명 초콜릿 브랜드들 중에서도 국내 시장에 자리매김을 잘한 리터스포트의 겨울한정 제품입니다. 제품명은 스파이스비스킷입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옆에 보시면 같은 겨울 한정으로 코코넛마카롱이 있습니다. 근데 코코넛마카롱은 느낌이 오는데, 스파이스비스킷이라는 건 사실 이름만 들어선 느낌이 잘 안옵니다. 이런 맛이 국내..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난 피자대신 카츠동을 먹었지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가봤습니다. 이게 그 코스트코랑 비슷하다 알고 있고, 아마 여기도 그 큼직한 피자나 핫도그 같은 거 많이들 먹으러 갈겁니다. 하지만 저는 푸드코트를 갔고, 뭘 먹을지 가게들을 살펴보다가 리틀모모야 라는 곳에서 카츠동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푸드코트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마트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딱히 없어서 선호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가족들과 갔고 우리 가족이 피자를 먹을리도 없고 각자 먹고픈게 다를터이니 푸드코트를 가게되었죠. 리틀모모야 카츠동 세트의 맛 이마트트레이더스 김포점 입니다. 1층에 푸드코트가 있었죠. 맘스터치도 있고 초밥집도 있고 쌀국수나 추어탕 파는 곳도 있었는데, 사실 만만한게 돈까스 그런거라 저는 리틀모모야 라는 곳을 선택했..

안국역 북촌 뭐시기 그 쪽에 있는 계동피자의 맛

아주아주 오랜만에 안국역을 갔습니다. 옛날에는 갬성 넘치는 거리였으나 어느순간 젠트리피케이션의 대표지가 되면서 안갔는데, 최근에 약속이 있어서 한 번 갔습니다. 점심을 먹으려고 돌아다니다가 대동세무고등학교 쪽에서 계동피자라는 곳이 보여가지고 그냥 들어갔습니다. 대동세무고는 예전에 자격증 시험 때문에 왔는데, 이 부근에 식사를 해보는 건 또 처음입니다. 그리고 그 첫 식사가 피자라니 그것도 또 특이하네요. 계동피자의 맛 저는 처음에 계동피자라고 해서 프랜차이즈인 줄 알았습니다. 계동 뭐시기 그런거 많지 않나? 근데 검색해보니까 여기 단독인가 봅니다. 하여간 계동피자 먹어보기로 합니다. 토요일에 갔는데 여기가 삼청돌 길보다 사람 더 많네. 그리고 이 피자집이 뭐길래 예약을 많이 걸더군요. 그 날 무슨 행사 ..

그랜드 하얏트서울 테라스 뷔페에서의 저녁은

연말이다보니까 여러가지 이유로 호텔 뷔페를 비롯해서 조금 고급진 식당들을 예약하려고하면 자리가 이미 꽉찼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들 이 때만 기다렸는지 주말 예약은 기대할 수도 없고, 평일에도 사람이 많더군요. 이번에는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의 '테라스' 뷔페를 갔는데, 개인 약속이 아니라 회식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근데 평일 저녁에도 사람 정말 많더라.. 하여간 하얏트호텔 뷔페는 또 처음이라 한 번 또 이곳의 맛을 탐색해보도록 합니다. 그랜드 하얏트서울 테라스 뷔페의 맛 미리 염려를 표하자면, 이상하게 호텔 뷔페 이야기하면 '어디가 더 좋은데 거길 왜 가나요?' '거기 별론데, 어디가 더 나은데' 등등 급발진 댓글이 달리곤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제가 고른거 아니고 회식 장소로써 선택권 없이 방문한..

민트의 맛 108탄 - 페퍼리지팜 밀라노 슬라이스 페퍼민트 쿠키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국내에도 민트초코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그럼에도 저는 여전히 해외 제품들을 찾는 걸 조금 더 재밌어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해외직구 좀 찾다가 우리에게도 익숙한 '페퍼리지팜'의 한정판 제품이 눈에 띄어서 바로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페퍼리지팜 밀라노 슬라이스 페퍼민트 쿠키 국내에는 정식 유통이 되는 것 같진 않고 아마 해외구매로는 충분히 구할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페퍼리지팜의 한정판 제품인 밀라노 슬라이스 페퍼민트 쿠키 입니다. 페퍼민트라고 하면 보통 녹색의 뭔가가 있어야만 할 것 같은데, 이 제품은 붉은 색의 사탕 조각이 눈에 띕니다. 민초 제품들 중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배스킨 민초색도 있지만, 이렇게 '캔디케인 사탕'을 활용해서 전혀 ..

카테고리 없음 2021.11.22

등촌역에 새로 생긴 상무초밥 스시와 참치회의 맛

골목이 아니라 대로변은 출퇴근 하면서 어쩔 수 없이 그 변화를 목격하게 되는데, 등촌역 그 센터스퀘어 주변에 점점 무슨 가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카페도 많아지고 있어서 눈여겨 보고 있는데, 그 와중에 초밥집 하나가 근래에 오픈을 했습니다. 지나갈 때마다 보는데, 대부분 사람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친구 만날 일이 있어서 여기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상무초밥 오늘의 스시&참치모둠 간판에 '밥이 맛있는 초밥집' 이라고 써있는데, 개인적으로 '밥이 맛있는~' 이 멘트 별로 안 좋아합니다. 예전에 밥이 맛있는 뭐시기 돈까스집을 갔는데 아니.. 무슨 밥만 돌솥에 주고 치즈돈까스는 용가리 치킨 4개 수준이야.. 이런 경험이 있어서 '밥이 맛있는~' 이 소구 안 좋아합니다. 아니 메인이 맛있어야..

아이스크림 콘을 겹친 듯한 발센 와플텐의 맛

국내 과자 업계에서도 정말 많은 신제품을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딱히 국내 신제품을 기대하면서 사먹진 않습니다. 이건 약간 선입견이긴한데, 신제품들은 대부분 짭짤한 봉지과자들 같습니다. 저는 달고, 초코맛 나고 콘 과자보단 쿠키류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먹던 것만 먹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제 입장에서 수입, 해외과자들은 보물찾기하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물 건너에 있는 녀석들은 단 거에 정말 진심이더라구요. 발센 와플텐의 맛 발센 제품은 이미 여럿 먹어봤죠. 발센 라인이 보통 이상은 하는데, 신선한 인상을 받기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어디선가는 먹어본 듯한 맛이 났거든요. 뭐 달리 말하면 뭘 고르든 안전빵이라는건데, 반대로 냉정하게 바라보면 그럼 더 저렴한 대체품이 나은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기..

민트의 맛 107탄 - 민트우유 웨이브 오브 더 민트비치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이제는 못 따라가는 제품이 많아질 정도로 민트 제품이 많아졌습니다. 민트초코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신제품 나왔다고 다 사먹진 않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유제품은 배가 아픈 것도 있고, 간식류 중에서는 '아 이건 좀 선 넘었는데?' 하는 것들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구매를 놓치기도 합니다. 하여간 오늘의 제품 리뷰를 해보는데, 아쉬운 내용 위주로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웨이브 오브 더 민트비치 민트우유의 맛 일반 마트나 편의점에서 민트색 우유를 만나긴 어렵습니다. 외국에는 배스킨 민초 색깔의 우유를 1L 이상의 대용량으로도 판매하는데, 국내에선 대용량은 커녕 제품 자체를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씨유 편의점에 가보니까 민트우유가 있더군요. 웨이브 오브 ..

이젠 좀 달라보이는 롯데샌드 카페 크런치의 맛

샌드류 과자는 많죠. 오늘 이야기하는 롯데샌드도 있고 크라운산도도 있고 오레오도 있습니다. 저는 오레오 정도 말고는 샌드 형태 과자를 자주 선택하는 편은 아닌데, 특히나 롯데샌드는 제 돈 주고 사먹어 본 기억이 없습니다. 최근에 민초맛 나와서 사먹은거 빼곤 그 파인애플맛 오리지널 롯샌은 아예 선택지에서 빠져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롯데샌드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 신제품이 나와도 '이게 맛있겠어?' 하는 마음을 갖는편인데, 이번엔 다르네요. 롯샌 카페 크런치의 맛 편의점에 가니까 롯샌 카페크런치라는 새로운 제품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안 팔리는 민초 오레오(?) 옆에 잔뜩 쌓여있길래 사실 좀 고민하다가 리뷰 거리가 될까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제품명 표기를 아예 '롯샌'이라고 하네요. 근데 롯샌이건..

디아2 레저렉션 골드 없이 아이템 내구도 수리하는 큐빙 방법

디아2는 게임을 하다보면 내구도가 빨리 닳아서 곤란해지는 일은 딱히 없습니다. 보통 파밍이나 런 한 바퀴 돌고 마을 왔을 때 전체수리 한 번 누르는게 대부분이죠. 그런데 몇몇 상황에서는 이 과정이 굉장히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저처럼 자벨린을 쓰는 아마존을 키울 때 그렇습니다. 자벨린은 수량이 줄어들면 수리를 통해 채워넣어야해서, 마을 갔다오고 하는 게 굉장히 스트레스 입니다. 그래서 큐브 조합으로 수리를 하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무기 및 방어구 수리 큐빙 방법 무기 아이템 수리 오르트룬 + 수리하고 싶은 아이템(무형 제외) 방어구 아이템 수리 랄룬 + 수리하고 싶은 아이템(무형 제외) 무기 및 방어구 수리 + 스킬 충전 큐빙 방법 무기 아이템 수리&충전 오르트룬 + 최하급보석 + 수..

할로윈과 오렌지맛 오레오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

외국 오레오 제품들 보면 되게 다양한 맛이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에서는 기본적인 라인업만 판매가 됐었는데, 점점 다양맛을 계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의 트렌드가 특별하고 신선하고 인상적인 제품들이 인기를 끄니까 거침없이 종류를 늘려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편의점에 가서 간식거리를 살펴보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민트초코 오레오보다 더 특이하다고 생각되는 제품이 하나 있어서 사와봤습니다. 할로윈 오레오 오렌지맛의 맛 오렌지맛 오레오? 개인적으론 민초 오레오보다 이게 더 신선합니다. 과자에 오렌지맛 뭐시기를 섞은게 기존에 있었나? 당장에도 떠오르는게 딱히 없어서 이 조합은 정말 신선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거부감도 딱히 없었습니다. 일단 오레오는 대충 뭔 맛을 섞어도 기본 클라..

디아2 레저렉션 룬워드템 소켓 룬제거, 룬빼기 큐빙 방법

이제는 디아2 최종 세팅에는 룬워드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뭐 어쩔 수 없죠. 룬워드 옵션이 너무 좋으니까요. 그런데 디아2는 레어든 유니크든 아니면 룬워드템이든 고정옵션말고 변동옵션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무기에 들어가는 피해(증뎀) 퍼센트라든가, 스킬레벨이라든가 하는 것들이죠. 그러다보면 룬워드템을 만들 때 옵션이 아쉬운 경우가 생깁니다. 흔히 말하는 하급, 중급의 템이 나오는거죠. 이럴 때 룬제거, 룬빼기 큐빙을 활용하게 됩니다. 솔직히 여러분들 고작 이 내용가지고 스크롤 길게 내릴 마음 없을테니 먼저 여기다가 적어두겠습니다. 룬워드템 룬제거 룬워드템 + 헬룬 + 타운포탈스크롤 아래에서는 스샷과 함께 상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디아2 레저렉션 룬제거, 룬빼기 큐빙 방법 예시는 일반 콜로서스 불즈로 만든..

디아2 레저렉션 아이템 소켓 뚫기 큐빙 방법

디아2 레저렉션이 출시되고 다시 디아2의 세계에 빠져서 열심히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해오던 분도 계시겠지만 이번에 처음하는 분들도 많죠. 실제로 제 친구들도 레저렉션으로 본격적인 디아2 체험을 시작했습니다. 하여간 처음 하시는 분들을 위해 그리고 저도 기억이 가물해서 자꾸 구글에 검색하는게 귀찮아서 제 블로그에다가 자주 사용하는 팁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큐브 조합을 통해 '일반 아이템' 소켓을 뚫는 방법입니다. 일반 아이템 소켓 뚫기 큐빙 방법 룬워드 아이템을 만들려면 소켓아이템(회색)과 룬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재료로 사용되는 소켓아이템은 룬워드 조합에 맞는 소켓 개수를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파밍 난이도가 올라가게 되는데, 때론 내가 원하는 재료가 소켓이 뚫린 상태가 아닌 일..

익숙하면서도 묘한 매력, 오구마의 맛

감자 과자 중에서 개인적으로 저도 오감자 참 좋아합니다. 저는 감자칩은 잘 안 사먹고, 그나마 감자 과자 먹는다면 오감자나 포테이토 크리스프 정도 사먹는 편입니다. 그러고 보면 오감자도 참 바리에이션 많이 하는 거 같은데, 최근에 약간 이슈 됐던 제품인 고구마맛 오감자인 오구마를 저도 접할 수 있어서 바로 구매를 해봤습니다. 꿀버터 오구마의 맛 이름 자체가 오!구마 입니다. 오감자 무슨 맛이 아니라 그냥 이름을 바꿔버렸네요. 하여간 요즘 바리에이션 제품 많이 나옵니다. 그와중에 오구마 옆에 있는 쌀로새는 또 뭐여 하여간 사먹어보기로 합니다. 이 제품은 뭐 어떤 맛일까 엄청 궁금하다거나, 혹시 별로이지 않을까 걱정한다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고구마맛 섞은 과자들은 대부분 맛이 비슷하고 또 대부분 맛있기 때문..

아이디어는 인정하는 삼육두유 웨하스의 맛

정말 바리에이션 제품 이렇게 많을 줄 몰랐습니다. 요즘은 과자든 음료든 뭐든 "이게 왜 여깄어?" 하는 제품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느낌인데, 콜라보로 맛을 본 기업들이 그 맛에 좀 중독된게 아닌가.. 이슈를 만들기도 쉽고 요즘은 인플루언서 마케팅하면 반짝 땡길 수 있어서 콜라보 제품을 많이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통의 빙과류 회사 서주도 제과 라인에서 콜라보를 아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서주 삼육두유 웨하스의 맛 삼육두유를 웨하스에 접목할 생각을 하다니, 이거는 좀 신선했습니다. 특히나 이 디자인이 서주랑 되게 잘 어울려 올드하다고 하면 그렇고 레트로한 이 느낌이 일단 겉모습은 인상적입니다. 그런데 이게 맛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두유 맛있긴한데, 그게 과자에 섞이는게..

부산 F1963 테라로사 커피와 티라미수의 맛

부산에 들렀을 때 '아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현대 모터스튜디오를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어서 수영구에 있는 F1963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구경을 다하고 간식이나 먹을 겸 그 옆에 YES24랑 붙어있는 테라로사를 갔습니다. 사실 뭐 테라로사는 강릉에 있는거 이미 가봤었습니다. 근데 또 부산까지 와서 테라로사를 가느냐? 이때 날이 겁나 더워서 가까운데 카페 붙어있으면 그게 땡큐인 상황이었죠. F1963 테라로사 커피와 티라미수의 맛 제가 평일에 F1963을 방문했는데, 그 주변에서부터 현대모터스튜디오에도 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요. 근데 테라로사에는 사람 많더라.. 테라로사라는 카페가 가진 거친 공장의 느낌이 이 매장에서도 느껴집니다. 특히나 이 테라로사 매장은 어디서부터가 입구인질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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