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의 맛/일상의 맛

블로그 운영하면서 처음받은 선물 - 칼피스와 일본과자들

홀롱롱 2019. 2. 1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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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뭐라고 또 이렇게

칼피스를 직접 보내주신

'제스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한게

2013년 말인가 그때쯤인데,

쿠키런 게임 블로그 하면서

인게임 선물 받아본거 이외에는

블로거로서 선물을 받아본적이 없는데 ㅜㅜ


굉장히 감격해서

마음이 들뜨네요.



일단 보내주신 음료는

와우...


이걸 국내에서 구했다는게

정말 신기할 정도입니다.


특히 왼쪽 제품은

일본여행가서도 못본것 같은데

저게 뭔질 모르겠네요.





분명 칼피스 보내주신다 했는데

박스가 너무 커가지고


1.5리터인가?


잠깐 생각했었습니다.





너무 많이 주셨는데ㅜㅜ


근데 더 놀라운 건

한 두달전에 일본여행갔을 때

못본 과자들이 왜 여깄는거죠ㅋ


비루하고 남루한 저에게

선물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단 선물을 주신다했을 때

메인이었던 제품인

칼피스 워터가 보이네요.


정말 칼피스라는 음료의

기본맛이라 할 수 있는

칼피스 워터죠.


제가 얼마전 일본여행갔을 때

나리타 공항에서 내려서

제일 처음 마신 음료가

바로 이 칼피스워터입니다.





그리고 칼피스 소다도

같이 넣어주셨네요.


원래 보내 주시는 줄 알았는데

워터는 어떻게 구하신거죠ㅎㅎ


이 제품은 일본 편의점에서도

마주하긴 했었는데,

구매를 못 했었습니다.


그래서 좀 아쉬움이 남았던 제품인데

이게 국내에 있다니 신기하네요.





이건 저는 처음봅니다.


사전 찾아보니까

코이메노 칼피스,

'약간 진한 칼피스'

이런 의미인 것 같아요.


요거 좀 땡깁니다.


그래서 포장에

얼음 넣은 건가 싶네요.


얼음 같은거 넣으면

희석되니까

맛을 진하게한 버전인가 싶습니다.





아니 어떻게

제 취향에 맞게 넣어주신거죠.


과자는 역시 초코가

듬뿍 담겨야 합니다.


정말 신기한건

아키하바라 돈키호테도 가고

세븐일레븐, 로손도 갔는데

왜 이런 제품들을 못 본거죠.





이 제품은 굉장하네요.


하이초콜렛?


제가 만약 여행중에 이걸 봤다면

무조건 사왔을겁니다.






그리고 보증된 맛을 가진

메이지초콜릿 시리즈를

전해주셨습니다.


이걸 정말 국내에서

다 파는 건가요ㄷㄷ




제가 작년부터 친구들 생일에

기프티콘 달랑 보내는게 아니라

상자에 이것저것 넣어서

택배로 보내는 거에 맛들렸었습니다.


근데 제가 주기만 했지

받아본 적은 없거든요.


직접 받아보니까

기분이 굉장히 좋네요ㅎㅎㅎ


다시 한 번 '제스로'님 감사합니다.


제가 시간되는대로

신선한 아이템 있는 곳 돌아다녀볼게요.


선물 꾸러미 한 번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제품 리뷰도

따로 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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