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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의 맛 675

씨푸드 뷔페의 맛 - 고속터미널역 토다이 반포점의 맛

해외에 있던 친구의 환영회 겸오랜만에 친구들이 모이기 위해저희는 토다이로 가기로 합니다. 하지만 막상 귀국한 친구는가족 여행을 떠나고,무한도전에서 등장했던'홍철없는 홍철팀'이현실로 된 우리의 환영회. 하여간 우리는 멈추지 않고토다이로 식사를 하러 갑니다. 저희는 위메프를 통해토다이 식사권을 할인받아서결재를 했습니다. 토다이가 저렴한 편이아니기 때문에저희는 집에서 조금 더 먼반포로 그리고 할인 식사권으로최대한 가격을 떨궜습니다. 씨푸드 뷔페 답게 토다이에는해산물 요리가 많습니다.초밥만 계속해서 채워주는공간이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저는 샐러드바든 뷔페든굳이 밥이나 면을 먹지 않습니다. 먹어야할 게 너무나도 많은데이를 밥과 면으로 채우기엔제 자존심이 용납하지 못합니다(?) 저는 이 연어회를 좋아합니다..

수제버거의 맛 - 용산 삼각지역 케이번버거의 맛

저와 친구는 용산역에 있는아이파크몰에서 건담이랑피규어 같은 것 좀 구경하다가저녁을 먹으러 움직였습니다. 어떤 걸 먹을까 생각하다가'수제버거'가 떠올랐고,저는 용산 부근에서 걸어갈 수 있는수제버거집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삼각지역에 있는케이번버거라는 곳을 발견하고용산역에서 삼각지역까지걸어가기로 합니다. 날이 좋아서 걷기도 좋았던4월 21일 토요일의 저녁. 그래도 걷다보니 몸이 피곤해집니다. 목적지인 케이번버거에 도착하니이 허기로는 다른 곳으로유턴할 생각은 절대 들지 않았습니다. 저와 친구는 과감하게케이번버거로 들어갑니다. 메뉴판을 찍는다는 걸 깜빡했는데,이거 그냥 네이버에서 케이번버거 치면그 지도탭에 가게 설명에메뉴랑 가격 다 뜹니다. 근데 제 친구가 먹은 킹 버거는가게 정보에 없더군요. 제 친구는 무슨무슨..

민트의 맛 44탄 - keebler 그래스호퍼 쿠키 민트&퍼지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저는 유산균을 산다는 핑계로또다시 민트 과자를 고릅니다.쿠팡에 있는 민트 과자는하나씩 다 먹어보는 게소소한(?) 목표가 된 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에 뭔가굉장히 동화속 마법의 맛이담긴 것 같은 과자를 고릅니다. 키블러(keebler)에서 만든그래스호퍼 쿠키(Grasshopper)민트&퍼지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사실 이거 구매할 때까지도그냥 초콜릿 두텁게 뭉쳐 놓은그런 간식인 줄 알았습니다. 밀가루보다 설탕이 앞서 써있다라..이 과자는 엄청나게달달할 것 같은느낌적인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저는 이 녀석을개봉해보기로 합니다. 지금껏 샀던 수입과자는이런 대용량 포장에는상단부에 재포장 가능하게디자인이 되어있었는데,그래스호퍼 민트퍼지는그런 친절함은 없었습니다...

수입과자의 맛 - 로투스 비스코프 벨지안 초콜릿의 맛

쿠팡 직구를 통해건강 관련 식품을 구매할때면항상 과자를 함께 구매합니다. 언제부턴가는 과자 살 생각에영양제를 더 꼬박꼬박소비 시키는 것 같기도... 하여간 이번엔 익숙하면서도생소한 과자를 하나구매해봤습니다. 커피 과자의 극,로투스의 색다른 버전. 로투스 비스코프 벨지안 초콜릿을구매해봤습니다. 그냥 먹어도 달고 강렬하고커피랑 먹음 더 환상적인이 로투스에다가벨지안 초콜릿을 발라버리면그것은 도대체 어떤 맛일까? 이 강렬한 조합이조화롭게 혓바닥을후려칠 수 있을 것 인가. 로투스 비스코프 벨지안 초콜릿,낱개포장이 되어있습니다. 로투스하면 정말얇디얇은 포장이 인상적인 것에 반해벨지안 초콜릿 버전은 불투명하고조금은 더 두꺼운 포장으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로투스 두 조각 사이에초콜릿 크림 층이 있어서마치 샌드처럼 먹는..

발산역 반포식스 베트남 쌀국수와 요리의 맛

우리는 또다시 토요일 저녁에PC방을 간다는 거대한목적을 이루기 위해발산역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먼저 저녁을 먹기로 하죠.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족발, 쌀국수, 감자탕. 그리고 저희는 쌀국수를먹기로 정합니다. 반포식스.마치 망고식스가 떠오르는 가게명. 여기는 발산인데이름은 반포.후후.. ? 저희는 각자 먹을 식사와요리 2가지를 주문합니다. 반포식스 쌀국수 2개와양지 뭐시기 쌀국수 1개그리고 타이칠리누들 1개. 요리는 베트남식 유린기랑하나는 이름 기억 안남.. 제가 주문한 반포식스 쌀국수입니다.국물맛이 깔끔하며양도 적당합니다. 근데 왜 쌀국수들은 전반적으로한그릇 가격이 비싼걸까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먹고 나면 만족감은굉장히 높은 편인데,냉면과 함께 가격에 대한의문이 가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소고기로..

공차의 맛 -초코 쿠앤크 스무디를 마셔본 후

밀크티를 마시라면 마실 순 있지만굳이 찾아 먹지는 않습니다.그러다보니 저에게 공차는자주 방문하지 않는 카페 중한 곳이기도 합니다.하지만 이번에는 시간을 내어공차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왜냐면 저는 초코 쿠앤크 스무디를마셔야했기 때문입니다. 공차 초코 쿠앤크 스무디.가격은 4500원이며양은 굉장히 많습니다. 용량만 봤을 때엔가성비로는 아주 좋은여름 음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초코 쿠앤크 스무디를기프티콘으로 선물을 받아이를 사용하고 맛 표현을해주겠다는 드립을 날렸고, 이를 이행하고자실제로 마셔보기로 합니다. 초코 스무디와 오레오의 만남.이름만 들으면 이것은그 무엇보다 달고 진하며나의 혈관을 파괴할 것 같은분위기를 뿜뿜합니다. 맛은 오묘합니다.공차 특유의 밀크티 맛도나는 것만 같고이게 달기는 달달한데초코맛인지..

도루코 페이스7Ⅱ 면도기+면도날 세트를 구입하다

면도날도 언제부턴가 비싸져서정말 아끼고 아끼며 쓰다보니내 턱은 턱주가리가 되고인중은 언제나 혈투의 흔적이남곤 했습니다. 2016년도 기준을들이대는 건 좀 그렇지만,당시에 면도날+면도기 총 날 11개가인터넷에서 15,900원이었습니다. 2016/02/25 - 면도날 구매의 맛 - 도루코 페이스xl 마트 구매 후기 그러나 그것은 과거의 영광,지금은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저는 과거의 잔상에서 벗어나새로운 시대에 진입합니다. 도루코 페이스7Ⅱ 면도기+면도날 세트를과감하게 구매를 해봅니다. 사실 이것만 봐서는무슨 새로운 PC부품을 사와서언박싱하는 것만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무려27,900원에 구매했습니다. 도루코공식몰이라고 되어있는데,아예 이제는 개인판매자가 아닌브랜드 자체에서 이런 세트 제품을구성해서 판매하나 ..

지름의 맛 2018.04.04

종각 무한리필 연어사랑에서 저녁 후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을

명동에서 옷을 보고저녁을 먹으러 가봅니다. 저희는 오늘 메뉴를하나로 확정지었습니다.바로 '연어'였죠. 가는 길에 두 곳의 후보지를선정했었습니다. 일단 무한리필 연어이며,가까운 종각에 있는 곳이나혹은 신촌에 있는 곳을 가기로 말이죠. 하지만 신촌까지 가기는시간이 계속 밀릴 것 같아저희는 그냥 종각에 있는연어사랑이란 곳을 갑니다. 사실 가기 전에 검색을 해보는데..괜찮을까 싶기도 했습니다.에둘러서 표현하자면,'종각엔 연어를 여기만 파나?' 하여간 저희는 연어 무한리필이주된 목적이었기 때문에,연어무한 A SET를 주문합니다. 술도 마시지 않기 때문에어묵탕이나 제육은 사치입니다. 깔끔하게 콜라로 가줍니다.연어에는 당연히 콜라입니다. 그리고 세트 메뉴에 있는무슨 타르타르니 포테이토니그런거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

벨비타(belvita) 샌드위치 다크초콜릿의 맛

쿠팡직구를 통해 외국과자를둘러보던 가운데,저는 아침 대용으로 먹을과자를 찾아보게 됩니다. 저는 아침밥은 따로 안먹고과자나 빵 같은 간식 제품을일하면서 야금야금 먹는 걸로아침을 때우는 편입니다. 그래서 몸이 점점 힘들어져.. 하여간 저는 아침대용으로 먹을과자를 둘러보던 가운데,belvita 벨비타 샌드위치를 발견합니다. 사실 이게 아침 대용인지는 몰랐습니다.그냥 생긴것만 봐도달고 묵직한 맛일 것 같아 골랐죠. 직구를 통해 제품을 받고포장을 뜯어보니 그때서야실감이 들었습니다. 벨비타 샌드위치는내가 밤에 출출하다고 먹기에는조금 어울리지 않겠다고 말이죠. 낱개포장이 되어있습니다.이게 다섯봉지 들어있는 한상자가4천원 정도 하니까,아침 간식값 아낄겸이번주는 이걸로 버텨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실제로 출근해서..

민트의 맛 43탄 - Russell Stover 슈가프리 초콜릿 캔디 민트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이번에도 쿠팡 직구를 통해간식을 찾아보던 중민트 초콜릿을 하나골라보기로 합니다. 이번에는 전혀 익숙하지 않은제품을 한 번 도전해보고자는의도로 민트초콜릿을 하나 골랐습니다. Russell Stover러셀스토버 슈가프리 민트초콜릿 러셀스토버라는 곳은처음 들어보는 브랜드고,슈가프리를 강조하는민트초콜릿도 생소하기만 합니다. 설탕이 없는 대신에스테비아(STEVIA)라는 감미료를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제품 살 때는아예 단 맛이 없는다크 초콜릿인 줄 알았는데,사고나서 포장을 살펴보니스테비아 들어가있더군요. 근데 막상 스테비아 좀 알아보려고검색해보니 죄다 부작용 소리만.. 하여간 러셀스토버민트초콜릿을 먹어봅니다. 큰 봉지 안에는 낱개포장된초콜릿들이 들어있습니다...

쿠팡직구 알터에코(alter eco) 벨벳트러플 초콜릿의 맛

쿠팡직구를 통해영양제 같은 거 살 때면꼭 외국 수입과자를 함께 삽니다. 특히 외국 초콜릿들을 보면제품 하나에 맛이 굉장히여러가지가 존재해서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영양제 살 때몇몇 외국 과자들을 골랐습니다. 알터에코(ALTER ECO)의벨벳트러플(Velvet Truffles)초콜릿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알터에코라는 회사는예전에 민트초콜릿을 먹어보며알게된 곳입니다. 2016/04/03 - 민트의 맛 26탄 - 알터에코 다크민트초콜릿의 맛 여기 초콜릿 맛있습니다.개인적으로 민트초콜릿정말 많이 먹어봤는데,알터에코 초콜릿이밸런스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좋은 기억을 떠올리며이번엔 벨벳트러플 초콜릿을한 번 먹어보고자 합니다. 편의점가면 파는 200원짜리본오본 초콜릿처럼낱개 포장이 되어 있습니..

스타벅스의 맛 - 또 다시 온 슈크림라떼의 맛

프로모션 음료로예전에 슈크림라떼가출시된 적이 있었죠. 그때 저도 사마셔봤는데,'이건 그냥 단걸 때려넣었구나'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슈크림 라떼가다시 돌아왔습니다. 혈관파괴자라고 해도 손색없는그 강렬한 당충전제인슈크림라떼가 다시 출시되어한 번 마셔보기로 합니다. 사실 한 잔의 칼로리로 따졌을 때무시무시한 다른 음료도 꽤 존재합니다. 하지만 기본 상태에서맛에서부터 열량까지모두 꽉꽉찬 건역시나 슈크림라떼입니다. 저는 슈크림 라떼를두유로 변경해서 마시기로 합니다. 슈크림이 올라가 있습니다.보통 보던 휘핑과는 달리이건 누가봐도 내 혈관을막아버릴 것 같은 기름짐이눈으로만 봐도 느껴집니다. 하지만 제 기억으로는이렇게 흐느적하고기름느낌 나는 슈크림이 아닌데,캡 때문에 눌려서 그런가비주얼은 좀 요상합니다. 이미..

치킨의 맛 - bhc 스윗츄 순살과 핫후라이드를 먹다

토요일 저녁에는 치킨입니다.치킨은 그 어떤 날의 저녁에도잘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저와 친구들은 저녁으로치킨을 먹으러 갑니다. 누군가는 술과 이야기의안주로써 치킨을 먹겠지만,저희는 치킨을 먹기 위해 떠듭니다. 그리고 요즘 저희 일행이 좋아하는bhc로 목적지를 정합니다. 원래는 지난 번에 먹었던갈비레오와 핫후라이드를똑같이 먹으려고 했습니다. 2018/02/05 - 치킨의 맛 - bhc 핫후라이드와 갈비레오의 맛 하지만 이상하게도저희가 간 매장에는갈비레오가 메뉴에 없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할 수 없이(?)스윗츄 순살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스윗츄는 견과류와 고구마가간간히 보이는 마치 맛탕같은그런 양념치킨입니다. 고구마가 들어가며단맛나는 음식이라면대부분 맛있을터이니스윗츄 선택에 대한불안감은 많이 적었습니다. 하지..

서울대 기술 첨가 약콩 초콜릿을 한 번 먹어보았는데

저는 금요일 밤에 블로그도 하고게임도 하면서 함께 먹을간식을 찾아보고자 마트로 갔습니다. 달달한 초콜릿이 들어간 간식을고르려고 매대를 둘러보는데,급 전통 느낌 물씬 나는어떤 초콜릿들을 발견합니다. 바로 약콩 초콜릿입니다. 서울대학교와 함께 개발한무설탕 순식물성 초콜릿이라는 멘트가눈에 띄는 약콩 초콜릿. 솔직히 세일 안했음 안 샀을 겁니다.옆에 40g짜리가 2900원이고제가 구매할 때 행사여서80g짜리가 2670원이었기에파격 세일인 것 같아서 샀습니다. 하지만 이 선택이 나에게혼돈의 카오스를 줄거란 생각을이 사진을 찍을 때 까지만 해도 몰랐습니다. 약콩 초콜릿을 먹기 위해 꺼냅니다. 이 제품은 별 디자인이 없습니다.그래서 자연스럽게서울대학교가 강조됩니다. 도대체 초콜릿과 서울대가무슨 관련이 있는걸까. 연세..

편의점 과자 시리즈 - 일본과자 파이크로 버터맛

이제는 과자를 고를 때'이건 뭐야?' 싶을 정도로생소한 걸 고르게 됩니다. 보통은 외국에서 물 건너온그런 과자들을 선택하곤 합니다. 못 먹어본 맛을 경험하기 위한도전과도 같은 선택.가끔은 불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번에 이야기하는 파이크로가약간 그런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언뜻보고'새우과자구나' 했습니다. 크로와상이 새우인 줄 알았죠. 하지만 자세히 보니새우가 아니라 크로와상이었습니다.이름도 파이크로입니다. 슈가버터맛인 것 같습니다.달달해보이니 구매를 합니다. 저희 집 앞 GS25에서는매대 한 구석에 꼭 처음보는과자들을 시범 삼아 전시를 해놓습니다. 그래서 꼭 어디 멀리가지 않더라도새로운 과자들을 맛보는 편입니다. 파이크로 버터맛. 크로와상이 그러하듯무슨 특별한 소스나 향료가들어가지 않습니다..

편의점 과자 시리즈 - 빠새 베이컨맛을 먹어보자

짭짤한 과자가 땡기는 날이 있습니다.보통 달달한 커피를 먹은 날엔짭짤한 과자가 땡기곤 합니다.단짠단짠은 진리니까요. 저는 편의점에서 과자를 골라봅니다.짭짤한 과자는 보통 봉지과자가 많아봉지과자가 있는 매대를 살펴봅니다. 먹어본 것들은 제외,질감이 굉장히 거칠 것 같은 것도 제외 그리고 남은 것이 바로이번에 구매한 빠새였습니다. 언제였던가 빠새가요즘 인기 있는 과자라는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기억이 떠올라 검색해보니뭐 1.4초에 한 봉지씩 팔린다는데.. 언제부턴가 과자 판매량을이렇게 자랑을 해대는 느낌, 사실 그냥 다들 기존 과자들에 질려서새로운 걸 사먹는 건 아닐까그런 의문도 한 번 해봅니다. 새우를 통째로 갈아 넣어풍부한 새우맛을 즐길 수 있는빠새라고 합니다. 간간히 보이는 검은 점은새우의 눈..

스타벅스의 맛 - 헬로우 스프링 티 라떼의 맛

날씨가 좋았던 토요일 저녁에저는 스타벅스로 향합니다. 딱히 목적은 없었으며그냥 조금 달달한 커피를마시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스타벅스를 가는 이유는 하나입니다.우유 대신 두유로 바꿔주거든요.우유 먹음 배아파... 저는 메뉴를 살펴보던 중스프링 프로모션으로 나온헬로우 스프링 티 라떼를 주문합니다. 하지만 저는 주문하고딱 한 입 마셔보자마자미묘한 감정에 빠집니다. 나는 커피 마시러 오려고했었던 것 같은데 말이지.. 헬로우 스프링 티 라떼를 주문하니스푼도 함께 줍니다. 저는 처음엔 스푼이 있길래다른 사람이 놓고 간건가?생각했었습니다만,제 앞에 주문한 사람이 없어서그럴리는 없을 것 같아직원분에게 물어봤습니다. 당시에 제대로 듣지 못했는데하여간 뭔가가 가라앉아있으니드리는 거라고 하시더군요. 헬로우 스프링 티 라떼..

편의점 과자 시리즈- 마켓오초콜릿 딸기타르트의 맛

편의점에서 과자를 고를 땐두 가지를 고민합니다. 오늘은 단걸 먹을까아니면 짭짤한걸 먹을까하고 말이죠. 그리고 저는 이번엔달달한 걸 먹어보고자 합니다. 매대를 살펴보던 중'야 이거?' 고개를 삐딱하게 만드는제품을 하나 보게 됩니다. 마켓오초콜릿 딸기타르트입니다. 초콜릿이 있는 매대에함께 전시된 이 제품. 마켓오라는 브랜드만 봐도'조금 더 비싸게 팔아먹고 싶다'라는 메세지가 떠오르는 건기분 탓일까. 2+1이어서 구매한마켓오초콜릿 딸기타르트. 마켓오초콜릿은코코아버터를 사용했다는 점을굉장히 자랑스럽게 어필하는데,이게 곱씹어보면 참특이해보이기도 합니다. 한 봉지에 28g입니다.과자가 아닌 초콜릿으로바라봐야하는 가격과 용량. 나눠 먹을 수 있는초코바 형태이며다섯 조각이 나오게 됩니다. 마켓오초콜릿 딸기타르트,딸기 ..

일본라멘의 맛 - 발산역 다이몬키친 츠케멘의 맛

발산역 주변을 자주 갑니다.왜냐면 거기 피씨방들이 좋아..배그 돌리기 좋아.. 하여간 피방에서 배그를 하러가기 전에저녁을 먹으러 가봅니다. 저희는 이번엔 다이몬키친이라는일본라멘집을 선택합니다. 얼마전 이 집 옆에 있는독일식 핫도그집을 가기도 했었습니다. 2018/02/06 - 독일식 핫도그의 맛 - 발산역 도이첸 베를린1990의 맛 발산역에 위치한 다이몬키친.츠케멘이 좀 강조된 곳 같아서저는 츠케멘을 주문합니다. 츠케멘이 뭔진 잘모르겠으나대충 살펴보니까메밀소바처럼 국물에찍어 먹는 라멘 같더군요. 츠케멘을 주문할 때사이즈가 존재하는데,중(中)이랑 대(大)만 있습니다. 저는 중 사이즈를 시켰는데,사진으론 잘 안 느껴질 수 있으나면이 굉장히 많습니다. 나눠먹는 걸 염두하고주문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하지만 전..

편의점 과자 시리즈 - 커피와플 토피넥 카라멜 와플의 맛

언제였을까,편의점에서 토피넥 와플을구매해온 적이 있습니다. 커피와 함께 있는 포장 사진 때문에이것은 분명 엄청난 맛을 지닌과자라 확신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과자를 정말포장지에 있는 것처럼커피 위에 올려 먹어야하는 걸당시에는 몰랐습니다. 그래서 딱딱하고 질긴토피넥 와플을 막 뜯어먹었던기억이 납니다.그땐 정말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흘러저는 다시 한 번토피넥 카라멜 와플을 사옵니다. 이번엔 아예 먹는 법을숙지하고 구매했습니다. 원산지가 폴란드인 토피넥 와플.그들은 왜 이렇게 질기고 딱딱한와플을 만들어서힘들게 커피 위에 올린 다음그 열기와 습기로와플을 적셔서 먹은 걸까. 도대체 왜 그런 피곤한 짓을이렇게 고급지게 하는 걸까. 낱개포장으로 두개가 들어있습니다.낱개 하나의 용량은 40g.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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