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맛/게임리뷰의 맛

스틸시리즈 라이벌310(rival310) 마우스 as 수리 후기

홀롱롱 2018. 6. 30.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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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때문에

게이밍 마우스까지 구매해서

게임에 열중했던 지난 날.


저는 여러 마우스 후보군 중

스틸시리즈(steelseries)의

라이벌310(rival310) 제품을

선택했었습니다.


예전에 구매 후기 리뷰를

작성했던 적이 있습니다.

관심있으시면 아래 포스팅 연결로ㅎ



하여간 잘 사용하던 중에

어느 날 클릭을 꾹 누른 상태가

유지가 안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배그 할 때 아이템 막 드래그로

끌고 오는 작업을 많이하는데,

이 때 자꾸 드래그 중에 클릭이 풀려서

'락이 자꾸 걸리네, 역시 배그는 X겜이구나'

이랬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내 마우스 맛이 간...





그래서 정식 유통업체인 컴스빌,

스틸시리즈 고객센터로

증상과 관련 정보 작성해서

택배로 보냈습니다.


제가 월요일 오후에 택배를 보내서

화요일에 고객센터로 전해졌고,

수요일인가에 다시 고객센터 쪽에서

제 쪽으로 택배를 보냈고

최종적으로 목요일에 받았습니다.


수리 할 시간은 있었던걸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되돌아온 제 마우스를 꺼내보니

이건 그냥 '새 제품'이 왔더군요.


제가 다른 후기들도 보니까

묻지마 교환?

무상 수리 기간 동안엔

바로 새제품으로 교환을

해주는 것 같더군요.


물론 사유가 정당해야겠죠.





택배비가 발생하긴 했지만,

이 마우스가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오래 써야할 제품이기에

수리하는데 있어서 비용 발생하는 건

크게 아깝단 생각은 안합니다.





그냥 새 제품이 왔습니다.

마치 다시 라이벌 310의

구매 리뷰를 써야할 것만 같은

그런 느낌도 듭니다.





근데 새 제품 받고 나서 느낀게,

'원래 이 감촉이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쓰던 것보다

조금 더 매트한, 까끌거리는 느낌입니다.


원래 까끌거렸는데

하두 많이 사용해서

닳은 건가 싶기도 하고..

가물가물 합니다.


하여간 새거의 질감이다,

그렇게 표현할 수 있겠네요.





제 증상은 왼쪽 클릭을 유지한 상태가

간헐적으로 풀렸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주 가끔은

클릭이 분명 되었음에도

신호가 안가는 경우도 있었죠.


배그할 때 상대방과 갑자기 조우하여

빠르게 총을 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끔 아예 클릭해도 총이 안나간 경우가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즉 내가 못한 게 아니라

마우스가 문제였다ㅎㅎ

라고 책임을 돌려봅니다.





그리고 라이벌 310 쓰시는 분들은

이 고무 그립 부분을

좀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저 부분이 접착제로 붙어있는데,

한 번 떨어지기 시작하면

답 없을 것 같습니다.


수리 보내려고 다시 한 번 살피는데

고무 그립 접착 부분이 벌어지더군요.

접착제는 눌러붙어서 쭉 늘어나고 있구요.


만약 들고다니는 경우가 있다면

꼭 파우치에 담는 걸 추천합니다.





스틸시리즈 라이벌 310을 as 받느라

임시적으로 예전에 쓰던

로지텍 g1를 꺼냈습니다.


이번에 확실히 느낀건

역시나 센서는 라이벌 310이

월등히 좋다는 점이었죠.


하지만 제 손에는 좀 큰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저는 키보드로 손 재는 걸로 할 때

정말 손 찢어질듯 벌리면

f10까지 닿습니다.

저는 한 f9정도가 맞습니다.


만약 손이 좀 작은 분이면

이게 아무리 좋아도

다른 제품을 찾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역시 그립감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을 차지하더군요.



하여간 스틸시리즈 as는

나름 빠릿하고

굉장히 쿨하게 새제품 주는,

맘에 드는 경험이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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