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의 맛/음식의 맛

편의점 과자 시리즈 - 레돈도 카푸치노의 맛

홀롱롱 2018. 6. 2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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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과자를 사러 가면

언제나 매대를 스캔해봅니다.


새로운 과자가 없을까,

그리고 그 과자는

나의 취향에 맞는

매력적인 제품일까


한동안 신선한 자극을 주는

제품들을 만나지 못했는데,

이번에 '이건 한 번 사봐야겠다' 싶은

과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레돈도 럭셔리 크림 웨이퍼 카푸치노.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롤리폴리 닮은 과자인

레돈도가 원통형 케이스가 아닌

빼빼로와 같은 상자로

포장되어 나왔습니다.





편의점에 가보니까 이 맛하고

쿠키크림인가 그거 두가지가 있던데,

둘 다 먹어봤습니다만

리뷰는 카푸치노만 써봅니다.


왜냐면 카푸치노가 맛있거든요.





근데 조금 이상했던건

매장에 들어온 제품들만 그런건진 몰라도

포장이 너무 어설프고

많이 충격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접착제 발린 부분도 보면

막 울퉁불퉁하고 상태가 이상합니다.


럭셔리라는 이름에는

좀 어울리지 않는 마감상태였죠.





하여간 포장을 까보면

우리가 잘 아는 레돈도 웨이퍼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레돈도는 얇은 겹겹의 웨이퍼로

씹는 식감이 좋은 과자죠.


이게 원통에 들은건 좀 비싸서

잘 안먹게 되는데,

(케이스 처리도 귀찮고)

이 제품은 접근성은 좋은 것 같습니다.





편의점가보면 노란색 상자에 있는

카푸치노 맛과

파란색 상자에 있는

쿠키맛이 있는데,


느낌상으로는 쿠키크림 그게

더 맛있을 것 같지만,

저는 카푸치노가 압도적으로

맛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레돈도 자체의 맛은 기본으로 깔고가고

이 카푸치노향이 재밌는데,

그 빙그레 아이스크림 중에

'까페오레'라는 제품이 있죠.


껍데기 살살 떼먹는 게 일품인

그 카페오레 아이스크림의

향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그냥 똑같은 수준으로

그 맛이 느껴집니다.




이거는 한 번 편의점에서

사먹을만한 과자라 생각합니다.

레돈도 자체가 맛이 보증되어있고

또 이 카푸치노 향은

익숙하기도 하면서

되게 잘 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원통 케이스보다

상자가 더 과자의 상태가

양호하단 생각이 듭니다.


철제 케이스에 있는 건

진짜 운 나쁘면

절반이 박살나있거든요.


오히려 소포장된 상자가

더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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