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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의 맛 674

진하다, 로아커 그랑 파스티체리아 다크 헤이즐넛의 맛

주말에는 달고 진한초콜릿을 먹어줘야 합니다. 한 주간의 피로를 지우고또 다음 한 주의 부담을달래기 위해선단 것이 최고입니다. 초콜릿이야 편의점만 가더라도다양한 종류가 있고손 쉽게 구할 수 있지만,가끔은 평소에 안 먹던새롭고 특별한 제품을먹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주말의 염원을 담아그리고 새로운 맛을 위해이번에 고른 초콜릿은로아커의 그랑 파스티체리아다크 헤이즐넛 초콜릿입니다. 로아커 그랑 파스티체리아 다크 헤이즐넛의 맛 신세계 백화점에서 식품관에이 녀석이 있길래 사왔습니다. 근데 이 제품은정확한 가격표가 없어. 다른 로아커 제품이다 기획상품으로 4천원이길래얘도 4천원이겠지 싶어서 사왔습니다. 로아커는 역시나 웨하스가 유명하니초콜릿에도 웨하스 과자를살포시 첨가해주는게 포인트입니다. 초콜릿과 웨하스그리고 헤..

진짜 싸이버거라는 KFC 커넬통다리버거 박스의 맛

요즘 진짜 KFC 많이 갑니다.그냥 KFC가서 조각치킨 사먹는게이토록 계속 땡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KFC는 치킨 먹으러 가는 곳이라햄버거 신제품은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사실 치킨 신제품도 딱히 없습니다. 전 그냥 핫크리스피 + 갓양념이 조합이 가장 좋더군요. 그런데 오늘 점심에 KFC를 가서메뉴 고를 때 고민을 좀 했습니다. 요즘 블로그에 쓸 게 없는데신제품이라도 먹어봐야하나...하는 현실적인 고민이 들어서맘 먹고 신제품을 골랐습니다. KFC 커넬통다리버거 박스의 맛 신제품 나오면 가격 행사를 꼭 하더군요.그래서 신제품이나 매장행사를 이용하면나름 괜찮은(?) 식사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감자튀김 빼고추가비용내서 치킨 변경 되면 좋겠음.. 난 그냥 치킨을 많이 먹고 싶은데.. 이번에 먹은 커넬통다..

가격은 그란데 용량은? 스벅 초콜릿 라떼 케이크의 맛

개인 카페나 디저트 카페가보고 싶은 마음은 큰데자꾸 스타벅스를 갑니다. 사이렌오더로 쌓은 쿠폰과충전된 금액,그리고 생일 때 받은스벅 쿠폰 땜에뭔가 족쇄가 채워진 느낌이야.. 하여간 비가 오락가락했던 주말에잠깐 스타벅스에 갔습니다.생일 기프티콘 좀 털려고커피랑 사이드 메뉴를 하나 골랐습니다. 최근에 이상한 제품 하나 출시되었다고 해서제가 간 매장에도 있나 봤더니만 있더군요. 그래서 한 번 먹어봤습니다. 스타벅스 초콜릿 라떼 케이크의 맛 플라스틱 음료컵에 케이크가담겨있습니다. 초콜릿 라떼 케이크와카페 라떼 케이크가 새롭게 나왔는데,컵케이크라는게 신선할 수도 있고또는 별 감흥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 녀석의 가격은정신이 번쩍 들게 만듭니다. 120g 한 컵에 5,900원입니다. 가격은 그란데인..

내 혈당을 올려줄 스벅 초콜릿 카라멜팅 케이크의 맛

빵이든 과자든혹은 케이크가 되었든,저는 상큼하거나 신선한 맛을전혀 선호하지 않습니다. 달고 진한초콜릿, 커피맛 위주의제품을 고르곤 합니다. 일단 초콜릿 색이라도 좀 내야'맛있어보이네'라고 할 정도로선택이 편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편향을 그대로 반영한디저트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스타벅스의초콜릿 카라멜팅 케이크입니다. 초콜릿 카라멜팅 케이크의 맛 이름부터 초콜릿 카라멜팅.달달함이 증폭된 녀석일 것 같아역시나 커피는 쓴맛으로. 조금 더 어릴 때는케이크에도 카페모카 정도스까줘야 맛이라고 했는데,요즘은 그게 좀 부담스럽더군요. 이게 늙어가는 증거인가.. 이 조각케이크는 다른 것보다상단에 깔려있는 카라멜이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콜릿 시트 사이에초콜릿 컬이 들어간 연유크림이자리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냥 저..

스타벅스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을 홀로 먹어보자

저는 뭐 카페를 간다고 하면대부분 스타벅스로 갑니다. 블로그에는 워낙 많이 언급했지만제가 좋아하는 음료에는대부분 우유가 들어가는데우유 먹으면 배가 아프니두유 변경 가능한 스벅을가는게 큰 이유죠. 근데 요즘은 아예우유 들어간 음료를 안 마십니다. 그러면 왜 스벅을 가느냐? 스벅어플에 너무 익숙해졌습니다. 요즘 다양한 생활 속 현상이나 변화를경제적으로 생각해보려고 하는데,스벅 어플에 충전된 돈이어마어마한 수준이고만약 스벅(신세계)에서자체 스토어를 어플에 연결하면그 파급력이 강할거란 의견들에많이 공감하는 편입니다. 스타벅스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의 맛 서두에 쓸게 없어서딴 소리를 했고,이번에 먹은 간식은슈크림 가득 바움쿠헨입니다. 달달해보이는 디저트인 만큼일말의 양심은 있으니음료는 그냥 냉커피로 합니다. 일단 ..

비싸지만 맛있는 웨하스 로아커 다크초콜릿의 맛

부스러기 많이 나오는 과자로는쿠크다스, 초코하임그리고 웨하스가 있습니다. 부드럽고 맛있지만가루가 많이 나와서자칫 실수하면주변이 작살이 나는 과자죠. 마치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의 표본과도 같은그 과자. 그런 웨하스도종류가 다양합니다.맛도 다양하고 브랜드도 다양하죠. 그리고 오늘 이야기하는로아커 웨하스 다크초콜릿은뭐 이름만 들어도풍족해지는 느낌입니다. 로아커 웨하스 다크초콜릿의 맛 로아커 웨하스야 유명하죠.편의점에 처음에는고급진 느낌으로 들어왔는데나름 1+1, 2+1 행사도 많이하고또 맛 자체가 좋으니까국내 소매 시장에완벽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로아커 웨하스는 또 맛도 다양한데거의 대부분 다 맛있습니다. 그런 와중에다크초콜릿 맛을 샀습니다. 이거는 기다란 형태가 아니라약간 큐브 형태의 제품으로,용량은 많이 ..

민트의 맛 84탄 - 크라운 디샤미니 민트스타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사람들은 민트초코를싫어하는 척하면서사실 그 누구보다애정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민트초코 신제품이많이 나오는 요즘입니다. 새로운 이미지,새로운 프로모션을 때리는데임팩트도 있으면서약간의 노이즈(?)도 만들 수 있고또 충성고객도 존재하는 민초를 활용하는 모습이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크라운 디샤미니 민트스타의 맛 마트 과자코너를 쭉 둘러보는데처음보는 민트초콜릿이 있더군요. 제조사는 크라운,디샤미니 민트스타라는민트초콜릿이 있길래바로 구매를 해봤습니다. 크라운에 디샤라는 제품이 있는데그 후속 라인업인 것 같습니다. 근데 왜 색을 저렇게 뽑을까? 민트라고 하면이 색깔이어야 한다는고정관념을 버리셔도... 물론 누가보더라도이건 민트초콜릿이라는게화려한 포장에서부터..

세빛둥둥섬 뷔페 채빛퀴진에서 먹은 저녁의 맛

한강변을 자전거 타고 다녀도세빛둥둥섬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그리고 거기에 뭐가 있는지잘 모르고 지냈습니다. 이번에 회사에서 세빛둥둥섬에 있는뷔페에서 식사를 하자길래 '거기 뷔페가 있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세빛둥둥섬이 그냥물 위에 떠있는 야외무대?그런건줄 알았는데거기 뭐 음식점이나 카페그런게 들어서 있더군요. 하여간 이번에 세빛둥둥섬에 있는채빛퀴진이라는 뷔페를 가봤습니다. 세빛둥둥섬 채빛퀴진의 맛 코로나 사태 이후로음식점 중에서도 뷔페가많이 힘들겁니다. 실제로 뷔페 음식점은상황에 따라서 운영중단 이야기가 나오는집단 공간으로 분류가 되어있죠. 제가 채빛퀴진을 갔을때도출입할 때 개인QR코드인가 등록해서출입자 신원파악을 꼼꼼하게 하더군요. 이번에가서 음식 사진을많이 찍진 않았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

던킨도너츠의 무리수? 포카칩도넛의 맛 feat.올드훼션드

먹기 전 기대감과실제 먹었을 때의 허망함의간극이 큰 음식 중 하나가바로 도너츠가 아닐까 합니다. 먹기 전엔 이것도 먹어보고저것도 먹어봐야지 하면서잔뜩 쟁반에 담아가지만,막상 먹기 시작하면1~2개만에 질리는? 그리고 언제부턴가다양한 맛을 즐기기보단입맛에 맞는 것만 먹게 되었습니다. 전 던킨에서는 올드훼션드를 좋아하고크리스피크림에선 기본 글레이즈드를선호하는 편입니다. 새로운 맛 나온다고 설레지도 않고찾아 먹고 그러지도 않는데,이번에 마침 기회가 생겨서평소 안하던 시도를 해보기로 합니다. 던킨도너츠 포카칩스퀘어링의 맛 포카칩도넛이 나온건 알고 있었습니다.특이한 조합이기도 하고신제품이기도 해서이미 인터넷에 많은 리뷰가 있죠. 저는 다른 사람들의 리뷰는 안봤고신제품에 대한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만인지한 상태에..

귀리가 들어간 바이탈 오트 브랜 쿠키 브라우니의 맛

빵집이나 서브웨이 가면가끔 '곡물'에 꽂히는 경우가 있습니다.괜히 갖가지 곡물이 들어가면더 고소하고 담백할 거란인상이 있기 때문이죠. 현미, 귀리 그런거. 근데 고소함이나 담백함을기대하고 먹어보면막상 그 맛은 딱히.. 맛보다는 그냥 불편한 식감?곡물 식품 특유의껍질 씹는 그 식감만이남아있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이미지가 워낙건강, 담백함 등등이 있으니이런 제품들은 꾸준한 것 같습니다. 바이탈 오트 브랜 쿠키 브라우니의 맛 그런데 초코칩쿠키에도귀리를 섞어버리네 제가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에서 만난바이탈의 브라우니 제품입니다. 맛있는 초코칩 쿠키에귀리가 들어갔으니더 고소하고 담백하고건강에도 좋겠지? 하는 과거의 실수를또다시 반복하게 만드는그런 과자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내..

락토프리의 위엄, 바리스타룰스 로어슈거에스프레소 라떼의 맛

편의점 컵커피 정말 좋아합니다.제 바람 중 하나가음료 냉장고를 마련해서그 안에 커피음료를잔뜩 채워넣는거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바람도 희미해진게,언제부턴가 우유를 먹고 나서배앓이를 하는 게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요즘은 우유가 들어간 음료는정말 자제하는 편입니다.특히 평일 일과시간에는우유 땜에 배아프면신경이 곤두서서최대한 안 먹으려고 합니다. 그나마 스타벅스는 두유 변경이 되고폴바셋은 락토프리 우유 변경이 됩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카페 이야기고편의점에서 달달한 커피 음료 고를 땐전혀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죠. 바리스타룰스 로어슈거에스프레소의 맛 근데 정말 지칠 땐그냥 일과 중에 컵커피 사먹곤 합니다.우유 들어가도 그냥 감안하고 마시죠. 마침 오늘 지치는 날이어서편의점가서 컵커피를 골랐습니다.그래도 나..

청우식품 신상 초코참깨스틱의 정직한 맛

과자 코너에서 대충 눈에 익은 거를하나 고르면 그 과자 제조사는롯데, 해태, 오리온, 크라운 정도일겁니다. 라고 하기엔 그게 전부지 뭐, 그러다보니까 과자를 고를 때특별히 회사를 보고 고르지 않습니다. 그나마 크라운제과는부드러운 계열이 많아서그 이미지로 고르는 경우는 있는데,다른 것들은 뭐 그냥 골라보니 롯데고골라보니 해태더라 정도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건그 제과업체의 일관된 라인업을 보고고르는 경우는 딱히 없는 것 같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주장의 반론으로써등장할만한 기업이바로 청우식품입니다. 청우 초코참깨스틱의 맛 청우는 뭔가 그 특유의레트로한 느낌이 있습니다. 말이 좋아 레트로지그냥 옛날 느낌 난다는거죠.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건데,어릴 때부터 항상 봐오던 과자이지만사먹어 본 적은 딱히 없는그런 ..

티라미수 속 그 과자, 부바르 소프트 스폰지 핑거의 맛

저는 디저트류 중에서는티라미수를 굉장히 좋아합니다.부드럽고 달고 진하고크림 같으면서도 빵 같고빵 같으면서도 크림 같은그 불명확한 존재감에많은 매력을 느끼곤 합니다. 근데 티라미수를 먹다보면어디는 명확하게 그냥 빵인데,어디는 뭔가 기름인지 뭔지흠뻑 흡수한 덩어리(?)가 있더군요. 사실 그런거 의식 안하고 먹었는데티라미수 만드는 걸 보고나서야아래 깔리는게 특정 과자라는 걸 알았습니다. 사보이아르디, 레이디핑거라고도 하는그 과자를 사용하는게전통적인 방식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궁금했습니다.'도대체 무슨 과자길래티라미수의 재료로 사용되는거지?그리고 왜 그 과자는일상에서 만나볼 수 없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바르 소프트 스폰지 핑거의 맛 일반 마트에선 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요즘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을자주 ..

잼으로 더 유명한 본마망 초코카라멜 타르트의 맛

어릴 때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보통 저한테 과자란건슈퍼마켓 파는 게 전부이기에그 제품이 오리지널이 있다거나모티브가 있다거나 하는 생각을해본적이 없습니다. 표현이 어려웠고 예를 들면,대표적으로 누네띠네가 있죠.이탈리아 과자인스폴리아티네 글라사테가 원조인데,어릴 때 빵집이나 제과점을 가면누네띠네가 보이니까'빵집에서 따라한건가?'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반대였던거죠. 그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오리지널이 있고전통적으로 사랑받아온 디저트는어떤 식으로든양산형 제품으로만들어진다는 겁니다. 본마망 초코카라멜타틀렛의 맛 신세계 백화점에서과자를 쭉 둘러보는데뭔가 과자 같지 않은제품을 만났습니다. 본마망 타틀렛 제품인데,이게 포장 박스 느낌 자체가과자 느낌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 디자인이 뭔가익숙하면서도 어색했는데,..

민트의 맛 83탄 - 바리스타 룰스 민트라임 라떼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금요일 퇴근길에 편의점을잠깐 들렀습니다.그리고 새로 나온 거 없나쓱 둘러보고 있는데,놀라운 제품 하나가 있더군요. 확실히 우리나라 식품업체들이시장에서 수요가 안정된 제품이면다양한 바리에이션을많이 시도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편의점 유음료 매대에서커피컵 음료라고 하면대표적인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도 매일유업의바리스타룰스 정말 좋아합니다.여기 시리즈는 다 맛있거든요. 근데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가이런 과감한 선택을 할 줄은 몰랐습니다.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 라떼의 맛 바리스타룰스는컵커피음료 중에서자신만의 위치를 확고히 한브랜드라고 할 수 있죠. 스모키로스팅라떼는언제 먹어도 맛있는데,그런 바리스타룰스에서'민트라임 라떼'를출시했습니다. 민트 + 라임?이런 ..

피코크 의외인데.. 초코칩쿠키클래식의 맛

이마트에서 언제부턴가PB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는데,일단 노브랜드는 뭐 완벽하게시장에 자리를 잡았죠. 그리고 피코크가 있는데,저는 노브랜드까지는 소비를 해도피코크는 골라서 구매하거나그런 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피코크의초코칩쿠키클래식이라는과자를 하나 먹어봤는데, 와... 이거 놀랍다는생각이 들어서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피코크 초코칩쿠키 클래식의 맛 우리가 코스트코를 가는 이유가대용량 제품을 저렴하게 사는 것도 있지만PB브랜드인 커클랜드 상품을사러가는 것도 있습니다.굉장히 많은 제품이 PB로써판매가 되고 있죠. 언제부턴가 이마트도PB를 많이 늘리더군요. 그리고 지금까지 이어지는게 피코크인데,고작 과자 하나 먹고 설레발 치는거긴 하지만보통이 아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일에서 OEM하는 제품입니다...

식감부터 맛까지 부드러운 캐드베리 트월 초콜릿의 맛

초콜릿에 대해 관심을 갖다보면국가별로 그 나라를 대표하는초콜릿 브랜드가 있다는 걸알게 됩니다. 미국엔 허쉬가 있고이탈리아엔 페레로가 있고벨기에엔 고디바가 있는그런 것들 말입니다. 그리고 오늘 이야기하는캐드베리는 영국의 브랜드입니다. 사전에서 보니까1954년에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최초의 왕실 조달 허가증을 받은제과업체라고 합니다. 하여간 캐드버리에도여러제품이 있는걸로 아는데,이번에 먹어본 제품은트월(Twirl)이라는 초콜릿입니다. 캐드베리 트월 초콜릿의 맛 이 제품이 잘 안 보이는데,마침 제가 갔던 CU 편의점에이 트월이랑 허쉬 캔디케인이같이 있더군요. #2020/06/21 - 민트의 맛 82탄 - 허쉬 캔디케인 초콜릿의 맛 허쉬 캔디케인은 이미 리뷰를 했고이번에는 트월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 제품..

민트의 맛 82탄 - 허쉬 캔디케인 초콜릿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초코 제품을 좋아하는 분들께선민초가 떠오를 때 뭘 사드시나요.막상 마트나 편의점에 가도앤디스 초콜릿 정도? 고르게 됩니다. 동네 카페에 민초 메뉴 있음 땡큐지만없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민트초코라는 범주를 좋아하는데막상 고를 수 있는 제품의 가지수는적은 편인게 사실입니다. 근데 그런 생각도 듭니다.아니, 민트초코가 어쨌건 전세계적으로수요가 있는 취향인데,양산하는 국제적 기업이 없나?그런 생각이 듭니다. 거기까지 생각이 진전되면 찾아보게 되는데,사실 그런 제품들이 많이 존재합니다.단지 국내에서 잘 안 보일 뿐이죠. 허쉬 캔디케인 초콜릿의 맛 초콜릿 회사 중에서 허쉬라고 하면전세계적인 기업이죠.그 누구도 여기가 작은 영세업체라고말하진 못할겁니다. 허쉬초콜릿에도..

오랜만에 괜찮았던 스벅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의 맛

한동안 출시되었던시즌 음료들을 몇몇 맛봤었는데딱히 괜찮았던게 없어서저의 선택은 결국바닐라크림 콜드브루로귀결되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스타벅스 시즌음료는꽤 평이 괜찮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커피류를 더 좋아해서'아 이번에도 먹을게 없네'싶었습니다. 하지만 마침 식사 대용으로후루룩 넘길 묵직한 음료를마셔야할 일이 생겨서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를마셔보기로 했습니다. 스타벅스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의 맛 솔직히 애플망고랑 그냥 망고랑맛을 구별 못한다기보단맛에 대한 기억이아예 없는 수준입니다. 저는 과일을 거의 안 먹기 때문에애플망고가 왜 그렇게열정적인 인기를 끄는지잘 모릅니다. 이번에 스타벅스에서애플망고 맛을 봤는데,미리 말하자면맛있더군요. 솔직히 자잘한 덩어리약간 먹은 것 뿐인데도사람들이 왜 애플망고..

연어덮밥과 우유튀김(?) 마곡 '너의 마음을, 연어'의 맛

연어는 사랑이죠. 연어가 참 대단한 생선이긴 합니다.국내에서 엄청나게 소비가 되고사람들의 선호까지도 많이 바꿔버렸죠. 저도 연어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연어가 언제나 항상 맛있는 건아닌 것 같아요. 생연어? 숙성된 연어?그런게 확실히 맛있고훈제가 그 다음으로 괜찮은데,가끔 샐러드바나 뷔페가면비린맛(?)나는 연어들이 있어서 '어차피 다 노르웨이 수입일텐데왜 이렇게 편차가 나지?' 하는 생각도 합니다. 은근히 연어도 맛있는 곳이 있고음식에 잘 조합하는 곳이 있는데,오늘 이야기하는 곳은일단 재방문한 가게입니다. 너의 마음을, 연어의 연어덮밥과 우유튀김 발산역 마곡 음식점 많은 쪽,LG 쪽에 가까운 곳에'너의 마음을, 연어'라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여기는 예전에 가봤는데,최근에 그 동네가니까여전히 있더군요. 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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