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120

이젠 좀 달라보이는 롯데샌드 카페 크런치의 맛

샌드류 과자는 많죠. 오늘 이야기하는 롯데샌드도 있고 크라운산도도 있고 오레오도 있습니다. 저는 오레오 정도 말고는 샌드 형태 과자를 자주 선택하는 편은 아닌데, 특히나 롯데샌드는 제 돈 주고 사먹어 본 기억이 없습니다. 최근에 민초맛 나와서 사먹은거 빼곤 그 파인애플맛 오리지널 롯샌은 아예 선택지에서 빠져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롯데샌드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 신제품이 나와도 '이게 맛있겠어?' 하는 마음을 갖는편인데, 이번엔 다르네요. 롯샌 카페 크런치의 맛 편의점에 가니까 롯샌 카페크런치라는 새로운 제품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안 팔리는 민초 오레오(?) 옆에 잔뜩 쌓여있길래 사실 좀 고민하다가 리뷰 거리가 될까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제품명 표기를 아예 '롯샌'이라고 하네요. 근데 롯샌이건..

익숙하면서도 묘한 매력, 오구마의 맛

감자 과자 중에서 개인적으로 저도 오감자 참 좋아합니다. 저는 감자칩은 잘 안 사먹고, 그나마 감자 과자 먹는다면 오감자나 포테이토 크리스프 정도 사먹는 편입니다. 그러고 보면 오감자도 참 바리에이션 많이 하는 거 같은데, 최근에 약간 이슈 됐던 제품인 고구마맛 오감자인 오구마를 저도 접할 수 있어서 바로 구매를 해봤습니다. 꿀버터 오구마의 맛 이름 자체가 오!구마 입니다. 오감자 무슨 맛이 아니라 그냥 이름을 바꿔버렸네요. 하여간 요즘 바리에이션 제품 많이 나옵니다. 그와중에 오구마 옆에 있는 쌀로새는 또 뭐여 하여간 사먹어보기로 합니다. 이 제품은 뭐 어떤 맛일까 엄청 궁금하다거나, 혹시 별로이지 않을까 걱정한다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고구마맛 섞은 과자들은 대부분 맛이 비슷하고 또 대부분 맛있기 때문..

결국 너 조차.. 초코를 바른 칸츄리콘 초코범벅의 맛

어릴 때 형성된 입맛은 어른이 되어서도 영향을 줍니다. 수많은 신제품이 나와도 결국 초코파이 먹고 결국 칸쵸 먹고 결국 새우깡을 먹습니다. 그렇게 함께 늙어가는 과자들 중에 칸츄리콘이라는 녀석이 하나 있습니다. 물론 다른 과자들에 비하면 아직 청년부 정도 아닐까 싶지만, 그 특유의 디자인과 모양 때문에 올드한 이미지가 있습니다. 사실 옛 과자들은 그 오리지널의 기개 덕분에 여전히 사랑을 받는다 생각을 하는데, 유행 하는 맛에 편승하는 요즘의 제과업계 흐름에 결국 그도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칸츄리콘 초코범벅의 맛 편의점에 칸츄리콘 초코범벅이 있어서 한 번 사먹어보기로 합니다. 꼬북칩 초코맛 이후로 많은 과자들이 기존 과자에 진한 초코맛을 섞는 지조 없는(?)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그리고 칸츄리콘도 그..

오리지널 보다 괜찮은? 몽쉘 솔티피넛의 맛

국내 대표 파이 과자라고 하면 초코파이, 몽쉘, 오예스 정도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어릴 때 초코파이가 1픽이었습니다. 오예스는 그 특유의 쓴 뒷 맛?이 있어서 조금 선호하지 않았고, 몽쉘은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어린 나이에도 약간 부담스러운?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몽쉘에서 카카오 버전이 나왔는데, 그건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나온 솔티피넛 맛도 먹어봤는데, 몽쉘은 오리지널이 제일 최약체인거 같아 몽쉘 솔티피넛의 맛 몽쉘 솔티피넛 입니다. 몽쉘도 버전이 다양하네요. 사실 그 이 제품 옆에 몽쉘 샤인머스켓이 있었거든요. 어우 근데 저는 샤인머스켓은 조금 무서워서 익숙한 느낌의 솔티피넛으로 사왔습니다. 이게 솔티피넛이잖아요. 제가 사실 먹는 순간까지도 솔티피넛이 ..

기묘한 변화를 보여준 미니 초코칩 사브레의 맛

어릴 때나 지금이나 사브레 참 좋아합니다. 그런데 어릴 때 더 좋아했습니다. 요즘은 어처구니 없는(?) 낱개포장을 하고 있어서 묵직한 맛이 사라져 약간 아쉬움이 남는 과자 중 하나죠. 어쨌건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 좋아하는 맛의 사브레가 특이한 변화를 줬습니다. 그냥 초코맛 사브레가 아닌 초코칩을 박은 사브레인데, 그것도 미니 사이즈로 나왔습니다. 이쯤 되면 거의 사브레의 정체성이 모호해지긴 하는데, 뭐 일단 맛을 보도록 하죠. 해태 MINI 초코칩 사브레의 맛 뭔가 포장 디자인도 오묘합니다. 잘하면 되게 세련되고 센스있을 수 있으나 자칫 보노보노 PPT 떠오를 수 있는 과감한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당연히 이미지 예시지만, 그래도 이 비주얼을 기억해주셔야 합니다. 제조원은 훼미리식품입니다. 해태의 대표..

과하지 않은 콜라보, 에이스 뉴욕치즈케이크맛의 맛

어떻게 하면 강한 인상을 줄까 고민의 흔적을 남기는 수많은 과자 시장 속에서 언제나 한결 같은 무난함으로 선택을 받는 과자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에이스 입니다. 사실 저는 어릴 때부터 에이스를 참 많이 먹어오긴 했는데, 막상 제가 스스로 사먹은 적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에이스는 마트에서 행사할 때 엄마가 주로 사왔죠 ㅎㅎ 그럼에도 항상 맛있어했던 과자가 바로 에이스였고, 이번에 에이스에서 새로운 맛이 나와서 한 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해태 에이스 뉴욕치즈케이크맛의 맛 이미 이슈 한 번 탔던 제품입니다. 물론 저는 남들 글 썸네일 정도만 보고 내용은 안 보는 편이라 어떤 평가를 내렸는지는 모르겠는데, 미리 이야기하자면 역시나 에이스는 에이스였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에이스가 무슨 초코 범..

이탈리아산 누네띠네, 보노미 스폴리아띠네 글라사떼의 맛

분명 어릴 때는 쉽게 고르지 못했던 고급 과자였는데, 어느 순간 '인간사료'라는 별칭으로 불리게 된 과자가 있습니다. 바로 '누네띠네'죠. 그런데 우리는 누네띠네라고 부르지만 그 과자가 원래 이름이 있다고 하죠. '스폴리아띠네 글라사떼' 이름이 참 어려운데, 하여간 표현이 실제로 써있는 과자를 한 번 사먹어봤습니다. 보노미 스폴리아띠네 글라사떼의 맛 FORNO Bonomi 라는 브랜드의 스폴리아띠네 글라사떼 입니다. 우리에겐 누네띠네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그런 과자죠.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에서 행사가로 2,300원에 사왔습니다. 총 200g 짜리 과자를 2천원 정도에 사왔으니 제가 보기엔 가성비가 좋은 선택이었다 할 수 있습니다. 원재료에서는 특별한게 없습니다. 스폴리아띠네 글라사떼 라는 과자는 애초에 ..

비싸서 구경만 했던 페퍼리지팜 천크난투켓 쿠키의 맛

어릴 때나 지금이나 3~4천원 넘어가는 과자는 손이 잘 안 갑니다. 여러가지 먹어보고 그게 값어치를 한단걸 알아도 막상 매대 앞에 서면 '무슨 과자를 이렇게 비싸게 주고 사먹어' 이런 마음이 들곤 합니다. 그런 마음이 들 때에도 '하 저건 한 번 먹어보고 싶다' 하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페퍼리지팜 제품들입니다. 이상하게 페퍼리지팜은 비싼 값을 할거란 기대감을 주는 뭐시기가 있습니다. 포장 때문인가? 페퍼리지팜 천크난투켓 다크초콜릿 쿠키의 맛 우리가 편의점, 마트를 가서 초코칩쿠키를 고른다 하면 막상 고를 수 있는게 딱히 없습니다. 칙촉? 촉촉한초코칩? 뭐 오리온 초코칩쿠키? 아니 나는 그 미드나 영화에 나오는 그 큼직한 초코칩쿠키가 먹고 싶어라고 한다면 국내 제품 중에 고를만한게 딱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오리온 다이제의 원조, 맥비티 다이제스티브의 맛

어릴 때부터 다이제 과자 참 많이 먹었습니다. 저는 초코 다이제 같은 경우에는 몇 통을 먹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정도로 많이 먹어왔습니다. 그러다 요즘에 아침 대용으로 일반 오리온 다이제를 먹고 있습니다. 소포장된 제품이 있어서 나눠먹기 괜찮아서 유용하게 먹고 있는데, 제가 신세계백화점 식품관 돌다가 다이제의 원조인 맥비티 다이제스티브를 할인하길래 한 번 구매를 해봤습니다. 어차피 같은 다이제라고 한다면 250g짜리 세일할 때 사오면 완전 이득이니까요. 맥비티 다이제스티브의 맛 할인해서 1,500원에 사왔습니다. 250g짜리 과자를 1,500원에 산다는건 아주 행복한 일이죠. 오리온 다이제를 싸게 사는 것보다 훨씬 용량대비 가격이 이득이라 한 번 구매를 해봤습니다. 어차피 아침에 3~4조각씩만 먹으니 한..

부드러운 맛이 인상적인 밀카 무 비스킷의 맛

요즘은 홈플러스를 가면 과자 코너를 먼저 안보고 초콜릿, 사탕류 매대를 먼저 봅니다. 특히나 홈플러스에선 밀카 시리즈를 유통하고 있어서 혹시나 행사하진 않나 먼저 살핀 후에 다른 과자들을 스캔하곤 합니다. 그런데 제가 항상 밀카 라인업 보면서 '아 저거 먹어보고 싶은데...' 마음은 먹지만 실제론 사먹지 못한 녀석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밀카 무 비스킷이죠. 밀카 무의 맛 밀카 무가 뭐냐, 그냥 젖소 모양의 초콜릿 발린 비스킷 과자입니다. 아니 무슨 800원짜리 과자를 고민하고 있냐할 수 있는데, 원래 항상 이렇게 200g 짜리를 비싸게 팔았거든요. 근데 어느 날부턴가 소포장된 밀카무가 진열이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로 사와서 먹어봤습니다. 밀카 맛있습니다. 몬델리즈 제품은 의심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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