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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모바일의 맛/IT제품의 맛 41

마운트뷰 MV-G100 모니터암으로 트리플 모니터 환경을 구축해보았다

요즘은 특가 상품이 뭐가 있나스캔하는 게 낙입니다. 그러다 좀 괜찮다 싶으면바로 지르는,홧김비용이란 사회현상이남의 일이 아니게 되어버린요즘입니다. 그리고 저는 모니터암 특가를하나 발견하게 됩니다. 마운트뷰(mountview)의MV-G100이라는모니터암이 마침 세일을 해서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모니터암을 구매한 이유는모니터가 어느새 3개가 되었는데,책상이 좁아서 모두 올릴 수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니터암을 활용해모니터 둘 곳을 비벼보자는게계획이었죠. 이 MV-G100이라는 제품은제가 구매할 당시에 정가가9만9천원이었고,저는 5만원 할인 받아서4만9천원에TV 벽걸이 브라켓도 받았습니다. 물론 저 브라켓은 필요없어서그냥 짐이 되었습니다. 무게는 묵직합니다.무거운 모니터를 공중에 매달고 있으려면모니터암 또..

아마존 대란의 주인공 WD My Book 10TB 배송 결과는?

얼마전 아마존에서이슈가 되었던 제품이 있었죠. 아마존 대란이라고 불리며정말 많은 사람들이급하게 주문을 넣었던'WD MY BOOK 10TB 외장하드'가그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저 또한 그 대란 소식을 듣고바로 구매를 했었습니다. 2019/05/19 - 아마존 WD My Book 10tb 외장하드가 79.99달러? (5월19일 기준) 당시에 10TB 외장하드를79.99달러에 구매할 수 있었죠.심지어 용량만 다른 8TB 제품보다오히려 더 가격이 싸서'가격 오류'를 의심한 제품입니다. 저는 이미 10tb 외장하드가 있었지만이런 초특가를 넘어갈 수 없어서바로 구매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배송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이 제품에 대한 추가 상황이구매자들 사이에서 공유되었습니다. '취소되었다'는 것이 ..

1년 방치된 보국 에어서큘레이터 BKF-2287CBL 먼지 청소를 해봄

1년 전에 에어서큘레이터를하나 구매했었습니다. 당시에 한 8만 얼마쯤 주고보국 에어서큘레이터 제품 중'BKF-2287CBL'이 모델을 구매했었죠. 정말 잘 사용했습니다.선풍기 대용이기도 했고,컴퓨터 작업하면서 열기 뺄 때도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으며,때로는 욕실 습기 제거할 때도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당시에 구매했을 때는당연히 깨끗합니다. 하지만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먼지가 안 낄 수가 없습니다. 2018/07/07 - 보국 3D LED 서큘레이터 BKF-2287CBL 구매의 맛 그리고 특히나 여름 끝나고사용을 안하게 될 경우에먼지가 계속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보관을 잘 해야하는데,저는 그냥 방치해놨다는거.. 지금부터는 적나라하게제 서큘레이터가 얼마나먼지에 방치가 되어있었는지보...보여드리겠습니다.. 이렇다..

아마존 WD My Book 10tb 외장하드가 79.99달러? (5월19일 기준)

5월 19일 오후에무기력하게 컴퓨터하던 중에아마존에 엄청난 특가가 떴다는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것 때문에 지금WD(웨스턴디지털) 외장하드를아마존에서 직구하는 법에 대해많이 찾아보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주인공인WD My Book 10tb 제품,저도 발견하고 바로 질렀습니다. 그럼 무슨 일인지살펴보도록 하죠. 저는 이전에 WD Elements 10tb를아마존에서 구매했었습니다.당시에도 적당히 할인된 가격에나름 이득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2019/03/16 - 대용량 외장하드의 맛 - wd elements 10tb 아마존 구매 후기 당시 리뷰에서도 다뤘지만저는 원래 My Book 제품을1순위로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단지 당시에 elements가 세일해서그 제품을 샀을 뿐이죠. 그런데 5월 ..

아마존에서 직구한 WD Black SN750 M.2 2280(NVMe SSD)의 맛

아마존에 빠지면 안되는데점점 더 빠져 듭니다. 흡입력 쩌는 녀석... wd elements 10tb 외장하드에 이어이번에는 m.2 ssd를 구매했습니다. 2019/03/16 - 대용량 외장하드의 맛 - wd elements 10tb 아마존 구매 후기 이것도 특가세일이 뜨는 바람에계획에도 없었는데 샀습니다. 계획에 없었다기보단원래는 삼성꺼 사려했는데,역시나 언제 세일을 할지 모르기에일단 눈에 온 기회부터 잡았습니다. 아마존에서 배송이 왔습니다.무슨 서류봉투도 아니고얇은 봉투 하나만이미국에서 건너왔습니다. 내용물이 얼마나 작길래이렇게 보내나 싶었습니다. 제가 m.2 ssd는 실물을본 적이 없기 때문에약간 감이 없었습니다. 이 제품이 세일을 안하면아마존에서 대략 249달러 정도? 근데 제가 구매를 결정한 날에..

IDE 하드디스크 다시 쓰기 - NEXT218SATAIDE (SATA/IDE 컨트롤러)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는데,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저장장치들은수명이 한계가 있는데 그 이유가'100년 후에는 이런 방식을 안써서읽을 수도 없다'뭐 이런 맥락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오늘 말하는 IDE방식의 하드디스크가굉장히 가까운 예시입니다. 요즘 컴퓨터들에서는 IDE 연결 방식을전혀 사용하지 않죠.마스터, 슬레이브이런 말 요즘에 본 적도 없습니다. 근데 제가 예전 자료가 담긴IDE 방식의 하드디스크가 있는데이거를 옮길 방법이 없더군요. 그래서 IDE를 SATA로 변환해주는젠더? 커넥터 등을 찾아보다가이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NEXT 218SATAIDE NEW NEXT USB2.0 to SATA/IDE컨트롤러,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사실 IDE 하드에 있는 자료를옮기면 끝나는 일이라,젠더같은..

대용량 외장하드의 맛 - wd elements 10tb 아마존 구매 후기

몇 달전에 컴퓨터 시스템을한 번 싹 갈아 엎고 나니모든게 쾌적해져서 좋았는데,딱 한가지 아쉬운게 있었습니다. 예전에 쓰던 옛날 케이스는하드를 어떻게 막 꾸겨 넣어서4갠가 5개 연결했었습니다. 근데 지금의 케이스는하드디스크 넣을 자리가 없네요. 그래서 외장하드 또는 대용량 하드에좀 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갖고 있는 1tb짜리 하드디스크를여러개 주렁주렁 달기 보다는그냥 하나에 몰아 넣는 게 어떨까,그런 생각이 들어서 대용량 외장하드를알아봤었습니다. WD Elenments 10tb를 아마존에서 구매하다 웨스턴디지털 제품이죠. WD Elements 10tb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도 웨디 대용량 외장하드는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적출'용으로 사는 경우가 많은 걸로알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

배그가 뭐라고 게이밍모니터 델 s2716dg 지싱크모니터를 구매하다

도대체 배그가 뭐라고게임이 뭐라고이렇게 돈을 쓰게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컴퓨터 시스템을업그레이드 하면 할 수록다른 노후된 장비들이계속 눈에 밟힙니다. 특히 PC방에서 144hz모니터나240hz모니터 체험하고 나서는도저히 60hz 모니터로는게임하기가 싫어집니다. 모니터가 업그레이드 했을 때상승에 대한 체감은 몰라도역체감은 정말 심한 것 같습니다. 하여간 저는 쾌적한 게임 환경을 위해지난해부터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순서상으로는 모니터 구매가거의 마지막이긴한데,제가 모니터를 고민한건컴퓨터를 바꿔야겠단 마음이 든초기부터 입니다. 즉, 모니터 고민을가장 오래했습니다. 2018/11/25 - 배그 때문에 또 게이밍마우스, 로켓 콘퓨어 오울아이의 맛2018/11/24 - phanteks pro ..

무선마우스의 맛 - 로지텍 M331 silent 무소음 마우스

집에서는 보통 여러가지 작업을 한다해도제 경우에는 마우스 선택의 기준이게임에 치우쳐져있습니다. 그러나 회사에서 일할 때는아무래도 소음이 중요하죠. 사무실에 사람도 많고때론 카페 마냥 음악을 틀어놓는 곳이라면큰 상관은 없겠습니다만,굉장히 조용한 사무실들은이런 키보드나 마우스 소음이참 민감하게 다가옵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마우스가맛이 좀 가서새로 구매를 했습니다. 제 돈으로 한 건 아니고회사에 다시 요청한거죠. 로지텍의 M331 silent무선 무소음 마우스를구매했습니다. 고장났다고 한 마우스 또한m331 같은 제품입니다. 다른점이 있다면로지텍 로고만 바뀐점? 하여간 이미 사용했던 마우스라조용함에 대해선의심의 여지가 없는 제품입니다. 사이즈 아담합니다. 만약 노트북 용으로 쓸무선 마우스를 찾는다면이 제품..

샤오미 20000mAh 3세대 보조배터리 개봉의 맛

남들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보조배터리가 필요하다고 느끼면서도선뜻 고르질 못하겠습니다. 저는 지금은 스마트폰을LG V40을 쓰기 때문에당장에 배터리가 부족한 경우는 많이 없으나,지난 G5를 쓸 때엔 정말 너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보조배터리를 좀 넉넉한 걸로하나 구매할까 싶었는데,마침 V40으로 기변할 때사은품으로 샤오미 20000mAh 3세대보조배터리를 받았습니다. 당장은 쓸 일이 없어서좀 묵혀뒀었는데,업무 때문에 잠깐 필요해서개봉을 해봤습니다. 굉장히 묵직합니다.역시 20000은 다른건가? 겉상자에는'20000mAh Mi Power Bank 2C'라고 써있습니다. 보통 샤오미 20000 보조배터리나3세대 배터리 정도로 부르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숫자의 크기에서 볼 수 있듯대용량 보조배터리입니다. 제..

스마트폰 사은품으로 받은 LG 톤플러스 HBS-510의 맛

날씨가 추워졌으니이제 다시 실내에서 운동을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덕지덕지 붙은 살을코트에 숨기고헬스장을 등록하러 갔습니다.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나밖에서 운동할 때나요즘은 지루함과의 싸움입니다. 운동하면서 음악이나방송 같은 걸 듣는 게이제는 많이 중요해졌습니다. 지루함과 지침은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운동을 다시 해야하니블루투스 이어폰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저는 예전에 운동할 때는유선 이어폰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겁나 불편합니다.이어폰 줄이 계속턱이랑 목을 때리는데너무 걸리적거립니다. 그래서 블루투스 이어폰을찾아보기도 했었는데,마침 V40 살 때사은품으로 톤플러스를 받았습니다. HBS-510 모델 입니다.가장 저렴한 모델이죠. 다른 톤플러스들은 10만원 넘어가는데,이거는 그냥 저가 이어폰 가격..

배그 때문에 또 게이밍마우스, 로켓 콘퓨어 오울아이의 맛

11월 23일 저녁에 퇴근하면서인터넷을 둘러봅니다. 아무래도 블랙프라이데이인 만큼좀 싸게 새 전자기기들을 살 수 없을까기대하면서 서칭을 하고 있었죠. 저는 게이밍모니터가 필요했지만도저히 제가 원하는 가격대가 나오질 않아그저 무한 서칭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쿠팡이 떠올랐습니다.혹시 또 예전처럼 시크릿쿠폰인가뭐 그런 10%할인 쿠폰 안들어와있나해서요. 그래서 쿠팡을 들어갔는데 으잉? 로켓 콘퓨어 오울아이 마우스가네이버 최저가보다 좀 더 저렴하게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기존에 스틸시리즈의라이벌310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제품도 참 좋습니다.굉장히 잘 쓰고 있는 제품이죠. 그런데 딱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제 손 크기에 비하면Rival 310은 좀 큽니다.특히 마우스의 엉덩이(?)부분이라..

phanteks pro m tg se 케이스에 헤일로 팬 프레임을 달아보자

모든 드래곤볼을 다 수집하고본격적인 조립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케이스인phanteks의'Enthoo pro m tg se' 모델을한동안 방안에 전시해놨었는데,모든 컴퓨터 부품이 모아지고드디어 조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케이스 조립 때 찍은몇 장면 먼저 이야기하고phanteks halo 팬 프레임을장착한 후기를 다뤄보고자 합니다. 이게 일단 윈도우를 깔아야해서최초로 조립한 상태의 모습입니다. 그래픽 카드에 지지대도 따로 두지 않았고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후면 팬을 반대로 달았습니다. 제가 후면팬을 따로 달아본적이 없어서전혀 의식해본 경험이 없는데,보니까 phanteks 저 로고 보이는 쪽으로흡기를 하게 되더군요. 전면에서 흡기를 하고후면과 상단으로 배기를 해야하니결국 떼어내서 다시 달았습니다..

evga 수냉식 cpu 쿨러 - clc280 liquid를 장착해보다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함에 있어서유일하게 반품을 해가면서까지고민을 했던 품목이 바로 쿨러입니다. 원래는 녹투아 사려고 했습니다.근데 몇가지 걸리는게 있어서결국에는 예전부터 생각했었던EVGA의 CLC280 쿨러로결정을 했습니다. 시스템 구성을 생각한 최초에는CLC280이랑 750GQ, 80+ GOLD이거 세트 파는 거 사려했습니다. 한두달전에 이게 세트품으로할인해서 한 20만원했습니다.그런데 결국 품절되었죠. 그 기회를 놓치고 나서농협쿨러로 구매를 했다가CLC280 + 750 브론즈 세트가 풀렸길래여기로 갈아탔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려고 했던 CPU는인텔 9700k였기 때문에수냉식쿨러가 조금 더 끌렸습니다. ※관련글2018/11/17 - 인텔 9세대 CPU의 맛 - i7 9700k 를 구매하다 예전에 사놓고..

인텔 9세대 CPU의 맛 - i7 9700k 를 구매하다

새로운 시스템을 구성하고자지난 9월부터 꾸준하게드래곤볼을 모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뜻밖의 기회로1080ti를 구하기도 했고,랜덤박스에 혹해 어로스 메인보드를주문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난생처음으로 타오바오배송대행도 해봤었죠. 하여간 이것저것 다 모아왔는데,막상 가장 핵심 부품인CPU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10월 인텔 9세대 cpu가공개가 되었는데,일단 국내로 들어오는 물량이정말 극소량이라는 소식에불안감이 엄습했었습니다. 하지만 물량이 중요한게 아니었죠.9세대의 핵심 화두는'온도'였습니다. 2018/10/29 - phanteks ENTHOO PRO M TG SE 케이스 타오바오 배송대행 후기2018/10/23 - Z390 어로스 프로와 evga CLC280 등 드래곤볼 모으는 중 사실 고민을 많이 했습..

phanteks ENTHOO PRO M TG SE 케이스 타오바오 배송대행 후기

새 컴퓨터 시스템 구축을 위해계속해서 드래곤볼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 포스팅 시점이 10월 끝자락인데,제 원래 계획은 9월에새 컴퓨터를 사는 거였죠. 하지만 RTX 시리즈의 등장과인텔 9세대 cpu의 등장으로 인해계속해서 시기가 미뤄졌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구할 수 있는 건일단 돈만 있다면 다 구할 수 있는,생각보다 9세대 CPU도가격안정화가 빨리 되어가는 느낌이라용신을 불러내기까지정말 얼마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러 PC부품 중에서많이 고민한 것 중 하나가 바로PC케이스입니다. 어떤 제품을 쓸까도 중요했지만,'어디서 어떻게 살까'도굉장히 고민했습니다. PHANTEKS ENTHOO PRO M TG SE 어쨌거나 9세대 CPU를 사용하고자제 기준에선 비싼 메인보드,비싼 쿨러를 구매했기 때문에다른 부분에..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사고 어로스 랜덤박스를 받았다

새 컴퓨터 시스템을 구성하고자드래곤볼을 모으고 있는 와중에저는 어로스 랜덤박스 이벤트에 홀려미리 메인보드를 구매했습니다. 기가바이트 어로스 프로,27만원짜리 메인보드.나는 고작 b75m 수준의값싼 메인보드나 쓰는 사람이었는데이번에 9세대 cpu 한 번 써보겠다고이런 거금을 쓰다니. 이 컴퓨터는 10년 써야겠다. ? 하여간 메인보드를 구매하고어로스랜덤박스 이벤트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랜덤박스가 왔습니다. 어로스 랜덤박스 수령기 회사에서 문자를 받았습니다.택배가 왔다는 문자였죠.저는 그것이 어로스 랜덤박스임을대한통운 앱으로 미리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스포없이집에가서 뜯어보려했지만,사람이 미리보기나 엿보기(?)에홀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커뮤니티에 올라온랜덤박스 후기를 봤습니다. ..

Z390 어로스 프로와 evga CLC280 등 드래곤볼 모으는 중

새 컴퓨터를 장만하기로예전부터 마음 먹고 있었습니다. 저는 가능하면 9월에새 컴퓨터를 맞추고 싶었으나,2080 출시와 인텔 9세대 출시 이슈로조금 더 버텨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2080은 일단 물 건너가고1080ti로 방향을 틀기도 했죠. 2018/09/30 - 쿠팡 대란(?)에서 구매한 컬러풀 GTX1080ti vulcan AD의 맛그리고 9세대 cpu가 본격적으로출시가 되는 10월 중순,아마존을 통해 미리 구매하는 유저들이하나둘 늘어가는 시점에서저도 뭔가 준비를 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기가바이트 Z390 어로스 PRO 그래서 먼저 메인보드를 준비합니다. 저는 기가바이트 Z390 어로스 프로를미리 구매했습니다. 사실 이걸 구매할 때 망설였습니다.저는 이번 새로운 시스템 구축에서오버클럭을 한 번 해보고..

스틸시리즈 qck+의 맛 - 배틀그라운드 때문에 산 마우스패드

아마 이 글을 보러 오신 분들은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퀵매스가 아니라 퀵플러스?" 제가 알기로도 스틸시리즈 마우스패드하면Qck mass(퀵매스)랑 Qck heavy(퀵헤비)를많이들 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친구한테 스틸시리즈마우스패드 샀다고 하니까 바로'퀵매스 샀음?'이러는거보면 굉장히 유명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Qck+(퀵플러스)를 구매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게 좀 더 얇아서습기에 강하다는 말을주워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문하고 나니...또 사람들마다 이야기가 다르더군요.. 하여간 저는 스틸시리즈의 마우스패드 제품인Qck+(퀵플러스)를 구매했습니다. 1만 7천원 넘어가는 가격입니다.저는 배송비까지 합해서 2만원 정도 냈습니다. 이게 어떻게 포장되어 올까 싶었는데,..

쿠팡 대란(?)에서 구매한 컬러풀 GTX1080ti vulcan AD의 맛

9월 20일 오전에 친구들에게 '망했다'는 이야기를 던졌습니다. 엔비디아 2080/2080ti 엠바고가 풀리고퀘이사존에서 밤부터 생방송하는 걸 봤는데, 뭔가 '어.....'하는 분위기가 맴돌고내 새 컴퓨터 맞추기는 혼돈의 카오스로빠져버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QHD 이상의 환경에서RTX 2천번대 그래픽카드들이프레임방어가 잘되는 이점이 있긴 했지만,그렇다고하여 현재 발표된 가격이합리적으로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난 언제까지 배그를 하기 위해pc방을 전전해야하는가를고민하는 9월 20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으아닛? 저는 1080ti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컬러풀(colorful)의gtx1080ti iGame Vulcan AD 11gb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저는 2080의 가격을 보고두 가지 가정을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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