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과자 122

인기가 납득가는 꼬북칩 초코츄러스의 맛

언제나 신제품만을 고를 수는 없습니다. 선택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믿음으로 반복 구매하는 각자만의 선호템들이 있습니다. 저는 마트, 편의점 과자 중에선 오리온 초코칩쿠키랑 꼬북칩 인절미맛, 포테이토크리스프, 오레도 등이 있습니다. 그 와중에 고정픽이 묘하게 변하는 특이한 과자가 하나 있었는데 그게 바로 꼬북칩입니다. 처음엔 오리지널 꽤 괜찮네 했다가 시나몬맛 나오고 이거 대박이다 했죠. 그런데 인절미맛 나오고 나서는 인절미맛만 먹곤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초코츄러스맛을 먹어봤거든요? 하... 1픽이 또 바뀔 것 같아... 꼬북칩 초코츄러스의 맛 이게 너무 인기가 많아서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예전에 이마트에서 대용량 제품 재고가 남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에이 편의점에서 작은 거 사지 뭐' 그 맘 먹..

단짠의 늪으로 빠진 크런키 꼬깔콘의 맛

저는 과자를 고를 때 초코 과자는 잘 골라도 초콜릿 자체는 선뜻 구매하진 않습니다. 아 근데 여기서 조건이 있다면 국내 초콜릿 제품은 잘 안고릅니다. 준초콜릿이 워낙 많아서 저는 굳이 초콜릿을 먹는다면 해외브랜드를 찾거나 민트초코를 찾곤 하죠. 그럼에도 국내 제품 중에 가끔씩 사먹는 게 있는데, 바로 크런키입니다. 얘는 솔직히 초콜릿이라기 보단 과자로써 먹곤 합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좀 요상 콜라보로 신상이 나왔습니다. 크런키 꼬깔콘의 맛 사실 나온지 조금 됐습니다. 제가 미리 구매는 했는데 맛을 늦게 봤을 뿐이죠. 이제는 확실히 이게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신제품이라는게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는게 아니라, 기존에 수요가 확실한 제품을 다른 제품과 믹스해서 제품 다양성을 확보하는 것 같습니다. 저..

헤이즐넛 향이 인상적인 발센 퍼스트클래스의 맛

제가 외국과자를 스캔할 때 신세계백화점을 종종 가곤 합니다. 초반에는 모든게 다 생소하고 신선해보이기만 했는데, 자주 가다보면 점점 브랜드들이 눈에 들어오곤 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야기하는 제품도 제가 이미 먹어본 브랜드입니다. # 2018/09/07 - 수입과자의 맛 - 발센 라이브니즈 코코아 비스킷 발센 Bahlsen이라는 독일 브랜드인데, 진짜 의도한 건 아닌데 최근에 독일 과자를 많이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만족스러웠죠. 그럼 오늘 먹는 제품은 그 만족감을 이어갈 수 있을지 한 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발센 퍼스트클래스 밀크의 맛 발센 제품을 일부러 고른건 아니고 그냥 세일하길래 골랐습니다. 저는 발센 퍼스트클래스 밀크라는 초콜릿이 얹어 있는 웨하스 형태의 과자를 사왔습니다. 할인해서도..

왕위를 계승하고자 하는 빼빼로 돼지바의 맛

과자를 고를 때 되게 만만하게 손이 가는 녀석 중 하나가 바로 빼빼로가 아닐까 싶습니다. 빼빼로야 맛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거고, 언제나 무난한 픽이 되기 때문에 과자 매대에 항상 자기자리를 마련하는 그런 과자입니다. 근데 그 무난함 때문에 오히려 저는 빼빼로가 너무 땡겨서 사먹는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극세 포키를 선호하기 때문에 빼빼로를 사먹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먹는다면 새로운 맛이 나왔을 때 경험삼아 먹는 편이죠. 빼빼로 돼지바의 맛 그리고 여러가지 맛으로 구성된 빼빼로 라인업 중에 돼지바 콜라보 제품이 나왔습니다. 제가 편의점 갔을 때는 얘가 재고가 많이 빠져있더군요. 그게 맛 선호 때문인건지 아니면 다른 제품들 재고가 먼저 채워진 건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소외된 픽은 ..

캐릭터는 합격, 까망 칸쵸 바닐라의 맛

저는 영화는 잘 안 보긴하는데, 언제부턴가 '리부트'라는 이름으로 예전 작품을 다시 끌어올리는 일이 많아졌단 생각을 했습니다. 새로운 걸 처음부터 만들기 보단 기존의 명작을 재해석하거나 업그레이드하는 일이 꼭 영화가 아니더라도 여러 분야에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야기하는 제과업계 또한 그런 움직임이 많아졌습니다. 오늘 주제인 칸쵸도 그 흐름의 일부가 아닐까 합니다. 까망 칸쵸 바닐라의 맛 이번에 까망 칸쵸 바닐라맛 제품이 새롭게 나왔습니다. 칸쵸 자체가 막 새로운 맛을 자주 등장시키는 과자는 아닙니다. 물론 서브 라인업이 있긴 했는데 사실 딱히 기억 나는게 없습니다. 수시로 변화를 주는 제품도 아니고 오리지널 자체가 워낙 입지가 커서 이미지 변신이 힘든 과자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단짠 바삭한 뽀..아니, 리츠 초코의 맛

과자 코너에서 과자를 이렇게 쭉 살펴보다보면 눈에는 되게 익숙한데, '어 원래 저런게 있었나?' 하는 제품들이 가끔씩 보입니다. 그래서 자세히 보면 기존 유명한 제품의 추가 바리에이션인 경우가 있곤 합니다. 오늘 이야기하는 '리츠 초코'가 딱 그런 편인데, 저는 이 과자를 구매하고 먹는 와중에도 두 번이나 착각을 했었습니다. 리츠 초코의 맛 처음에는 겉에 디자인만 보고 무슨 생각을 했냐면 '아, 제크도 추가 제품이 나오는구나' 이랬습니다. 저는 처음에 제크 크래커의 변형 제품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리츠'였죠. 그리고 더 놀라웠던건 '어 난 리츠를 먹어본 적이 없는데, 왜 익숙한거지?' 하는 생각이 들었단 점이었습니다. 리츠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비스코의 제품 중 하나입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 브랜드입..

기묘한 크라운제과 신제품 속깊은 맘쿠키의 맛

우리가 편의점, 마트에서 접하는 과자들은 대부분이 대기업 제품들입니다. 그리고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대기업들은 신제품을 가열차게 낸다는 느낌을 못 받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되게 신제품이 많이 나옵니다.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거냐면, 생각보다 신제품이 많이 나오는데 금방 시장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그만큼 많다는 뜻이죠. 오늘은 크라운제과의 신제품 속깊은 맘쿠키라는 제품을 한 번 먹어보고자 합니다. 크라운제과 속깊은맘쿠키의 맛 편의점가니까 신제품이라고 표시가 되어있어서 속깊은 맘쿠키라는 제품을 한 번 사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겉 디자인으로만 보면 눈에는 딱 띄긴 하는데, 바로 손이 가고픈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겉에서 느껴지는 구성 자체는 매력적입니다. 초코쿠키와 초코크림이 함께한 과자라고 한다면 기..

편의점 과자 시리즈 - 치즈 뿌린 치킨팝의 맛

치킨팝, 맛있는 과자입니다. 치킨팝 처음 나왔을 때 이렇게 맛있는 과자가 있나 싶을 정도로 좋은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블로그에도 언급했던 것 같은데 군대 있을 때 치킨팝이 나와서.. 그때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남아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과자 중 하나입니다. 그런 치킨팝이 요즘의 트랜드를 반영하여 치즈 씨즈닝을 첨가했습니다. 치즈 뿌린 치킨팝의 맛 근데 사실 저는 이 치즈 씨즈닝, 요즘 유행하는 치즈 스타일을 그다지 매력적으로 보진 않습니다. 치킨도 그렇고 그냥 오리지널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제품 같아 사긴 했는데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치즈맛 씨즈닝이 꽤 들어갑니다. 그러나 치킨분말은 0.005% 함유. 이정도면 그냥 치킨집 앞에 지나갈 때 그 주변에 떠다니는 유증기 한 번 쭉..

카테고리 없음 2020.12.06

뒤늦게 먹어본 찰초코파이 인절미의 맛

국내 과자 시장에기존 제품에 새로운 맛을 추가하는트렌드가 생겼을 때 나왔던 제품 중 하나가오늘 이야기하는 초코파이 인절미 맛입니다. 나온지는 좀 됐는데이제서야 먹게 되었습니다. 저는 새로운 맛을 떠나서초코파이 자체를내 돈주고 사먹겠단 생각을해본 적이 없습니다. 먹기는 정말 많이 먹은 것 같은데제 의지로 사먹은 경우는 없습니다. 엄마가 간식으로 사왔을때,군대에서 종교 행사 갔을때,행사나 미팅 할 때 다과용정도로만 먹는 수준이지초코파이가 너무 땡겨서사먹은 적은 없습니다. 찰초코파이 인절미의 맛 근데 뭐 요즘 포스팅 거리도 없고또 편의점 갔는데 눈에 밟히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사와봤습니다. 사실 인기 없으면금방 사라지는게 또 제과업계인데,나름 버티고 있다는 건수요가 있단 뜻이겠죠. 개인적으로 양산형 과자 영..

묵직한 맛, 피코크 다크초코 프렌치 버터비스킷의 맛

제 기준으로 PB 상품은저가격에 딱 그 값어치만 하는그런 제품으로만인식하곤 했었습니다. PB상품 막 유행할 때 나온초창기에는 별로였던 것도 많습니다.특히 편의점 과자들이그런게 많았습니다.가격도 싸고 양도 넉넉하고이미지컷도 괜찮아보이는데막상 사먹으면그저 그런 맛이었던 경우가 있었죠. 그런데 요즘은 PB상품들이굉장히 잘 나옵니다. 그 중에서 이마트의 대표상품피코크와 노브랜드가보통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이녀석들도 시간 지나면서변질된 게 분명 있을테지만,일단은 오늘은 호의적인 방향의포스팅을 하나 해보고자 합니다. 피코크 다크초코프렌치 버터비스킷의 맛 이마트에 가서 과자코너를 살피면어느 순간부턴가피코크랑 노브랜드 제품을스캔하게 되더군요. 어차피 다른 메이저 브랜드 제품은어디서나 살 수 있기 때문에,'여기에만..

아이스크림인듯 아닌 오레오 밀크스낵의 맛

편의점에서 간식을 고를 때저는 보통 과자 코너만집중적으로 보곤 합니다. 음료수도 캔보다는 유제품 쪽을더 좋아하는 편이어서유제품있는 냉장고만 보곤하죠. 그런 의미에서 삼각김밥이랑다른 신선식품이 있는 냉장고는저에겐 거리가 먼 영역 중 하나입니다. 애초에 그곳엔 제가 생각하는'간식' 개념의 제품이 없다 여겨왔죠. 그런데 언제부턴가 편의점에서디저트 카페에서나 볼법한 제품들을점차 늘려나가기 시작하면서이 냉장매대를 무시하기 힘든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그곳에서새로운 제품을 하나 만났습니다. 오레오 밀크스낵의 맛 CU편의점에 가서여러 매대를 둘러보는 와중에눈에 띄는 제품 하나를 발견합니다. 사실 구석에 쳐박혀있지만제 눈에는 저것만 보였습니다. 바로 오레오 밀크스낵이라는신상품입니다. 별거 아닌 것 같은게 냉장..

편의점에 등장한 내 최애 칩스아호이의 맛이...

초코칩쿠키를 좋아합니다.저는 과자를 고르면일단 초코 들어간 것 중에서쿠키 형태의 과자를 우선합니다. 그래서 국내에 있는 초코칩쿠키말고도수입 초코칩쿠키들도 기회가 될 때마다맛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제 최애가 되버린그 녀석,칩스아호이가 드디어국내에 들어왔습니다. 이전까지는 쿠팡 직구 등을 통해서혹은 수입식품 전문점에서조금은 비싼 돈 들여가며사먹을 수 있었던 칩스아호이가국내 편의점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주변 편의점을 둘러봐도도통 칩스아호이를 찾질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미니스톱에서 만난 칩스아호이의 맛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간어느 미니스톱 편의점에서칩스 아호이를 만났습니다. 국내 편의점에는오리지널과 초코딜라이트두 가지 버전이 들어와있습니다. 저는 직구할 때 초코딜라이트라는 제품은본 기..

헤이즐넛의 늪, 구멕스 헤이즐넛크림 위드 코코아스넥의 맛

창의적인 사람들이음식도 창의적으로 먹습니다.이거랑 저거랑 함께 먹으면 맛있겠다,이렇게 조금 변형해서 먹으면더 맛있겠다 등등기존에 아는 맛도 창의력을 발휘하면새로운 맛으로 발전하곤 하죠. 그런 의미로 만들어진건진 모르겠지만,재밌으면서도 맛도 잡은게스틱과자를 초콜릿에 찍어 먹는 형태입니다. 이게 별게 아닌 것 같지만과자 만큼은 미슐랭급 입맛을 가진아이들이 환장하는 과자가초코픽 그런거죠. 근데 이게 나이 먹어가면서뒷처리하기도 좀 깔끔하지 않고비싸고 양도 적은 것만 같으며,그리고 '아는 맛'이어서손이 잘 안가는 영역 중 하나입니다. 구멕스 헤이즐넛크림 위드 코코아스넥의 맛 그래서 결국 시장에서 살아남은게초코픽이랑 누텔라앤고 정도죠. 그런데 이번에 편의점을 가니까이 찍어먹는 과자 시장에뉴챌린저가 등장했더군요. 마..

헤이즐넛이 씹히는 자케 미니 헤이즐넛 브라우니의 맛

지금 포스팅까지 합하면의외로 제가 자케 제품을여럿 경험해본 상태가 되었습니다. 자케브랜드가 일반마트나편의점에서 자주 보이는 건 아닌데,이곳저곳 쇼핑하다보면가끔씩 눈에 걸리곤 합니다. 수입과자 취급하는 곳에서는자케 브랜드를 다루기 때문에기회가 되신다면한 번 드셔보시는 거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먹어보고 이야기하는 이 제품.자케 미니 헤이즐넛 브라우니는살짝 호불호의 영역으로진입할 수 있습니다. 자케 미니 헤이즐넛 브라우니의 맛 겉포장에 있는 이미지만으로는미니 헤이즐넛 브라우니가가장 맛있어보입니다. 진해보이는 초콜릿 브라우니에풍미를 살려주는 헤이즐넛이 들어가니맛이 없을리가 없겠죠. 저는 커피 마실 때도헤이즐넛향 첨가된걸 굉장히 좋아합니다.그게 향 자체가 달달하니 좋으니까요. 자케는 프랑스 브랜드입니다..

우리 만난 적 있나? 자케 미니 마블케익의 맛

일반 마트에는 보통 국내 과자들만있다보니까 의식하지 못하는데,가끔 백화점이나 수입상가가서외국과자들을 보면국내와 해외 과자의 차이점이 보입니다. 무조건 그런건 아닌데국내 제품은 과자로써 존재하는 거 따로그리고 제과점에 있는 거 따로이런식이라고 하면,외국과자들은 제과점에 있는 걸그대로 양산해서 판매하는 게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이야기로 서두를 때우는 이유는오늘 주인공인 자케라는 브랜드가빵집에서 볼 법한 것들을그냥 다 과자로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2020/05/22 - 자케 미니브라우니에서 느껴진 익숙한 그 맛 예전에 자케 시리즈 중에미니브라우니를 먹어봤는데,오늘은 '미니 마블케익'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자케 미니 마블케익의 맛 자케 시리즈가 많습니다.여기는 신세계 백화점 식품관인데,자케 제품만 4개 정도..

아빠의 과자 빠다코코낫의 변신, 빠다스틱의 맛

빠다코코낫은 일종의 밈이 있는데,제목에도 표현했지만유독 아빠들이 과자를 고르면꼭 빠다코코낫을 고릅니다. 저도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아빠가 마트에서 과자를 사왔는데빠다코코낫 대용량을.. 그렇게 수많은 과자가 있는데왜 우리 아빠들은빠다코코낫을 고르는걸까? 빠다코코낫은 제 돈주고사먹은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가끔씩 먹을 기회가 생기는게미스테리도대체 누가 사오는거지? 빠다스틱의 맛 그런 빠다코코낫이 21세기에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스틱형태로 새로 나왔는데,야채크래커랑 함께스틱 형태로 바리에이션해서이번에 새롭게 나왔습니다. 근데 신제품을 왜맨 밑바닥에 진열을? 벌써부터 그들의 입지를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초코파이랑 마가렛트 사이에 있는 걸 보니시작부터 전통의 맛이 느껴집니다. 형태만 다른 빠다..

진하다, 로아커 그랑 파스티체리아 다크 헤이즐넛의 맛

주말에는 달고 진한초콜릿을 먹어줘야 합니다. 한 주간의 피로를 지우고또 다음 한 주의 부담을달래기 위해선단 것이 최고입니다. 초콜릿이야 편의점만 가더라도다양한 종류가 있고손 쉽게 구할 수 있지만,가끔은 평소에 안 먹던새롭고 특별한 제품을먹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주말의 염원을 담아그리고 새로운 맛을 위해이번에 고른 초콜릿은로아커의 그랑 파스티체리아다크 헤이즐넛 초콜릿입니다. 로아커 그랑 파스티체리아 다크 헤이즐넛의 맛 신세계 백화점에서 식품관에이 녀석이 있길래 사왔습니다. 근데 이 제품은정확한 가격표가 없어. 다른 로아커 제품이다 기획상품으로 4천원이길래얘도 4천원이겠지 싶어서 사왔습니다. 로아커는 역시나 웨하스가 유명하니초콜릿에도 웨하스 과자를살포시 첨가해주는게 포인트입니다. 초콜릿과 웨하스그리고 헤..

비싸지만 맛있는 웨하스 로아커 다크초콜릿의 맛

부스러기 많이 나오는 과자로는쿠크다스, 초코하임그리고 웨하스가 있습니다. 부드럽고 맛있지만가루가 많이 나와서자칫 실수하면주변이 작살이 나는 과자죠. 마치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의 표본과도 같은그 과자. 그런 웨하스도종류가 다양합니다.맛도 다양하고 브랜드도 다양하죠. 그리고 오늘 이야기하는로아커 웨하스 다크초콜릿은뭐 이름만 들어도풍족해지는 느낌입니다. 로아커 웨하스 다크초콜릿의 맛 로아커 웨하스야 유명하죠.편의점에 처음에는고급진 느낌으로 들어왔는데나름 1+1, 2+1 행사도 많이하고또 맛 자체가 좋으니까국내 소매 시장에완벽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로아커 웨하스는 또 맛도 다양한데거의 대부분 다 맛있습니다. 그런 와중에다크초콜릿 맛을 샀습니다. 이거는 기다란 형태가 아니라약간 큐브 형태의 제품으로,용량은 많이 ..

귀리가 들어간 바이탈 오트 브랜 쿠키 브라우니의 맛

빵집이나 서브웨이 가면가끔 '곡물'에 꽂히는 경우가 있습니다.괜히 갖가지 곡물이 들어가면더 고소하고 담백할 거란인상이 있기 때문이죠. 현미, 귀리 그런거. 근데 고소함이나 담백함을기대하고 먹어보면막상 그 맛은 딱히.. 맛보다는 그냥 불편한 식감?곡물 식품 특유의껍질 씹는 그 식감만이남아있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이미지가 워낙건강, 담백함 등등이 있으니이런 제품들은 꾸준한 것 같습니다. 바이탈 오트 브랜 쿠키 브라우니의 맛 그런데 초코칩쿠키에도귀리를 섞어버리네 제가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에서 만난바이탈의 브라우니 제품입니다. 맛있는 초코칩 쿠키에귀리가 들어갔으니더 고소하고 담백하고건강에도 좋겠지? 하는 과거의 실수를또다시 반복하게 만드는그런 과자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내..

청우식품 신상 초코참깨스틱의 정직한 맛

과자 코너에서 대충 눈에 익은 거를하나 고르면 그 과자 제조사는롯데, 해태, 오리온, 크라운 정도일겁니다. 라고 하기엔 그게 전부지 뭐, 그러다보니까 과자를 고를 때특별히 회사를 보고 고르지 않습니다. 그나마 크라운제과는부드러운 계열이 많아서그 이미지로 고르는 경우는 있는데,다른 것들은 뭐 그냥 골라보니 롯데고골라보니 해태더라 정도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건그 제과업체의 일관된 라인업을 보고고르는 경우는 딱히 없는 것 같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주장의 반론으로써등장할만한 기업이바로 청우식품입니다. 청우 초코참깨스틱의 맛 청우는 뭔가 그 특유의레트로한 느낌이 있습니다. 말이 좋아 레트로지그냥 옛날 느낌 난다는거죠.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건데,어릴 때부터 항상 봐오던 과자이지만사먹어 본 적은 딱히 없는그런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