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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23

KFC 오리지널블랙라벨 치킨의 맛은 한마디로...

제 인생 중에 올해가가장 KFC를 많이 간 해가 아닐까싶을 정도로 자주 가고 있습니다. 저는 바삭한 크리스피 치킨을 좋아하는데,이거를 한마리 배달 시켜서 먹긴 그렇고또 평일 점심시간에 치킨을 먹는다는게KFC 말고는 사실 선택지가 딱히 없습니다. 그리고 큰 이유 중에 하나가은근히 행사를 많이 합니다. 특히 치킨조각 3~4개를5~7천원에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서그 행사 노려서 가곤 합니다. 지금은 끝난 것 같은데새로 나온 오리지널블랙라벨2개와핫크리스피 1개 조합해서5,900원 정도 행사 판매를 했습니다. 저렴하게 점심 해결하려는 저에겐좋은 가격대이기도 하고,신제품 맛도 한 번 느껴보려고KFC 오리지널블랙라벨행사 제품을 먹어봤습니다. KFC 오리지널 블랙라벨 치킨의 맛 오리지널블랙라벨 치킨은통다리 순살로 만드는..

진짜 싸이버거라는 KFC 커넬통다리버거 박스의 맛

요즘 진짜 KFC 많이 갑니다.그냥 KFC가서 조각치킨 사먹는게이토록 계속 땡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KFC는 치킨 먹으러 가는 곳이라햄버거 신제품은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사실 치킨 신제품도 딱히 없습니다. 전 그냥 핫크리스피 + 갓양념이 조합이 가장 좋더군요. 그런데 오늘 점심에 KFC를 가서메뉴 고를 때 고민을 좀 했습니다. 요즘 블로그에 쓸 게 없는데신제품이라도 먹어봐야하나...하는 현실적인 고민이 들어서맘 먹고 신제품을 골랐습니다. KFC 커넬통다리버거 박스의 맛 신제품 나오면 가격 행사를 꼭 하더군요.그래서 신제품이나 매장행사를 이용하면나름 괜찮은(?) 식사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감자튀김 빼고추가비용내서 치킨 변경 되면 좋겠음.. 난 그냥 치킨을 많이 먹고 싶은데.. 이번에 먹은 커넬통다..

KFC 갓쏘이치킨의 맛을 보니 그 녀석이 선녀같구나

요즘 KFC 많이 갑니다.일단 치킨은 먹고 싶으나배달 치킨을 시켜먹긴 힘들고또 몇 조각만 딱 먹고 싶을 땐역시나 KFC가 좋습니다. 그것도 있고 KFC의 경우에는디스펜서로 음료 리필이 가능해서남은 거 조금 채워서사무실 들고 가니까 좋더군요. 묘하게 가성비가 괜찮은?KFC에 자주 가다보니신메뉴도 눈이 들어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갓쏘이치킨이란게 있어서한 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아니 두 번 먹어봤습니다. 첫번째 갓쏘이 치킨의 맛 KFC 갓쏘이 치킨을 먹은 이유는아주아주 심플합니다. 이게 세트 행사를 합니다. 저는 7천원 아래로치킨 조각 3개에 콜라 조합을먹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갓쏘이 치킨이 딱 그 조합행사를 하더군요. 핫크리스피 + 양념치킨그리고 갓쏘이치킨각각 조합된 세트메뉴 행사를 합니다. 그래서 먹은..

파파이스 살아있었구나.. 마일드치킨 세트의 맛

라떼는(?) 패스트푸드점이참 풍성하게 많았던 것 같은데,요즘은 기억 속 저편으로 사라진브랜드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야기하는파파이스가 그 중 하나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파파이스는 원래도매장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어느순간 훅 사라져서국내에는 이제 없나 싶을 정도로잊혀진 브랜드였습니다. 근데 또 돌아다니다보면가끔 눈에 띄더군요. 없으니까 눈에 띄는거겠죠.맥도날드나 롯데리아라면신경도 안쓸텐데 말이죠. 파파이스 마일드치킨의 맛 파파이스 홈페이지 기준으론서울에 11곳? 정말 만나기 힘든 브랜드입니다.지방은 더 말할 것도 없겠죠. 하지만 파파이스하면'맛있는 치킨'으로많이들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사라졌을까.. 그래서 한 번 먹어보기로 합니다. 원래 이 날은 KFC가고 싶었는데그냥 그 순간 근..

미국을 뒤흔들어 놓으셨다? KFC 켄터키 치킨버거의 맛

패스트푸드를 최근에야종종 가는 편인데,그 와중에 KFC는거의 가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일단 햄버거를 먹는다치면굳이 KFC를 갈 이유가 없다는생각을 갖고 있는 편이어서거의 발길을 두지 않았는데, 최근에 조각치킨이먹고픈 날이 많아져서종종 가곤 합니다. 그럼에도 KFC햄버거는 안 먹는데,이번에 뭐 프로모션 하는 제품이 있어서호기심에 한 번 먹어보기로 합니다. KFC 켄터키 치킨 버거의 맛 미국을 뒤흔들었다고하는KFC의 켄터키 치킨 버거를한 번 먹어봤습니다. 사실 저는 치킨을 더 먹고 싶었지만갑자기 블로그 리뷰 소재로써이 녀석을 활용하고 싶은마음이 들어서 결정을 선회했습니다. 그들이 프로모션하는 이미지를 보면이건 뭐 안 먹을 수 없습니다. 어차피 치킨 먹을거라면이 버거를 시키는게개이득이라는 생각이누구라도 들 것..

KFC치킨의 맛 - kfc all치킨박스를 먹어봤는데..

바삭한 크리스피 치킨이먹고 싶은 그런 날.하지만 치킨 한 마리를 먹기에는나혼자라 서러운 그런 날. 저는 KFC로 갑니다. 일단 KFC에서 더이상버거는 먹지 않을 것 입니다.점점 이상해져가는 그들의 맛에저는 이제 햄버거는버거킹 정도에서만 먹기로자체적 타협을 진행했습니다. 하여간 저는 닭튀김이 먹고 싶기에KFC에서 All치킨박스를 주문합니다. 올치킨박스를 받았을 때저는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뭔가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은걸까.ㄷ?말굽?UFO? 통통한 느낌보다는바짝 긴장한 듯한 조각들에서저는 불안감을 느낍니다. 점보스틱오븐치킨과 핫크리스피치킨그리고 빨간맛치킨이 포함된ALL치킨박스입니다. 여기에 텐더 2개가 추가됩니다. 빨간맛 치킨은 누가봐도정말 빨간맛 같습니다. 하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닭날개 부위가가장 매운 ..

이영자치킨 60계 치킨에서 먹은 고추치킨과 후라이드의 맛

60계 치킨을 가자고 친구가 그럽니다. 아나 나는 오늘 bhc의핫후라이드가 땡기는걸? 하지만 새로운 것을 마다하기엔우리는 요즘 도전을 하지 않았으니60계 치킨을 먹으러 갑니다. 이영자 치킨이라고 하는데,사실 어디서 나왔는지는 잘 모릅니다. 그냥 요즘 핫한 영자 누나의먹방에 이 녀석이 한 몫을 했나보다그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저희는 60계 치킨을 찾아갑니다. 나는 아주 튀김옷이 두툼한크리스피 후라이드를 원했는데아쉽게도 60계 치킨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고추치킨이먹고 싶다고들 하니저는 제 뜻을 꺾고60계 치킨에서 치킨을 먹습니다. 매일 신선한 새기름으로60마리만 튀긴다는 60계 치킨. 그들이 정말 60마리만 튀기고기름을 교체하는 지는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저 기준이 얼마나대단한 건..

파파이스의 맛 - 케이준 통버거 세트를 먹어보자

집으로 돌아가는 길.시간이 애매할 때면밖에서 식사를 해결하기도 합니다. 언제 였던가우리 동네에 파파이스가있다는 사실을 보고새삼 놀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억을 떠올리며파파이스로 향해봅니다. 저에게 파파이스는퀄리티 높은 치킨을 주는 곳으로기억되고 있기에,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근데 메뉴를 잘 모르겠습니다.물론 다른 패스트푸드점도메뉴를 잘 모릅니다. 햄버거를 잘 안 사먹습니다.먹고나면 뭔가 불편하게배가 차는 느낌이라선호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메뉴판 제일 위에 있는케이준 통버거 세트를 주문합니다. 일요일 저녁이라고는 하지만생각보다 사람이 훨씬없는,물론 내가 들어오고 나서매장에서 먹는 손님들이늘어나기는 했지만그럼에도 그리 북적이진 않았습니다. 아마 제가 간 곳은 학생들 많은 ..

깐부치킨 크리스피치킨과 순살국물떡볶이의 맛

치킨을 먹기로 합니다. 아주 바삭바삭한 치킨을원하는 친구 때문에저는 bhc핫후라이드를 추천했으나,bhc까지 가는 게 귀찮았는지친구는 깐부치킨을 가자합니다. 그래서 퇴근 후에 저는 깐부치킨으로발걸음을 옮깁니다. 퇴근 직전 급격하게 진이 빠지면서저는 오늘 아무래도 치킨만으로는힐링할 수 없을 것 같은직감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이드를 주문합니다. 깐부치킨의 사이드에는감자튀김류가 많은 것 같은데,저는 이미 크리스피 치킨을 주문한 상태에서또다시 튀김류를 먹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떡볶이를 주문해보기로 합니다. 원래 저는 매울 것 같은 음식,그리고 떡볶이는 웬만해선선택하지 않지만오늘은 도저히 안되겠군요. 깐부치킨의 크리스피치킨과순살국물떡볶이를 먹습니다. 깐부치킨 크리스피치킨은아주 무난하게 맛있습니다. 바삭바삭..

치킨의 맛 - bhc 소이바베큐와 뿌링클 치킨의 맛

치킨은 언제나 새롭고 짜릿합니다.예전에는 후라이드하면bbq가 압도적이라 생각했는데,언제부턴가 bhc의 핫후라이드가우선순위를 완전히 뒤집어버렸습니다. 저는 이제 후라이드치킨하면bhc 핫후라이드를 먼저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핫후라이드를 기본으로 깔고새로운 치킨을 맛보고자 합니다. bhc 소이바베큐 치킨을 먹어봅니다.메뉴판에 있는 이미지 컷을 보며'고구마가 있네?' 하는 마음에이거 먹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소이 바베큐를 먹어봅니다. 물론 저의 사랑인핫후라이드도 함께 먹습니다. 핫후라이드는 최고입니다.완벽한 바삭함,은은하게 다가오는 매콤함에입안을 채워주는 기름짐. 후라이드치킨으로는 bhc가정말 엄청난 것 같습니다. 소이바베큐는 달짝지근한 맛입니다.다짜고짜 간장에 졸여서짠 맛이 느껴지는 게 아니라달콤함과 짭..

치킨의 맛 - bhc 스윗츄 순살과 핫후라이드를 먹다

토요일 저녁에는 치킨입니다.치킨은 그 어떤 날의 저녁에도잘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저와 친구들은 저녁으로치킨을 먹으러 갑니다. 누군가는 술과 이야기의안주로써 치킨을 먹겠지만,저희는 치킨을 먹기 위해 떠듭니다. 그리고 요즘 저희 일행이 좋아하는bhc로 목적지를 정합니다. 원래는 지난 번에 먹었던갈비레오와 핫후라이드를똑같이 먹으려고 했습니다. 2018/02/05 - 치킨의 맛 - bhc 핫후라이드와 갈비레오의 맛 하지만 이상하게도저희가 간 매장에는갈비레오가 메뉴에 없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할 수 없이(?)스윗츄 순살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스윗츄는 견과류와 고구마가간간히 보이는 마치 맛탕같은그런 양념치킨입니다. 고구마가 들어가며단맛나는 음식이라면대부분 맛있을터이니스윗츄 선택에 대한불안감은 많이 적었습니다. 하지..

치킨의 맛 - bhc 핫후라이드와 갈비레오의 맛

바삭한 치킨이 땡기는 날이 있습니다.요일로 표현해보자면월화수목금토일뭐 이정도일 겁니다. 저와 친구들은 금요일 밤을화려하게 수놓을 수 있는바삭한 치킨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선택했습니다. BHC 핫후라이드를 말이죠. 점점 배달 위주 매장이 늘어나는BHC의 실상 앞에서그나마 한줄기 빛과 같은매장 식사가 가능한 곳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금요일 밤bhc에 모여서 치킨을 주문합니다. 너무나도 먹고 싶었던겉이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bhc의 핫후라이드를 주문합니다. 이녀석은 아주 완벽한 밸런스를가지고 있는 치킨입니다. 바삭하고 기름지며약간의 매콤함이 더해진환상의 맛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매장마다 매운맛은약간씩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삼신기라고 불리는소스 3대장과 함께라면그 어떤 고난도 두렵지 않습니..

치킨의 맛 - 발산역 인근주민 수비드통닭의 맛

치킨이 땡기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아마 매일 그렇다고 해도과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와 친구는 치킨이 먹고 싶었습니다.저희는 BHC 핫후라이드를 먹고 싶었으나동네에는 매장에서 치킨 영접이가능한 곳이 없는 것 같아서그냥 발산역으로 가서치킨집을 찾아보도록 합니다. 그리고 돌아댕기다가인근주민이라는 곳을 갑니다. 사실 수비드통닭이란 걸모르고 들어갔습니다. 난 그냥 호치킨 그런건줄 알았지.. 근데 무슨 수비드 뭐시기에퐁듀 뭐시기 등등이 있어서이거 예전에 유행했던뿔레치킨 그런건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받아보니전혀 그런게 아니더군요. 저희는 발산역에 위치한인근주민 마곡시티점을 갔습니다. 이상하게 왜 이동네엔메이저 브랜드 치킨이 없을까. 그나마 있는 bbq가 비싸서주변을 배회한건데,여기라고 막 엄청 싼 것도 아니..

고속터미널 수제맥주집 - 데블스도어의 맛

전 직장의 동료를 만나기 위해저는 고속터미널에 위치한데블스도어라는 곳을 갑니다. 고속터미널은 그저군대 휴가 오갈 때 가는 곳일 뿐뭔가 맛을 찾으러 가는 곳은 아니었는데,만나기로한 지인이이곳이 괜찮다고 하여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여기는 들어가자마자 압도적입니다.외국인가 싶은 인테리어와바글바글한 사람들. 수제맥주집이 이런 곳이구나싶은 생각이들기도 했지만,나는 술은 안 마시니결국엔 그냥 '사람이 많네'로감흥이 마감되었습니다. 먹을 음식을 골라봅니다. 저희는 프라이드 맥앤치즈볼과새우들어간 뭐시기 샐러드랑데빌스 프라이드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미리 이야기 하자면맥앤치즈볼 대신 그냥돈 더 주고 피자를 먹을껄 하는후회가 좀 남습니다. 알콜 들어간 음료네요. 저는 알콜을 안마시기에그냥 콜라로 주문했고,지인은 데블스 스타우..

종각 치킨의 맛 - 종각역 디디치킨 세트의 맛

치킨이야 동네에서도갈 수 있는 곳이 많지만,이번에는 광화문 주변에서일하는 친구를 위해서종각으로 목적지를 설정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장 가까이서일하는 친구는 야근 땜에못 나온 것은 함정... 하여간 어떤 치킨집을 갈까 하다가우리는 양이 좀 중요하기 때문에양이 많은 치킨집을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3마리를 한 세트로 준다는디디치킨이라는 곳을 찾고직접 친구들과 함께 갔습니다. 종각역 젊음의 거리 주변으로음식점이 엄청 많은데,디디치킨은 약간 구석진 골목에 있더군요. 한신포차가 1층에 있는 건물2층에 디디치킨 호프가 있습니다. 사실 겉에서 볼 때는뭔가 사람이 있을까 싶었는데,안에 들어가니까진짜 사람 많더군요. 일단 디디치킨에 들어가면기본으로 주는 마카로니 과자로우리를 압도합니다. 사진이라 좀 크게 안 느껴지는데,..

치킨의 맛 - 깐부치킨 순살스윗치킨의 맛

치킨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생각해보면 가던 곳만 가는 걸 보니그 안에서도 선호도가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피자 업체들과 마찬가지로치킨도 매장보다는 테이크아웃이나배달을 위주로 운영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치킨은 예전부터대표적인 배달음식이었지만저는 보통 매장에 가서 먹는 유형이라매장 찾기가 힘들어지는 것에아쉬움도 약간 있습니다. 하여간 우리 동네에서 선택할 수 있는치킨 매장 중에서 자주가는깐부치킨을 갔습니다. 여기는 치킨 가격대가 좀 비싸서부담이 분명 있습니다. 이번에 주문한 치킨은순살 스윗치킨이라는 메뉴입니다.순살스윗치킨은 18,000원입니다. 매운 양념이 주를 이루는양념치킨계에도 허니 뭐시기 바람이불고 난 이후로이런 달달한 양념이 다시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깐부치킨의 순살스윗치킨은닭튀김과 고구마 맛탕, ..

치킨의 맛 - 흑석동 중앙대 쭈노치킨의 맛

어딜가든 치킨집은 정말 많습니다.그 수많은 닭을 누가다 먹는지는 모르겠지만,치킨 선택에 있어서는즐거운 고민이 됩니다. 물론 가격을 생각하면그 고민은 사치인 것 같기도 합니다. 중앙대에 다니는 친구를만나기 위해 흑석역으로 갔는데,중대병원 앞은 여전히신호등이 정신이 없었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 된쭈노 치킨이 이번 포스팅의주인공입니다. 사실 친구도 이 주변치킨집은 여기 밖에 안가봤다고 합니다.그러니 객관적인 추천은아닌 것이죠. 그러므로 제가 한 번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반반치킨을 주문했습니다.가격은 17000원입니다. 치킨무와 콘샐러드가 같이 나옵니다.그리고 양념소스와 머스타드소스가같이 나옵니다. 콘샐러드는 특별한 맛보다는그냥 저 샐러드 특유의 맛만느껴지는 정도입니다. 양념치킨이 나왔습니다.쭈노..

치킨의 맛 - 호치킨 크리스피&양념 반반의 맛

점점 동네에 테이크아웃시가격을 할인해주는치킨집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사실 그냥 개인적으로좋아하는 BBQ 후라이드로주문할까 하다가그래도 새로운 걸 도전해야한다는압박감에 메뉴를 바꿨습니다. 뭔가 카페마냥 멀티를 늘려가는호치킨이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입니다. 치킨 가격이 전반적으로비싼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막상 다른 치킨집에 비해가격이 저렴하면맛이 부족하지 않을까하는생각을 하게되는 걸 보니역시 익숙해짐이라는 게 무섭군요. 저는 반반치킨을 포장해왔습니다.가격은 테이크아웃시 9500원입니다. 포장 사이에서 짭짤한향내가 올라와서맛이 어떨지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치킨과 무가 기본 구성품이고그외에 음료나 다른 잡다한 것들은추가 비용을 내야합니다. 호치킨같은 테이크아웃 브랜드들은미리 튀겨놓은 치킨을주문이 들어가면 다시..

치킨의 맛 - 깐부치킨 후라이드 치킨의 맛

치킨집이 많아지면서오히려 더 치킨을 고르기 어려워..ㅋ 예전엔 그냥 bbq 후라이드가진리라며 먹었었는데,메뉴가 많아지니까 더 못 고르겠어ㅎㅎ 하여간 이번에는깐부치킨을 가봤습니다. 사실 여긴 깐부세트 먹으러 갔는데,전기구이 많이 먹어봤으니 이번에는 후라이드를 주문했죠. 내 기억으로는 언제부턴가후라이드라고 하면 크리스피 뭐시기껍데기 두툼한 거 그런걸로 정의되었던거 같은데 또다시 요즘은 후라이드하면옛날 통닭 방식의 튀김옷이고크리스피가 따로 있더라구요. 아.. 아님 말고 ㅋㅋ 뭐 하여간 맛만 좋음 되지ㅋ 깐부치킨 후라이드 치킨 가격은16,000원이구요. 양은 적당합니다. 크리스피 치킨들의 경우 튀김옷이두텁게 붙어있어서좀 더 많아보이기는 하지만, 제가 보기엔 그냥 이거나 저거나ㅋㅋㅋ 하여간 순대국 두 그릇 가격으..

치킨의 맛 - 치킨매니아 새우치킨과 떠먹는 피자의 맛

이번에 먹어볼 치킨은 뼈발라먹는게 귀찮아서 선택하게 된 치킨매니아의 새우치킨입니다. 지난 맛닭꼬와 마찬가지로 강서구 증미역에 있는 치킨매니아 증미역점을 갔습니다. 어디에 담겨나오든 치킨은 치킨이지만, 가정집에서 쓸법....아니 왠지 샐러드가 담겨야할 것 같은 유리접시 위에 치킨이 담겨 나오네요. 그럼 어때, 맛만 좋음 되지ㅋ 우리가 시킨 메뉴는 순살새우치킨이고 가격은 18,000원입니다. 아마 뼈있는건 17,000원일거에요. 하지만 새우치킨을 맛보기 전에 먼저 떠먹는 피자라는 걸 먹어봤습니다. 치킨하고 같이 주문하면 4천원, 단품이 5천원인가 할거에요. 일단 처음 비주얼은 저런 느낌에요. 포크로 한 번 파헤쳐봅니다. ....음... 피자라며?ㅋ 그냥 고구마와 치즈, 그리고 피자에 올라갈법한 여러가지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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