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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모카 13

민트의 맛 104탄 - 오버도즈커피 민트모카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요즘 뿐만이 아니라 옛날에도 그랬지만 골목골목마다 카페가 정말 많습니다. 내가 이 동네에 있는 카페를 다 가볼 순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카페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선택을 하는게 점점 더 어려워지는데, 그럴 땐 기준이 필요합니다. 제 경우에는 조용하고 넓거나, 커피나 디저트가 정말 맛있거나, 아니면 민트초코 제품 파는 경우에 그 곳을 선택하곤 하죠. 오버도즈커피 2호점 민트모카의 맛 이마트 가양점에 볼 일이 있어서 거기 좀 갔다가 근방에 있는 오버도즈커피라는 동네 카페를 가봤습니다. 여기는 길 지나갈 때 가끔씩 봐서 한 번은 가봐야겠단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막상 가니까 블로그 포스팅 주제까지 있어서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요즘 뭐 개인카페들에서..

민트의 맛 88탄 - 러버커피 러버크림민트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요즘은 개인카페들에서도 민트를 활용한 제품을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실 뭐 민트초코 파우더나 민트시럽같은 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어서 구색을 위해서 메뉴를 추가하는 경우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 맛있느냐라고 하면 그건 또 아닐거라는거죠. 그러다보니 요즘은 오히려 민트 메뉴에서 신경 쓰고 힘을 좀 줬다 싶은 곳을 찾아보고 있고, 그 중 하나가 바로 오늘 이야기하는 '러버커피 러버크림민트' 입니다. 러버커피 러버크림민트의 맛 부산 서면역에서 전포카페거리를 지나 전포대로까지 나오면 정말 쌩뚱맞은 곳에 오늘 가는 러버커피가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카페라고 생각 못할 것 같습니다. 길 건너에서 봐도 모르고, 가까이 다가가도 이런 작은 푯말만이 ..

민트의 맛 64탄 - 카페 보니또 그린민트모카의 맛(feat. 에그샌드위치)

"민트가 치약향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며칠 전에 종각역 주변을가야할 일이 있었습니다. 잠깐 대기할 곳이 필요해서눈 앞에 보이는 카페인카페 보니또라는 곳을들어가봤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간단하게아메리카노 + 에그샌드위치조합으로 끼니를 때우려 했는데, 주문 하는 와중에메뉴판을 다시 보니까눈에 띄는 메뉴가 있더군요. 카페보니또 그린민트모카의 맛 종각역에서 광화문역까지그 사이에 카페가 워낙 많습니다. 보통이라면 스타벅스 갔을텐데그냥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어서카페 보니또라는 곳을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마침 여기서새로운 민트의 맛을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그린민트모카라는카페보니또의 음료였습니다. 사실 엄청 대단한 건 아니고그냥 일반 카페들에서 파는민트모카랑 별반 다르지 않은비주얼입니다. 민트 음료를 만들 때..

민트의 맛 60탄 - 스타벅스 홀리데이 민트 초콜릿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초코, 민트모카를 다루는카페들이 꽤나 많기는 하나,제가 자주 가는 스타벅스에서는차 메뉴 빼고는 민트를 만날 순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스타벅스에서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음료로민트 초콜릿을 내놨습니다. 나이스 그래서 그들의 민트초코를한 번 맛 보기로 합니다. 스타벅스 홀리데이 민트초콜릿 스타벅스 홀리데이 민트초콜릿은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먼저 이 음료는 우유 변경이불가능합니다. 저는 당연히 우유를 두유로바꿀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그렇지 않더군요. 스타벅스에 문의까지 해봤더니이 음료는 바닐라크림베이스를 사용하는,마치 바닐라크림콜드브루와 비슷한그런 구조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우유를 덜 먹으려고하는 저로선조금은 조심스러운 음료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민트의 맛 38탄 - 안국역 카페브론즈 민트카페모카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이젠 생각보다 여럿 카페에서민트 음료를 만날 수 있습니다.커피가 아닌 일반 음료 라인에민트초코 같은 걸많이들 배치해놓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가 간 곳은안국역에 위치한골목 카페들 중 한 곳입니다. 원래는 민트모카와 같은민트 음료를 마실 생각으로간 것은 아닙니다. 그냥 한적할 것 같아서 갔을 뿐이죠. 안국역에서 아주 조금만 걸으면나오는 카페브론즈. 저는 이곳에서 민트의 맛 38탄의주인공을 만났습니다. 카페는 한적합니다. 뭐 제가 한적한 날 갔을지도 모르죠. 안국동 거리에 카페가 많은건익히 알고 있었지만,진짜 그 좁은 골목골목마다카페가 다 있을 줄 몰랐습니다. 하여간 저는 카페 브론즈에서아이스 민트카페모카를한 잔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한 잔에 6,500원이었습니..

민트의 맛 16탄 - 주커피 벨지움 민트모카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15탄에 이어 민트의 맛 15탄 - 스타벅스 페퍼민트 모카의 맛http://runhbm.tistory.com/188 이번 16탄의 주인공은 이게 매장이 많은지는 모르겠는데, 캔커피로도 시장에 진출한 만만찮은 가격ㅋ 주커피의 벨지움 민트모카 입니다. 2014 주커피 하반기 신메뉴라고 하네요. 매장에 정식 메뉴판? 거기엔 없고 카운터 주변에 프로모션 판이 붙어있더라구요. 깊고 풍부한 초콜릿의 달콤함과 민트의 향긋하고 시원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는 하는데...ㅋ 맛을 봐야 알겠죠? 커피가 들어간 모카가 있고 핫초콜릿인 벨지움 민트초코도 있습니다. 가격은 5,300원이라고 써있네요ㅋ 일단 뚜껑을 ..

민트의 맛 9탄 - 할리스 민트카페모카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8탄에 이어 [민트의 맛 8탄 - 덴마크 민트초코 우유의 맛]http://runhbm.tistory.com/74 이번 9탄의 주인공은 오랜만에 편의점 음료가 아니라 카페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할리스 커피의 민트카페모카다. 민트모카, 민트초코류의 음료를 그나마 고정 메뉴로 선택한 몇 안되는 카페 중에 하나다. 내가 알기로 여름에 자주 즐기는 할리스의 할리치노 시리즈 중에도 민트초코 할리치노가 있다. 할리스 커피 공식홈페이지에도 메뉴로 등록되어있다. 깨알같은 헬스 포인트가 담겨있다. 그런데 사진과는 달리 내가 먹은 것은 민트 시럽이 휘핑크림 위에 뿌려져있지는 않다. 근데 한참 예전에는 민트카페모카가 저..

민트의 맛 8탄 - 덴마크 민트초코 우유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7탄에 이어 [민트의 맛 7탄 - 할리스 민트초코 캔의 맛]http://runhbm.tistory.com/63 이번 8탄의 주인공은 덴마크 우유의 달달한 초코우유와 민트가 만난 덴마크 민트초코 우유다. 덴마크 밀크는 민트를 참 좋아하는 것 같다. 호불호가 갈리는 민트 음료를 두 개씩이나 일반 매장에 배치하다니 말이다. 역시나 이번에도 원재료를 살펴보면 민트초코 우유 답게 커피 관련 단어는 찾아볼 수가 없다. 합성착향료로 쿠키민트향이라는 게 들어가는데 그게 뭐지???? 그리고 막상 이름은 덴마크인데 원재료에 덴마크 산은 없다. 겉포장은 땡땡이 무늬로 생각보나 예쁘다. 누가봐도 초코우유라는 것이 느껴..

민트의 맛 6탄 - 앤디스 민트 파르페 띤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5탄에 이어 [민트의 맛 5탄 - 앤디스 크림 데 민트 띤의 맛]http://runhbm.tistory.com/49 이번 6탄의 주인공은 민트의 맛 5탄의 주인공인 앤디스 크림 데 민트 띤와 같은 앤디스 사의 앤디스 민트 파르페 띤이다. 앤디스 크림 데 민트 띤의 포장보다 더 민트향이 진할 것같은 색깔을 띄고 있다. 역시나 번역된 상세정보가 붙어있다. 원재료 분석을 할 줄은 모르나 앤디스 크림 데 민트 띤 보다는 코코아분말이 0.5% 덜 들어가있다. 차이가 있는지는 난 잘 모르겠다. 역시나 이번에도 동네 홈플러스에서 4,000원이라는 가격으로 구매했다. 지갑이 가벼워지는 기분이다. 겉포장을 뜯으면..

민트의 맛 4탄 - 우유속에 민트초코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3탄에 이어 [민트의 맛 3탄 - 덴마크 카페라떼 민트의 맛]http://runhbm.tistory.com/42 이번 4탄의 주인공은 3탄에 이어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가능한 매일유업에서 만든 우유속에 민트초코다. 매일유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우유속에 과즙우유라는 시리즈를 찾아 볼 수 있었는데, 내가 못찾는건지 민트초코에 대한 상세 설명은 없었다. 310ml짜리 시리즈는 설명이 있는데 180ml짜리 시리즈는 설명이 없었다. 하여간 우유속에 민트초코 제품은 GS25 편의점에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우유속에 ~ 시리즈에 걸맞게 특징을 포장에 담아놨다. 민트초코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 하여..

민트의 맛 3탄 - 덴마크 카페라떼 민트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어김없이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2탄에 이어 [민트의 맛 2탄 - CU편의점 민트라떼의 맛]http://runhbm.tistory.com/40 이번 3탄의 주인공은 2탄에 이어 편의점에서 쉽게 구입가능한 덴마크 우유에서 만든 덴마크 카페라떼 민트다. 덴마크 우유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설명이다. 편의점 뿐만 아니라 마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제품이라서 그런가? 가격설명은 안나와 있는데 편의점에서는 1,500원으로 구매가능하고 마트에서는 2개, 3개 묶음 상품으로 편의점보다는 조금 싸게 구입이 가능하다. 덴마크 우유의 가공우유 시리즈들을 보면 명화와 함께 설명을 포장에 넣어놨다. 덴마크 카페라떼 민트의 포장 색깔은 민트라는 이름과 ..

민트의 맛 2탄 - CU편의점 민트라떼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의 억울함을 달래는 구호를 외치며 지난 민트의 맛 1탄에 이어 [민트의 맛 1탄 - 이디야 민트모카의 맛]http://runhbm.tistory.com/39 이번 2탄의 주인공은 커피전문점의 핸드메이드 음료가 아닌 매일유업의 CU편의점 단독 상품인 카페라떼 - 민트 라떼다. 가격은 1,300원이다. 요즘 편의점에서 파는 커피유제품 라인 가격대에선 그래도 저렴하지 않은가 생각한다. 일단 특이한 점은 CU편의점 단독 상품이라는 것이다. 포장에 작게 표시가 되어있다. 그냥 민트초코류 음료인줄 알고 커피가 함유되지 않았을꺼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그러나 사실 이런 가공제품의 원재료는 읽어도 뭐가 뭔지를 모르니 하여간 민트와 커피'향'을 느낄 수 있을 정도는 넣었..

민트의 맛 1탄 - 이디야 민트모카의 맛

민트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향신료 중 하나이다. 민트를 좋아하는 나는 카페에 가도 민트가 들어간 커피를 찾고 베스킨라빈스를 가도 민트초코칩만 먹는다. 그러나 주위 사람들은 항상 이런 이야기를 한다. "치약맛이 뭐가 맛있냐?" 하고 말이다. 명확히 구분짓고 본문으로 넘어가자.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인 거다." 민트의 맛 1탄의 주인공은 이디야(EDIYA) 커피의 민트모카다. 현재 공식홈페이지 소개로는 가격은 3,500원이다. 사실 민트 음료를 처음 접하게 된 곳이 이디야 커피여서 1탄에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민트모카에 휘핑크림을 올린 모습이다. 사실 휘핑크림을 추가하지는 않지만 비주얼을 보기 위해 일부러 빼지않았다. 그리고 직원분이 뚜껑을 닫으면 음료가 넘칠 것 같다며 그냥 주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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