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를 하면서솔로로는 1등을 딱 2번해봤습니다. 듀오나 스쿼드도1등을 해본 것 같긴 한데,그건 제 힘보다는 팀원들이캐리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저는 배그를 하다보면 파밍에 대한욕심 또는 후회를 하곤 합니다.또는 패배의 원인을빈곤한 파밍으로 돌리곤 하죠. 근데 게임 하다보면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부족할 때, 없을 때오히려 각성하는 느낌입니다. #길리슈트와 아드레날린 주사기를 얻었다 지역이 좁혀지면서 이동하던 와중에아무도 건들지 않은 에어드랍이제 눈앞에 있었습니다. 그 안에는 길리슈트와아드레날린 주사기가 있었죠. 게다가 비오는 날씨 속에서바닥에 풀도 길리슈트와 어울리는 상황. 저는 상위권을 갈거란 기대를 품었습니다. 그런데 풀숲에 눕자마자누가 엉덩이에 샷건 쏴서 사망. #그로자를 먹었다 유튜브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