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맛/게임리뷰의 맛

모바일게임의 맛 - 슈퍼마리오런을 플레이해보다

홀롱롱 2017. 4. 2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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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런을 해봤습니다.

앱스토어에 먼저 공개되고

그 이후에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되었죠.


그러니 시간적으로는

아마 이 리뷰는 뒷북이겠죠.




3월 말에 플레이를 하고

스샷을 찍어뒀는데,

이걸 4월에 리뷰하게 되네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슈퍼마리오런은 과금을 하느냐마냐에 따라

리뷰의 풍성함이 달라지니까요.


저는 빈약한 리뷰를 쓸 것 같네요.





마리오런을 실행해봅니다.

익숙한 마리오가 우리를 맞이합니다.

그리고 거주 중인 국가를 선택하게 됩니다.


사실 이 시점에서부터 특이했던 건

이 게임은 세로 화면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입니다.


세로화면의 러닝 게임이 특이하다기보단

마리오를 세로 화면으로 구성했다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피치공주는 오늘도 어김없이

쿠파에게 납치됩니다.


긴 세월 동안 주구장창 이런걸 보면

이젠 이 상황을 즐기는 건

아닌가하는 의심도 듭니다.





마리오런에서 특이했던 점은

자동 점프였습니다.

작은 장애물과 작은 적은

자동으로 뛰어넘습니다.


그리고 터치를 길게 할수록

점프의 높이가 높아집니다.

점프 세기를 컨트롤할 수 있는

기존 마리오의 특징을 잘 가져온 것 같습니다.





튜토리얼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스테이지를 탐방하게 됩니다.


핑크코인을 모으느라

스테이지를 몇 번 더 돌게 됩니다.





그렇게 월드1을 클리어하고 나면

월드2로 넘어가야하는 순간이 옵니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마리오런이 과금을 해야하는 게임임을

깨닫게 됩니다.




월드2부터는 게임을 구입해야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구입을 하게 되면

모든 코스가 오픈이 되고

캐릭터 추가도 이뤄집니다.





그 가격은 11,000원이죠.


그리고 저의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마리오는 분명 구매를 해도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할 만한

컨텐츠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게임을

주력으로 할 생각은 없기에

구매를 포기했습니다.


제 마음속에 가장 재밌는 마리오는

슈퍼마리오3입니다.

그 게임이라면 구매할지도 모르겠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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