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맛/오버워치의 맛

오버워치의 맛 - 할로윈 전리품상자와 할로윈스킨

홀롱롱 2016. 10. 1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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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할로윈이 다가옴과 함께

여러 게임들이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


오버워치도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단 할로윈에 맞게 할로윈스킨이

몇몇 영웅을 제외하고 새로 나왔습니다.


'할로윈 전리품 상자'라는 이름의

전리품상자에서 할로윈 스킨과

각종 할로윈 한정 아이템이 나옵니다.





현재 오버워치를 접속하면

기본적으로 할로윈 전리품 상자를

1개를 제공합니다.


운이 좋으면 여기서

할로윈 스킨이 나오는 것이고,





운이 없다면 저처럼

스프레이만 나오게 되겠죠.


하여간 오버워치 할로윈 이벤트에

영웅 스킨 뿐만 아니라

'정켄슈타인의 복수'라는 난투도 진행됩니다.


이번 난투는 좀비 디펜스 같은 느낌이라

생각보다 꽤 재밌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번

오버워치 할로윈 스킨은

무엇이 있는 지 알아보도록 하죠.




라인하르트 할로윈 스킨인

'콜드하르트' 입니다.


스킨 자체에서

이미 폭주 상태로 돌입한 것 같은

포스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로드호그 할로윈 스킨인

'정켄슈타인의 괴물' 입니다.


프랑켄슈타인보단

누더기가 먼저 떠오르는

묘한 느낌?ㅎ






리퍼의 할로윈 스킨인

'호박' 입니다.


게임속에서 볼 수 있는

드라큘라의 느낌을 가진 채

머리에는 호박을 뒤집어 쓴

모습의 스킨입니다.





메르시의 할로윈 스킨인

'마녀' 입니다.


이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메르시가 뭐 맘에 안드는 게

있겠냐마는...ㅋ


로비 화면에 마녀 메르시가

나타나곤 하는데,

그거 보면 스킨 갖고 싶어집니다.





바스티온의 할로윈 스킨인

'묘비석' 입니다.


바스티온의 스킨보단

새가 까마귀로 바뀐 게

더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솔저76의 할로윈 스킨인

'불멸자' 입니다.


얼굴에 핏기가 사라진

드라큘라의 느낌이 납니다.

옷도 드라큘라 백작처럼 했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시메트라의 할로윈 스킨인

'흡혈귀' 입니다.


솔저와 마찬가지로

핏기없는 피부톤의

붉은 눈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아나의 할로윈 스킨인

'구울' 입니다.


이거는 개인적으로 갖고 싶습니다.

굉장히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이번 할로윈 스킨들 중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정크랫의 할로윈 스킨인

'박사 정켄슈타인' 입니다.


이번 할로윈 이벤트에서

거의 주인공의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정켄슈타인 박사죠.

이제야 오히려 사람같아 보이는 것이

아이러니한? ㅎ




젠야타의 할로윈 스킨인

'해골야타' 입니다.


뭔가 공포스러운 느낌을 주기위해

표정을 그려넣은 것 같은데,

오히려 불쌍해보이는 ㅜㅜ


하지만 그의 부조화의 구슬은

실제로 공포로 다가오죠.





파라의 할로윈 스킨인

'빙의' 입니다.


눈동자가 사라지고

보라빛이 맴도는

할로윈 스킨입니다.





한조의 할로윈 스킨인

'악마' 입니다.


한조의 스킨이 악마가 아니라

한조를 선택하는 사람이..악...


아닙니다.






할로윈 스킨 때문에

이번 오버워치 이벤트를

기대를 했었는데,

오히려 스킨도 스킨이지만

난투가 굉장히 재밌더군요.


그리고 게임 곳곳에서 깨알같이

할로윈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이벤트와 함께

게임 내 인터페이스 부분에서

새롭게 패치가 이뤄졌습니다.


특히나 전적 통계를 게임 내부에서도

디테일하게 살펴볼 수 있다는 게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이제 신고나 필터링만

빠르게 피드백을 준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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