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롱롱의 맛

(2월 19일 기준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디아3 시즌2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시즌 템은 아니고 ㅋ 악사를 위한 템 하나가 나와서 간단하게 살펴볼까 합니다. 끓어오르는 증오의 가시라는 화살통이 하나 나왔는데요. 보조속성을 보니 '회전 표창이 증오 4 생성' 이라고 되어있네요. 습격악사의 습격자 세트가 옵션이 달라지면서 크라이더궁의 원소화살 증오 생성으로 증오를 쭉 빠는(?) 그런 플레이가 많아졌는데요. 요것도 비슷한 맥락이죠. 일단 끓어오르는 증오의 가시를 장착하게 되면 회전 표창은 무한정 던질 수 있습니다. 습격셋을 맞췄다면 자동쇠뇌와 함께 표창을 난사하겠죠. 그런데 제가 이번 시즌2를 진행하면서 얻게된 서사시의 끝 활과 끓어오르는 증오의 가시 화살통은.. 뭔가 케미가 맞질 않습니다..

(2월 18일 기준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디아블로3 2.1.2 패치 이후 새롭게 시즌2가 진행되었습니다. 시즌, 래더가 열려서 좋은 것도 있지만 새로운 아이템이 생겨서 그 맛에 다시 하곤 하는데요. 사실.. 이번엔 시즌 아이템이 그닥 확 눈에 띄는건...ㅋ 일단 저는 이번 시즌2에서 악사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새로운 시즌 아이템을 갖게 되었죠. 뭔가 깃털? 하여간 있어보이는 활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모든지 까봐야 알죠. 까보도록 하죠. 이름은 서사시의 끝. 보조속성이 눈에 들어옵니다. '속박탄으로 감속된 적이 받는 모든 피해 25% 증가' 즉 속박탄 쓰라는 거죠. 근데.. 속박탄이 뭐야?? 사실 맨땅할 때 빼고는 아니 맨땅할 때도 속박탄을 써본 기억이 ....ㅋ 이미 이전 시즌에..

(2월 12일 기준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클래시 오브 클랜 초보 체험기를 겨우 2개 정도 쓰고... 이 게임은 약탈이 답이라는 것을 깨닫고, 초보 체험기는 때려치고 그냥 약탈과 업글만 해왔습니다ㅋ 그런데 마을회관(타운홀)이 6홀이 되니까... 너무 막 털려 ㅜㅜ 근데 찾아보니까 국민배치 그런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해봤습니다 ㅋ 일단 적당한 위치에 마을회관을 설치하고 주위에 위 스샷처럼 박격포를 마을회관 라인에 각자 어긋나게 맞춰서 배치하고, 그것을 기준으로 골드저장소와 엘릭서 저장소를 둘러버립니다. 그리고 마법사 타워를 양 사이드에 배치합니다. 그리고 장벽을 쭉 둘러버리죠. 그 다음에 장벽 주위로 방어 타워, 대포와 아처타워를 배치합니다. 그리고 금광과 엘릭서 정제소, 클랜성을 배치합니다. 그 다..

(1월 29일 기준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블로그 유입경로를 보는데, 모두의쿠키 27스테이지랑 35스테이지를 무진장 검색해서 쿠키런 이벤트하나? 그랬는데, 아니더라구요. 하여간 블로그에 27스테이지 공략보러 들어왔는데, 막상 쿠키런 글이라서 실망하고 돌아가시는 분들을 위해 직접 해봤습니다. 바로 가보도록 하죠. 3번째 에피소드 딸기크림 화산지대에 위치한 모두의쿠키 27스테이지. 왜 그렇게 공략을 찾나 봤는데... 보니까 오른쪽 꼭지점에 위치한 미션블록은 직접연결이 불가능 하더라구요. 그래도 뭐 어려우면 얼마나 어렵겠어? 라고 생각하고 했는데... 이런 젠장...ㅋ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꼭지점을 공략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봤죠. 해답은 굉장히 간단했습니다. 별을 이용하면됩니다. 이전쿠키와 같은 쿠..

(1월 28일 기준을 포스팅 되었습니다) 사실 이 게임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왜 계속 블로그에 모두의쿠키 27스테이지로 사람들이 들어오는겨ㅋ 난 쿠키런 뭐 나온 줄 알았네;; 하여간 도대체 뭐길래 27, 35스테이지를 그렇게 검색하나해서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게임인지 아예 감이 안잡혔는데, 시작화면에 나오네요. 사천성이라고ㅋ 모두의 쿠키 한 번 해봤습니다. 저녀석은 모두의 마블에 나오는 캐릭터인데, 여기서 설명하고 있네요. 캐릭터 고르랍니다. 걍 첫번째 꺼 골라서 바로 게임을 해봤습니다. 처음이라서 그런지 무슨 영상이 엄청 나옵니다. 근데 쿠키런에선 쿠키들이 오븐에서 탈출하는 그런 컨셉인데, 여기는 오븐이 탈출.....ㅋ 모두의쿠키는 사천성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연결선이 2번 꺾..

(1월 27일 기준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디아블로3 2.1패치 이후 신나게 했지만, 역시나 디아블로는 그렇게 재밌어도 잠깐 질리는 순간이 와...ㅋ 그래서 잠깐 쉬다가 이번에 2.1.2패치가 진행되서 한 번 해봤습니다. 습격악사 잘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더 강해졌다고 하더라고 ㅎㄷㄷ 어떻게 더 강해진다는 거지? 했는데.. 대단해 ㅋㅋ 일단 이제는 고대 전설 아이템이 나옵니다. 더 스펙이 높은 아이템이 나온다는 거죠. 습격자 세트 보면 세트 옵션이 좀 달라졌죠. 특히 4세트 보유 옵션을 보면 '플레이어가 증오 소모 기술을 사용하면 자동 쇠뇌가 그 기술을 따라서 시전' 이라고 써있는데요. 말 그대로 자쇠 깔아놓고 내가 확산탄을 쓰면 자쇠가 같이 확산탄을 쏴줍니다. 자동쇠뇌가 5개 깔려있다면 플레이어까지 ..

(12월 5일 기준으로 포스팅되었습니다) 지난 1차 체험에 이어 계속해서 클래시 오브 클랜 플레이하고 있는데요. 이게 은근 중독성이 있어.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꼭 공략 찾아보고 게임을 하세요ㅋ 뭘 해야할지 알게되니까 더 집착하게돼 ㅋㅋ 그럼 COC체험 2탄 한 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병력 뽑고 시설물 짓고 하면서 땅 넓혀가는 아주 소소한 즐거움만 즐기다보니 뭔가 답답합니다. 돈도 엘릭서도 부족하죠. 클래시오브클랜 초보 공략? 그런걸 막 찾아봤어요. 그런데 공통점이 이거야. 겁내지 말고 그냥 바로 약탈해ㅋ 보니까 저 싱글플레이 미션 깨는게 더 어렵더라구요. 그냥 병력이 생기는대로 계속 멀티플레이 공격, 약탈을 진행해봤습니다. 내 본진이 약탈당해도 상관없어요ㅋ 내가 두 배로 약탈하면 돼ㅋ 보니까 초..

(12월 3일 기준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맨날 TV 그냥 '파이어볼'을 외쳐대던 그 게임. 무슨 국가대표 스포츠 경기만 있으면 TV에서 '마법사가 몰려온다'라고 무슨 세뇌하듯이 광고를 때려댔던 그 게임. 바로 클래시 오브 클랜을 제가 직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ㅋ 난 첨에 이게 디펜스게임인가? 했는데, 약탈? 공격도 할 수 있는 게임이더라구요. 일단 처음 시작하면 누나인지 아줌마인지 모르겠지만 한 분이 나와서 나보고 대장이랍니다. 그리고 어디 이상하게 생긴 녀석이 인앱 구매를 할 지도 모르는 사용자에게 약해빠졌다고 합니다. 건방진...ㅋ 처음에는 게임을 알려주는 단계라서 선택권이 없네요. 그냥 누르라고 하는 거 누르면서 진행을 하면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계속 화살표가 따라붙습니다. 장인을 이용해서 뭔가 기..

(11월 26일 기준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모바일 게임이라고는 쿠키런 밖에 안하는데 여러 게임 리뷰도 필요한 거 같아서 얼마전부터 눈에 들어온 게임인 '단어 찾기 퍼즐'을 해봤습니다. 다운받고 실행해봤는데 어..엄청난 심플함이다. 메뉴가 몇 개 존재합니다. 주제랑 언어, 그리고 화면 방향, 난이도 설정이 가능하네요. 이렇게 메뉴를 누르면 테마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끌리는 게 따로 없어서 일단 동물로 한 번 해봤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이렇게 글자들이 쭉 나열되어있습니다. 도움말을 설정하면 위에 어떤 단어가 현재 존재하는 지 알려줍니다. '도마뱀입니다'는 뭐지?? 이렇게 단어 찾으면 됩니다. 대각선도 적용되고 역순도 적용되서 여러 경우 생각해야해요. 그러니까 ~입니다는 왜 있는거야 게임을 클리어하면 시..

지난 8월 28일 드디어! 디아블로3의 2.1패치가 진행되었습니다. 확장팩이 나온 후 꾸준한 인기를 얻다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알맞게 패치가 된 거 같네요. 2.1패치는 정식 패치전에도 계속해서 여러 커뮤니티에서 패치 정보가 나왔었습니다. 일단 가장 큰 이슈는 '대균열'이었죠. 래더는 8월 30일 새벽 1시부터 캐릭터 생성이 가능했습니다. 현재 래더가 한창 진행중이구요. 대균열과 함께 간단한 게임 내부의 소소한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게임 난이도를 고르는 화면이 달라졌네요. (배경 그림을 넣고 싶어서였나??) 보관함 탭이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보관함 관리에 조금 더 여유가 생기겠네요. 2.1패치에서는 네팔렘의 사원 균열은 직접 균열석을 넣어야합니다. 균열석 파편을 하나 가져와서 직접 넣어야하죠..

지금 포스팅을 하는 시점에는 스팀에서 여름할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침 스팀에서 킹덤러쉬를 특가로 판매하더라구요. 여름 할인 판매로 일단 50%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75%였나? 해서 2.49USD에 구매했죠. 원래 이 킹덤러쉬는 예전부터 플래쉬게임으로 웹에서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플래쉬 디펜스게임으로는 몰입감이 정말 높았고, 게임 내부의 구조물, 타워, 업그레이드 등 재밌는 요소가 많았죠. 그리고 그 재밌는 킹덤러쉬의 스팀플레이 버전이 14년도 1월에 나왔습니다. 플래쉬게임으로 접했지만 돈주고 구매해도 가치가 있기에 여름세일을 이용해서 구매했습니다. 게임 시작을 누르면 전체적인 게임 맵이 보입니다. 재밌는 것이 있다면 영웅의 존재가 생겼다는 거죠. 킹덤러쉬가 플래쉬나 모바일 등 여러 플랫폼..

많은 분들이 기다렸던 스팀(Steam)의 여름 세일이 한국 시간으로 6월 20일 오전 2시쯤에 시작되었습니다. http://store.steampowered.com/ 전체적으로 게임들이 세일을 하고 있지만 역시나 눈에 띄는 것은 오늘의 할인과 깜짝 할인입니다. Dayz나 XCOM, FARCRY3도 보이네요. 할인율을 보면 여름 세일이라고 거창하게 이름을 붙인 것에 어울리게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눈여겨 봐야할 것은 깜짝할인 입니다. 8시간마다 새로운 할인! 할인율을 보면 역시 가장 눈여겨 봐야할 것이 바로 깜짝할인 메뉴입니다. 데빌메이크라이가 75% 할인을 받아서 12.49USD구요 미러스엣지가 75%할인을 받아서 4.99USD네요. 역시 스팀의 할인율하면 75%를 빼놓을 수 없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