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맛/다크소울3의 맛

스팀의 맛 - 다크소울3 구매 후 첫 플레이의 맛

홀롱롱 2017. 4. 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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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스팀에서 다크소울3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었습니다.


다크소울3는 그 난이도 때문에

구매 자체가 고민되는 그런 게임이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크소울3를 구매했습니다.

50% 할인된 가격인 2만5천원 정도에

스팀에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배틀그라운드를 사고 싶었지만

할인이 또 언제 들어갈 지 몰라서

다크소울3 먼저 구매했습니다.





다크소울3를 설치해봅니다.

19.4gb나 다운받습니다.


퇴근하고 피곤함이 가장 극에 달하는

오후 11시 21분,

다크소울3이 설치 완료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플레이를 눌렀습니다.





아 이것이 그 갓겜

다크소울3의 오프닝인가.


굉장히 두근거렸습니다.


과연 난 얼마나 답답한 플레이로

내 스스로를 옥죌까 하는

두근거림에 심장이 뛰었습니다.





프롤로그 같은 영상이 나옵니다.


이미 분위기는 압도적입니다.

아주 맘에 들었으며,

게임도 이렇게 압도적일 거라

확신이 들었습니다.





캐릭터를 설정합니다.


보통 같으면 기사 안합니다만,

도저히 제 손을 신뢰하지 못하여

그냥 기사로 갑니다.





PC로 플레이 하는데

계속 패드 설명으로 떠서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친구에게 물어보니

패드 설정 끄면 된다고....

하는데 난 못 찾겠음...


이렇게 스스로에게 핸디캡을 걸며

게임을 더욱 스릴있게 즐겼습니다.





모닥불 앞에서 체력을 채웁니다.

멋진 경관 속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합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실제 플레이어인 저의 몸은

더욱 피곤해져가는 것 같습니다.





뭔가 분위기 있어보이는 녀석이

제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폼을 잡고 있는 걸 보니

제가 다가가면 움직일 것 같군요.


그리고 이내 저는 저 친구가

얼마나 멋진 녀석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맛본 다크소울3의

유다희.


사실 두 번 정도의 대결에서는

에스트 먹는 키를 몰라서

진 것일 뿐입니다.


에스트 먹는 키를 확인하고

재도전을 해봅니다.





어.............






게임 플레이 26분만에

깊은 고뇌에 빠졌습니다.


환불을 할까.....




하지만 저는 환불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첫 플레이를 한 날은

피로했던 날이었으니까요.


저는 그나마 컨디션이 좋은

주말에 이 게임을 다시 해볼 계획입니다.



물론 저는 유다희를 계속 만나겠죠.



망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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