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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15

LG V40의 맛 - V40 뉴플래티넘 그레이 기프트팩의 맛

V40을 구매하고 기프트앱을 통해서기프트팩을 신청했습니다. V40 구매하면 3가지 색깔 중하나의 케이스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무슨 색깔을 고를까 하다가뉴 플래티넘 그레이색을 골랐습니다. 본체는 카민레드지만그 반투명 케이스가 다른 색깔이면오묘한 비주얼이 나오는 것 같아서그걸 노려보고자 그레이색으로 골랐습니다. 그리고 기프트팩이 집에 도착했습니다. LG V40 기프트팩 아주 작은 택배상자가 옵니다.상자 자체에 기프트팩이라고프린팅이 되어있습니다. LG 모바일의 디테일함이엿보입니다. 하지만 난 개인적으로사전예약자에게 더 디테일한혜택을 줬으면 했지... 택배가 왔습니다.에누리 없이 딱 케이스 들어있을 것 같은크기의 상자로 담겨 옵니다. 저는 뉴 플래티넘 그레이케이스 팩을 신청했습니다. 한 번 까봅니다. 상..

스타벅스 리저브 더종로R점에서 마신 페루 엘 리리오 커피의 맛

종각 부근에 볼 일이 있어서그 동네를 갔다가커피나 한 잔 마실 겸카페를 찾습니다. 결국엔 프랜차이즈로 도배된,그래도 거리는 느낌 있는삼청동 카페 쪽으로 갈까 하다가그냥 귀찮아서 스벅으로 갑니다. 근데 마침 종로타워인가 거기에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있다는정보를 찾게되어 그리로 가봅니다. 도대체 리저브가 뭐길래고급진 척을 하는 지경험해보고자 갑니다. 저는 커피도 달달해야합니다.사실 커피를 마신다기보다는달달한 음료에 커피가 함유된 걸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리저브에서 마시는커피는 달달한 건 아니죠. 원두를 고르는 게중점인 매장인 만큼저는 메뉴판을 한 번 살펴봅니다. 여러가지 원두가 존재합니다.그리고 친절하게도 그 맛과 향이무엇인지 설명이 달려있습니다. 그렇다면 난 당연히코코아나 초콜릿 향이 나는 걸 ..

phanteks ENTHOO PRO M TG SE 케이스 타오바오 배송대행 후기

새 컴퓨터 시스템 구축을 위해계속해서 드래곤볼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 포스팅 시점이 10월 끝자락인데,제 원래 계획은 9월에새 컴퓨터를 사는 거였죠. 하지만 RTX 시리즈의 등장과인텔 9세대 cpu의 등장으로 인해계속해서 시기가 미뤄졌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구할 수 있는 건일단 돈만 있다면 다 구할 수 있는,생각보다 9세대 CPU도가격안정화가 빨리 되어가는 느낌이라용신을 불러내기까지정말 얼마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러 PC부품 중에서많이 고민한 것 중 하나가 바로PC케이스입니다. 어떤 제품을 쓸까도 중요했지만,'어디서 어떻게 살까'도굉장히 고민했습니다. PHANTEKS ENTHOO PRO M TG SE 어쨌거나 9세대 CPU를 사용하고자제 기준에선 비싼 메인보드,비싼 쿨러를 구매했기 때문에다른 부분에..

파파이스의 맛 - 케이준 통버거 세트를 먹어보자

집으로 돌아가는 길.시간이 애매할 때면밖에서 식사를 해결하기도 합니다. 언제 였던가우리 동네에 파파이스가있다는 사실을 보고새삼 놀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억을 떠올리며파파이스로 향해봅니다. 저에게 파파이스는퀄리티 높은 치킨을 주는 곳으로기억되고 있기에,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근데 메뉴를 잘 모르겠습니다.물론 다른 패스트푸드점도메뉴를 잘 모릅니다. 햄버거를 잘 안 사먹습니다.먹고나면 뭔가 불편하게배가 차는 느낌이라선호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메뉴판 제일 위에 있는케이준 통버거 세트를 주문합니다. 일요일 저녁이라고는 하지만생각보다 사람이 훨씬없는,물론 내가 들어오고 나서매장에서 먹는 손님들이늘어나기는 했지만그럼에도 그리 북적이진 않았습니다. 아마 제가 간 곳은 학생들 많은 ..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사고 어로스 랜덤박스를 받았다

새 컴퓨터 시스템을 구성하고자드래곤볼을 모으고 있는 와중에저는 어로스 랜덤박스 이벤트에 홀려미리 메인보드를 구매했습니다. 기가바이트 어로스 프로,27만원짜리 메인보드.나는 고작 b75m 수준의값싼 메인보드나 쓰는 사람이었는데이번에 9세대 cpu 한 번 써보겠다고이런 거금을 쓰다니. 이 컴퓨터는 10년 써야겠다. ? 하여간 메인보드를 구매하고어로스랜덤박스 이벤트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랜덤박스가 왔습니다. 어로스 랜덤박스 수령기 회사에서 문자를 받았습니다.택배가 왔다는 문자였죠.저는 그것이 어로스 랜덤박스임을대한통운 앱으로 미리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스포없이집에가서 뜯어보려했지만,사람이 미리보기나 엿보기(?)에홀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커뮤니티에 올라온랜덤박스 후기를 봤습니다. ..

LG V40의 맛 - 사전예약한 V40 기기수령 후 맛보기

결국 저는 V40을 예약구매합니다.노트9나 노트8을 어떻게 하면싸게 살까 고민도 했었지만,나는 어째서인지 LG로자꾸만 손이 가는 걸까. 이런 못난(?) 나를 탓하며이미 택배가 도착해 날 기다리는집으로 향합니다. 집으로 향하는 길에V40 기기변경을 신청한 업체에서전화가 옵니다. 개통을 해주겠다고 하시더군요.난 아직 지하철 안인데 말이죠. 하지만 요즘 참 좋은게개통 절차 밟고 일단 쓰던 폰 쓰다가유심만 갈아끼우면 알아서 개통되더군요. 원래 그랬나 LG V40 ThinQ를 구매하다 V40 구매했습니다.구매했다기보단 노예계약을 했죠. 가격 측면에서는 사실큰 메리트 없는 제품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그냥 올레샵에서 폰을 바꾸는데,한달 내는 요금 따져볼 땐노트나 V40이나 비슷합니다. 그럼에도 LG v40을 고른 이..

Z390 어로스 프로와 evga CLC280 등 드래곤볼 모으는 중

새 컴퓨터를 장만하기로예전부터 마음 먹고 있었습니다. 저는 가능하면 9월에새 컴퓨터를 맞추고 싶었으나,2080 출시와 인텔 9세대 출시 이슈로조금 더 버텨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2080은 일단 물 건너가고1080ti로 방향을 틀기도 했죠. 2018/09/30 - 쿠팡 대란(?)에서 구매한 컬러풀 GTX1080ti vulcan AD의 맛그리고 9세대 cpu가 본격적으로출시가 되는 10월 중순,아마존을 통해 미리 구매하는 유저들이하나둘 늘어가는 시점에서저도 뭔가 준비를 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기가바이트 Z390 어로스 PRO 그래서 먼저 메인보드를 준비합니다. 저는 기가바이트 Z390 어로스 프로를미리 구매했습니다. 사실 이걸 구매할 때 망설였습니다.저는 이번 새로운 시스템 구축에서오버클럭을 한 번 해보고..

반전의 스타벅스 리코타 멜팅 치즈케이크의 맛

다음 날이 쉬는 날일 때긴 밤을 함께 할 친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는 동반자로스타벅스의 조각케이크를 선택합니다. 기프티콘 하나 받은게 있기에이를 사용하고자 스벅에 가서가장 달달해보이는 걸골라보고자 합니다. 그러나 밤에 가면 냉장고에남은 케이크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면 고민됩니다. 지금 남은 것들은 맛이 없어서선택받지 못해 낙오된 건가?그렇다면 난 지금 패자부활전의현장에 서있는 건가? 멍멍이 소리는 잠시 내려놓고포장해온 리코타 멜팅 치즈케이크를 살펴봅니다. 저는 이게 뭔 지 잘 몰랐습니다. 그냥 남은 조각케이크 중에이게 좀 강렬하게 달 것 같아서골랐을 뿐이죠. 겉은 바움쿠헨 같은데,속이 뭘까 싶었습니다. 빵 채워넣고 위에 살짝 크림을올려놓은 건가 생각했습니다. 그럼 너무 무난한건 아닌가? 그런 쓸 때 ..

lg v40의 맛 - V40 사전 예약 구매를 저질러버린 이유

저는 여전히 lg의 g5를 쓰고 있습니다.지난 g7이 출시되었을 때갈아타고자하는 마음에체험하러 김포공항에 있는하이마트도 일부러 찾아가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액정 이슈가 터지고그것 때문에 갈팡질팡하는게피로도가 커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g5를 조금 더 사용하자,그냥 1년 정도 더 사용하고2019년에 스마트폰을 바꾸자고마음을 먹고 요금할인 재약정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g5 gps도 수리하고배터리도 새로 사는 등의 노력을 쏟았죠. 2018/07/08 - lg g5에 시바 스마트폰 케이스를 끼워보자2018/07/22 - LG G5의 맛 - 서비스센터에서 추가 배터리 구매 및 GPS수리2018/08/01 - LG G5의 맛 - G5 gps를 as수리받고 테스트해보다 그런데 그런 제가 v40 사전예약을진..

PC&모바일의 맛 2018.10.19

민트의 맛 48탄 - 연희동카페 커피팝 민트초코 스노위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저희는 연희동에서 식사를 하고무엇을 할까 생각했습니다. 한 친구가 방탈출을 떠들어댔지만이 날은 연고전이 있던 날이고,그런 날 신촌을 가겠다고?후... 그래서 저희는 그냥 커피나 한 잔 하고동네로 가기로 합니다. 2018/10/09 - 연희동 미슐랭 우동카덴의 우동과 후토마끼, 가라아게의 맛 연희동 우동카덴에서 식사하고버스 타러 가는 길에카페를 스캔해봅니다. 그리고 저희는 커피팝이란 곳을 갑니다. 뭔가 핫한 곳이 없을까 찾다가결국 못고르고 정류장에서 가까운커피팝이란 곳을 갑니다. 제가 그냥 여기를 가자고 친구들에게넌지시 이야기를 했는데,사실 저는 바깥에서이 메뉴판을 몽골리안 마냥 스캔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봤지요. 이곳에는 민트초코 메뉴가 있다는 것을, 날씨가 ..

스틸시리즈 qck+의 맛 - 배틀그라운드 때문에 산 마우스패드

아마 이 글을 보러 오신 분들은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퀵매스가 아니라 퀵플러스?" 제가 알기로도 스틸시리즈 마우스패드하면Qck mass(퀵매스)랑 Qck heavy(퀵헤비)를많이들 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친구한테 스틸시리즈마우스패드 샀다고 하니까 바로'퀵매스 샀음?'이러는거보면 굉장히 유명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Qck+(퀵플러스)를 구매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게 좀 더 얇아서습기에 강하다는 말을주워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문하고 나니...또 사람들마다 이야기가 다르더군요.. 하여간 저는 스틸시리즈의 마우스패드 제품인Qck+(퀵플러스)를 구매했습니다. 1만 7천원 넘어가는 가격입니다.저는 배송비까지 합해서 2만원 정도 냈습니다. 이게 어떻게 포장되어 올까 싶었는데,..

연희동 미슐랭 우동카덴의 우동과 후토마끼, 가라아게의 맛

우리는 또다시 모이는 조합으로토요일에 식사를 하러 계획을 짭니다. 이번에는 자꾸 카톡방에'우동' 소리가 나옵니다. 나는 우동하면 그냥 양산형가공품 우동을 좋아하는데,이걸 굳이 연희동까지 찾아가서먹자고 합니다. 이집이 미슐랭이라나 뭐라나, 하여간 우동카덴이란 곳으로우동을 먹으러 갑니다. 남자 4명이서 말이지.. 저희는 이곳에서 정말 열심히 먹었습니다. 시작부터 우동카덴의방문평을 남기자면, 여기 충분히 맛있습니다. 연희동에 위치한 우동카덴입니다. 저도 당일에 찾아가려고지도를 검색해봤었습니다. 보니까 합정과 홍대사이에도매장이 있더군요.그 지점은 인기셰프 '정호영' 쉐프의이름이 설명에 나오길래'다른건가?' 싶었는데그냥 같은 거죠. 저희가 간 곳은 연희본점입니다. 한 저희가 3시쯤인가 도착했는데,이때도 대기를 했..

편의점에서 딸기맛 티볼리 스틱을 사왔는데..

운동하고 집에 오는 길에탄산 음료가 땡겨서편의점으로 들어갔습니다. 탄산음료를 하나 고른 후에계산대로 가는 도중에눈에 띄는 과자를 하나 발견합니다. 한글은 하나도 안 써있고일본어와 영어만으로 디자인된,그러면서도 핑크색으로시선을 강탈하는 티볼리 스틱을 발견합니다. 자..자동차 이름아닌가?라는 생각이 순간 들었는데,위에 로고를 읽어보니이번엔 또 잭앤질? 의류 회사임? 티볼리라는 이름에 비하면아주 저렴한 1천원에판매 중인 빼빼로 형태의 과자. 전면부에는영어 설명과 함께일본어로 비스켓 초코맛이라고카피가 들어가있습니다. 이거 일본 과자인가? 그래 요즘 일본 과자를많이 들여오니까이런 것도 있을 수 있겠구나,포키도 이제는 편의점에자리 잡았으니티볼리라고 못 올 이유가 없지라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누가봐도 딸기맛 과..

스팀 게임 워킹데드 파이널 시즌 에피소드1을 하고난 후..

우리는 스팀 게임을 한다기보단스팀을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만큼 최대 세일을 노려게임을 수집하지만막상 게임은 잘 안하는.. 저또한 세일을 노리지만막상 게임을 다 하진 않습니다. 그럼에도 열심히, 열정적으로하는 게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워킹데드 시리즈 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워킹데드 시리즈의파이널 시즌이 얼마전 출시되었습니다. 한글패치를 기다리느라구매 후에 바로 하진 못하고패치 나온 후인 최근에 해봤습니다. 그래서 에피소드1에 대한개인적인 감상을 한 번 이야기해보도록 하죠. ※스포가 되는 내용은 없으나,선입견 조차 차단하고 싶다면뒤로가기를 누르셔도 좋습니다. A... AJ??? 다시 우리의 사랑이자 희망인클레멘타인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지난 시즌인 뉴프론티어에서뜬금없이 하비에르 가족이 나오는 ..

참치 무한리필의 맛 - 화곡역 골목참치 골목 특 참치의 맛

추석 연휴가 막 시작 될 때,저희는 참치를 먹으러 가기로 합니다. 무엇을 먹을 지 고민했던 저희는오늘은 그냥 제대로 먹어보잔 생각에1인당 가격이 좀 나가지만참치를 먹기로 합니다. 그리고 친구가 자기가 가봤다고 한화곡역에 위치하고 있는골목참치란 곳으로 갑니다. 무한리필집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그래도 참치라면 다르리라,게다가 가격도 꽤 나가니나름의 기대를 해보고 갑니다. 일단 주문을 하면 계속 뭔갈 가져다 줍니다. 그런데 저희가 간 날은무슨 초파리인가 뭐시기가하두 날아다녀서 좀... 날 풀리니까 그런게 많이 꼬이는 듯. 저희는 남자 3명이서골목 특 참치를 주문했습니다. 이미 식사값으로만 10만 5천원이죠. 여기에 음료를 추가하면인당 내야할 돈은더 올라가게 됩니다. 먼저 첫 접시가 나옵니다. 부위가 뭐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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