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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 40

이케아에서 파는 과자? KAFFEREP 초코필링 비스킷의 맛

선반 때문에 이케아를 한 번 갔는데 여기는 뭐 가구만 파는게 아니라 별별걸 다 해결하는 그런 공간이더군요. 이케아 들어온지는 한참됐지만 이제서야 한 번 가봤는데, 왜 사람들이 이케아에서 많은 것들을 해결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케아에서 KAFFEREP 이름을 가진 여러 과자들 중에 초코샌드 형태의 비스킷을 한 번 먹어봤습니다. 이케아 KAFFEREP 초코필링 비스킷의 맛 원통 형태로 포장이 되어있고 얇은 비닐 포장 하나로만 과자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질소 포장이 되지 않은 걸로 봐서는 과자는 아직 현지화가 덜 된게 아닐까 ??? 제품명은 초콜릿향 필링 비스킷이고 독일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총 용량은 176g이고 총 854kcal 입니다. 총 칼로리만 보면 무시무시한데 1g당 5kcal 입니다. ..

일본 여행에서 안 사와도 되는 과자는 무엇?(주관 100%)

요즘 일본 여행 가는 분들이 많으니까 일본 여행가서 꼭 사와야할 뭐시기 그런 컨텐츠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근데 가끔 추천픽들을 보다보면 '저걸 왜 굳이 사오지?'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부터 말하는 제품들 모두가 아주 손쉽게 접근하고 구매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단지 국내에도 유통이 된다는 그 하나의 기준만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거니까 그걸 감안해주시고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박시 여러분 말이 다 맞습니다. 일본 여행에서 안 사와도 되는 과자는 무엇?(주관 100%) 몇 번 가지는 않았지만 일본 여행갔다올 때 저는 캐리어의 절반 이상은 과자로 채워옵니다. 여기에 음료수까지 합하면 제 개인용품 제외하고는 오로지 먹을 걸로만 사옵니다. 저도 돈키호테나 편의점 등 다 돌아보면서 이것저것 사는데, 생..

애기 입맛을 위한 피에르 프렌치 버터쿠키의 맛

요즘 뭐 그다지 의욕이 생기는 일이 없지만 그럼에도 꾸준히 하는게 있다면, 새로운 과자 들어온거 없나 쓱 둘러보는 겁니다. 사실 백화점 식품관도 가끔 가야 새롭고 신선한거지, 자주 가서 구경하면 '다 아는 얼굴들이구만' 이 느낌 밖에 들지 않죠. 그런데 어느 시점이 되면 매대가 싹 교체 되는 느낌이 있는데, 이번에 새롭게 보이는 제품이 있어서 한 번 구매를 해봤습니다. 피에르 프렌치 버터쿠키의 맛 피에르 라는 이름의 과자인데, 이게 최근에 갑자기 보여서 한 번 사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보통이라면 저는 초코쿠키를 사겠지만, 이번에는 과감하게(?) 버터쿠키를 먼저 먹어보도록 하죠. 가격은 3,500원. 비싼 편이죠. 요즘 뭐 안 비싼게 있을까요. 과자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선 참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

비싼 값을 할까? 워커스 초콜릿 청크 비스킷의 맛

외국과자, 수입과자를 찾기 위해 신세계백화점 식품관을 자주 스캔하러 가는데, 그때마다 눈에 띄는 제품이 하나 있었습니다. 신선하고 새로운 제품이어서가 아니라 '도대체 쟤는 왜 저렇게 비싸?' 싶어서 눈에 밟히던 제품이 있었습니다. 바로 워커스(Walkers)제품들입니다. 사실 이 브랜드는 제가 모르는데, 과자코너를 보면 유독 얘네가 비싸서 오히려 눈에 띕니다. 워커스 벨지안 초콜릿 청크 비스킷의 맛 크랜베리, 초콜릿, 스트로베리 여러가지 맛의 비스킷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당연하게도(?) 초콜릿에만 관심이 가는데, 사실 맛보다 더 관심이 가는건 '가격'입니다. 이거 백화점에 한 통에 5,500원입니다. 물론 이렇게 가격만 말하면 안돼죠. 이거 용량은 150g입니다. 용량으로 봐도 그렇게 합리적 가격은 ..

묵직한 저력이 있는 발센라이브니즈 비스킷앤크림 초코

저는 과자를 온갖 곳에서 살펴보곤 합니다. 편의점, 마트는 물론 수입과자 전문점 뿐 아니라 백화점에서도 스캔을 하죠. 그 중에서 백화점에서는 사실 새로운 것도 새로운 거지만 '얼만큼 세일하냐'를 더 많이 봅니다. 솔직히 단가 자체가 비싼 편이라 무작정 안 먹어본거라고 막 집어오기는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세일하는 거 있나 살펴보는 와중에 오늘 이야기하는 녀석을 만나게 됩니다. 발센라이브니즈 비스킷앤크림 초코의 맛 발센라이브니즈 비스킷앤크림 초코 라는 제품입니다. 원래 저 매대 위치에는 이 제품이 없었는데, 갑자기 행사가로 한자리를 차지했네요. 양 옆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흰색 바탕 제품들 위주의 매대인데 여기에 뜬금없이 샛노란 녀석이 있으니 눈이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왔죠. 발센라이브..

헤이즐넛 향이 인상적인 발센 퍼스트클래스의 맛

제가 외국과자를 스캔할 때 신세계백화점을 종종 가곤 합니다. 초반에는 모든게 다 생소하고 신선해보이기만 했는데, 자주 가다보면 점점 브랜드들이 눈에 들어오곤 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야기하는 제품도 제가 이미 먹어본 브랜드입니다. # 2018/09/07 - 수입과자의 맛 - 발센 라이브니즈 코코아 비스킷 발센 Bahlsen이라는 독일 브랜드인데, 진짜 의도한 건 아닌데 최근에 독일 과자를 많이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만족스러웠죠. 그럼 오늘 먹는 제품은 그 만족감을 이어갈 수 있을지 한 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발센 퍼스트클래스 밀크의 맛 발센 제품을 일부러 고른건 아니고 그냥 세일하길래 골랐습니다. 저는 발센 퍼스트클래스 밀크라는 초콜릿이 얹어 있는 웨하스 형태의 과자를 사왔습니다. 할인해서도..

애달픈 간접체험, 밀카 칩스아호이 초콜릿의 맛

저는 과자 중에서는 초코칩쿠키류를 많이 좋아합니다. 그리고 여러 초코칩쿠키 중에서도 '칩스아호이'라는 녀석을 특히 좋아합니다. 제 블로그에도 칩스아호이 관련하여 여러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 2018/01/19 - 수입과자의 맛 - 칩스아호이(Chips Ahoy!) 츄이의 맛 2017/11/12 - 수입과자의 맛 - 칩스 아호이(Chips Ahoy!) 쿠키의 맛 2020/09/06 - 바삭하고 얇은 초코칩쿠키, 칩스아호이 씬즈의 맛 / 워낙 맛있는 초코칩쿠키여서 몇 번씩 구해서 먹어봤습니다. 국내에 정식유통이 안되다가 편의점에 유통이 되기 시작했는데, 편의점 유통 버전은 미국 오리지널이 아니라 2020/10/06 - 편의점에 등장한 내 최애 칩스아호이의 맛이... 인도네시아 제품이라서 맛이 완전히 다릅니..

Familijne Gofrowe 폴란드 초코와플의 맛

과자를 많이 먹다보면국내 과자는 포장만 봐도맛이 떠오르니까오히려 고르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수입과자는 반대로맛이 가늠이 안되니까두려운 마음에 선뜻손이 나가지 않기도 합니다. 오늘 이야기할 과자가그런 경우였습니다. 어느나라 과자인지겉포장만 봐서는 알 수 없는미스테리한 과자라서처음에 구매할 땐 약간 걱정했습니다. Jutrzenka Familijne Gofrowe새벽 가족 와플?폴란드어로 새벽이랑 가족그리고 와플뜻한다고 합니다. 요거 요즘 수입과자전문점에선거의 대부분 있을겁니다. 겉포장만 보면초코맛 웨하스 정도인 것 같은데,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막손이 갈만한 과자는 아닙니다. 그 이유가 뭐냐면 의외로 외국과자들은용량대비 가격이 저렴합니다. 요거 아마 1천원에서 1,500원 정도에구입할 수 있을텐데,130g이 들..

편의점에 등장한 내 최애 칩스아호이의 맛이...

초코칩쿠키를 좋아합니다.저는 과자를 고르면일단 초코 들어간 것 중에서쿠키 형태의 과자를 우선합니다. 그래서 국내에 있는 초코칩쿠키말고도수입 초코칩쿠키들도 기회가 될 때마다맛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제 최애가 되버린그 녀석,칩스아호이가 드디어국내에 들어왔습니다. 이전까지는 쿠팡 직구 등을 통해서혹은 수입식품 전문점에서조금은 비싼 돈 들여가며사먹을 수 있었던 칩스아호이가국내 편의점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주변 편의점을 둘러봐도도통 칩스아호이를 찾질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미니스톱에서 만난 칩스아호이의 맛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간어느 미니스톱 편의점에서칩스 아호이를 만났습니다. 국내 편의점에는오리지널과 초코딜라이트두 가지 버전이 들어와있습니다. 저는 직구할 때 초코딜라이트라는 제품은본 기..

죄책감 드는 맛, 키블러 피넛버터 드림스 쿠키의 맛

저번에 쿠팡직구로 유산균 시키면서칩스아호이 씬즈랑 함께 #2020/09/06 - 바삭하고 얇은 초코칩쿠키, 칩스아호이 씬즈의 맛 이번에 먹은 키블러의피넛버터드림스 쿠키라는 걸함께 구매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jif?지프 퍼지 피넛버터앤넛츠뭐 이런식으로 제품명이게재되어있는 것 같은데, 제가 구매한 기준으로는피넛버터드림스 쿠키니까이대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미리 이야기하자면오늘 만큼은 내 몸에죄악을 저지르고 싶은(?)그런 분들이라면이 과자를 드셔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키블러 피넛버터 드림스 쿠키의 맛 Keebler라는 브랜드는예전부터 알았던 건 아니고,쿠팡직구로 과자고르다가여기서도 민트제품이 있어서구매해봤던 것이 인연의 시작입니다. 이번에는 그냥 눈에 보이는 것중에엄청 진하게 달달해보이는 걸한 번 ..

헤이즐넛이 씹히는 자케 미니 헤이즐넛 브라우니의 맛

지금 포스팅까지 합하면의외로 제가 자케 제품을여럿 경험해본 상태가 되었습니다. 자케브랜드가 일반마트나편의점에서 자주 보이는 건 아닌데,이곳저곳 쇼핑하다보면가끔씩 눈에 걸리곤 합니다. 수입과자 취급하는 곳에서는자케 브랜드를 다루기 때문에기회가 되신다면한 번 드셔보시는 거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먹어보고 이야기하는 이 제품.자케 미니 헤이즐넛 브라우니는살짝 호불호의 영역으로진입할 수 있습니다. 자케 미니 헤이즐넛 브라우니의 맛 겉포장에 있는 이미지만으로는미니 헤이즐넛 브라우니가가장 맛있어보입니다. 진해보이는 초콜릿 브라우니에풍미를 살려주는 헤이즐넛이 들어가니맛이 없을리가 없겠죠. 저는 커피 마실 때도헤이즐넛향 첨가된걸 굉장히 좋아합니다.그게 향 자체가 달달하니 좋으니까요. 자케는 프랑스 브랜드입니다..

바삭하고 얇은 초코칩쿠키, 칩스아호이 씬즈의 맛

평소 먹는 유산균을 다 먹어갈 때가 되면또다시 쿠팡직구를 살펴봅니다. 어차피 먹는 유산균이야 그대로니저는 이왕 직구하는 김에 같이 주문할과자를 고르는 거에 더 심혈을 기울입니다. 이번에도 유산균을 다 먹어서유산균 주문하는 김에같이 직구할 과자를 좀 살펴봤습니다. 보통이라면 민트초코류를 살텐데,언제부턴가 쿠팡 직구에서딱히 민초 제품 살게 없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기존의 경험을 바탕으로맛있어보이는 과자를골라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에 선택한 과자 중에바로 오늘 이야기하는칩스아호이 씬즈가 있었습니다. 칩스아호이 씬즈의 맛 과자를 두 개 샀습니다.칩스아호이 씬즈랑키블러 피넛버터드림즈 쿠키. 일단 오늘은 칩스아호이 씬즈부터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칩스 아호이는 제가 애정하는과자 중 하나입니다. 저는..

우리 만난 적 있나? 자케 미니 마블케익의 맛

일반 마트에는 보통 국내 과자들만있다보니까 의식하지 못하는데,가끔 백화점이나 수입상가가서외국과자들을 보면국내와 해외 과자의 차이점이 보입니다. 무조건 그런건 아닌데국내 제품은 과자로써 존재하는 거 따로그리고 제과점에 있는 거 따로이런식이라고 하면,외국과자들은 제과점에 있는 걸그대로 양산해서 판매하는 게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이야기로 서두를 때우는 이유는오늘 주인공인 자케라는 브랜드가빵집에서 볼 법한 것들을그냥 다 과자로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2020/05/22 - 자케 미니브라우니에서 느껴진 익숙한 그 맛 예전에 자케 시리즈 중에미니브라우니를 먹어봤는데,오늘은 '미니 마블케익'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자케 미니 마블케익의 맛 자케 시리즈가 많습니다.여기는 신세계 백화점 식품관인데,자케 제품만 4개 정도..

비싸지만 맛있는 웨하스 로아커 다크초콜릿의 맛

부스러기 많이 나오는 과자로는쿠크다스, 초코하임그리고 웨하스가 있습니다. 부드럽고 맛있지만가루가 많이 나와서자칫 실수하면주변이 작살이 나는 과자죠. 마치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의 표본과도 같은그 과자. 그런 웨하스도종류가 다양합니다.맛도 다양하고 브랜드도 다양하죠. 그리고 오늘 이야기하는로아커 웨하스 다크초콜릿은뭐 이름만 들어도풍족해지는 느낌입니다. 로아커 웨하스 다크초콜릿의 맛 로아커 웨하스야 유명하죠.편의점에 처음에는고급진 느낌으로 들어왔는데나름 1+1, 2+1 행사도 많이하고또 맛 자체가 좋으니까국내 소매 시장에완벽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로아커 웨하스는 또 맛도 다양한데거의 대부분 다 맛있습니다. 그런 와중에다크초콜릿 맛을 샀습니다. 이거는 기다란 형태가 아니라약간 큐브 형태의 제품으로,용량은 많이 ..

이탈리아 과자 팔코네 칸투치 초콜릿 쿠키의 낯선 맛

수입과자를 먹어보다보면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딱히 음식을 가리진 않는다 생각하는데아 이거.. 외국 과자 입맛에 안 맞는게 꽤 있네.. 나도 외국 나가면음식 적응 못 하는거 아닐까? 라는 되도 않는 생각을 합니다.어차피 외국 나갈 일도 없는데 말이죠. 서두를 이렇게 잡은건그만큼 지역, 환경, 문화 등우리랑 다르고 멀수록음식도 많이 차이가 난다는 걸이야기하고 싶어서 입니다. 그렇다고 어려운 이야기는 아니고제가 먹어본 초코칩쿠키 중에서가장 인상적이어서이렇게 한 번 시작을 해봅니다. 팔코네 칸투치 초콜렛 쿠키의 맛 역시나 요즘 자주 가는신세계백화점 입니다. falcone라는 브랜드의CANTUCCI D'ABRUZZO라는 제품입니다. 저게 뭔지 몰라서그냥 가격표에 붙어있는칸투치라고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마트보단 카페에 나타나는 페이머스 아모스 쿠키의 맛

여러 나라에서 그리고여러 브랜드에서초코칩 쿠키를 만듭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쿠키에초코칩까지 박아버려서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게바로 초코칩쿠키입니다. 국내에도 여러 제품이 있고또 마트나 편의점에서도여러 외국 제품들을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야기하는이 '페이머스 아모스 쿠키'는일반 마트나 편의점에선잘 안보이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페이머스 아모스 쿠키의 맛 인터넷에 검색하면온라인 판매를 하긴 하는데,보통 리뷰들보니까'코스트코'를 많이 언급합니다. 아무래도 코스트코에서는이 제품을 판매하는 것 같은데,일반 마트에선 보기 힘듭니다. 근데 좀 특이하게도이 쿠키는 '카페'에 있습니다. 엄청 큰 대형 브랜드 말고중소형 프랜차이즈 카페 등에서카운터에 사이드 메뉴로 판매하곤 합니다. 저는 페이머스 아모스 초코..

자케 미니브라우니에서 느껴진 익숙한 그 맛

포장이라는게 당연하겠지만그 제품의 첫인상을결정짓는 큰 요소 중 하나입니다. 남들도 그런진 모르겠으나내 눈에 익숙한 과자들 사이에서한글보다 외국어가 더 많이 써있는그런 제품들을 보면, '야 이거 비싸겠다' 이런 생각이 먼저 듭니다. 오늘 이야기하는 자케 제품들이저한텐 그런 이미지가 강합니다. 사실 가격을 확인해본 적은 없지만비쌀 것 같아 선뜻 고르지 못한그런 과자 중 하나입니다. 자케 미니 브라우니의 맛 자케 Jacquet 미니브라우니를신세계백화점 식품관에서3천원 주고 사왔습니다. 이 브랜드 제품은마트나 편의점에서도가끔씩 보입니다. 근데 매대에 몇 개 없고가격표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막연하게 겁나 비쌀것 같아사먹지 못했던 과자입니다. 여러 종류가 있는데그 중에서 제 취향인초코초코한 미니브라우니를구매해봤습니다..

위토스 치코로띠카카오 쿠키 300g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요즘 자주 스캔하고 있는신세계백화점 식품관. 나름 세일을 많이해서미리 쓱 스캔해놨다가목요일이나 금요일부터주말을 함께할 까까들을하나둘씩 수집해오곤 합니다. 백화점이라고 하면마냥 비싼 이미지가 있지만의외로 행사를 많이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건일반 마트에서 보기힘든수입제품들이 많이 있다는 점이죠. 오늘 이야기할 친구는행사 가격 때문에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 위토스 치코로띠카카오 쿠키의 맛 위토스라는 브랜드의쿠키 제품들입니다. 저는 이번에 치코로띠 카카오라는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이게 300g짜리 묵직한쿠키 한 봉지입니다. 근데 행사가격이2,500원이었습니다. 저는 1천원에 100g에 가까울수록용량 기준으로 가성비가높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행사가격으로 인해제 기준을 뛰어넘었습니다. 초코쿠키 ..

신세계백화점에서 사온 베르니 초코벨 쿠키의 맛

이제는 일주일에 두세번은신세계백화점 식품관을둘러보곤 합니다. 제가 요즘 주변 마트나여러 상가들 보면서 느낀게,백화점 마트라고 해서마냥 비싼 건 아닌 것 같더군요. 그리고 의외로 세일 많이 합니다. 물론 그 정가가일반 마트보다 높아서세일해도 과감한 가격이아닐 수는 있겠지만,그래도 행사가 꾸준히진행되곤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행사 제품 중에서상자에 있는 제품 사진이굉장히 매혹적인 녀석을한 번 사봤습니다. 베르니 초코벨 쿠키의 맛 베르니 과자 시리즈 중에초코벨을 사왔습니다. 초코핀을 살까 쵸코벨을 살까고민하다가 초코벨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진짜 포장 이미지 같은느낌의 과자가 들어있을까? 하는 궁금증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맛있어보였습니다.처음부터 끝까지초콜릿맛으로 가득할 것 같아이 녀석을 사왔습니다...

악마의 과자 팀탐이 초코바 형태로 나온다면

세상에는 수많은 과자가 있지만별칭이 생기는건 드뭅니다. 수식어가 생기는 제품들은그만큼 확고한 개성을 갖고 있습니다. 과자는 아니지만누텔라 같은 경우에는'악마의 잼'이라고 불리죠. 커피과자라고 하면자연스럽게 '로투스'를 떠올립니다. 이처럼 다른 수식어, 이미지가통용되는 제품들 가운데'악마의 과자'라고 불리는게바로 오늘 이야기하는'팀탐'입니다. 팀탐 맥시 클래식 초콜릿의 맛 가끔 편의점에서도 팀탐을만나볼 수 있습니다.마트 수입과자 코너에서도팀탐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보통은 로드샵에서더 많이 보이는게 팀탐입니다. 한 통 1,500원 ~2,000원 하는기존 팀탐 과자와는 달리위 처럼 작게 낱개 포장된팀탐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여기선 초코바라고 표현했는데,이걸 팀탐 맥시라고 하나봅니다. 파는 곳에 따라 4개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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