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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 8

올리브영에서 사온 로마 말키스트 티라미수 크래커의 맛

아주 가끔 올리브영에 갑니다. 기름종이를 사거나여행용 칫솔세트를 살 때아주 가끔 가곤 합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과자 코너를한 번씩 살펴봅니다. 의외로 올리브영에는특이한 과자들이 있기 때문이죠. 얼마전 올리브영을 갔다가한 과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살까말까를 고민했지만저는 결국 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조금 특별합니다. 로마 말키스트 티라미수 크래커 처음보는 과자 브랜드입니다. 로마(Roma)라는 곳에서 만든말키스트(Malkist) 티라미수 크래커입니다. 과자 자체 포장에20% 용량 증가라는 내용이명시되어있습니다. 마치 행사상품처럼 보여서눈에 띕니다. 용량 증가라는 특징구매를 결정한 핵심이 될 것 같습니다. 올리브영에서 이 과자가1,200원에 판매됩니다. 근데 과자 자체가 120g입니다...

민트의 맛 57탄 - 인천 차이나타운 구구만다복 민트초코프라페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차이나타운에 가봅니다.가족들하고 명절되면차이나타운을 들르곤 하는데,구구만다복이라는카페가 있습니다. 카페인가, 제과점인가 하여간 음료 팔고 간식 파는 곳인데,이번에 여기에서민트초코프라페를 한 번 먹어봤습니다. 차이나타운 구구만다복 민트초코프라페 민트의 맛을 위해서일부러 찾아간게 아니라,그냥 가족들끼리 갔는데메뉴에 민트초코프라페가 있길래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이렇게 개인 카페들에은근히 민트초코 메뉴가하나씩 껴있습니다. 사실 여기는 이런 간식을파는 걸로 이미지가 강합니다. 공갈빵이나 누가크래커,펑리수 같은 거 사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차이나타운에 이런 제과제품 파는 곳은여러개가 있습니다. 단지 여기는 자리 넓게카페처럼 이용이 가능해서저희가족은 명절에여길 몇 번 왔습..

민트의 맛 56탄 - 더플롯커피 민트초코 플롯치노 + 샷추가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초코라는 장르(?)가그렇게 호불호가 갈린다고이야기들을 하면서 의외로 카페에민트초코 메뉴 많이들 넣고 있습니다. 약간 츤데레들인가? 아닌척하면서다들 사실 원하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잠깐 해봅니다. 왜냐면 이번에 간 카페에서도민트초코 메뉴를 만났기 때문이죠. 더플롯커피 민트초코 플롯치노 + 샷추가 사진 잘 안보이는데,서울 강서구에 있는더플롯커피라는 카페에민트초코 메뉴가 있습니다. 민트초코 플롯치노라고민트 메뉴가 하나 있더라구요. 사실 추석 연휴 기간에갈데 없어서 그냥 들어갔는데마침 민트 메뉴가 있어서주문을 해봅니다. 근데 저는 그냥 민트초코도 좋지만이런 음료에는 커피가 좀 섞인게더 맛있다고 느껴져서혹시 샷추가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보통 그런 요구를 안하는 ..

홀롱롱의 여름 휴가#3 -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보다

경주에서 황리단길도 보고첨성대도 보고카페도 가면서첫 목적지 여행은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두번째 목적지인부산으로 향합니다. 부산에서는 정말 잠깐 머물다 갑니다. 부산에서 뭘 해야할까고민을 했었는데,서면? 해운대?아니면 국제시장 등에서 쇼핑? 여러가지를 생각했으나저는 감천문화마을 한 곳만둘러보는 걸로 계획을 짭니다. 그럼 홀롱롱의 여름 휴가두 번째 목적지인부산 감천문화마을 이야기를한 번 시작해보도록 하죠. 부산역에 도착하다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부산에 놀러가면 "아 내가 여행왔다" 이런 기분이 딱 들기 좋습니다. 왜냐면 SRT타고 부산역 내리자마자바다 냄새가 훅 옵니다. 내가 진짜 부산 왔구나,이런 생각이 딱 듭니다. 이 점은 여행의 맛을제대로 느끼게 해줍니다. 그리고 부산이 좋은 건지하철이 잘 ..

민트의 맛 55탄 - 크런키바 민트 아이스크림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면배스킨라빈스의 민트초코칩이먼저 떠오르곤 합니다. 저도 민트초코라는 장르를배스킨을 통해 입문했는데,그래서 배스킨라빈스의민트초코칩 아이스크림이하나의 기준점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기준점이 되더라도같은 부류인 아이스크림에서는다른 민트초코를 만나기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만나게 되네요. 크런키바 민트 아이스크림 크런키바 민트 버전이출시되었다는 건이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이스크림을따로 사먹는 스타일이 전혀 아니라서이 제품은 계속 순위가 밀렸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먹어보고자 합니다. 근데 녹차랑 같이 있네. 호불호 조합인가? GS25 편의점에서크런키바 민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민트 아이스크림을배스킨라빈스가 아니라집 앞 편..

등촌역 텐동집 신야텐야에서 먹은 토리텐정식의 맛(feat. 토리텐카레)

어느 평일 저녁 퇴근길에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동네에서저녁을 해결해보기로 합니다. 일단 등촌역에 내려서식사를 하고자 했는데,어딜가야할진 정하지 못했습니다. 생각해보니 등촌역 주변으로는식사를 하러 가는 일이많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냥 눈에 띄는가게를 들어가기로 합니다. 신야텐야에서 먹은 토리텐정식 등촌역에서 시장가는 골목을걸어가다가 눈에 확 띄기보단구석에 뭔가 있어보이는가게가 있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텐동, 튀김덮밥집이었는데,더 돌아다니기 귀찮으니바로 들어가봅니다. 저와 제 친구는토리텐정식을 주문했습니다. 조금 늦게 가서 그런지손님이 없어서굉장히 한산했습니다. 이곳은 튀김을 전문으로 하는식당인 것 같습니다. 골목식당 이후로텐동집이 눈에 띄긴 합니다. 그리고 또 생각보다그 메뉴 자체가 ..

무선 게이밍헤드셋의 맛 - 킹스톤 HyperX Cloud Flight 직구 후기

얼마 전에 게이밍 헤드셋을하나 더 구매했었습니다. 헤드셋을 구매해서한참 사용하다가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6월 쯤에 받아서몇 개월 사용했는데,미리 이야기하자면이거 좋습니다. FPS게임의 아이콘인슈라우도도 쓰는 헤드셋이라 아는데,실제로 제가 아마존에서 구매할 때무슨 슈라우드 행사가 껴서89달러 정도(?)에 샀습니다. HYPERX CLOUD FLIGHT 사실 전 이런 제품이있는 줄 몰랐습니다. 특히 킹스톤은'메모리 만드는 회사인데...'라는 생각이 박혀있어서 '게이밍기어에 노하우가 있을까?'그런 의문을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프로게이머들도사용한다고 하니까더 이상했었습니다. 로지텍 시리즈나커세어 보이드프로나제가 사용했던 스틸시리즈의아크티스 시리즈나 전문 게이밍기어 회사들의 제품이이미 많은 상태에서왜 굳이..

삼성 otg USB메모리의 맛 - DUO PLUS 256GB를 구매하다

USB메모리가예전에나 비싼 악세서리였지,요즘은 사은품으로도 주는 수준이라여러개 보유하게 됩니다. 그런데 막상 이렇게 이야기했지만나는 없네? 있었는데잃어버림...크흠...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저는 USB메모리를 그다지자주 사용하는 편은 아닙니다. 없으면 뭐 그냥스마트폰을 연결해서저장소로 사용하곤 했습니다. 삼성 USB메모리 - DUO PLUS 256GB 근데 하나 샀습니다. 스마트폰을 이동식메모리로 사용하려면케이블 연결해야하고정리하기도 불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나 샀습니다. 제품이야 여러가지 있는데그 중에서 삼성 USB 메모리를하나 구매했습니다. USB A, C타입 모두 가능한삼성 DUO Plus(MUF-256DB)라는USB메모리를 구매했습니다. 이거 가격이 좀 나가네.. 한 4만 6천원 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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