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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의 맛 375

쿠키런의 맛 - 초반 육성 방법의 맛 3부

업그레이드를 다룬 2부에 이어 [쿠키런의 맛 - 초반 육성 방법의 맛 2부] http://runhbm.tistory.com/25 이번 3부에서는 직접적인 쿠키와 펫 조합을 조심스레 소개해보려고 한다. 사실 추천이라고 하기도 뭐한 것이 많은 사람들이 쿠키런을 하면서 이러한 방향으로 가는 것 같다. 오히려 식상할 수 있지만 이만한 조합도 없는 것 같다. 바로 천사맛 쿠키 + 좀비맛 쿠키 조합이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여러번 강조했던 천사맛 쿠키와 친구초대 이벤트로 다른 쿠키에 비해 비교적 얻기도 쉬우면서 활용도면에서 뛰어난 좀비맛 쿠키의 조합은 많은 사람들이 초중반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그리고 펫은 역시나 포근실타래로 준비했다. C급 펫에서는 도저히 추천할만한게 없고 A급 이상은 취지에 맞지 않는 것 같아 B..

쿠키런의 맛 - 초반 육성 방법의 맛 2부

지난 1부에서는 [쿠키런의 맛 - 초반 육성 방법의 맛 1부] http://runhbm.tistory.com/24 천사맛 쿠키를 강력하게 추천하였다. 천사맛 쿠키가 후반 고득점에 직접적으로 투입되지는 않지만 중반부 순위 향상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고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천사맛 쿠키를 마음 속에 두고 살펴볼 것이 있다. 바로 업그레이드 항목이다. #### 쿠키런에는 3가지 고정 업그레이드 항목이 있다. 사실 다양한 쿠키와 펫이 존재해서 여러 쿠키와 펫에 투자를 먼저하고픈 맘이 생긴다. 하지만 능력 업그레이드가 선행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적인 추천 투자 순위는 아래 순이다. - 1. 체력강화 - 체력강화에 가장먼저 투자를 추천하는 이유는 뭐가 됐건 조금이라도 오래달려야지 1코인이라도 더 먹고..

쿠키런의 맛 - 초반 육성 방법의 맛 1부

쿠키런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가 뜨는데 고득점을 얻기 위한 방법을 많이들 찾는다. 그러나 고득점 방법과 조합들이 누구에게나 어울린다고는 할 수 없지 않을까? 쿠키의 특성을 무시하자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고득점 조합을 위한 기반이 깔려있냐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고득점 공략법은 여러 업그레이드를 만렙 상태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그래서 생각해봤다. 나는 어떻게 해왔는지를. 좋은 방법, 효율적인 방법이 아닐 수도 있지만 시식정도로 맛 볼 수 있지 않을까? 일단 가장 먼저 쿠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쿠키런 처음 시작할 때는 쿠키가 다양하게 있어서 '내 스타일에 맞는 거 하나 골라서 잘 키우면 되려나?' 했지만 그 꿈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나보다 먼저 시작한 친구의 점수는 내가 가진 걸로는 따라가기 힘들었다. 그..

쿠키런의 맛 - 산타맛 쿠키의 맛

황금 종 모으기 이벤트에서 황금 종 300개를 모으면 산타맛 쿠키를 획득할 수 있었다. 사실 크리스마스 시즌이니 당연히 모두들 산타맛 쿠키를 예상했었고 그것은 실제로 이뤄졌다. 산타의 이미지와 걸맞게 능력은 만렙시 코인 20%, 경험치 10% 추가획득이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펫 조합 보너스를 대놓고 두가지를 알려줬다. 산타양말에 경우는 기본속도 10% 빠름이 조합보너스였다. 산타모자에 경우는 펫 쿨타임 35% 감소가 조합보너스였다. 하지만 산타맛 쿠키의 특성상 수많은 쿠키러너들이 고생하는 코인 노가다에 걸맞는 캐릭터라 위에 조합보너스는 크게 강점이 없다. 결국 만인의 펫인 황금방울과 함께할 운명이었다. 하지만 산타맛 쿠키는 이어달리기용으로 사용한다. 그 이유는 일단 우리가 계속 해온 왕보탐가는 방식은 ..

쿠키런의 맛 - 특전사맛 쿠키와 건빵보급병 펫 조합의 맛

2014년 1월 1일 새해 파워업 업데이트로 정보가 바뀌었습니다. [2014년 상향된 특전사맛 쿠키와 건빵보급병의 맛] http://runhbm.tistory.com/30 생각보다 특전사맛 쿠키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특전사맛 쿠키와 건빵 보급병 펫 조합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이전에 포스팅한 특전사맛 쿠키에 대한 글 쿠키런의 맛 - 특전사맛 쿠키의 맛http://runhbm.tistory.com/11 (시즌2 내용이지만 젤리코큐브 펫의 조합을 볼 수 있다) 일단 둘이 세트라는 것은 딱 보면 알 수 있다. 이 둘의 조합보너스는 [회복량 10% 증가]인데 이는 건빵 보급병의 능력인 [거대화와 동시에 체력이 조금 회복됨]에서 체력 회복에 힘을 실어주기 위함인 것 같다. 보물은 위..

쿠키런의 맛 - 황금방울과 버터크림 초코쿠키 노가다의 맛

코인 노가다의 기본인 버터크림 초코쿠키와 황금방울 펫 조합을 소개하려고 준비했었다. 그런데 겨울 이야기로 맵이 바뀌면서 그것은 미뤄졌고 기껏 맵에 익숙해져 글을 올리려 했더만 체력 레벨이 상향 되었다! 체력 레벨이 상향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생각한건 '코인 노가다할 때 왕보탐 가는 거 어려워지는 거아냐?' 였다 ...... 기록 갱신의 희망 같은 게 아니었다.... 모두 다 잘 알다시피 황금방울 펫 과 버터크림 초코쿠키 조합의 노가다 방법은 일부러 장애물에 박아 체력을 깎고 의도적으로 왕보탐에 들어가는 것이 핵심이다. 체력 레벨 만렙이 30이었을 때는 4번 정도 충돌하면 적절히 왕보탐을 갈 수 있었다. 그래서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다짜고짜 체력 레벨 만렙을 찍었다. 그리고 달려보았다. 먼저 준비물은 코..

쿠키런의 맛 - 해적의 폭탄과 코인 노가다의 맛 두번째

3월 1일부로 격변의 전조 업데이트로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아래 링크를 참고)쿠키런 격변의 전조 - 해적맛 쿠키와 해적폭탄 코인노가다http://runhbm.tistory.com/69 해적의 폭탄을 이용한 코인 노가다 방법 중 히어로맛 쿠키 + 해적의 폭탄 조합은 이미 실험해봤다. [쿠키런의 맛 - 해적의 폭탄과 코인 노가다의 맛 첫번째]http://runhbm.tistory.com/17 이번에 실험해 볼 조합은 오리지날 세트 상품인 해적맛 쿠키와 해적의 폭탄 조합이다. 역시 디자인이 둘이 세트라는 것을 말해주는 듯 하다. 일단 보물 조합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는 깃털과 [마법사전의 뜯어진 한장] + [보물 상인의 미니 금고+4]로 구성해봤다. 자 그럼 한 번 달려보자. 역시 빠른 스타트가 없으면 전혀..

쿠키런의 맛 - 해적의 폭탄과 코인 노가다의 맛 첫번째

3월 1일부로 격변의 전조 업데이트로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아래 링크를 참고)쿠키런 격변의 전조 - 해적맛 쿠키와 해적폭탄 코인노가다http://runhbm.tistory.com/69 쿠키런의 꽃은 역시 코인 노가다다..... 그 중에서 오늘은 해적의 폭탄 펫을 이용한 코인 획득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준비할 펫과 쿠키는 위와 같다. 해적의 폭탄 펫과 히어로맛 쿠키가 필요하다. 레벨 조건은... 잘 모르겠고 쿠키런은 그저 만렙이 최고라 생각한다. 생각보다 둘이 잘 어울린다. 다음 준비물은 부스트다. [코인매직에 금화 출현]이라는 부스트를 뽑아야 해적의 폭탄으로 달리는 의미가 있다. 해적의 폭탄은 장애물을 코인매직으로 코인으로 바꾸는데, 기본적으로 1코인짜리 은화로 바뀐다. 그걸 10코인짜리 금화로..

쿠키런의 맛 - 시즌3 ? 겨울이야기 비밀코드를 찾는 맛

쿠키런에서 비밀코드를 뿌렸다. 게임 내 공지에 이미 마지막 칸은 공개되어있고 나머지만 찾으면 될 것 같은데... 대놓고 각 사이트의 사진을 올리면 민망하니까 다르게 추리해 봐야 할 것 같다. 쿠키런 네이버 블로그 주소http://blog.naver.com/bravecookie 들어가면 바로 첫번째 칸은 알 수 있다. er이 빠진 겨울인건가? 쿠키런 페이스북 주소https://www.facebook.com/cookierunforkakao 여기가 키포인트인데 난 처음에 단순하게 [HERE]인 줄 알 았다. 근데 아래 그림이 아무리봐도 매직아이 느낌이 물씬 풍겼다. 개인적으로 매직아이 어렵지 않기에 하나씩 읽어보니 E..R.. ? HERE 거꾸로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WINTER WITH COOKIE 가 ..

쿠키런의 맛 - 시즌3 ? 겨울이야기 게임 플레이의 맛

겨울이야기 업데이트 되자 마자 플레이를 한번 해보았다. 공지가 떴다.(포스팅 하고 나니까 공지가 떴다...... 설명 깔끔하네...) 내눈엔 '색동별파티 아이템과 날아다니는 아이템은 자력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게 포인트 같다. 처음 시작은 똑같아서 그냥 이벤트만 업데이트 된 줄 알았다. 하지만 배경이 바뀌더니 처음보는 구조물이 나타났다. 저 공중에 눈이 쌓여있는 판은 밟고 올라갈 수 있다. 아래 틈이 있는 걸로 봐서 슬라이드로 가도 무관한 것 같았다. 새로운 배경과 새로운 디자인의 장애물이다. 저 눈 쌓인 발판이 차례로 올라온다. 괜히 바닥이 움직여서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할꺼라 예상했으나 알아서 잘달렸다. 마법사나 히어로로 쭉 맵을 날아가보며 대충 훑어봤으나 캡쳐가 너무 힘들어서 대충 인상적인 것만 살펴..

쿠키런의 맛 - 시즌3 ? 겨울이야기 겉모습의 맛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쿠키런에서 분명히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을텐데하며 기다렸는데 12월 14일 많은 유저들이 예상한대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먼저 메인화면 배경화면이 바뀌었고 친구 초대 이벤트는 이번엔 40명 달성하면 크리스탈 50개 하지만 난 친구가 없어.... 모두도전 과제는 아마 새벽에 잠깐 떴을 때와는 달리 쿠키+펫 조합이 아니라 그냥 쿠키만으로 목표달성을 하고 몇 개를 달성하냐에 따라 크리스탈 보상까지 따로 주고 있었다. 크리스탈 상점에는 선물포인트? 3배 이벤트 같은데 크리스탈 구매를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로딩 화면도 크리스마스 느낌이 난다. 하여간 게임 내용이 중요하니 급하게 게임을 해보았다.

쿠키런의 맛 - 마법사전의 맛

쿠키런을 그동안 하면서 오래 달리거나 수월하게 달리기위해 펫이 존재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마법사전을 만나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다. 빠른속도에 따른 추가점수 ? ? ? 난 처음에 광속질주 아이템 먹으면 추가 점수를 주는 건 줄 알았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그냥 달려도 점수를 주었다. 단지 속도가 빨라지면 젤리먹는게 무안할 정도로 점수를 줬다. !!!!!!!!!!!! 특전사맛 쿠키의 별사탕 사격을 먹는 것처럼 추가점수를 얻는 것에서는 맥락이 같지만 이건 너무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 !!!특전사맛 쿠키의 맛 편 : http://runhbm.tistory.com/11 ) 나는 생각했다. 빠른 속도라... 속도가 빨라야한다... 그렇다면 보더맛 쿠키가 최고인가? 아니다. 이 친구는 단순히 속도만 빠..

쿠키런의 맛 - 특전사맛 쿠키의 맛

쿠키런...개성있는 쿠키들도 많고, 다양한 펫도 존재하고, 버프 아이템인 보물도 엄청 많다. 하지만... 결국 쿠키런의 목적은 고득점!! 모든 쿠키를 사용해본 것은 아니지만 나는 특전사맛 쿠키를 한번 추천해보겠다. 막상 추천한다고 해놓고 만렙도 찍지 못했다.... 하지만 체력이 더 늘어나진 않으니 못 쓸 정도는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특전사맛 쿠키의 장점은 바로 별사탕이다. 저 별사탕이 은근 점수 획득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이 젤리코 큐브 펫과 조합을 이루면 노란곰젤리추가 100점 이라는 조합 보너스가 나온다. 자력없는 쿠키런은 화만 날것이다. 그렇기에 성스러운 깃털과 이어달리기를 감안한 핑크 메가폰 그리고 히어로 쿠키의 민트캔디 조합으로 달려보았다. 점수를 내기 위한 부스트를 구매하였다. 체력감소 2..

쿠키런의 맛 - 노가다의 계기

쿠키런의 목적은 고득점이다. 처음에는 쉽게 고득점에 다가갈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1천만점을 넘는 것이 너무나도 힘들다...... 사실 생각해놓은 고득점 조합은 있다. 하지만....... S급 쿠키와 펫은 만렙찍기가 너무 힘들다. 왜냐고? 코인 벌기란 너무 힘들다 근데 또 이해가 되는건... 크리스탈을 팔아 먹어야 하지 않겠는가! ...... 하지만 크리스탈은 이벤트할 때 받아야 제 맛이 아니겠는가? 14일 날 받은 100개를 이용하여 히어로맛 쿠키를 샀다. 근데 왜 나는 히어로를 사고 만렙을 찍어도 막상 게임은 ...... 이젠 쿠키런 하면 졸립다......(이래서 사람들이 현질하나 보다....)

쿠키런의 맛 - 시작의 맛

for kakao 게임 정말 많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무슨 게임이 재밌는 지도 몰랐다. 예전에 티비에서 애니팡 열풍이다라고 얘기했던것만 기억할 정도로 아는 게 없었다. 근데 스마트폰을 며칠 사용해보고 게임 등을 해보니 죄다 비슷비슷했다. 마치 온라인게임하면 빨간색 생명력 게이지와 파란색 정신력 게이지를 가진 캐릭터를 던저주고 "자 저 넓은 평원에서 몬스터를 때려잡아봐" "네 캐릭터가 약해? 그럼 강화를 해봐"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말이다. 사실 쿠키런도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횡스크롤 러닝 게임들은 꽤 있었다. 마치 애니팡이 성공하니 무슨무슨 팡 류가 우후죽순 생겨난 것 처럼 말이다. 그런데 다른 게임 다 지워도 쿠키런 만큼은 아직도 하고 있다. 근데 이게 꾸준히 하게 된 계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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