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맛/디아3의 맛

디아3의 맛 - 디아블로3 2.1패치 및 대균열 맛보기

홀롱롱 2014. 8. 31. 09:36
728x90



지난 8월 28일 드디어!


디아블로3의 2.1패치가 진행되었습니다.


확장팩이 나온 후 꾸준한 인기를 얻다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알맞게 패치가 된 거 같네요.



2.1패치는 정식 패치전에도


계속해서 여러 커뮤니티에서


패치 정보가 나왔었습니다.


일단 가장 큰 이슈는 '대균열'이었죠.



래더는 8월 30일 새벽 1시부터


캐릭터 생성이 가능했습니다.


현재 래더가 한창 진행중이구요.



대균열과 함께 간단한


게임 내부의 소소한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게임 난이도를 고르는 화면이 달라졌네요.


(배경 그림을 넣고 싶어서였나??)




보관함 탭이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보관함 관리에 조금 더 여유가 생기겠네요.






2.1패치에서는 네팔렘의 사원 균열은


직접 균열석을 넣어야합니다.


균열석 파편을 하나 가져와서 직접 넣어야하죠.





파편을 넣고 수락버튼을 누르면


균열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게이지 디자인이 살짝 달라졌네요.


그리고 새로운 균열 맵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제 균열에서 보스를 잡으면


'시험의 대균열석'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무조건 나오는 건 아니구요.





그리고 이 시험의 대균열석을


네팔렘의 사원 균열에 넣고


수락을 누르게 되면,




시험의 영역이라는 공간에 들어오게 됩니다.


대균열 가기위한 배치고사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마치 궤짝이나 제단 이벤트처럼


제한 시간안에 파상공격을 막아야합니다.


리젠되는 몹을 시간내에 잡아야


더 높은 대균열로 갈 수 있습니다.




시간의 영역을 끝내고 파상 공격을 막은


수준 만큼의 대균열석을 하나 받습니다.



대균열은 게이지가 보라색이네요.


그리고 스샷에선 잘 안보일 수 있지만


게이지에 두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하나는 제한 시간이고 하나는


진행상황인데,


대균열은 타임어택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대균열에서는 정예 몹을 잡으면


생명력 구슬 같이 생긴 보라색 구슬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를 먹으면


대균열 게이지가 차오르게 됩니다.





대균열은 보스몹에게서만


아이템과 골드나옵니다.


대신 전설보석이 나오죠.


그리고 꽤 전설아이템도 잘나옵니다.




일단 이렇게 2.1패치에서


가장 이목을 집중시킨


'대균열'을 아주 맛보기로 살펴봤습니다.



일반 균열에 비해 타임어택이라는 요소와


전설보석의 드랍


그리고 대균열을 마치고 할 수있는


보석 업그레이드 또는 대균열석 업그레이드가


깨알같은 요소가 아닌가 싶네요.



현재 래더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아이템 조합과 스킬 조합이


조만간 뚜렷하게 나올 것 같네요.



일단 저도 래더 좀 해보고


글을 써보도록 할게요ㅋ



-끝-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