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맛/디아3의 맛

디아블로3 2.1.2패치 습격악사 맛보기

홀롱롱 2015. 1. 2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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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기준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디아블로3 2.1패치 이후 신나게 했지만,


역시나 디아블로는 그렇게 재밌어도


잠깐 질리는 순간이 와...ㅋ


그래서 잠깐 쉬다가


이번에 2.1.2패치가 진행되서


한 번 해봤습니다.



습격악사 잘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더 강해졌다고 하더라고 ㅎㄷㄷ


어떻게 더 강해진다는 거지? 했는데..


대단해 ㅋㅋ




일단 이제는 고대 전설 아이템이 나옵니다.


더 스펙이 높은 아이템이 나온다는 거죠.


습격자 세트 보면 세트 옵션이 좀 달라졌죠.


특히 4세트 보유 옵션을 보면


'플레이어가 증오 소모 기술을 사용하면


자동 쇠뇌가 그 기술을 따라서 시전'


이라고 써있는데요.



말 그대로 자쇠 깔아놓고


내가 확산탄을 쓰면 자쇠가 같이


확산탄을 쏴줍니다.


자동쇠뇌가 5개 깔려있다면


플레이어까지 합해서 6발의 확산탄이 나가겠죠?





제 경우에는 2.1패치때 사용하던


냉기습격악사로 그대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잉걸불끼고 화염 많이 한다는 거 같은데요.


저는 아직 에트라유를 끼고 있어서


그냥 편한대로 냉기로 하고 있습니다.




일단 자동쇠뇌를 깔아놓고 확산탄을 써봅니다.


정신이 없습니다.


특히 확산탄이 동시에 발사되니까


데미지가 장난이 아닙니다.


물론 요즘 유행하는 조합에 비해서


저는 굉장히 약한 축이겠지만


그래도 고행6 균열은 쉽게 돕니다.




다발 사격을 사용해도 난리가 납니다.


푸다닥거리는거같아..ㅋ



디아블로 패치 노트에보면


'더욱 활발한 게임 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해


이러한 패치를 했다고 하는데,


대박입니다 ㅋㅋ 정확해 ㅋ



예전에는 그냥 자동쇠뇌 깔아놓고


어슬렁거렸는데 이제는 막 쏘고 피하고,


확산탄 몰빵하고 이러면 재밌습니다 ㅋ



더 강해졌어 ㅋㅋ




나야 악사를 키우니까 상관은 없지만


왜 강했던 악사를 더 강하게 만든걸까?ㅋ


대신에 이제는 증오 관리가 중요하더라구요.


증오가 쭉쭉달아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크라이더궁에 원소화살 쓰는 것 같더라구요.



습격악사가 손맛이 좋아져서


내가 보기에 이건 필수 캐인거 같아 ㅋ



그리고 이제는 테스커와 테오 안쓴다는 거 같더라구요.


어차피 플레이어가 증오기술을 써야


자동쇠뇌가 증오기술을 발사하기 때문에


소환수 공속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하네요.



지금 2.1.2 패치 이후에 좀 해보고 있는데


막상 스샷을 제대로 안찍어서


몇 장 못 보여드렸고,


기회가 되면 더 자세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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