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의 맛/과자의 맛

초콜릿의 맛 - 트라파 트러플 초콜릿의 맛

홀롱롱 2016. 8. 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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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간식을 찾기위해

탐색을 하던 중에

기존에 먹어봤던

트라파 민트 초콜릿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뭔가 시선이 가지 않는

구석 매대 한 칸에

트라파 초콜릿들이

진열되어 있더군요.


여전히 사람들이 안 찾는 건지




가격이 점점 더 떨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 2~3월에는

2천원에 구매했는데,

지금은 후려치고 후려쳐서

900원에 팔고 있더군요.


재고가 쌓여서 그런가?




뭐 하여간 저는 트라파 초콜릿 중

트러플 초콜릿을 구매했습니다.


요즘 그렇게 핫하다는(?)

송로버섯이,

아니 송로버섯 향이 들어간

특이한 초콜릿입니다.





corazón de trufa

트러플, 송로의 마음?

송로는 사랑입니다?

뭐 그런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트라파 초콜릿은

SIN GLUTEN 글루텐프리 제품인데,

그런가 봅니다...ㅋ







코코아버터가 들어가고

팜유도 같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합성착향료와 천연착향료로

송로향이 들어갑니다.


총 100g 용량이고

1회 제공량은 1/5개.

1회 제공량당 110kcal입니다.





저는 송로버섯이 뭔 향이 나는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트러플 향이 어떤지

표현하기가 좀 난감합니다.


사실 이거 구매하면서도

초콜릿에서 느타리버섯 맛 같은게 나나?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ㅎ



일단 이 트라파 초콜릿이

최근 더웠던 날씨 속

매장에서 상온보관 되서 그런 건지

아니면 원래 좀 쉽게 녹는 지는 모르겠지만,

상온에서는 초콜릿이 좀 흐느적 거립니다.


냉장 보관하지 않으면

초콜릿을 조각내 먹는게 아니라

뜯어먹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트라파 트러플 초콜릿의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단맛도 괜찮고 향도 좋습니다.


송로버섯이 뭔진 몰라도

그냥 향이 특별한 외국 초콜릿

먹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초콜릿 자체는 익숙한 맛이라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쉽게 녹는 초콜릿이라서

입안에서 녹여먹기도 좋고

단맛도 적당해서

다른 제품들도 무난하리라 생각합니다.


단지 상온에서 쉽게 흐느적거리는 게

단점이긴 합니다만,

다른 초콜릿이 안 그런건 아니니

넘어갈 수 있는 부분입니다.


트러플을 의식할 필요없이

초콜릿과 어울리는 향이 맴돌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왜 마트 구석에

박혀있는 지 약간 의문이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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