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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은품으로 받은 LG 톤플러스 HBS-510의 맛 본문

PC&모바일의 맛/IT제품의 맛

스마트폰 사은품으로 받은 LG 톤플러스 HBS-510의 맛

홀롱롱 2018. 12. 9. 21:56


날씨가 추워졌으니

이제 다시 실내에서 운동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덕지덕지 붙은 살을

코트에 숨기고

헬스장을 등록하러 갔습니다.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나

밖에서 운동할 때나

요즘은 지루함과의 싸움입니다.


운동하면서 음악이나

방송 같은 걸 듣는 게

이제는 많이 중요해졌습니다.


지루함과 지침은

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운동을 다시 해야하니

블루투스 이어폰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저는 예전에 운동할 때는

유선 이어폰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겁나 불편합니다.

이어폰 줄이 계속

턱이랑 목을 때리는데

너무 걸리적거립니다.


그래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아보기도 했었는데,

마침 V40 살 때

사은품으로 톤플러스를 받았습니다.





HBS-510 모델 입니다.

가장 저렴한 모델이죠.


다른 톤플러스들은 10만원 넘어가는데,

이거는 그냥 저가 이어폰 가격입니다.



LG 스마트폰을 그렇게 사용해왔지만

톤플러스라는게 있는 지도 몰랐습니다.


지하철 같은 곳에서

사람들이 목에 뭘 걸고 있는데,

'저걸 왜 하고 다니지?'

라는 생각만 했을뿐

전혀 관심이 안 갔었습니다.





충전하고 헬스장에서 써봤는데,

일단 첫 감상은

'왜 블루투스 쓰는지 알겠다'

였습니다.


격한 움직임을 할 때

유선과 무선의 차이는

확실하게 납니다.





물론 리시버 자체가

수신이 되는 것들과 달리

목에 뭔가를 걸기 때문에

런닝을 할 때는

걸리적 거리는 것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운동용으로도 

충분히 쓸 수 있습니다.


더 격한 운동이나

이마저도 걸리적거리는게 싫다면

스포츠용 와이어리스를

사용하는 게 좋겠죠.





제 입장에서도 lg 톤플러스 hbs-510은

블루투스 이어폰의 체험판 버전입니다.


이거는 설령 운동하다가

금방 고장나더라도

크게 분노하거나 아쉬워하지 않을 제품입니다.


일단 저는 공짜로 받았고,

'다음엔 이런 제품을 고르면 되겠구나'

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죠.






음질은 그냥 저가 이어폰 수준입니다.


충전방식이나 사용방식도

굉장히 심플합니다.

별로 만질게 없습니다.


진동이 생각보다 묵직하게 오는 건

좀 특이했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톤플러스 쓰면서

다음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산다면

뭘 고려해야할까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첫번째는 '수신율'입니다.

계속해서 수신이 안될 때

굉장히 거슬리더군요.

톤플러스건 뭐건 간에

수신율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형태'입니다.

제가 하는 운동 수준에서는

이 제품도 딱히 걸리적거리는 건 없는데,

사람욕심이 더 깔끔하면 좋겠단

마음이 듭니다.

리시버만 있는 형태를

찾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론 '내구성'입니다.

제가 이 제품은 금방 고장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게,

운동하면서 생기는 충격이나

땀으로 인한 여러 문제점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여간 아주 고급 제품은 아니더라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체험하게 되었는데,

왜 쓰는지 알겠단 생각이

아주 강하게 박혔습니다.


에어팟의 인기,

이해가 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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