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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1 2

민트의 맛 51탄 - 일본 다스 민트초콜릿 레벨2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민트초콜릿이 종류는 정말 많습니다.그런데 막상 국내 제품들 중에서는찾아보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외국제품들로 눈을 돌리면선택지는 굉장히 넓어집니다.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되는문제로 변하게 되죠. 일본 편의점 제품 직구할 때끼워넣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모리나가 다스초콜릿은이미 국내 편의점에 유통됩니다. 단지 이 민트초콜릿은볼 수가 없는 제품이죠. 그래서 직구할 때 담아봤습니다. 다스초콜릿은 익숙합니다.먹어보신 분들은맛 자체도 익숙할 것이구요. 근데 또 다스초콜릿 자체가그렇게 막 엄청나게특별한 향이나 맛을가지고 있는 건 아닙니다. 단지 너겟형태로먹기 편한 정도일 뿐이죠. 어쨌거나 무난하게 맛있는다스초콜릿이 민트와 결합된다면어떤 맛을 낼까? 그것이 궁금합니다. 다른 한..

만년필의 맛 - 저럼한 프레피(preppy) 만년필 EF 0.2의 맛

블로그 포스팅이든그 어떤 글이든 간에글을 좀 써야겠단 생각은주구장창 하지만막상 손이 가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의지는 점점 감소하는데,저는 그걸 극복하고자노트북이나 아이패드를활용하고자 했습니다. 근데 안돼.. 들고 다니는 것도 귀찮고막상 켜놓으면안 하게 돼. 밖에 나가면'집에서 데스크탑으로 하지뭐'이러고 집에오면딴짓하는 악순환. 그런데 지난 일본여행에서 사온작은 수첩이랑 라미 만년필을만지작 거리다보니까이걸 응용해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또 저렴한 연습용만년필이 존재한다는 정보를전달받기도 했기 때문에, 틈날 때마다 별게 아니더라도손으로 글을 써보자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는 모나미의 올리카(Olika) 만년필을구매하려고 했습니다. 하필 제가 간 날에는올리카 검은색 제품이품절이더군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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