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의 맛/일상의 맛

민티아 칼피스 사러간 남대문 영선마트 그리고 동전파스

홀롱롱 2017. 5. 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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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콜라를 찾으러 다니다 알게된

남대문에 위치한 영선마트.


이곳에서는 수입식품,

특히나 일본 제품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요즘 잘 먹고있는

민티아를 판매하기도 해서

몇 번 재방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쟁여놓은

민티아가 다 떨어져서

다시 구매하고자 영선마트를 갔죠.




이번에는 새로운 과자도

구매를 해볼까 하는 마음에

매장을 둘러봤습니다.


하지만 뭐 사실

선뜻 손이 가지는 않았습니다.




사탕, 초콜릿 류가 많기도 했고,

또 일본어로 써있다보니

이게 뭔가 싶어서

고민만 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그 뭐시기 밀크캔디랑

과자 몇개를 함께 구매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민티아를

여러가지 맛으로 7개 구매했습니다.

개당 1,500원이니

저는 10,500원 어치를 구매한 것이죠.


사탕에 1만원을 쓴 사람이

바로 접니다.





하여간 민티아를 고르고

매장을 둘러보던 중

특이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거 잘 모릅니다.

동전파스라고 불리는

로이히츠보코도 있더군요.


일본여행간 사람에게 부탁하거나

직구로 많이 사는 것 같은데,

저는 안써봐서 모르겠습니다.

뭐 하여간 이런 것도 있네요.





그리고 카베진과 샤론파스도 있었습니다.


저는 파스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

뭐 그런게 있나보다 싶었는데,

카베진은 좀 눈이 가더군요.


저거랑 양배추즙이랑 고민하다가

양배추즙을 구매해서

먹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무슨 장난감 같은

과자 같은 것들이 있더군요.


저게 그 만들어먹는

과자인가 싶은데,

뭐 하여간 별 이상한거 많습니다.




남대문에 가면 수입식품 또는 제품을

파는 가게들이 몇곳 존재합니다.


관심있는 제품이나

새로운 제품을 찾고싶다면

한 번쯤은 방문해도

괜찮을만한 곳들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의

해외 직구 가격비교만

잘 이뤄진다면

괜찮은 쇼핑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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