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의 맛/민트의 맛

민트의 맛 20탄 - 덴마크 카페라떼 민트 아이스컵의 맛

홀롱롱 2015. 9. 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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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사먹고 사진도 찍었는데

깜빡하고 못 올린 게

존재하다니...



민트의 맛 19탄 - 서촌 경복궁역 카페 봄마다푸름 민트초코

http://runhbm.tistory.com/355



다시 편의점 제품으로 돌아온

민트제품 리뷰.


이번에는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정말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민트제품인




덴마크 카페라떼 민트

아이스컵 버전이 주인공입니다.


역시나 제품 포장에 있는 명화가

그들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은 훼이크고 괜히 비싸보여.




200ml짜리 팩으로 구성된

아이스컵용 덴마크 카페라떼 민트

뭐 사실 그렇게 특별한건 없습니다.


0.01% 민트추출액으로

민트향을 낸 그런 제품이죠.





유제품칸에가면 300ml짜리

제품이 따로 있죠.


이건 그냥 일반 매대에 진열되어있습니다.

구매할 때 얼음컵과 같이 구매하죠.


리뷰하겠다고 얼음컵까지 사왔어...




팩을 개봉해봅니다.

그냥 커피우유 색의 음료가

팩안에 담겨 있습니다.


딱봐도 그냥 먹기는

불편해보이는 포장입니다.


여름에 얼음컵을 이용한

음료가 워낙 잘 팔리니까

동원 덴마크 우유에서도

주력 유제품을 이렇게 판매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얼음컵에 음료를 담아서 마셔봅니다.

맛은 그냥 덴마크 카페라떼 민트

그 맛 납니다.


근데 예전에는 이 제품라인이

참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좀 많이 달다라는

생각이 더 듭니다.


마냥 달기 때문에

민트 호불호가 크게 적용되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카페라떼 민트가

수요가 있나봅니다.


편의점 유제품을 보면

생각보다 민트 제품들이

고정적으로 자리를 차지합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매니악(?)한

그런 맛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나오는 거 보면


역시 민트가 짱이야



개인적으로는 단맛이 약간

줄어들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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