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의 맛/과자의 맛

할로윈과 오렌지맛 오레오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

홀롱롱 2021. 10. 1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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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오레오 제품들 보면

되게 다양한 맛이 존재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에서는

기본적인 라인업만 판매가 됐었는데,

점점 다양맛을 계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의 트렌드가

특별하고 신선하고

인상적인 제품들이 인기를 끄니까

거침없이 종류를 늘려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편의점에 가서

간식거리를 살펴보고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민트초코 오레오보다

더 특이하다고 생각되는

제품이 하나 있어서 사와봤습니다.

 

 

할로윈 오레오 오렌지맛의 맛

오렌지맛 오레오?

 

개인적으론 민초 오레오보다

이게 더 신선합니다.

 

과자에 오렌지맛 뭐시기를 섞은게

기존에 있었나?

 

당장에도 떠오르는게 딱히 없어서

이 조합은 정말 신선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거부감도 딱히 없었습니다.

 

 

일단 오레오는 대충 뭔 맛을 섞어도

기본 클라쓰가 있어서

적당한 맛을 내줍니다.

 

그래서 이번 오렌지맛도

아마 무난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럼에도 이게 맛이 상상이 안가서

약간 두근거리기도 했습니다.

 

 

 

 

 

 

 

오렌지분말이 들어가긴 하는데

저것만이 오렌지맛의 전부는

아닐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혼합제제가 뭔 소린진 잘 모르겠으나

하여간 100g짜리 과자에

별별게 다 들어갑니다.

 

 

뭐 중요한 건 맛이겠죠.

 

일단 속 포장은 이렇게

오레오 특유의 은박 포장이고,

오렌지맛과 할로윈을 표현하는

오렌지색의 폰트가 눈에 띕니다.

 

 

그리고 제품을 개봉하면

이러한 비주얼이 보입니다.

 

주황빛의 크림이 보입니다.

 

그래도 색이 어색한 색이 아니어서

비주얼적으로는 큰 부담은 없습니다.

 

 

저는 민초 오레오도 먹지만

제가 생각해도 민초크림 비주얼은

조금 부담스러워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반면에 이 오렌지맛 오레오는

약간 생소할 수는 있어도,

그 색 자체가 이상하거나

거부감이 들진 않습니다.

 

 

비주얼은 비주얼이고,

중요한 건 맛 입니다.

 

저는 이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되게 익숙하고

또 잘 어울립니다.

 

먹다보면 기존에 먹던 간식들

몇몇개가 떠오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롯데샌드랑 보름달빵이 떠오르더군요.

 

물론 걔네가 오렌지맛이 나는건 아닌데,

뭔가 그녀석들을 먹을 때의

감상이 이 녀석에게서도 났습니다.

 

특히나 저는 보름달빵이

좀 더 머리에 맴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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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맛있습니다.

오레오 과자가 묵직해서

물론 땅콩버터나 초코크림도 어울리지만,

이렇게 상큼할 수 있는 거랑도

생각보다 잘 어울립니다.

 

맛이 산뜻해지면 좀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장점도 있고

??

 

근데 이 오렌지맛을 표현해야할까..

아니 난 오렌지맛 과자를 먹어본 적이 없는데

굉장히 익숙한 맛이 납니다.

그리고 전혀 어색하지도 않고 맛있습니다.

 

막 시큼하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딱 '아 이거 오렌지맛이구나' 할 정도의

무난한 크림 맛입니다.


할로윈 프로모션으로 나온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기본보다

더 맛있는 거 같습니다.

 

오히려 저는 오레오는

기본맛은 잘 안 먹는 편이라서,

이번 오렌지맛이 오히려

기본보다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아직도 이해가 안 갑니다.

오렌지맛 과자를 먹어본 적이 없는데..

 

왜 익숙하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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