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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2

오리지널 보다 괜찮은? 몽쉘 솔티피넛의 맛

국내 대표 파이 과자라고 하면 초코파이, 몽쉘, 오예스 정도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어릴 때 초코파이가 1픽이었습니다. 오예스는 그 특유의 쓴 뒷 맛?이 있어서 조금 선호하지 않았고, 몽쉘은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어린 나이에도 약간 부담스러운?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몽쉘에서 카카오 버전이 나왔는데, 그건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나온 솔티피넛 맛도 먹어봤는데, 몽쉘은 오리지널이 제일 최약체인거 같아 몽쉘 솔티피넛의 맛 몽쉘 솔티피넛 입니다. 몽쉘도 버전이 다양하네요. 사실 그 이 제품 옆에 몽쉘 샤인머스켓이 있었거든요. 어우 근데 저는 샤인머스켓은 조금 무서워서 익숙한 느낌의 솔티피넛으로 사왔습니다. 이게 솔티피넛이잖아요. 제가 사실 먹는 순간까지도 솔티피넛이 ..

민트의 맛 96탄 - 허쉬 민트크림 샌드위치 쿠키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 치약이 민트향이다" 아마 요즘 마트나 그런데 가면 요 제품 많이 보일겁니다. '허쉬' 브랜드를 달고 나오는 여러 과자들이 매대에 많이 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요거 민트가 꽤 많이 풀려있습니다. 사실 국내 과자 매대에 이런 민트 과자가 떡하니 있는게 참 어색하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요 허쉬 라인은 참 패기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민트 웨하스나 쿠키를 줄기차게 계속 내보내더군요. 허쉬 민트크림 샌드위치의 맛 이름은 허쉬 민트크림 샌드위치 쿠키입니다. 생긴거로 보면 민트 오레오죠. 실제 나바스코의 오레오는 아니니 오레오를 닮은 샌드쿠키라 할 수 있죠. 근데 이제 민트를 섞은거구요. 수입과자 전문점이나 편의점 아니면 다이소 같은 곳에서도 충분히 만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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