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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1 2

민트의 맛 68탄 -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민트의 맛

"민트가 치약맛이 아니라치약이 민트향이다" 국밥 먹고 나서 박하사탕은맛나게 먹지만,이상하게 민트초코나민트 음료, 아이스크림이라면사람들은 '호불호'의 영역으로민트를 밀어넣곤 합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이 들법도 한게민트(초코)제품의 아주 대중적이진 않으니맛 밸런스라는게 천차만별입니다. 맛을 잘 다루는 곳이 있고,때론 초심자들은 이걸 먹고진저리를 칠 수도 있겠단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야기하는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민트는'역시'라는 말이 떠오르는 제품이었습니다.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민트의 맛 덴마크 우유 시리즈는편의점 유제품 매대에서존재감을 제대로 어필합니다. 우유부터 요구르트까지정말 다양한 맛을 선보입니다. 그리고 이녀석들은 결국에자신들의 대표 음료인드링킹 요구르트에다가'민트'를 스까버립니다. 편..

내 어릴 적 고오급 과자 홈런볼 티라미수 버전의 맛

어릴 때는 왜 아빠들은항상 빠다코코넛을 사올까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맛있는 과자는 많고신제품도 계속 나오는데왜 항상 같은 것만 먹을까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이를 먹고 나니항상 같은 걸 먹는 건 아니지만,새로운 걸 잘 시도를 안하는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과자 값은 오르고종류도 생소한 것도 많고,살 찔거 걱정하면서도과자 한 봉지 먹어보겠다는데괜히 모르는 거 샀다가 맛없으면그건 그것대로 난감하니 '익숙'한 걸 선택하게 됩니다. 해태 홈런볼 티라미수의 맛 그런데 익숙하더라도선뜻 손이 가지 못하는과자들이 있습니다. 맛은 있는데 비싼 과자들이보통 그랬습니다. 어릴 땐 특히나자주 먹지 못했습니다.내 손엔 500원 동전 밖에 없는데700원짜리를 먹을 순 없죠. 그런 어릴적 서글픈 기억의 대상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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