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맛/게임리뷰의 맛

배틀그라운드의 맛 - 배그 상자를 스팀 장터에 팔아보았다

홀롱롱 2017. 11. 2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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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의 매일 배틀그라운드를 합니다.

그리고 저는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와 밀리터리베이스에서

보내곤 합니다.


하여간 게임을 매일 하다보면

상자가 자연스럽게 쌓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치마를 뽑기 위해(?)

상자를 까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저는 예전에 치마를 얻겠다고

인게임 보상 상자를

수십개를 까봤지만

죄다 응x가 였습니다.




그래서 이젠 미련없이

팔아보고자 합니다.


스팀 장터에 배그 아이템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예전에 상자를 까지 않고

전부 장터에 팔았다면

저는 이번 스팀 세일 기간 동안

4~5만원짜리도 살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판매를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하고

가격을 적어줍니다.

받게될 금액을 입력하면

구매자가 지불하는 금액이

알아서 측정이 됩니다.


시세에 대충 맞게 넣어봅니다.





그렇게 가격 입력 절차가 끝나고

판매 가격 확인 절차로 넘어갑니다.


여기서 확인을 누르면

스마트폰 스팀 앱으로

알림이 하나 옵니다.





바로 위처럼 말이죠.


스팀 계정 활동이 감지되어서

스마트폰 알림이 뜹니다.


그리고 스팀앱을 들어가면





판매할 아이템 목록이 뜨는데,

여기서 판매할 것들을

마지막으로 '항목 확인'을 눌러주면

장터에 등록이 됩니다.






장터에 제 배그 상자가 올라갑니다.

누군가 저 가격에 사주면

제 지갑 잔고는 늘어나게 됩니다.


저는 배그 아이템을 팔아서

일단 9천원 정도를 벌었습니다.


만약 정말 치마에 욕심내지 않고

상자를 전부 팔았다면

꽤 돈이 모였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과정은 전부

스마트폰 스팀앱으로도

실행이 가능합니다.


제가 알기론 일주일에

상자를 7개까지 모을 수 있는데,

만약 다른 스팀게임을

모아야한다면

그냥 상자를 파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상자를 깔지 팔지는

개인의 선택이니까,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라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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