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의 맛/음식의 맛

파스쿠찌 커피의 맛 - 파스쿠찌 티라미스 모카의 맛

홀롱롱 2017. 7. 1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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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카페를 찾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카페가 몰려있는

어느 지역에서 한 곳을 선택합니다.




저희는 파스쿠찌로 들어갑니다.

저에게 파스쿠찌는

자주가는 카페는 아닙니다.


제가 움직이는 영역 내에선

파스쿠찌가 거의 없기 때문에

방문 빈도는 낮은 편입니다.





하여간 파스쿠찌에 들러서

음료를 하나 주문합니다.


저는 티라미스 모카를 주문했습니다.


R사이즈에 5,500원입니다.





휘핑은 빼고 주문한 티라미스모카.

티라미스라는 이름에서 오는

달달함 때문에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티라미스모카에선

슬쩍 티라미스의 향이 느껴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맛이 연한듯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얼음이 빨리 녹았나...





그냥 맛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수다 떠는 장소로써 만족했습니다.


이 날 따라 맛이 좀 연해서 그런지

강한 인상은 없었습니다.





예전에 제주도 출장가서

밤에 카페를 찾다찾다 만나게된

파스쿠찌에서 먹은 카페모카는

정말 맛있었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그래도 파스쿠찌 메뉴들을 보니

흥미로워 보이는 것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이탈리안 클래식 라인은

한 번은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익숙한 메뉴는

잠시 제쳐두고

새로운 메뉴를 먹어봐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친구들은

가까운 카페로 가겠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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