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의 맛/음식의 맛

일본 편의점의 맛 - 조지아 마로야카 카페라떼

홀롱롱 2017. 5. 20. 00:11
728x90



일본에서 뭐 음식을 많이 먹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는게 있다면,

편의점과 자판기에 있는

커피음료들이 다 맛있었다는 점입니다.



일본 출장에서 먹은

산토리 카페오레는 정말

인상적인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본가는 사람들마다

부탁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부터 카페오레를 부탁했지만

막상 메이지 초콜릿을 건네준(?) 친구가

예상못한 시점에 커피를 사왔습니다.





산토리 카페오레나

조지아 생크림 커피는 아니지만

굉장히 맛있다고 평가받는

조지아 마로야카밀크 카페라떼

받았습니다.


흥미로운 제품을 전해준

클라우디아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땡큐





일본에서 오래있던 친구에게 물어보니

마로야카의 뜻은 '순한'이라고 하더군요.


굉장히 맛있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선 같은 조지아 커피라도

이런걸 본적이 없으니까요.





뭐라고 써있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뭐 하여간 280ml용량의

커피 음료입니다.


가격은 얼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항 면세점에서 사온 건지

어디서 구매한 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100ml당 49kcal인

조지아 마로야카밀크 카페라떼.


우리나라 조지아도 한 때 많이마셨습니다.

보통 캔으로 많이 먹었는데,

캔커피의 경우에는 먹고나면

목구멍에 남아있는 신맛(?)이

좀 싫어서 요즘은 잘 안 마십니다.


이건 어떨지 궁금하네요.





색은 뭐 커피 음료 색깔입니다.

향기도 특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맛이 확실히 특별하더군요.


조지아 캔 카페라떼보단

맛의 강도는 진하지만

부드러움이 다릅니다.


카라멜이나 커피 아이스크림

되게 잘 녹여먹는 느낌이

약간 났습니다.





캔커피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미세하게 목에 남는 시큼함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 모금 마시면

그 달달함이 입에 퍼져서

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일본음료는 참 달달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달달한 것만 골라서

먹어본 것도 있지만,

의심의 여지없이 달아서

개인적으로 참 좋습니다.




만약 일본을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편의점에서 커피만 왕창사서

다 맛을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종류도 참 많고,

또 그만큼 호기심도 생깁니다.


이번 조지아 마로야카 카페라떼는

정말 맘에 든다는 평을 내리고 싶습니다.


본인 바빴을텐데

음료 챙겨온 친구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하며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