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맛/게임리뷰의 맛

데스티니차일드 미뮤 이용해 PC컴퓨터에서 하기

홀롱롱 2016. 11. 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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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인터넷 배너 광고에서부터

버스 배너 광고까지,

가는 곳마다 보였던 그 게임이죠.


여러가지 측면에서(?)

굉장히 핫한 게임인

데스티니 차일드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 씨의

신작 게임인 데스티니 차일드.


저는 창세기전을 통해

이 분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뭐 하여간 게임도 게임이지만

일러스트의 퀄리티를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시작할 동기부여는 충분하죠.





데스티니차일드 하다보면

다른 게임들에서 보이는 현상과 마찬가지로

4성, 5성 차일드를

10연속 뽑기로 뽑는 것이

전투보다 더 우선되는 재미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리세마라가 더 재밌을 수 있죠ㅎ


그리고 오히려 전투는

자동전투로 돌려버리는

주객전도(?)ㅋ의 상황이 생기죠.





스마트폰으로 계속 이걸 보기에는

다른 PC 작업할 때 조금 불편하다보니,

게임을 컴퓨터로 돌리고 싶어집니다.


최근에 포스팅한



미뮤 앱플레이어를 통해서도

데스티니 차일드를

PC 컴퓨터 환경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설치를 하면

화면이 돌아가질 않아서

진행을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미뮤에서는 약간 설정을 해줘야

데스티니차일드를 정상적으로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앱플레이어 사이드에 있는

설정 버튼을 누르면

[설정]창이 뜨게 됩니다.


여기서 해상도를

[사용자 지정 해상도]로 선택한 후

너비 : 850

높이 : 1200

으로 맞춰주고 재실행해주면 끝납니다.






세로 사이즈로 창을 지정했기에

데스티니차일드를 실행할 때

기존에 발생하던 에러가 사라지고,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굳이 이 게임을 PC로

해야할 이유가 있을법 하기도 한데,

자동 전투를 적용해놔도

다른 작업을 하다보면

전투 종료나 스킬 타이밍이

눈에 잘 안 들어옵니다.





그래서 PC 작업을 할 때엔

이런식으로 앱플레이어를 구동시켜서

시야 내에서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죠.




하여간 데스티니차일드를

컴퓨터로 하는 방법은

'가상 안드로이드 앱플레이어'

활용해주는 것인데,


여기서 미뮤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설정에서 해상도를 세로 사이즈로

고정 시켜줘야 원활한 실행이 됩니다.



현재 핫한 게임이기 때문에

컨텐츠가 추가될 때마다

이슈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계속 해볼까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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