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모바일게임 미뮤(Memu)로 PC컴퓨터에서 하기

예전에는 신작 게임하면

당연히 PC 게임을 생각했는데,

요즘은 모바일게임 시장이 워낙 커져서

모바일게임에도 기대작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요즘의 모바일 게임들은

'자동사냥'이나 '자동전투'

시스템을 많이 사용하고 있죠.

다른 작업을 하면서

게임을 돌리는 것이

굉장히 자연스러워진 시기입니다.

자동전투 기능이 있더라도

모바일 게임은 PC와는 달리

작은 스마트폰 화면에서 조작해야해서

빠르게 이 게임 저 게임

멀티태스킹하기가 쉽지 않죠.

자연스럽게 PC에서 모바일게임을

하는 방법에 대해 강구하게 됩니다.

저는 PC로 모바일게임 영상을

녹화해야하는 경우가 있어서

블루스택에서부터 녹스까지

사용을 해봤습니다.

근데 최근에는 미뮤 앱플레이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녹스가 괜찮았는데,

계속 제 컴퓨터에선 에러가 걸리더군요.

그래서 미뮤라는 프로그램으로

컴퓨터로 모바일게임을 돌리고 있습니다.

<미뮤 앱플레이어 공식지원 사이트>

http://www.ggemplay.com/

미뮤 앱플레이어를 다운로드받고

설치를 해줍니다.

과정이 굉장히 심플하기 때문에

따로 설명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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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뮤 앱플레이어를 설치하고

실행을 하게되면

위 스샷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플레이스토어에 접속해서

자신의 구글 계정을 로그인해줍니다.

구글계정을 로그인하면

바로 구글플레이스토어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컴퓨터로

모바일게임을 하는 이유는

단순 노가다 육성이 필요한 게임을

다수 돌려야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친구들을 따라 영웅 이라는

모바일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로 다른 PC게임을 하면서

계속 자동전투를 걸어주죠.

이런 방식의 프로그램 활용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본인의 스마트폰으로도

뭔가 다른 게임을 또

자동전투를 걸어놓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동시에 여러 게임을 운영할 수 있는

디바이스가 부족하니까

이런 PC 앱플레이어를 찾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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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미뮤는

멀티 앱플레이어 기능이 있어서

하드코어(?)하게 여러게임을

육성하는 유저들에겐

꽤 유용하게 작용합니다.

일단 미뮤 설치 후 자동으로 생기는

멀티미뮤를 실행해줍니다.

그러면 멀티 미뮤관리창이 뜨고,

여기서 미뮤 멀티를 추가해서

새로운 앱플레이어를 생성합니다.

그리고 이를 실행시켜주면

똑같은 앱플레이어 창이

추가로 뜹니다.

그럼 이 상태에서 자신이 플레이하는

또다른 모바일게임을 구동시켜서

알아서 멀티태스킹을 하시면 됩니다.

여러 모바일게임을 한 pc화면에서

가볍게 돌릴 수 있다는 것이

이러한 앱플레이어들의 장점이죠.

그리고 미뮤는 전체적으로

인터페이스가 심플한 편이어서

어렵지 않게 사용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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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든 회사든 다른 작업을 하면서

그냥 자동전투나 사냥 걸어놓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게 어떤 큰 재미가 있는지는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또 단순반복이 필요한 구간에 접어든 게임이라면

이런 방법으로 빠르게 그 구간을

탈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죠.

하여간 스마트폰 모바일게임을

컴퓨터로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자신의 pc사양에 맞게

가장 가볍게 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끝-